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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콜 : 유혹의 관계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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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전문직, 동거, 재회물, 첫사랑, 삼각관계, 원나잇, 질투, 능력남, 절륜남, 나쁜남자, 후회남, 상처남, 능력녀, 직진녀, 다정녀, 상처녀, 짝사랑녀, 애잔물
* 남자주인공: 차윤노(24→34세) - 영화 감독. 프랑스를 비롯한 해외에서 이미 인정을 받아 입지가 탄탄한 신예. 서늘한 미소의 냉미남으로, 주변에 늘 사람이 끓지만 아무도 곁에 두지 않고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다. 대학 시절 만난 우연에게 강렬한 이끌림을 느끼지만, 사랑에 대한 트라우마로 엇갈린다. 그리고 7년 후, 우연과 재회하지만…….
* 여자주인공: 권우연(20→30세) - 영화 음악 감독. 자기 감정에 솔직하며 화끈한 성격으로, 젊은 나이에 메인을 꿰찰 정도로 능력도 받쳐 주는 여자. 스무 살에 만난 첫사랑 윤노와 7년 만에 재회한 후, 여전히 거리를 유지하는 윤노에게 다시 한번 직진하는데…….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 이야기가 필요할 때.
* 공감 글귀: “우리 관계에 책임이 내게만 있다고 해도 그냥 선배가 좋아. 아주 단순하게.”


부티콜 : 유혹의 관계작품 소개

<부티콜 : 유혹의 관계> Rrrrrr Rrrrrr.
새벽 2시, 어김없이 울리는 전화.
하룻밤을 원하는 부티콜(Booty Call).

“조금만, 천천히, 흐흣…….”

윤노로부터 부티콜이 이어진 지도 어느새 3년.
온몸을 점령하듯 흔적을 새기는 그의 손길에
오늘도 우연의 가슴에 기대감이 고개를 든다.

‘선배도 나를 사랑하는 게 아닐까.’

그러나 둘 사이에 뜨겁게 쌓여 가는 밤이 늘어도,
아내와의 사별 후 아무도 곁에 두지 않는 윤노가
우연에게 허락한 거리는 옆자리, 딱 그만큼일 뿐.

“우리 이제 그만하자. 난 더 이상 자신이 없어.”

시간이 흘러도 진전 없는 죽어 버린 거리감에
결국 우연의 마음은 윤노에게서 돌아서고…….

“이젠 내가 너한테 매달려 보려고. 아주 바닥까지.”

수없이 엇갈린 두 사람, 그 끝에 과연 사랑이 있을까?


출판사 서평

“흐흣…….”
윤노가 앙증맞게 솟아 있는 핑크빛 유두를 손가락으로 지분지분 자극하자, 우연의 입술에서 새된 신음이 흘러나왔다.
윤노는 한 손으로 말랑한 가슴을 주무르며 다른 쪽 가슴에 입술을 내렸다. 그가 혀로 부드럽게 유두를 삼키고 이내 쓸어 올리듯이 자극을 해 왔다. 끄트머리에서부터 찌릿찌릿한 감각이 느껴지고 이내 젖꼭지가 곧추서기 시작했다. 가슴에서 시작된 기묘한 감각은 점차 온몸으로 퍼져 나갔다. 우연은 견디기가 힘든 듯 가쁜 숨을 내쉬었다.
집요하게 가슴을 빨아들이던 그가 몸을 일으켜 우연의 두 다리 사이로 파고들었다. 그가 극도의 흥분감에 오므려지는 다리를 잡아 벌렸다. 우연은 윤노가 제 다리 사이에 밀착하자마자 단단해진 그의 일부를 느낄 수 있었다. 허벅지 안쪽에 부딪히는 그의 묵직한 페니스의 존재를 자각하자마자 얼굴이 확 달아오르는 것만 같았다.
그가 원하고 있다. 아주 간절히 자신을 원하고 있다. 그리고 저 역시 그를 원했다.
단 하룻밤의 유희라고 해도 지금은 상관이 없을 것 같았다. 우연은 원나잇이라는 걸 경험해 본 적도, 상상해 본 적도 없었지만 그 모든 것에서 윤노는 예외였다. 지금 이 순간은 그에게 안기고 싶다는 뜨거운 본능이 그녀를 온통 사로잡았다.



저자 소개

몽글몽글, 달콤 쌉싸름한 현실연애 주의자.

〈출간작〉
흠뻑, 물들이다

목차

Prologue. 새벽 2시
01. 첫사랑이라는 것
02. 미드나잇 블루(Midnight Blue)
03. 부티콜(Booty Call)
04. 이별의 순간들
05. 후유증
06. 낯선 재회
07. 남 주기는 싫고 네가 갖기엔 시시하잖니
08. 그들의 연애
09. 그리고 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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