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6.2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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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왕족/귀족, 복수, 재회물, 갑을관계,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철벽남, 까칠남, 냉정남, 무심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상처녀, 외유내강, 걸크러시
* 남자주인공: 베르트 – 카일락스 공작 가문의 흑룡. 감정을 모르고 태어나 지금껏 살아온 남자. 냉정하지만 오필리어를 떠나 보내며 모르던 감정들을 배워 버렸다. 그러나 그녀를 향한 구체적인 마음을 자각하지 못하는 상태. 제어할 수 없는 여러 감정이 몸으로 먼저 표현된다.
* 여자주인공: 오필리어 – 제국을 수호하는 용을 진정시키는 인도자. 공작가에서 많은 일을 당했지만 위기를 기회로 이용하여 탈출할 만큼 강단이 있고 심지가 곧은 여자. 전 약혼자인 베르트를 향한 연심을 버리지 못했지만, 그와 함께하면 자신이 원하는 자유로운 삶을 다시 빼앗길까 봐 두려워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사랑을 모르던 남자가 여자를 잃고 난 후, 후회 속에서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달아나라, 네 앞을 모조리 막아 내 품에 네 스스로 뛰어들게 할 테니.""
작품 소개
오필리어는 인도자로 태어나 흑룡의 가문, 카일락스에 팔려왔다.
감정이 없는 카일락스의 흑룡, 베르트는 오랫동안 오필리어와 함께하나 그녀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지 못한다.
“벗어. 시간이 없어.”
“베르트.”
그사이 오필리어보다 모든 면에서 월등한 새 인도자를 찾은 가문은 그녀를 제거하려 든다.
“이대로 베르트의 곁에 달라붙어 있다가 의문의 사고로 죽을 테냐, 아니면 모든 능력을 잃고 평범한 삶을 살 테냐.”
오필리어는 기지를 발휘해 탈출하지만, 인도자를 잃은 용, 베르트는 후회조차 하지 못하고 그녀를 뒤쫓는다.
“네 자리는 그대로다. 그러니 이제 돌아와도 돼.”
그녀에게 가진 자신의 감정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채.
작가
리뷰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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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결말이...보지 말라고 권하고 싶음.
hmg***2022.02.17갈수록 재미가...
rao***2021.04.18음 뒤로 갈수록 재미가....ㅜㅜ
sim***2021.01.05애증의 끝판왕 이정도의 행복이 그들에게는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lil***2020.09.09-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ret***2020.08.1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skg***2020.08.10
..그냥 습관처럼 모아보고있어요...
des***2020.04.27실망한 작품엔 리뷰도 안남기는데...이건 뭐..80회까지 봤는데도 뭔 내용인지..하차합니다
77s***2020.04.25-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ahn***2020.03.08
남주 짜증나서 보다 하차합니다..
one***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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