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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은 개도 안 건든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미친놈은 개도 안 건든다

딜라잇 018
소장전자책 정가3,500
판매가3,500
미친놈은 개도 안 건든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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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은 개도 안 건든다작품 소개

<미친놈은 개도 안 건든다>

연화는 가진 건 없지만 저만을 사랑해 주는 기준과 함께
암 투병 중인 엄마를 부양하며 열심히 살아간다.

하지만 나날이 늘어나는 병원비를 감당할 길이 없는데…….

어느 날, 자신이 아버지라며 연화를 찾아온 홍 회장은
병원비를 해결해 주는 대신 자신의 뜻에 따라 움직일 것을 제안한다.

병든 엄마를 버릴 수 없는 연화는,
기준에게 모진 말로 이별을 고하고 홍 회장을 따라나선다.

그리고 3년 뒤,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난 기준.

“차기준, 정신 차려. 우린 이미 헤어졌어.”
“헤어진 건 너지. 난 아니야.”

마침표를 찍었다고 생각한 그와의 관계가 다시 시작되려 한다.


출판사 서평

“자, 잠깐만, 천천히…….”
연화가 숨이 막혀 그의 팔을 잡고 밀자 그 뜻을 알아차린 기준이 욕망이 가득 차오른 눈빛으로 그녀를 내려다보았다.
“이날을 얼마나 기다렸는데 어떻게 천천히 해?”
“너도 내가 처음이야?”
“당연한 거 아니야?”
당연히 아닐 거라 생각했다. 키 크고 잘생긴 그의 주위에는 여자들이 많았다. 다들 그와 자 보고 싶어서 안달이라도 난 듯 여자들이 앙앙댔다. 그 꼴이 보기 싫어 못 본 척 고개를 돌린 것도 수십 번이었으니까.
“내 좆이 꼴리는 사람은 너뿐이니까.”
그의 노골적인 말에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되레 가슴이 두근거렸다면 난 미친 걸까?
“흐읍!”
연화가 답지 않게 얼굴을 붉히고는 아랫입술을 지그시 깨무는 모습에 기준이 달려들었다.
그녀의 얼굴을 양손으로 붙잡고는 입술을 정신없이 탐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뽕시꽁시
출간작 : 취우-비에 젖은 사랑, 깊은 밤의 로맨스, 새빨간 영심 씨, 격렬하게 탐하다, 순결을 부탁해, 히든 러브, 터닝 포인트

목차

프롤로그
01
02
03
04
05
에필로그
외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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