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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난자들 상세페이지

조난자들

  • 관심 2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0.01.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9만 자
  • 3.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628172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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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안내]
본 도서는 출판사가 변경되어 재출간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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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난자들

작품 정보

“살려주십쇼! 살려주십쇼! 제발, 살려…….”

인적이 드문 깊은 숲 속의 산장.
집필을 위해 이곳에 머무르던 미스터리 소설 작가 채연에게
소설에서나 생길 법한 일이 일어난다!

“저, 이게 피로 보이시죠? 아닙니다. 아니에요. 허허. 이게 식용 색소랑 조청으로 이래저래 해서 만들어진 거거든요. 근데 이게 왜 안 지워지나. 미치겠네.”

남자는 자신을 잘나가는 영화배우 조영훈이라 소개하지만
미디어와 담을 쌓고 산 채연은 사실을 확인할 길이 없어 의심만 커져간다.
더해, 그녀의 머리를 스친 뉴스 하나.

[속보입니다. 오늘 오전 강원도 연천에서 무장 탈영한 김 모 대위가 현재 도주 중인 것으로 확인되어 주변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연예인인 거 안 믿겨……. 누가 봐도 무장 탈영병 사이코패스.’

둘은 과연 오해를 풀 수 있을 것인가?

작가

우유양
수상
다산북스 판타지 웹소설 공모전 작품상
피플앤스토리 ‘응답하라 19SS’ 공모전 우수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이전엔 책과 관련된 직업에 종사했어요.
현재는 좋아하는 글을 쓰며 꿈꾸듯 살고 있습니다.

<출간작>

하현 혹은 곰이 신님의 아내 되는 이야기. 칠성 혹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뱀 이야기. 끝이 없는. 화양연화. 슬리핑 뷰티. 변태의 윤리학. 헬레나. 신데렐라. 색계.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믿습니까. 오즈. 동백꽃. 이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데스. 달사슬. 조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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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27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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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님을 정말 엄청 좋아하는데 제 주변 사람들에게 19금 때매 당당히 우유양 작가님 소설 진짜 좋아한다고 말 못하는 심정과 남주가 비슷할까요 저는 참 작가님 소설이 정말 좋아요

    dhg***
    2025.03.04
  • 역시 갓우유양 작가님 작품은 다르네요. 이번 작품도 너무 좋았습니다👍

    qpt***
    2025.02.2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ut***
    2023.09.04
  • 작가님 책 중 가장 대중적인 거 같아요. 여전히 감정이 들쑥날쑥하지만, 그또한 매력인지라, 어린왕자 여우 둘이 만나 알콩달콩 평생 살아가는 모습이 기대되며 흐뭇해요.

    ppa***
    2023.01.22
  • 재탕하게되면 어떨지 몰라도 지금은 그냥 그래요. ㅜ.ㅜ 이금님을 더 재밌게 봤고요. 아유 여주가 너무 우네요. ㅎㅎ 도대체 아무리 세상이랑 단절되서 살았어도 이리 무지할수가 싶어요. 여튼 서로 천생연분인듯 잘 살아라...

    bea***
    2022.03.22
  • 못읽겠다 미치겠다 차라리 남주 정체 밝히지 말지 미스테리하게 했음 더 재밌을텐데 … ㅋㅋ 다시 읽어봄 웃기네 근데 크흡 좀 남주가 영감 같아 왜 왜 작가님 남주는 왜 크흡 이고 여주는 맨날 울어 이러지 마

    ******
    2021.06.12
  • 원래가 글이란게 시간과 방향이 정해진 연속선이지만 유독 이번 글은 능동적으로 나아가는 이미지였어요. 서로 달라서 맞지 않는 둘이 어색한 상황들을 타파?하고 우격다짐으로 나아가면서 맞물려가는 듯한 인상이었슴다. 미저리에 칠보시가 함께 등장하는 글이라니ㅋㅋㅋ 대학시절 마음맞지만 성향다르던 친구하고 밤새 커피마시며 헌책방에서 사온 라이프지 뒤적이다가 프로이트 얘기하다 중국여행얘기, 나름대로 현대시인 평론까지 나누던, 그리운 기분이었어요ㅋㅋㅋ 지음이 연인인 최고의 경우네여

    pio***
    2020.12.17
  • 여러번 읽어봐야 재미를 제대로 알겠네요. 작가님책은 언제나 최고입니다~~!!

    rod***
    2020.11.11
  • 우유양님은 로코는 늘 재미있어요 작가님글 특유의 정신없음이 우울할때 너무 좋아요 뭔가 모자랐다 넘쳤다하는 두 사람이 귀여워요

    sun***
    2020.09.23
  • 전 우유양님 무거운 글보다 이렇게 엉뚱발랄한 로맨틱 코미디가 좋아여~~ㅎㅎ

    cha***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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