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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주신 애프터서비스

소장단권판매가3,300
전권정가6,600
판매가6,600
신이 주신 애프터서비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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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신이 주신 애프터서비스 2권 (완결)
    신이 주신 애프터서비스 2권 (완결)
    • 등록일 2022.02.14.
    • 글자수 약 10.9만 자
    • 3,300

  • 신이 주신 애프터서비스 1권
    신이 주신 애프터서비스 1권
    • 등록일 2022.02.14.
    • 글자수 약 10.3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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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로맨스 판타지
* 작품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초월적존재, 첫사랑, 키잡물, 몸정>맘정, 운명적사랑, 능력남, 계략남, 유혹남, 절륜남, 나쁜남자, 상처남, 오만남, 직진녀, 다정녀, 애교녀, 유혹녀, 짝사랑녀, 순정녀, 쾌활발랄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힐링물, 고수위, 하드코어, 씬중심, 쌍방구원, 원앤온니, 인외남주, 초긍정여주, 귀염여주
* 남자 주인공: 루체. 봉인으로 귀여운 아기 고양이의 탈을 뒤집어쓴 신수. 레리의 신성력을 회복시켜 봉인을 풀려고 한다. 신성력을 회복시키는 방법은 바로 스킨십. 그 때문에 레리와 자기 위해 노력하는데, 노력하지 않아도 그녀가 알아서 감겨 온다……?
* 여자 주인공: 레리. 강력한 신성을 가진 수호자였어야 하지만, 어째서인지 신성력이 하나도 없다. 신성이 넘치면 오르가슴과 같은 강력한 감각을 느낄 수 있다는데 아무런 감각도 느끼지 못하는 중. 하지만 루체의 특별 치료로 점차 회복되어 간다.
* 이럴 때 보세요: 한없이 사랑스러운 여주가 보고 싶을 때, 씬 중심의 귀여운 힐링물이 보고 싶을 때
* 한 줄 문구: “난 널 위해 여기 존재하는 거니까.”


신이 주신 애프터서비스작품 소개

<신이 주신 애프터서비스> 영혼에 금이 가 신성력이라곤 하나도 없는 제국의 수호자, 레리.
그녀의 망가진 영혼을 회복하는 방법은 바로 사랑!

“깊은 정서적 교감을 나누면 수호자의 금 간 영혼이 완벽히 회복됩니다!”
“……그걸 내가 해야 한다고?”
“싫다면 꿩 대신 닭이라고 육체적 교감이라도 나누시죠!”

그렇게 말 못 할 사정을 가진 아기 고양이 루체가 그 임무를 맡게 된다.

‘인간과 사랑이라니.’

될 리가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는 레리의 허벅지에 꾹꾹이를 계속했다.
꾸욱, 꾸욱, 꾹.

‘이런 꾹꾹이도 육체적 교감에 포함되는 거겠지?’

매일 열심히 팔자에도 없을 꾹꾹이를 하던 도중,
루체는 레리의 버킷리스트를 보게 되고…….

‘데이트하기? 키스……?’

이 정도면 육체적 교감, 쉽게 성공할 수 있겠는데?
그날 밤, 루체는 인간의 모습으로 레리의 침실에 찾아드는데…….


[미리보기]
“아가씨. 어디 아프세요?”
평소와 다른 반응에 유심히 레리를 살피던 하녀가 조금 놀란 얼굴로 물어왔다. 유난히 붉게 달아오른 얼굴이며 피부에는 끈적하게 땀이 배어 있었다. 호흡도 조금 가쁘신 것 같고 무엇보다 어색하게 웃고 있는 입가가 자꾸 바들바들 떨렸다. 레리는 자신의 몸 상태를 살피려 다가오는 하녀를 황급히 말렸다.
“아냐. 정말로, 정말로 괜찮아. 신, 신관님들이 기다리신다고?”
“네. 잠깐이면 된다고 바쁘신 모양입니다.”
“……흐으. 알았어. 그럼 들어오시라고 해.”
불안하게 흔들리는 시선이 전용 쿠션 위에 웅크리고 있는 루체에게 향했다. 검은 고양이는 이번에는 또 뭐에 골이 난 건지 뚱한 얼굴로 그녀는 바라보지도 않고 제 털을 그루밍하는 데 열심이었다.
“루, 루체, 잠깐, 이것 좀, 아!”
레리의 간절한 목소리에도 루체는 시선조차 돌리지 않고 장난감처럼 보이는 둥근 공을 말랑말랑한 젤리로 빙글빙글 굴려 댔다. 레리가 짧은 탄성과 함께 몸을 웅크렸다. 부드러운 고양이 발 안에서 빙그르르 돌아가는 공을 따라 그녀의 다리 사이에 박혀 있는 물건도 함께 빙글 회전했다. 왈칵. 음부가 흘러내리는 애액으로 질척거렸다. 조금 전 루체가 속옷을 벗겨 버려서 그대로 맑은 액체가 허벅지를 타고 치맛자락과 소파로 흘러내렸다. 레리가 벌벌 떨며 입술을 깨물었다.
감히 잠자는 고양이의 코털을 건드렸겠다? 질투로 눈이 먼 루체는 지금 뵈는 게 없었다.


저자 프로필

토끼사탕

2021.06.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1권]
프롤로그
01. 마주침
02. 찰나의 착각, 혹은
03. 측정 오류
04. 진실과 진실하지 않은 마음

[2권]
05. 맞닿은 감정의 이름
06. 애프터서비스
07. 서비스 기간은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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