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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 상세페이지

사해

딜라잇 030

  • 관심 269
블라썸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5.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64268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사해 2권 (완결)
    사해 2권 (완결)
    • 등록일 2023.05.22.
    • 글자수 약 13.4만 자
    • 3,500

  • 사해 1권
    사해 1권
    • 등록일 2023.05.22.
    • 글자수 약 12.4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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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

작품 정보

신당에서 나고 자란 열네 살 사해는 해동조선소 염 회장의 집에 액막이 신으로 들어가고,
그곳에서 염 회장의 손자 우현을 처음 만나 한눈에 호감을 느낀다.
그러나 우현은 사해에 대한 경멸을 감추지 못한다.

“나는 이 집을, 너를 좋게 하려고 온 거야. 나는…… 네 수호신이야.”
“네가 신이라고? 누가 믿는데 너를?”
“……너 내가 이 집을 나가면 너희 집은 큰일 나.”
“네가 나가기만 한다면 내가 오늘 뒤져도 기꺼이.”

액막이가 자신의 운명이라 들으며 커 온 사해는 우현을 이해하지 못하고 두 사람은 사사건건 충돌한다.
사해는 자신을 맹신하는 염 회장의 지원하에 집안의 왕처럼 군림하며, 저를 무시하는 우현을 괴롭히는데.

“내가 성인이 되면, 사해 널 진창에 처박을 거야.”
“…….”
“그러니까 기대해, 내 스무 살을.”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염 회장은 세상을 떠나고, 우현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

그리고 6년 후.
염 회장의 죽음 이후 저택의 군식구가 된 사해는 유학에서 돌아온 우현과 재회한다.

“도둑고양이 같은 건 여전하네.”

이제는 완전히 뒤바뀐 처지.
그러나 우현은 예상외로 사해를 별스럽지 않게 대한다.
오히려 두 사람의 관계는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며 사해를 혼란스럽게 하는데…….

“윤사해, 네가 나를 이렇게 만든 거라고.”
“…….”
“더 하고 싶어?”
“……더 하면…… 이다음에는 뭐가 남아 있어?”
“그동안 내 인내심에 놀랄 거야. 나도 존나 놀라우니까.”

작가

문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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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48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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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게 읽었는데 외전이 없네🥲

    yeo***
    2025.05.21
  • 1인칭 시점 별로 안좋아하는데 읽다 보니 이건 오히려 괘안은거 같네요..뭔가 2% 부족한듯..해피엔딩은 맞는데 꽉 안채워진 느낌이랄까..외전으로 부족한거 채워줬음 좋겟네요~그래도 올만에 재밌게 읽어서 저도 도장깨기 함 해보려고요..

    lau***
    2025.05.21
  • 나는 외전에 목 마르다

    bon***
    2025.05.17
  • 넘 재밌어요 작가님 글 처음인데… 도장깨기 하러 갑니다…..😎

    ljm***
    2025.04.24
  • 잘 읽었어요. 사해도 해미도

    msm***
    2025.03.29
  • 처음에는 여주가 참 불호였는데 갈수록 안쓰럽고 불쌍했어요 남주의 순정이 눈물 나도록 짠했네요 여주이름 한자풀이가 너무나 열받았어요ㅜ

    eyg***
    2025.03.29
  • 여주가 아주 똥멍청이라.. 쩝 거기다 남주는 갑자기 성인이 되어서 급 여주에게 금사빠ㅡㅡ 둘이 느므 안어울리는 순정으로다 끌고가는게 이상한 스토리였어요~~~~~~~~~~~

    tom***
    2025.03.26
  • 그 집안이라면 남주가 빠질 수 있는 감정상 눈에 안보이는 포인트는 있을거라 생각이들어요. 남주가 지극정성 다했어요 재밌게 봤습니다

    spi***
    2025.03.24
  • 남주가 여주한테 빠진 감정선이 잘 와닿진 않네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술술 읽히고 재밌었어요

    kj0***
    2025.03.24
  • 너무 흠미로운소재에 참신한 내용이었어요 재밌게 잘 읽었어요 남주여주도 원앤온리고 남주의 순정이 죽여주네요

    kur***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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