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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렴 상세페이지

목렴

  • 관심 653
라비앙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800원
판매가
3,800원
출간 정보
  • 2023.06.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4만 자
  • 4.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643502
UCI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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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동거물, 하극상, 금단의 관계, 나이차이, 미남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허당수, 까칠수, 무심수, 연상수, 상처수, 역키잡물, 질투, 일상물, 잔잔물
* 공: 한정탁(16∼20살) – 아버지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시면서 삼촌인 한정윤과 둘이 살게 된다. 압도적이고 훤칠한 체격에 범접하기 어려운 미남으로 자라난 그는 삼촌인 정윤에게 거리를 둔 채 데면데면하게 대하는 척하지만 그 안에는 짙은 욕망이 숨어 있다. 언제고 격발하고 말.
* 수: 한정윤(32∼36살) – 뭇 일반인들도 기분 이상하게 만들 정도의 서늘한 미인. 인간관계가 좁고 까칠하다. 불우한 어린 시절과 집안 내력으로 사랑을 믿지 못하고, 욕망에 의탁한다. 하나뿐인 동생 한도윤마저 잃고 동생의 아들인 한정탁과 둘만 남게 되었다.
* 이럴 때 보세요: 금기된 것을 파괴하는 욕망에 관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왜 내가 당신을 가지면 안 되는데? 난… 당신을 평생 외롭게 하지 않을 거야.”
목렴

작품 정보

※ 본 도서에는 근친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너 이제 말끝마다 나한테 삼촌이라고 해.”

30대의 프리랜서 한정윤은 얼마 전 사고로 남동생을 잃고
남동생의 아들인 한정탁과 둘이 지낸다.
양친은 오래전 돌아가셨고 큰형은 살아 있지만 연락하지 않는다.

조숙하고 눈치 빠른, 애다운 맛이 하나도 없는 조카가 어렵지만
책임을 갖고 보호자 노릇을 하려는데.

“졸업 축하해.”
“나 대견해?”
“응.”
“그럼 안아 줘.”

멀찍이 겉돌던 조카가 원치 않는 방식으로 거리를 좁혀 온다.

작가 프로필

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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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1,36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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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님 문체가 담담해서 지독히 처연할수록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지독한 공허감에서 피어나는 깊은 어둠과 욕망이 미치도록 아름답네요.

    ren***
    2025.10.24
  • 와..막장도 경지에 이르면 문학이다 라는 리뷰보고 한번 맛본건데..진짜 맛있다 그냥 뽕빨물인줄 알았더니..? 진짜 개막장도 이런막장이 없는데 홀린듯이 읽었네 등장인물도 몇 없는데 어떻게 이런 흡입력이 ;; 아 왜 단편이냐ㅠ

    lch***
    2025.10.23
  • 진짜 미침 이렇게 도파민 도는 글은 처음임 ㄷㄷㄷ ㄹ단들 교과서로 지정해야될 정도임 👍👍👍 단권인 게 젤 아쉬운 포인트고 모든 게 완벽함. 너무 좋아서 도라이될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외전 플리즈

    zxz***
    2025.10.22
  • 단권임에도 읽는 동안 좀 힘들었어요. 정윤이라는 인물과 그 삶이 참.. 너무 불쌍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결국 정탁이는 정윤이에게서 사랑이라는 감정은 끌어내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몸으로 주구장창 가스라이팅 하는 느낌이었달까요. 이 둘의 사랑이야말로 ㄹ친답게 절대 들키면 안되는, 있어서는 안 될 사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ug***
    2025.10.20
  • 와우....찐이네여 +약간 피폐물

    ghe***
    2025.10.1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ol***
    2025.10.10
  • 아...이게 바로 현대 문학이지

    aud***
    2025.10.07
  • 내가 지금 뭘 읽은거지... 오랫만에 좋은 작품 읽게 되어서 너무 기뻐요. 근친인데 심리가 촘촘하게 묘사되어서 다른 근친물과 다른,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새로운 느낌의 작품이었어요. ㅃㅃ물은 아니고, 뭔가 좀 더 프랑스 영화 혹은 일본 문학 같은 비틀어진 사람들의 심리를 다룬 그런 작품이네요 오히려 더 좋았고 작가님의 다른 작품도 읽으러 갑니다!

    tov***
    2025.10.0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tp***
    2025.09.29
  • 명작!!!!!!! 작가님 몰입감이 대단하게 잘쓰십니다!!!! 문학작품을 본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kik***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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