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와류 상세페이지

와류

  • 관심 754
라비앙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
3,150원
전권
정가
10,500원
판매가
10%↓
9,45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8.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64551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와류 3권 (완결)
    와류 3권 (완결)
    • 등록일 2023.08.14.
    • 글자수 약 11.5만 자
    • 3,150(10%)3,500

  • 와류 2권
    와류 2권
    • 등록일 2023.08.14.
    • 글자수 약 13.3만 자
    • 3,150(10%)3,500

  • 와류 1권
    와류 1권
    • 등록일 2023.08.14.
    • 글자수 약 12.1만 자
    • 3,150(10%)3,5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미남공, 헤테로공, 연상공, 다정공, 까칠공, 절륜공, 유죄공, 존댓말공, 다정수, 단정수, 게이수, 짝사랑수, 질투, 오해/착각, 계약, 잔잔물, 일상물, 성장물
* 공: 심화윤 – 누군가를 짝사랑하면서도 당당한 미남. 화술과 친화력이 뛰어나 주위에 사람이 끊이지 않는다. 유쾌하고 저돌적이며 대체로 다정하지만 때로는 제멋대로 군다. 우연히 들른 작은 도서관에서 사서 선생님 여준을 만나는데, 이 남자가 이상하게 신경 쓰인다.
* 수: 정여준 – 작은 도서관의 사서.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 작은 것에 눈길을 주고, 사소한 일에 감탄하는 정적인 남자. 한 번도 누군가를 열렬하게 사랑해 본 적이 없는데, 화윤에게만은 걷잡을 수 없이 휩쓸린다.
* 이럴 때 보세요 : 헤테로공이 수에게 스며들다가 결국에는 사랑으로 함몰되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남자 둘이 붙어먹는 거, 안 좋아해서요.”
와류

작품 정보

작은 도서관의 사서 정여준은 어느 날 도서관에 책을 빌리러 온 심화윤이라는 남자를 만난다. 여준은 짧은 만남 동안 화윤에게 걷잡을 수 없이 빠지게 되지만, 그는 마음에 둔 여성이 있고 같은 남자에게는 한 톨의 관심도 없어 보인다.

화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여준은 그가 게이를 꺼린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제 마음이 그에게는 죄가 될 수 있음에 자신을 더 꼭꼭 숨기려고 하지만, 우연한 계기로 제가 게이라는 사실을 들키게 되는데…….


***


자신을 지그시 바라보는 검은 시선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 수 없었다. 여준이 초조함에 마른 입술을 혀로 훑자, 그의 눈길이 잠시 입가로 떨어졌다가 올라왔다.
“여준 씨 남자 좋아해요?”
조금도 돌아가지 않는 돌직구가 정확하게 꽂혔다. 몸이 보이지 않는 구멍으로 빠지는 듯한 기분이었다. 그러나 여기까지 오자 오히려 머리가 차가워졌다. 여준은 차분하게 생각을 정리했다.
여자도 좋아한다고 거짓말을 해 봤자 언젠가 들통날 게 뻔했다. 거짓말은 꼬리의 꼬리를 물기 마련이다. 마음을 숨기는 일도 급급한데 여기서 무언가를 더 얹을 수는 없었다. 무엇보다……. 이미 그가 확신한 이상, 있는 그대로의 자신도 받아들여 주었으면 하는 욕심이 생겼다.
“네.”
생각보다도 목소리가 더 침착하게 나왔다. 화윤이 눈을 지그시 감았다가 떴다. 그가 고개를 가볍게 끄덕였다. 그의 반응을, 생각을 짐작하기 어려웠다. 긴장감에 목덜미가 빳빳해졌다.

작가 프로필

선명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영춘화 (선명)
  • 와류 (선명)
  • 이방인 (선명)
  • 이방인 (첩, 선명)
  • [완결세트] 이방인 (본편+외전)(소장30%) (첩, 선명)
  • 이방인 (첩, 선명)
  • 적우 (선명)
  • 너 같은 건 (선명)
  • 스노우볼(Snowball) (선명)
  • 이방인(개정판) (첩, 선명)
  • 파핑 캔디 (캐정, 밍구르)
  • 파핑 캔디 (선명)
  • 배반 (선명)
  • 그와 소년의 요람 (선명)
  • 파핑 캔디 (일반판) (캐정, 밍구르)
  • 바다의 밤 (선명)
  • 곰곰 (선명)
  • 오매불망 (외전증보판) (선명)
  • 이웃집 집주인 (선명)

리뷰

4.7

구매자 별점
2,079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너무 잔잔해서 열었다 덮었다 여러번하다 완독했는데 안읽었음 어쩔뻔...헤테로공 처돌이로써 따봉드립니다

    ock***
    2025.07.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eo***
    2025.07.02
  • 끝나고 다같이 회식하러 갈 것 같다는 리뷰가 진짜 정확함 출간연도를 보니 2023년작인데 묘하게 캐디며 대사 전개까지 다 2013년에 출간했다고 해도 믿을법한 구작느낌이 있어서 그런듯..

    hie***
    2025.06.30
  • 선명 작가님 글 잘 쓰시네요 분명 잔잔한 문장인데 문단을 전체로 보면 각자의 절절한 마음들이 잘 느껴져요 스토리를 길게 질질 안 끌고 항상 깔끔하게 끝맺음 하시는 것도 좋은 글이라 생각합니다

    kjk***
    2025.06.29
  • 제목과는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잔잔해요. 그렇다고 지루하거나 그런건 아니라서 새벽까지 눈비비며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며 읽었어요. 중간중간 눈물도 많이 흘렸어요.

    ohw***
    2025.06.29
  • 그냥 좋았어요. 조용한 느낌에 글이에요. 읽으면서도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지만 읽게끔 만드는 필력이랄까요. 공이 분개하는 부분을 똑같이 답습해가며 똑같은 상황이더라도 다른 결말을 낼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아 이해할 수 없으면서도 이해가 됐어요; ㅋㅋㅋ먼 소리냐 싶겠지만 읽어보시면 이해하실지도..

    die***
    2025.06.29
  • 아.. 묘한 재미로 다 읽기는 했는데 불호 요소들이 많기는 했어요 ㅜㅜ 일단 공은 호모포비아 헤테로라면서 하는 짓은 처음부터 끝까지 게이보다 더 플러팅 일색... 그리고 보라와의 관계도 그리 설득되지 않았고. 그냥 딴 여자 좋아하는 중인 공을 만들고 싶은데 그게 또 찐사면 안 되니까 그냥 좋아하는 감정에 취한 걸로 포장한 것 같은... 그리고 수는... 수는... 아 답답아... 그냥 답답합니다. 마음 정리 못하고 계속 말만 기대 안 가진다, 기대 안 가진다 하면서도 치근덕(?)거리는 것도 답답하고... 그리고 헤어지고 나서도 무슨 최소 한 달이 지난 것도 아니고 1년이 지난 것도 아닌데, 꼴랑 며칠 헤어져 있는 동안 그리운 거 가지고 이렇게 아픈 건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걸 깨달았네 어쩌네 하는 것도... 원래 그때는 다 힘든 거 아니니... 공이었수 인 건 상관없는데 성격이 너무 소극적 우유부단 회피 미루기 등등인 게 불호였어요. 근데 그래도 어쨌든 1권무로 시작해서 3권까지 다 보도록 제 멱살을 잡으셨으니 필력이 대단하신 건지... 불편한 재미로 읽었습니닷ㅎㅎㅎ

    wee***
    2025.06.28
  • 끝까지 다 읽고 쓸수 있는 한마디의 소감은 따뜻하고 소중함입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저에게 소중함과 따뜻함을 선물해 주셔서~ 스펙타클함을 원하신다면 안 맞을 듯 하지만 조용한 흐름을 원하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min***
    2025.06.26
  • 헤테로공이 수한테 입덕한거 부정하다가 결국 감긴거 인정하고 사랑꾼되는거 클리셰지만 너무 좋네……아는 맛도 잘 쓰여지면 질리지가 않음ㅎㅎ 수어매라 입덕부정 시기가 좀 힘들긴 했는데 그래도 무난하게 재밌는 작품이었습니다!

    wjs***
    2025.06.2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om***
    2025.06.09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기세끼의 예우범절 (고네)
  • 인터미션 (그루)
  • Mine to Break (구부)
  • 스윗 플레이메이커(Sweet playmaker) (뮤아체)
  • 7분의 천국 (사틴)
  • 와이드 오픈 (바크베)
  • 넷카마 펀치!!! (키마님)
  • 가시 돋친 사랑 (딜그리)
  • 소금숲 (차옌)
  • 내 쥐는 S급 각성자 (지소운)
  • 러브 쥬스 (몽년)
  • 아는 맛 (야간비행)
  • 이상 형질 (우윳)
  • 악인담 (당밀)
  • 하드 테이밍(Hard Taming) (모드엔드)
  • 시한부 가이드에 빙의하지 말 것! (탈퇴회원)
  • 외로운 다람쥐도 제 굴이 있다 (하나담담)
  • 그놈이 그놈이다 (차선)
  • 짐승 전용 구멍 (파틀레쥬)
  • 결혼은 남들처럼 (체다르)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