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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류 상세페이지

와류

  • 관심 699
라비앙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8.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64551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와류 3권 (완결)
    와류 3권 (완결)
    • 등록일 2023.08.14.
    • 글자수 약 11.5만 자
    • 3,500

  • 와류 2권
    와류 2권
    • 등록일 2023.08.14.
    • 글자수 약 13.3만 자
    • 3,500

  • 와류 1권
    와류 1권
    • 등록일 2023.08.14.
    • 글자수 약 12.1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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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미남공, 헤테로공, 연상공, 다정공, 까칠공, 절륜공, 유죄공, 존댓말공, 다정수, 단정수, 게이수, 짝사랑수, 질투, 오해/착각, 계약, 잔잔물, 일상물, 성장물
* 공: 심화윤 – 누군가를 짝사랑하면서도 당당한 미남. 화술과 친화력이 뛰어나 주위에 사람이 끊이지 않는다. 유쾌하고 저돌적이며 대체로 다정하지만 때로는 제멋대로 군다. 우연히 들른 작은 도서관에서 사서 선생님 여준을 만나는데, 이 남자가 이상하게 신경 쓰인다.
* 수: 정여준 – 작은 도서관의 사서.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 작은 것에 눈길을 주고, 사소한 일에 감탄하는 정적인 남자. 한 번도 누군가를 열렬하게 사랑해 본 적이 없는데, 화윤에게만은 걷잡을 수 없이 휩쓸린다.
* 이럴 때 보세요 : 헤테로공이 수에게 스며들다가 결국에는 사랑으로 함몰되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남자 둘이 붙어먹는 거, 안 좋아해서요.”
와류

작품 정보

작은 도서관의 사서 정여준은 어느 날 도서관에 책을 빌리러 온 심화윤이라는 남자를 만난다. 여준은 짧은 만남 동안 화윤에게 걷잡을 수 없이 빠지게 되지만, 그는 마음에 둔 여성이 있고 같은 남자에게는 한 톨의 관심도 없어 보인다.

화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여준은 그가 게이를 꺼린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제 마음이 그에게는 죄가 될 수 있음에 자신을 더 꼭꼭 숨기려고 하지만, 우연한 계기로 제가 게이라는 사실을 들키게 되는데…….


***


자신을 지그시 바라보는 검은 시선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 수 없었다. 여준이 초조함에 마른 입술을 혀로 훑자, 그의 눈길이 잠시 입가로 떨어졌다가 올라왔다.
“여준 씨 남자 좋아해요?”
조금도 돌아가지 않는 돌직구가 정확하게 꽂혔다. 몸이 보이지 않는 구멍으로 빠지는 듯한 기분이었다. 그러나 여기까지 오자 오히려 머리가 차가워졌다. 여준은 차분하게 생각을 정리했다.
여자도 좋아한다고 거짓말을 해 봤자 언젠가 들통날 게 뻔했다. 거짓말은 꼬리의 꼬리를 물기 마련이다. 마음을 숨기는 일도 급급한데 여기서 무언가를 더 얹을 수는 없었다. 무엇보다……. 이미 그가 확신한 이상, 있는 그대로의 자신도 받아들여 주었으면 하는 욕심이 생겼다.
“네.”
생각보다도 목소리가 더 침착하게 나왔다. 화윤이 눈을 지그시 감았다가 떴다. 그가 고개를 가볍게 끄덕였다. 그의 반응을, 생각을 짐작하기 어려웠다. 긴장감에 목덜미가 빳빳해졌다.

작가 프로필

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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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2,05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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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을 기다리며 별 하나 뺐습니다. 다른 것보다 여주니 곁을 든든히 지키는 화윤이 모습이 보고 싶어요. 질투로 불타는 모습이 아닌 삶을 함께 하는 에피소드요. 기다립니다~!!

    sos***
    2025.04.15
  • 잔잔하니 재밌어요 외전 원합니다!

    mal***
    2025.04.14
  • 외전 기원합니다 ㅠㅠ

    dlg***
    2025.04.12
  • 잔잔해서 조앗아요 ㅎㅎ

    eun***
    2025.04.02
  • 선명님 글이 저랑 너무 잘 맞는거 같아요 간만에 쉬지않고 새벽까지 읽었습니다ㅎㅎ 잔잔물 최고!!

    d56***
    2025.03.28
  • 선명 닉블랑 마지노선 작가님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 글 쓰시는 분들이라 꼭 사서 읽습니다. 와류는 조금 읽기 힘들었습니다. 결제는 오래전에 했지만 중간중간 끊어 읽다가 몇달이 걸렸어요. 이성애자인 화윤이 굳이 여준을 좋아할 이유가 없어보여서 공감이 쉬이 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좋아하는 작가님이시기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사서 읽을겁니다.

    dee***
    2025.03.13
  • 재밌게 잘읽었어요 잔잔한듯 ㅋㅋ 푹 빠져서 봤네요 고구마구간도 있지만 술술 읽혔어요 외전 더 주세용

    dar***
    2025.03.09
  • 외전.. 나왔으면 해요 여운이 너무 남아서 벌써 몇번째 반복해서 읽는지 모르겠네요

    dor***
    2025.03.04
  • 진짜 최고다!잔잔물

    aru***
    2025.03.03
  • 진짜 재밌는데요... 2권에서 너무 힘들었어요... 공이 너무 싹바가지레전드임...

    shh***
    202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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