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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지붕 집으로 가는 길 상세페이지

초록 지붕 집으로 가는 길

  • 관심 113
블라썸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2,800원
전권
정가
6,600원
판매가
6,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10.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64693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초록 지붕 집으로 가는 길 (외전)
    성인도서
    초록 지붕 집으로 가는 길 (외전)
    • 등록일 2024.06.25.
    • 글자수 약 2.9만 자
    • 1,000

  • 초록 지붕 집으로 가는 길 2권 (완결)
    초록 지붕 집으로 가는 길 2권 (완결)
    • 등록일 2023.10.14.
    • 글자수 약 6.9만 자
    • 2,800

  • 초록 지붕 집으로 가는 길 1권
    초록 지붕 집으로 가는 길 1권
    • 등록일 2023.10.14.
    • 글자수 약 8.8만 자
    •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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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지붕 집으로 가는 길

작품 정보

고아 출신, 보호 종료 아동.
보육원에서 자신만의 마릴라 아주머니와 매튜 아저씨를 기다리던 정안은
자신이 ‘빨간 머리 앤’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자마자 차가운 현실에 바로 떨어진다.

“학력 사항에 아무것도 안 적었는데 대학은 갔나요?”
“경력이 아무것도 없네요?”

번번이 거절당하던 끝에 자신을 울타리 안으로 들여보내 준 콜센터에 정착하게 된 정안.
그러나 그곳은 가족도 경력도 없는 저를 받아 준 이유가 있는 험지.
어느 날, 정안은 스토커 같은 민원인에게 위협을 느끼고 도망치다 차에 치인다.

“구급차 좀 불러 주세요. 제발 불러 주세요.”

어느 높으신 분의 고급 승용차, 고용주를 속여 음주운전을 한 기사의 차에.

***

뺑소니를 당하는 줄 알았더니 로또에 당첨되었나 싶은 보상이 기다리고 있었다.
사고를 낸 가해자의 고용주인 정혁은 국내 굴지의 건설사 대표였던 것.
정안은 VIP 병동 입원, 정밀 건강 검진에 더해 5천만 원의 보상금까지 제시받는다.
하지만 정혁은 합의서에 사인을 받자마자 정안을 자해공갈단 취급하고…….

“어디 사람을 치고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이 고개 빳빳하게 들어요? 어?”
“미안합니다. 사과라고 하긴 뭐하지만 명함을 놓고 가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해요.”

그러나 안락한 VIP 병동 생활을 하는 사이, 정안은 차츰 정신이 든다. 제가 돌아갈 현실이.
퇴원 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정혁에게 연락하는데, 그는 예상과 달리 대면에 응한다.

“도, 도와주세요! 전 일이 필요해요. 제대로 된 일이요. 제발 절 좀 도와주세요.”
“그럼 내가 뭘 시킬 수 있는지 한번 봅시다.”

정안을 제 기업에 들일 수 없다 차갑게 자르던 그는 정안의 절박함에 한 번 기회를 준다.
흰 종이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써 보라는 그의 요청에 두서없이 채워 나가는 정안.
이윽고, 종이 한 면을 못다 채운 글자들을 가만히 살펴보던 정혁이 입을 뗐다.

“얼마 전 일어난 불미스러운 사건 때문에 새로 모집하고 있던 자리가 있긴 합니다.”

그것은 정안이 정혁을 만나게 된 이유, 음주운전으로 쫓겨난 대표의 수행기사 자리였다.

작가

우유양
수상
다산북스 판타지 웹소설 공모전 작품상
피플앤스토리 ‘응답하라 19SS’ 공모전 우수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이전엔 책과 관련된 직업에 종사했어요.
현재는 좋아하는 글을 쓰며 꿈꾸듯 살고 있습니다.

<출간작>

하현 혹은 곰이 신님의 아내 되는 이야기. 칠성 혹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뱀 이야기. 끝이 없는. 화양연화. 슬리핑 뷰티. 변태의 윤리학. 헬레나. 신데렐라. 색계.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믿습니까. 오즈. 동백꽃. 이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데스. 달사슬. 조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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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21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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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의 어려운 상황들이 너무나 사실적이고 현실적으로 적혀져서 가슴이 너무 아팠지만 강단있고 굳건하게 자기삶을 개척하는 모습이 너무 대견했어요 남주의 상황도 현실적으로 이해가 너무 되고 머릿속으로 모든 장면들이 자연스럽게 그려지는 작가님의 필력에 다시 한번 더 감동했습니다 그야 말로 술술 읽히는 (끝나는게 너무 아쉬운) 주옥같은 작품이었네요 요즘 로태기로 왠만한 작품은 잘 안읽는데 오랜만에 너무 잘 읽었습니다!!

    kra***
    2025.03.20
  • 여주의 상황과 감정이 너무 현실 반영이라 마음 아프게 공감되면서도 전개는 비현실적이라 두근거리며 재밌게 읽었습니다

    han***
    2025.03.09
  • 작가님 혹시 문창과 출신인가요 😍 글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 종이책이라면 소장각 💕 재탕은 무조건이죠

    cap***
    2025.01.09
  • 뭐 크게 별거는 없는데 술술 잘 읽히기는 했어요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잖아요. 빨간머리 앤의 로망~~ 그냥 그런 기분으로 읽을만 했어요.

    you***
    2025.01.06
  • 남녀 대화체가 마치 무협지 어투나 70대 시니어 로맨스를 읽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개연성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외전이 없었다면 별점 하나 줬을 겁니다. 본편도 애매한 결말이라 여운이 남는 게 아니라 그냥 끝난 느낌이었고, 외전조차 ‘음… 뭐지?’ 싶었습니다. 솔직히 돈이 아깝네요

    gra***
    2024.10.28
  • 꾸금이 아닌데도 재밌게 읽게되는 우유양님~ 산이와의 서사도 좋았는데 아깝다... ㅎㅎ 우리 순수한 여주 어쩌면 좋을까요. 예? 저 테니스 안치는데요? ㅎㅎㅎㅎ

    zaa***
    2024.08.22
  • 우유양님 팬이니까... 동화 같지만 또 운명적인 주인공들의 인연이 좋았네요. 여주가 정말 호호호! 정말 굳세고 대견해요. 남주만 여주의 은인 같지만 남주에겐 여주가 생명의 은인 아니겠어요. 어떻게보면 쌍방구원 같은 느낌이지요. 후우 산과의 인연도 사실 로설 그 잡채인데... 안타깝네요. 두사람의 감정선은 정말 닿을듯 말듯 장난아니었는데 마지막에 절벽엔딩 같았는데 외전이 그나마 좀 풀어줬네요. 다만.... 외전의 주인공들과 본편 주인공들이 좀 캐릭터들 딴데서 영입해온줄 알았네요.

    bea***
    2024.08.18
  • 와 역시 우유양 작가님 스펙트럼 진짜 넓으세요. 진짜 작가님 필력에 또 한 번 감탄합니다. 이번 작품도 너무 좋았어요ㅠㅠ

    qpt***
    2024.08.18
  • 외전까지 읽으니까 완벽해졌어요!!

    syb***
    2024.08.16
  • 뭐지...이게..작가님책이 맞는건가요?

    lov***
    20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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