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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척 없는 탑 상세페이지

기척 없는 탑

  • 관심 1,348
라비앙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
2,700 ~ 3,330원
전권
정가
13,400원
판매가
10%↓
12,06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1.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658834
UCI
-
소장하기
  • 0 0원

  • 겨울의 노래 2권 (완결)
    겨울의 노래 2권 (완결)
    • 등록일 2024.11.18
    • 글자수 약 8.4만 자
    • 2,700(10%)3,000

  • 겨울의 노래 1권
    겨울의 노래 1권
    • 등록일 2024.11.18
    • 글자수 약 8.2만 자
    • 2,700(10%)3,000

  • 기척 없는 탑 2권
    기척 없는 탑 2권
    • 등록일 2024.11.18
    • 글자수 약 11.4만 자
    • 3,330(10%)3,700

  • 기척 없는 탑 1권
    기척 없는 탑 1권
    • 등록일 2024.11.21
    • 글자수 약 11.9만 자
    • 3,330(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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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첫사랑, 재회물, 신분차이, 미남공, 강공, 냉혈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황제공, 후회공, 절륜공, 병약수,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상처수, 구원, 초능력, 질투, 오해/착각, 왕족/귀족, 달달물, 힐링물, 성장물
* 공: 렌 마로 – 북국 마로의 왕. 금발 녹안의 수려한 외양에 탄탄한 체격을 갖춘 미남이다. 인간족 왕과 요정족 공주 사이에 태어난 혼혈로 이계의 능력을 물려받았다. 오만하고 고압적인 일 중독자이자 인간 불신자이다.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4년 전 탑에 유폐시켰던 제1후궁을 불러낸다. 말 한마디 못 하는 작고 병약한 후궁에게 흥미를 느낀다.
* 수: 스우 – 탑에 유폐된 제1후궁. 소년기에 성장을 멈춘 작은 몸과 흑발 흑안의 단정하고 여린 외양을 지녔다. 궁에서 나고 자란 시동으로, 대귀족가의 음모에 휘말려서 모진 고문을 당한 뒤 탑에 유폐된다. 그렇게 하루하루 죽음으로 흘러가는 그에게 어느 날 궁의 초대장이 날아든다.
* 이럴 때 보세요: 냉혈공이 병약수를 살살 벗겨 먹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겨울 냄새 물씬 풍기는 사랑스러운 동화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네 고통도 내 거야.’
기척 없는 탑

작품 정보

※ 본 도서는 개인지로 출간되었던 것을 전자책으로 재출간한 작품이며, 문장과 표현의 수정 작업을 진행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겨울이 길고 혹독한 북국 마로.
즉위한 지 4년이 된 젊은 왕 렌은 왕자 시절 대귀족가의 음모로 요정족인 모친을 잃고 고압적인 치세를 이어 가고 있다.
그러나 결혼 적령기에 들어선 왕의 국혼을 통해 대귀족가가 다시금 세력을 일으키려 하자, 렌은 그들을 누르려는 방편으로 4년 전 왕비 시해 사건에 휘말려 고문당한 뒤 탑에 유폐당한 제1후궁을 떠올린다.

스우.
성(姓)도 없이 바람을 닮은 허망한 발음 하나로 기억되는 왕의 첫 번째 손님.

그렇게 궁으로 불려 온 스우는 성장이 멈춘 채 벙어리가 되어 있었고, 죽을 날만 기다리는 이 병약한 후궁에게 렌은 예상치 못한 흥미를 느끼며 빠져든다.

***

렌은 비릿하게 웃으며 스우의 눈물을 닦아 주었다. 쉼 없이 흐르는 눈물을 달게 혀로 핥았다. 어린 남자가 많이도 놀랐다. 앞으로는 더더욱 놀랄 일이 많을 것이다.
“울지만 말고 좀 더 좋은 얼굴을 해야지.”
젖은 뺨을 만지는 손끝과 나직하게 속삭이는 목소리가 깃털처럼 부드러웠다. 흐트러진 옷을 바로잡고 여밈을 묶으며 렌은 재차 속삭였다.
“겁에 질린 얼굴만 해서 될 직책이 아니잖나.”
그 말에는 더 큰 눈물방울이 뚝뚝 떨어져 내렸다. 렌은 욕망을 감춘 손길로 스우를 안아 놀란 등을 다독였다.
“뭐. 천천히 생각하기로 하지, 천천히.”
아예 빈말은 아니었다. 다만 그 천천히가 스우보다 자신의 기준에 맞춰지게 될 것임은 확실했다. 몸도 마음도 연약한 남자를 잘 거둬 먹이고 다독인 뒤 늦지 않게 벗겨 먹을 작정이었다. 손에 쥔 것을 누리는 건 제게 당연한 일.
“울지 마.”
그러나 이것은 자신이 해 온 그 어떤 일보다 파렴치한 짓이 될 것이다.

작가 프로필

산호

리뷰

4.7

구매자 별점
2,11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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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 존재감이 이렇게 적은 소설은 또 첨이네요 공이 수를 왜 좋아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gkd***
    2026.07.22
  • 1권이 제일 재밌었다 후반갈수록 걍 내용이랄게 없음... 후회공의맛도 없고...

    the***
    2026.07.17
  • 재미없음.....1권후반까지 꾹참고읽긴했는데.. 공이 너무...ㅆ..ㄹ..기 같음 뒷얘기를 안읽어서 그런거일수도 있다만서도..내스타일은 절대 아님.. 모진 고문을 견디고 제대로 치료도 못받은 상태에서 병약하게 열앇나게 4년을 관심끄고 탑에 방치해두고선 딱 한번보곤 관심주고..애가 성인이고 지랑동갑이지만 성인여자보다 마르다 라고 쓰여있음 진짜 깡말랏을텐데 오늘 내일할정도로 아프고 병약하고 성장도 덜된애한테 성욕을느낀다니...것도 성인되고 4년을 무관심에 방치하다가 4~5번째만남에서.. 진짜 소설이지먀...ㅆ..ㄹ..ㄱ...ㅅ..ㄲ 잔잔하다고하지만 표현방식들이 너무길고김...짧고간결이아니고 빙빙빙 돌리고돌리고 돌려 표현하다보니. 나에겐 잔잔이아니고 지루..핳.ㅠㅠ 더보고 싶어도 도저히.ㅈ쥬 내개인적인 취향이아니라누 이유로 별점을 낮게줄수없으니..후하게..4.. 글을 못쓰시는건 절대아님..성질급한 나에겐 너무길고긴 설명이고 그걸 못참는것일뿐. 어후...1권도 다못보고 하차

    ghg***
    2026.07.17
  • 전작들도 너무 잘 봤어서 믿고 보기 시작했어요. 역시나 좋네요.

    gsj***
    2026.07.14
  • 잔잔해요..ㅠㅠ 생각보다 너무 빠르게 반해서 아쉽

    juj***
    2026.07.12
  • 좋아하는 설정과 키워드라 읽고 수정해봅니다

    vir***
    2026.07.09
  • 문장이 안 읽혀지고.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문장이 많아요 문장력은 길게 쓴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닌데. 너무 과합니다

    puc***
    2026.07.08
  • 상황만 보면 엄청 피폐할 것 같은데 의외로 잔잔한 힐링물이에요글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lee***
    2026.07.06
  • 1권에서 거의 200페이지까지 둘 사이 별다른 접점도 없이 상황설명만 이어져요. 구매가 아니라 1권무였다면 포기하고 덮었을지도 모르겠다 싶을만큼 힘들어요. 그 와중에도 스우 이야기가 나오는 장면들은 가슴이 아려서 눈물이 찔끔찔끔 났어요. 진짜 별 사건 없는데도 그래요. 그게 산호작가님의 힘인거 같아요. 예전 처우에서도 많이 울었었는데, 그보다 더 피폐하고 따끔거리더라구요. 일단 병약수 키워드 하나 붙잡고 1권 끝으로 향해가는 중이예요. 아...힘들게 1권 끝내고 넘어갔더니... 점점 재미가 없어지네요. 여전히 설명이 너무 많고 피폐물인데 피폐구간이 너무 짧고 세상과 동떨어져 살던 스우가 나보다 더 빠르게 적응잘하는것 같은 이질감.. 읽다 장황한 글에 지쳐서 홧김에 별점을 2개까지 내렸는데.. 아 역시 그건 아니예요. 글 너무 잘쓰시는 작가님인건 확실해요... 갑자기 한번씩 가슴을 훅 치고들어오는 그 구절들에 2점을 줄수는 없어요 ㅜㅜ

    ohw***
    2026.07.06
  • 1권은 정말 취향인데...살짝 개연성이 떨어집니다. 그래도 잘 읽었습니다.

    ego***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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