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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척 없는 탑 상세페이지
  • BL 소설 e북판타지물

기척 없는 탑

  • 관심 1,454
  • 산호 저자
라비앙 출판
총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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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11.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4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658834
UCI
-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겨울의 노래 2권 (완결)
    겨울의 노래 2권 (완결)
    • 등록일 2024.11.18
    • 글자수 약 8.4만 자
    • 2,700원 (10%)3,000원

  • 겨울의 노래 1권
    겨울의 노래 1권
    • 등록일 2024.11.18
    • 글자수 약 8.2만 자
    • 2,700원 (10%)3,000원

  • 기척 없는 탑 2권
    기척 없는 탑 2권
    • 등록일 2024.11.18
    • 글자수 약 11.4만 자
    • 3,330원 (10%)3,700원

  • 기척 없는 탑 1권
    기척 없는 탑 1권
    • 등록일 2024.11.21
    • 글자수 약 11.9만 자
    • 3,330원 (10%)3,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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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첫사랑, 재회물, 신분차이, 미남공, 강공, 냉혈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황제공, 후회공, 절륜공, 병약수,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상처수, 구원, 초능력, 질투, 오해/착각, 왕족/귀족, 달달물, 힐링물, 성장물
* 공: 렌 마로 – 북국 마로의 왕. 금발 녹안의 수려한 외양에 탄탄한 체격을 갖춘 미남이다. 인간족 왕과 요정족 공주 사이에 태어난 혼혈로 이계의 능력을 물려받았다. 오만하고 고압적인 일 중독자이자 인간 불신자이다.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4년 전 탑에 유폐시켰던 제1후궁을 불러낸다. 말 한마디 못 하는 작고 병약한 후궁에게 흥미를 느낀다.
* 수: 스우 – 탑에 유폐된 제1후궁. 소년기에 성장을 멈춘 작은 몸과 흑발 흑안의 단정하고 여린 외양을 지녔다. 궁에서 나고 자란 시동으로, 대귀족가의 음모에 휘말려서 모진 고문을 당한 뒤 탑에 유폐된다. 그렇게 하루하루 죽음으로 흘러가는 그에게 어느 날 궁의 초대장이 날아든다.
* 이럴 때 보세요: 냉혈공이 병약수를 살살 벗겨 먹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겨울 냄새 물씬 풍기는 사랑스러운 동화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네 고통도 내 거야.’
기척 없는 탑

작품 정보

※ 본 도서는 개인지로 출간되었던 것을 전자책으로 재출간한 작품이며, 문장과 표현의 수정 작업을 진행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겨울이 길고 혹독한 북국 마로.
즉위한 지 4년이 된 젊은 왕 렌은 왕자 시절 대귀족가의 음모로 요정족인 모친을 잃고 고압적인 치세를 이어 가고 있다.
그러나 결혼 적령기에 들어선 왕의 국혼을 통해 대귀족가가 다시금 세력을 일으키려 하자, 렌은 그들을 누르려는 방편으로 4년 전 왕비 시해 사건에 휘말려 고문당한 뒤 탑에 유폐당한 제1후궁을 떠올린다.

스우.
성(姓)도 없이 바람을 닮은 허망한 발음 하나로 기억되는 왕의 첫 번째 손님.

그렇게 궁으로 불려 온 스우는 성장이 멈춘 채 벙어리가 되어 있었고, 죽을 날만 기다리는 이 병약한 후궁에게 렌은 예상치 못한 흥미를 느끼며 빠져든다.

***

렌은 비릿하게 웃으며 스우의 눈물을 닦아 주었다. 쉼 없이 흐르는 눈물을 달게 혀로 핥았다. 어린 남자가 많이도 놀랐다. 앞으로는 더더욱 놀랄 일이 많을 것이다.
“울지만 말고 좀 더 좋은 얼굴을 해야지.”
젖은 뺨을 만지는 손끝과 나직하게 속삭이는 목소리가 깃털처럼 부드러웠다. 흐트러진 옷을 바로잡고 여밈을 묶으며 렌은 재차 속삭였다.
“겁에 질린 얼굴만 해서 될 직책이 아니잖나.”
그 말에는 더 큰 눈물방울이 뚝뚝 떨어져 내렸다. 렌은 욕망을 감춘 손길로 스우를 안아 놀란 등을 다독였다.
“뭐. 천천히 생각하기로 하지, 천천히.”
아예 빈말은 아니었다. 다만 그 천천히가 스우보다 자신의 기준에 맞춰지게 될 것임은 확실했다. 몸도 마음도 연약한 남자를 잘 거둬 먹이고 다독인 뒤 늦지 않게 벗겨 먹을 작정이었다. 손에 쥔 것을 누리는 건 제게 당연한 일.
“울지 마.”
그러나 이것은 자신이 해 온 그 어떤 일보다 파렴치한 짓이 될 것이다.

작가 프로필

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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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2,18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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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은 그럭저럭 읽었는데 왜 수한테 다들 절절매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시종과의 유대감은 납득하는데 다른 등장인물들은 수 얼굴 하나 보고 아기새 돌보는 어미새처럼 전전긍긍 떠받드는게 맞는건가요. 수가 고문으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결함이 있는 걸 감안해도 미성년자처럼 대하고 행동해서 불편했어요. 문장은 아름답지만 이야기는 크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수가 좀 더 성장해나가고 공도 발맞춰서 성군이 되는 걸 보고 싶었는데 2권까지만 보고 하차합니다. 조연들도 기대했는데 문장 몇 줄로 활약이 끝나서 더 읽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아요.

    jin***
    2026.10.11
  • nn년 전 비엘계 처음 입문 했을 때 본 목록 중 하나 [기척 없는 탑]. 이걸 이북으로 볼 수 있다니 감격이다...내용은 되게 잔잔한데 가끔 생각나서 다시 보는 소설인데 2부가 있는 줄은 몰랐어요... 스우는 내가 본 중의 진짜 병약수 투탑 중 한명...다른 한명은 석화.. 보통 병약수 타이틀 있어도 공이랑 삽입섹스를 주구장창 하는데 스우는 체구도 작고 정말 체력도 힘도 없어서 유사섹스만 하다가 애 컨디션 보고 공이 날 잡아서 섹스하는ㅠㅠㅠ근데 직접적인 씬은 많이 없어도 그 간질간질한 감정들이 좋아서 생각나는 작품이었는데 겨울의 노래까지 알콩달콩한게 이어져서 너무 좋았슨... 1부 기척 없는 탑에서 스우가 상처가 심한 아이라 공과 주변 인물들이 부둥부둥 힐링하는데 주력한 내용이었다면 2부 겨울의 노래는 공수가 알콩달콩 사랑싸움도 하고 둘의 사랑을 공고히 하는 내용이라 둘의 행복을 더 볼수 있어서 좋았음.

    fal***
    2026.10.10
  • 4보다는 4.5에 가까운데 별점 5에는 부족하게 느껴져서 4로 했어요 기척없는 탑까지는 괜찮았는데 겨울의 노래는 그냥 긴긴 외전같아요. 잔잔하게 읽기에는 나쁘지 않아도 너무 잔잔해서 지루한 느낌이 있었어요. 겨울의 노래는 '동화책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그 후의 행복한 이야기가 궁금하지만 막상보면 너무 당연해서 지루한 굳이 싶은 딱 그정도의 재미에요. 확실한 행복한 에필로그가 읽고싶으면 겨울의 노래까지 추천드려요.

    kim***
    2026.10.07
  • 흠 잔잔물 병약수 재밌어요

    qhk***
    2026.10.0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it***
    2026.10.05
  • 표지도 이쁘고 내용도 그만큼 재밌어요

    ggs***
    2026.10.0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sy***
    2026.10.02
  • 키워드랑 리뷰가 제 취향이라 구매합니다

    lmy***
    2026.10.01
  • 작가님 작품 다 재밌네요

    ikb***
    2026.09.30
  • 리뷰보고 힐링하려고 구매했습니다. 이벤트는 덤이고요. 보고 리뷰 수정 하겠습니다.

    lit***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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