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난파 상세페이지

난파

  • 관심 62
블라썸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700원
전권
정가
11,100원
판매가
11,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7.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664002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난파 3권 (완결)
    난파 3권 (완결)
    • 등록일 2025.07.10.
    • 글자수 약 12.1만 자
    • 3,700

  • 난파 2권
    난파 2권
    • 등록일 2025.07.10.
    • 글자수 약 12.3만 자
    • 3,700

  • 난파 1권
    난파 1권
    • 등록일 2025.07.10.
    • 글자수 약 11.6만 자
    • 3,7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난파

작품 정보

“엮이고 싶을 리가요. 조부의 애인인 데다 사촌 형과도 붙어먹는 여자인데.”

재벌가의 일원이자 성공한 사업가인 한도건.
조부의 중환 소식을 듣고 한국으로 돌아온 그의 앞에
2년 전의 그 여자가 다시 나타난다.

“정재연 씨는, 내가 우습나?”

정재연에 대한 첫인상은 그때도 지금도 다르지 않다.
천박하고 불쾌한 여자.
그를 탐색하고, 재 보고, 끊임없이 시험하는.

“정재연 씨는 자기 인생이 부끄럽지 않습니까?”
“사랑해서 하는 일인데 뭐가 부끄러워요.”

엮일 이유도, 엮일 가치도 없다고 생각했다.
그 여자가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의심이 들기 전까지는.
그녀의 사적인 순간들을 목격하기 전까지는.

“정재연, 당신 대체 이곳에 들어온 목적이 뭐야.”

의심은 호기심이, 호기심은 흥미가 되었다.
그리고 끝내는 갈망이 되었다.

“이만 가세요. 한도건 씨는 내 계획에 없거든요.”

어떤 배는 오랫동안 버려진 섬의 건너편으로 향한다.
어느 예기치 못한 순간에 파도를 만나
기꺼이 난파되기 위해.

일러스트 ⓒ 박캐롤

작가 프로필

서사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난파 (서사희)
  • 혼자 걷는 새 (서사희)
  • 혼자 걷는 새 (서사희)
  • 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 (서사희)
  • 혼자 걷는 새 외전 [완전판] (레드피치스튜디오, 서사희)
  • 일어나지 않은 것들에 관하여 (서사희)
  • 어느 용을 위한 신화 (서사희)
  • 혼자 걷는 새 (레드피치스튜디오, 서사희)
  • 세실에게 장미를 (서사희)

리뷰

4.9

구매자 별점
1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혼자걷는새 제가 5번정도 재탕한 작품이라 작가님 책 아묻따 구매합니당!!

    lho***
    2025.07.12
  • 서로가 아닐 이유는 수백가지이지만 서로여야만 하는 이유가 한 가지라도 있다면 가야한다 인생은 그런 힘으로 흘러간다

    sy1***
    2025.07.12
  • 그냥 '서사희' 세글자에 설레어버림 ㅠㅠ 감사합니다

    dud***
    2025.07.11
  • 무려 서사희작가님인데 홍보하나읍이..떼잉!!~~~전 4년전에 읽은 혼자걷는 새 !!그작품이 아직도 손가락안에 꼽힐만큼 뇌리에남는 수작중 하나임..저정도굴러줘야 후회남 축에 끼는거라고..아직도 기준점이 저작품..이번 로맨스도 차가운듯보이나 어떤 결말을 맞을지 기대중

    min***
    2025.07.11
  • 혼걷새 만큼은 아니지만 잘읽었어요

    qja***
    2025.07.11
  • 찌통 ㅠㅠ 서로여야하지만 함께해선 안된다 되뇌이던 둘의 사랑 너무 애틋했어요 외전 플리즈

    ums***
    2025.07.1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sn***
    2025.07.10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불건전 사내교육 (김연서)
  • 난잡한 정략결혼 (밀혜혜)
  • 손끝이 시들지 않으려면 (얍스)
  • 팔딱팔딱 첫사랑! (양과람)
  • 스토커 관찰 일지 (윤여빈)
  • 폭우 (보라영)
  • 쓰레기는 함부로 줍지 말 것 (쏘삭쏘삭)
  • 이지 투 플리즈 (Easy to Please) (마지노선)
  • 역전의 순간 (임은성)
  • 호프리스 로맨틱(Hopeless Romantic) (반심)
  • 또 거짓말을 해! (채씨)
  • 킬링 웨딩 (강윤결)
  • 빗장 밖의 해일 (임은성)
  • 조교 취향 공략법 (진새벽)
  • 각인(刻印) (더럽)
  • 촉수는 논외였는데요 (준필)
  • 베갯머리송사 (김살구)
  • 꽃은 미끼야 (건어물녀)
  • 메리 사이코 (건어물녀)
  • 딜 브레이커(Deal Breaker) (리베냐)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