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10.1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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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가이드버스 #성장물 #에스퍼공 #다정공 #사랑꾼공 #배우공 #미남공 #미인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가이드수 #무심수
* 최진원 (공) : 아역 배우부터 시작해 성인 배우로까지 성공해 좋은 이미지를 구축한 인기 배우. 갑작스럽게 S랭크의 에스퍼로 각성한다. 자신의 사람에겐 한 없이 다정하다.
* 정이현 (수) : A랭크 가이드. 고아로 보육원에서 성장했다. 항상 무언가 아쉽다는 소리를 들어왔고, 그 말에 얽매여 살아왔다. 그래서인지 관심사 이외에는 무심하다.
* 이럴 때 보세요: 사랑을 모르던 주인공들이 점차 사랑을 깨달아가고, 진심으로 서로를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우리 각인했어. 너는 내가, 나는 네가 유일해.”
작품 정보
인기 배우 최진원이 에스퍼로 각성한다.
가이드 부족난에 시달리던 센터는 그에게 제의한다.
“최진원 씨의 좋은 이미지에 편승하고 싶습니다.”
지속적인 배우 생활을 허락받는 대신,
진원은 에스퍼 이미지 개선 임무를 받게 된다.
한편,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재취준생이자 가이드였던 정이현은
평소 에스퍼를 기피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력서를 가지고 센터로 향한다.
이력서를 내기 전, 다시 돌아가기로 결심한 이현의 앞으로
진원의 이미지에 맞는 ‘얼굴’을 찾아다니던 가이드 관리 팀장 박대웅이 나타났다.
“최진원 가이드 할래요?”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작가 프로필
- 당신의 완결을 위하여 (응달)
- 내 개 같은 집사 (응달)
- 파도를 디딘 바다 (응달)
- 북산의 봄 (응달)
- 대체로 로맨스 때때로 스릴러 (응달)
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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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baa***2021.10.17
가이드물인데..너무 잔잔.. 그냥 둘이 상처를 서로 치유해주고 끝.. 스릴러도 잘 모르겠고 그냥 로맨스네요.
eun***2021.09.30재밌었는데, 묘사가 좀 서툰 느낌이었어요 뭘 말하려는 건진 알겠는데 빠진 부분이 많아서 머릿속으로 알아서 상상하면서 봤습니다
cod***2021.08.30재밌어요. 스토리도 좋고 매력있어요. 잔잔한 사랑이야기와 때때로 일어나는 사건이 긴장감도 주고 둘의 운명적인 만남이 설레기도 하는 작품인것 같아요. 차분하고 단정한 성격의 이현과 직진남 진원이 서로의 사랑으로 상처를 극복하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날들이 뭉클하게 따뜻해지는 느낌 이에요. 보는내내 마음이 편안해지는 내용이네요.
sta***2021.04.17제목 그대로 대체로 로맨스. 결핍된 부분이 있는 두 사람이 서로를 만나 채워져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에스퍼와 가이드 이야기이고 만난 계기나 가까워지는 과정도 에스퍼-가이드간의 관계와 관련이 있는데 놀라울 정도로 전투나 화려한 에스퍼 능력은 거의 나오지 않는, 잔잔한 로맨스 소설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고 편히 읽혔습니다. 다만 종종 장면이 불친절하게 넘어가는 듯한 느낌이 있어 맥이 끊어지곤 했습니다.
jdh***2020.03.02이벤트 선댓 남깁니다 :)
002***2020.02.291권 잔잔자라 잔잔자 맞는데 문체가 나름 재밌는것 같고 넘나 다정공. Bl 에서 이런 분 처음 뵙숩니다.
sel***2019.07.18가이드 버스물이라 질렀는데 잔잔한 일상이라 좋기도하고 아쉽기도 하네요.
hec***2019.06.21찬찬한 페이스로 이어지네요. 그래서 꽤 편안하게 슬슬 읽었습니다ㅎ
neq***2019.06.17가이드 버스 좋아하는데 잘 안 읽혀요. 잔잔하고 굴곡없는 전개입니다. 잔잔한거 싫어하지 않는데 이게 지루하게 읽히는 이유는... 예를 들면 둘이 라면을 먹어요. "배고프죠? 벌써 점심 때인데... 라면 먹을래요?" "응" "신라면? 너구리?" "둘다 좋아" "계란은 넣어요? 파는? 짜게 먹는 편이에요? 건강에는 안 좋은데...." << 이런식으로 조오오오올라 풀어서 얘기함. 티키타가 아니라 그냥 잔말이 많음...
kba***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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