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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그대 상세페이지

달콤한 그대

  • 관심 4
블리스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11.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0264389
ECN
-
소장하기
  • 0 0원

  • 달콤한 그대 3권 (완결)
    달콤한 그대 3권 (완결)
    • 등록일 2019.11.08.
    • 글자수 약 9만 자
    • 3,000

  • 달콤한 그대 2권
    달콤한 그대 2권
    • 등록일 2019.11.08.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 달콤한 그대 1권
    달콤한 그대 1권
    • 등록일 2019.11.07.
    • 글자수 약 10.3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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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오메가버스 #현대물 #달달물 #우성알파공 #미인공 #다정공 #사랑꾼공 #순정공 #우성오메가수 #미인수 #소심수 #자존감낮수 #도망수
* 정도훈(공) : 30살, JD 그룹 후계자로 현재는 이사. 어머니가 프랑스인이라 다소 이국적인 외모이다. 공과 사의 구분이 확실하며 기본적으로 말투가 나긋나긋하다. 사현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섣불리 다가가지 않는다. 조금씩 다가가가면서 사현의 마음을 얻어가고, 자신 또한 사현에게 빠져든다.
* 최사현(수): 23살, 대학생. 선이 옅은 미인이다.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각이 없고 표정 변화가 거의 없다. 세 번의 연애 실패와 친구의 말에 상처를 받아 사람을 잘 믿지 못해 경계심이 강하다. 자립심이 강하며, 무슨 일이 있어도 티를 잘 내지 않고 혼자서 해결하려고 한다. 조금씩 다가오는 도훈에게 마음이 가는 것을 알면서도 그가 변할까 무서워서 도훈의 곁을 떠난다.
* 이럴 때 보세요 : 사건의 큰 굴곡이 없는 달달한 작품을 보고 싶을 떄.
* 공감 글귀 :
“나 같은 게 왜 좋아요? 나는, 나는 모르겠어. 이해할 수가 없어요. 당신같이 대단한 사람이 왜 나한테 관심을 가져요?”
“몰라요. 사현 씨가 왜 좋은지, 왜 사랑스러운지 나도 모르겠어요. 그냥 당신을 보면 기분이 좋아. 행복해요. 쿵쿵 심장이 뛰어, 날 살아가게 해요.”
달콤한 그대

작품 정보

첫 번째 연애,
“걔는 그냥 친한 후배라니까? 우성 오메가라서 내가 장단 맞춰주는 것뿐이야.”

두 번째 연애,
“야. 오만 원씩 내놔. 내가 뭐라 그랬냐. 한 달 넘게 간다고 했지? 최사현, 얘 완전 숙맥이라니까?”

세 번째 연애,
“야. 우성이잖아, 우성. 우성이 어디 흔하냐? 내가 걔 꼬신다고 돈 들이고 시간 들인 거 생각하면 진짜…….”

세 번의 연애 상대 모두가 사현을 액세서리로 보았다.
그저 남들에게 보이기 좋은 우성 오메가란 부분이 중요했을 뿐,
사현에게 진심으로 다가온 사람이 없어 심적으로 힘든 나날을 보낸다.

사현은 어렵사리 친구에게 고민을 터놓지만,
그런 사현에게 친구가 던진 충격적인 말.

“네가 그 정도밖에 안 되니까 그런 놈들만 꼬이는 거겠지.”

그 이후, 자신에게 다가오는 사람들을 모두 의심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사현은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사현에게 새로운 사람이 다가오는데......
.
.
.
딸랑-.
청량한 종소리가 울리며 가게 문이 열리면 사현은 으레 그렇듯 기계적으로 인사를 했다. 가게 안에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었으나, 분위기는 조용하고 잔잔했다.
그랬기에 뚜벅뚜벅 걸어오는 그의 발소리가 더욱 크게 귀에 박혔는지도 몰랐다. 그리고 사현은 손님이 테이블이 아닌, 바 테이블에 앉는 것을 깨달았다.
“늘 마시던 것으로 한 잔.”
그제야 사현은 친절한 표정을 짓고 제 앞에 앉은 인물을 쳐다봤다.
‘와, 세상에.’
사현의 눈이 동그래졌다.
포마드로 단정하게 넘긴 금발의 머리칼과 주황빛 조명 아래에서도 빛나는 그의 벽안이 눈에 들어왔다. 거기다 자신의 귓가를 울리는 낮은 중저음의 목소리에 사현은 소리 없이 감탄했다.
‘외국인……?’
하지만 그의 입을 통해 나온 말투는 전혀 어눌하지 않았다.
“죄송합니다. 제가 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어떤 것을 원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것으로 주문하시겠어요?”
“아, 미안합니다. 이곳은 처음인데 습관적으로 그만… 헤네시 XO 한 잔, 부탁해요.”
남자가 멋쩍은 얼굴을 하곤 사현에게 사과를 건넸다.

작가 프로필

차분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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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 그대 (차분나래)

리뷰

3.8

구매자 별점
5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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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달하긴 하는데..그냥 그래요.

    dlt***
    2022.07.03
  • 약간의 고난은 있었지만 달달하게 진행되어서 좋았어요~^^

    00s***
    2021.08.30
  • 정말...허허허허허허....

    yao***
    2020.02.27
  • 일간 1권 읽는데 굉장히 구식적인 멘트가 다분하구요.. 수는 혼자 신파란 신파는 다 찍고있고... 아니 진짴ㅋㅋㅋㅋ 혼자서 북치고장구치고 다하는데 너무 심해요... 할거 다하면서 결국은 신파극... 앞뒤 어색한 부분도 많고 반복되는 구절도 강조하기위해서인지 지루하게 있고 시점도 너무 심하게 왔다갔다해요... 추가로 초반에 도하?는 왜 나온건지 아직도 모르겠고 어째서 이게 3권까지있는지 더더욱모르겠고... 이 소설은 완전히 두 주인공의 소설이라 그들이 원하면 모든것이 이루어지고 모든게 둘을 위해 만들어진 세계라는 느낌이 강해요.. 이야기들과 서술들 캐릭터들의 행동과 대사 모두 매끄럽지도 않아요 ㅠㅠ 제가 bl 을 보고있는건지 그냥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로맨스를 보는건지 햇갈리기도 해요..

    dgr***
    2019.11.1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75k***
    2019.11.13
  • 일단 사람이 함 지르면 완결까지 지르는 거지! 하고 구매한 사람인데 2권까지읽다가 잠시 멈춰서 리뷰창을 들어왔었고...다 읽었습니다.. 1권초중반부터 아니 그...어...음....싶어지더라구요...전개가 너무 빨라서 머리가 못 쫓아가요...얘가 왜 갑자기 이렇게 돼?? 아니 자낮이어도 이러면 좀...그렇지않나...? 라는 생각이 왕창들던 1권...내용은 무난하고 일상물...?뭐 그렇게 보이는데 전개도 너무 빠르고....초반부에 애들이 눈맞으면 ㅅㅅ하는 것 같긴한데...아니 머 ㅅㅅ는 그렇다고쳐도...제가 쓰레기통 가야할 취향까지도 잘 보는 사람인데요....씬이.....씬이......흐린눈하고 보게되서 중간중간 졸아버렷습니다... 완결까지 다 읽더라도 그냥 서로 좋아하는 커플 얘기였네! 하고 이북 닫는 순간 또 안 열어볼것 같아요(....) 일단은 마저 다 읽고 수정하던가 하겠습니다... 완결까지 읽고나서의 감상도 비슷하네요..그냥 서로 좋아하는 커플얘기였네! 하고 끝난 기분.....안 산 분들은 미리보기 꼭 해보고 사세요....

    byu***
    2019.11.10
  • 아 당황스럽네요 구매하지말걸ㅠ

    xxa***
    2019.11.09
  • 잔잔하고 달달한 알오커플 이야깁니다. 무난하게 클리셰 들어가있고 후딱후딱 넘겨지는 내용이예요. 한번 더 손이 가진 않을것 같아요 ㅠ

    ell***
    2019.11.08
  • 흠 그냥 달달합니다 무난하네요

    poq***
    2019.11.08
  • 아...전권구매하지말걸.... 전개가 너무 빠르고 개연성이 좀...

    h10***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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