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8.0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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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본 연재분량은 리디북스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4화
2권: 35화 ~ 64화
3권: 65화 ~ 91화
4권: 92화 ~ 121화
5권: 122화 ~ 148화
(외전): 149화 ~ 163화
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 #동양풍 #판타지물 #사건물 #인외존재 #나이차이 #사제관계 #재회물 #첫사랑 #강공 #북흑/계략공 #상처공 #순정공 #집착공 #짝사랑공 #뱀요괴공 #제자공 #연하공 #강수 #능력수 #다정수 #단정수 #헌신수 #연상수 #스승수 #새요괴수 #예의중요한수
* 당천(공) : 뱀의 세계를 다스리는 사왕(蛇王)의 막내아들. 사왕의 배척에 제대로 성장하지 못해 탈피도 하지 못한다. 그럴수록 다른 뱀요괴들은 사왕의 눈치도 보지 않고 당천을 괴롭혔다. 그때 북문에 방문한 원영에게 구해져 보살핌을 받고 가르침을 받는다. 원영과 함께 북문을 떠나 서문에 원영의 영역에서 지냈지만, 곧 북문으로 돌아가게 된다. 영을 위해 그곳에서 자신의 힘을 기른다. 자신에게 처음으로 정을 준 원영만 바라보고 글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한다.
* 원영(수) : 서문의 왕 봉청을 섬기는 장군. 뱀의 세계 북문에에 방문했다가 핍박받는 당천을 구하게 된다. 처음에는 사왕의 아들이기에 가급적 신경 쓰지 않으려 했으나, 아무도 그를 보살피지 않자, 자신이 보살피기 시작한다. 당천을 몰래 서문으로 데리고 와 보살폈으나, 얼마 가지 않아 들키게 된다. 그 일로 서문에서 뱀을 도와준 배신자로 낙인이 찍힌다. 본래 성품이 작고 약한 것들을 도와주고 보살피는 일을 좋아한다. 오랜만에 만나는 당천이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것에 당황스러워 하지만 점차 당천의 진정성을 알아 준다.
* 이럴 때 보세요 : 사제관계에서 반려관계로 거듭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작품 정보
쓰러져 피를 흘리는 영의 곁으로 비틀거리며 걸어갔다.
“영 님... 지금 영 님께서 당하신 수모는,
모두 제가 약하기 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그러니까 다음에 만날 땐... 모든 게 달라져 있을 거예요.
약속해요, 영 님...”
.
.
.
영은 북문에서 학대당하고 버려졌던 당천을 살려,
서문으로 데려와 아이를 보살폈다.
평화로운 시간도 잠시, 모종의 사건으로 이별하고 만다.
“건강하셨습니까, 영 님.”
그리고 5년 뒤, 성공적으로 탈피를 끝내고
늠름한 사내로 돌아온 당천은 어딘가 이상하다.
5년 만에 만난 그들의 관계는 어떻게 변할까?
작가 프로필
- 희비에 닿은 연連 (흑임자인절미)
- 야근하는 빌런 (흑임자인절미)
- 희비에 닿은 연連 (15세 개정판) (흑임자인절미)
- 야근하는 빌런 (흑임자인절미)
- 루비를 삼킨 인어 (흑임자인절미)
- 루비를 삼킨 인어 (흑임자인절미)
- 너의 사랑이 아팠다. (흑임자인절미)
- 영의 노래 (흑임자인절미)
- 황제의 개 (흑임자인절미)
- 영의 노래 외전 (흑임자인절미)
- 황제의 개 (흑임자인절미)
- 계약 결혼 (개정증보판) (흑임자인절미)
- 영의 노래 (흑임자인절미)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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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만족200%넘잼 존잼 대꿀잼
pal***2025.09.033권까지 읽었는데 4권 더읽을지 말지 고민중이라 우선 후기 먼저 씁니다 제가 느끼기엔 사건 비중이 좀 커요 사건물 별로 안좋아하는 입장으로서 초반에 비해 루즈해지는 감이 있어요 ㅠㅠ L 30 사건 70정도..? 주변인물 서사가 많고 큰 사건 하나로 내용이 전개돼서 사선읽기 하기도 뭐해요 여기 공이 그렇게 여우라길래 기대했는데 음 .. 맞긴 맞는데 생각했던것보다는 대놓고 플러팅하는 느낌? 무엇보다 수가 좀 답답해요 상황자체가 수한테 안좋은데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주변에서 공격해도 너는 짖어라 난 갈테니.. 이런류라 보는 제 속만 터지는 ㅠㅠ 내용 자체는 재밌는데 그 재미에 비해 읽는 속도가 느려요 저 좀 빨리 읽는 스타일인데 뭐랄까 진도가 잘 안나가는느낌 ㅠ 제가 사건물이랑 안맞아서 그런가봐요 등장하는 참새는 정말 귀여워요 공수 캐디도 좋긴 하고 근데 개인적인 취향과 이래저래 겹쳐서 더 읽을지는 고민이 됩니다
sun***2025.01.30단정하지만 마냥 순하지만은 않은 수.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행해야 하는 성격이고, 충분한 능력도 갖추고 있고 공이 약하지 않다는 걸 충분히 알고있음에도, 제 짝이자 제자인 공을 지키려는 맹금류의 호전적인 모습을 보이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다만 수의 감정이 사랑으로 넘어가는 과정이 사실 이해가 되지 않고, 쌍방이 된 후 호칭이.. 여성이 남성을 부르는 호칭(낭군,상공)을 사용하게끔 유도해서, 수의 성격과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tco***2024.10.11흑임자인절미님 다른 작품도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wkd***2024.06.16작가님께서 뱀(용)을 선택하신 이유를 알았습니다^^
xpi***2024.03.07전 그래도 연청 부홍 너무너무 싫네요...
rye***2024.02.13소재는 너무너무 좋은데 이상하게 잘 안읽혀요 캐릭터들도 매력있는 설정인데 서술은 밍숭맹숭한 느낌 2권 하차해요
dyd***2024.01.23재미있게봤어요 소재도 재미있었구 캐릭터들도 하나하나 매력덩어리들이 였어요...작가님 다른작품도 보러가야겠어요
joj***2024.01.041권입니다 Q9JP-2HVZ-YUEZ-WAVK-T56H
kar***2023.12.26Z6UH-55KE-2XDW-X62V-B4JP
wlh***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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