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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속죄양(贖罪洋) 상세페이지

개정판 | 속죄양(贖罪洋)

  • 관심 26
MALANG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800원
전권
정가
7,600원
판매가
7,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6.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617746
ECN
-
소장하기
  • 0 0원

  • 개정판 | 속죄양(贖罪洋) 2권 (완결)
    개정판 | 속죄양(贖罪洋) 2권 (완결)
    • 등록일 2025.06.27.
    • 글자수 약 11.1만 자
    • 3,800

  • 개정판 | 속죄양(贖罪洋) 1권
    개정판 | 속죄양(贖罪洋) 1권
    • 등록일 2025.06.27.
    • 글자수 약 10.9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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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해, 복수, 애증,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계략남, 절륜남, 후회남, 상처남, 까칠남, 냉정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능력녀, 재벌녀, 상처녀, 짝사랑녀, 외유내강

*남자주인공: 권태오
유일한 가족이었던 동생을 위해 자신을 팔았으나, 돌아온 건 그녀의 부고 소식이었다. 그래서였다. 동생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여자, 채지안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은. 그러나 왜일까. 증오라는 씨앗을 심은 황무지에 다른 감정이 피어나기 시작한다.

*여자주인공: 채지안
찬란하게 누렸던 과거의 영광조차 원죄로 품고 살아간다. 그런 제게 용기를 품으라 북돋는 무언의 속삭임. 마음이 동한 건 필연이었고 고로 다시금 발을 딛는다. 흉터마저 아린 상처 그 위로 기꺼이 새살이 되어 돋아나길 자처한 남자가, 등 뒤에 어떤 칼을 숨긴지도 모르고.

*이럴 때 보세요: 아물지 않은 상처들이 사랑으로써 비로소 구원받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나를 이렇게 망친 너를 미워해.
그리고 그건 너도 마찬가지겠지.
개정판 | 속죄양(贖罪洋)

작품 소개

채지안, 제 동생을 죽인 여자.

그녀에게 할 수 있는 복수는 유일했다.

“나 권태오 씨 좋아해요.”
“후회할 말은 하지 말지.”

폐허 위 생명의 움을 틔우는 것. 그리고 다시금 잔인하게 짓밟는 것. 회생조차 불가하도록, 무도하게.

그러나 인생은 늘 그랬듯 그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고, 스스로에게조차 배신당한 남자의 말로는 처참했다.

“죽어 버려. 당신이 죽어 버렸으면 좋겠어.”
“얼마든지.”

일렁이기 시작한 눈동자 속 범람하는 감정을 마주하고서야 남자는 깨달았다.

“대신 내 숨통을 끊는 건 네 손으로 해야 할 거야.”

내내 그가 벗어나려 발버둥 쳤던 세계는 증오가 아니었다.

“사실 처음부터 상관없었거든. 네가 누구든.”

결국 사랑, 그 끝없는 바다였다.

작가 프로필

장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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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차 (장류정)
  • 개정판 | 착화점 (장류정)

리뷰

4.6

구매자 별점
2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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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읽는 동안 참 먹먹했어요. 설레는 순간마다 그게 더 마음 아파서 그저 꼼짝없이 숨죽여 읽기만 했네요. 소녀는 이제 바다에 머리 끝까지 잠겨도 숨이 막히는 것이 아니라,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하게 숨을 쉬고 자유롭게 헤엄치겠지요. 지안이와 태오, 그리고 지오를 오래도록 곱씹어 생각할 것 같습니다.

    ruc***
    2025.07.12
  • 학교폭력으로 동생을 잃은 남자가 복수를 위해 가해자로 지목된 동생의 가장 친했던 친구인 여주 지안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오해와 치유..그리고 구원의 로맨스임. 문장 하나하나가 고민의 흔적이 많이 드러나는.. 그래서 마음을 끝없이 두드리고 주인공들의 감정선이 클라이막스에선 피폐한 느낌마져 드는 이야기라 온 신경을 집중해서 읽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작품이다. 학교폭력이라는 무거운 주제와 그에 연루되어 오해를 받고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여주 지안이 스스로 속죄양이 되어 살아가지만 복수를 위해 자신에게 접근한 태오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서로의 진심을 인정하기까지의 과정들이 꽤 험난해서 두 사람이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게 되고 특히, 개인적으론 이 작품 빌런들에 대한 처분에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장면들과 그에 대한 응징이 현실에서 보이는 학교폭력의 솜방망이같은 처벌이 아닌 사이다같은 전개라 속시원함!!

    wha***
    2025.07.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kk***
    2025.07.02
  • 재밌게 봤어요~둘다 넘 돌고 돌아 왔지만~해피앤딩 좋아요

    ing***
    2025.07.02
  • 너무 재밌어요,, 믿고보는 작가님 ,,🤤

    wjd***
    2025.06.30
  • 작가님 글 좋아해서 개정판 나오길 기달렸어요 태오의 시점까지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정이 잘 느껴졌어요 둘다 힘들었기에 태오랑 지안이가 행복해져서 너무 좋아요

    min***
    2025.06.30
  • 소재 가 너무 무거워서일까요. ㅠㅠ 얼마 않 나오는 지오가 가슴이 아파서 쉬었다 펴고 쉬었다 다시펴고를 반복했어요.. 필력 자체는 군더더기 없을 만큼 훌륭합니다

    hoo***
    2025.06.30
  • 뭔가 좀 싱겁기도 하고... 생각보다 별로에요. ~~~

    ******
    2025.06.30
  • 작가님 글 좋아해서 구매했어요. 보고 수정하겠습니다!

    mon***
    2025.06.30
  • 태오는 지안에게 TK백화점 제주점 호텔 로비에 지안의 작품을 전시하길 이야기하지만 지안은 단칼에 거절한다. 태오가 지안에게 접근한건 7년전 사건때문이다. 명목은 유학이지만 일종의 도망인걸 알고있는 태오 ~ 아직도 7년전 그때와 변함없는 지안.....어떠한 아픔을 숨기고 있는건지 왜 지안이 오명을 쓰고도 진실을 이야기 못하는지 사연이 궁금해지는..... = 7년전의 사건으로 인해서 도피성 유학을 떠난 지안...그리고 아버지때문에 돌아온 한국 그리고 우연처럼 계속 마주하게되는 권태오라는 남자. 자신의 감옥에서 끌어내어주는 은인같은 존재였던 남자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 남자의 정체도 알지 못하고 7년전 원흉들을 만나면서, 단단해져가는 지안. 지안은 뭐든지 최선의 선택으로 최선을 다해서 부딪혀서 해결하고 아파하고 사랑하는 여자인듯~ 그런 사람이기에 태오도 감싸안아 줄 수 있는거 아닌가 싶다. 추천합니다. ^^

    min***
    202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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