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체리콕 상세페이지

체리콕

  • 관심 8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600원
전권
정가
7,200원
판매가
7,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3.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014276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체리콕 2권 (완결)
    체리콕 2권 (완결)
    • 등록일 2020.03.05.
    • 글자수 약 13.7만 자
    • 3,600

  • 체리콕 1권
    체리콕 1권
    • 등록일 2020.03.05.
    • 글자수 약 15만 자
    • 3,6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연예계
* 작품 키워드: 수한정다정공, 사랑꾼공, 연하공, 미인수, 무명배우수, 상처수
* 공: 이우인 – 힘겨워하던 서정의 앞에 나타난 사람. 이후 서정과 채무 관계로 얽히며 서정의 주변을 맴돈다.
* 수: 서정 – 무명배우로 힘든 삶을 살던 중, 돌연 그의 삶에 이우인이 등장한다. 그와 채무 관계로 얽히며 조금씩 삶이 변해 간다.
* 이럴 때 보세요: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과 그런 사람을 사랑하는 누군가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래. 나는 그가 나를, 사랑했으면 했다.
체리콕

작품 정보

사람은 누구나 연기를 하면서 산다.
의식적으로, 혹은 무의식적으로.
서정은 어린 시절부터 마치 숙명처럼 배우가 되고 싶었고, 부모님을 등지면서까지 그 길을 걷게 된다. 하지만, 화려한 꿈을 그리던 시절과는 달리 무명배우가 된 삶은 너무도 초라하기만 한데…….

“괜찮아요?”

삶이 조금씩 침체되어 가던 한밤중.
서정은 버스 정거장에서 술에 취한 제게 어깨를 빌려주고 있던 ‘이우인’이라는 남자와 만나게 되고, 불운은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인지 그의 고가 시계를 그만 한강에 빠트리게 된다.

“무이자 할부. 이 정도까진 타협이 가능할 것 같은데.”

그리고 주에 한 번씩 이우인과 채무 관계로 만나게 되는데…….

*

[본문 중]

“……넌 대체 뭐 하는 백수냐, 도대체. 로또 맞았어?”
“대충 비슷해.”
무슨 백수가 기사까지 끌고 다니는 건지. 금수저라는 건 알았지만 생각보다 돈이 더 많은 것 같았다.
“부럽다, 돈 많아서.”
내가 반은 진심으로 그리 말하니, 그가 흘깃 나를 내려다보았다.
“그럼 나한테 장가오든지. 네가 좋아하는 공동 재산으로 넣어 줄 테니까.”
또다.
나는 덜컹 떨리는 눈꺼풀을 느끼며 황급히 시선을 피했다. 또, 선을 넘었다. 나는 불편한 침범에 움츠러들면서도 짐짓 아무렇지 않은 척 답했다.
“나 먹여 살리려고?”
“왜 못해.”
그래, 어차피 다 장난인데. 진지하게 듣는 내가 이상한 것이었다. 나는 작게 웃으며 우인의 신발 뒤축을 가볍게 찼다.
“나한테 반하지 마라. 못 받아 주니까.”
내가 은근한 불안감을 담아 농담처럼 그렇게 말하자, 그가 황당하다는 듯 실소했다.
“자신감이 너무 과한데.”

작가 프로필

물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페이크 번트 앤 슬래시 (물링)
  • 페이크 번트 앤 슬래시 (물링)
  • 페이크 번트 앤 슬래시(15세 이용가) (물링)
  • 고인물은 썩어도 준치 (물링)
  • 키보드 사교학 (물링)
  • 체리콕 (물링)
  • 게임 말고 연애 (물링)

리뷰

4.1

구매자 별점
12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살짝 지루해요. 둘 이루어지는과정이 지난하고 이루어진 다음에도 감정선이 왔다갔다하네요. 수 자체가 무심한게 아니라 끊임없이 애정을 확인해야하고 혼자 땅굴파네요

    yj6***
    2024.02.11
  • 지고지순한 짝사랑 얘기..인것같아요 자낮..이랄까 사랑받아본적없고 운없는 수를 공이 알게모르게 도와주고 사랑해주는.. 2권 초반에 둘이 이어지는것같아서 남은 분량은 갈등인가 했는데 공시점이 나와서 좋았어요 이정도면 잔잔물이 아닐까 싶은 큰사건은 없는데 수시점으로 관계 쌓고 갈등생기고 풀어가는 과정이 신선했어요 근데 제목은 왜 체리콕일까요?

    pun***
    2024.01.20
  • 한쪽이 손해보는 느낌이지만 재밌어요

    sul***
    2022.09.08
  • 큰 기대 안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좋았어요. 배우수와 짝사랑공이 나옵니다. 클리셰가 뻔한데 맛있네요. 처음 본 사이로 가까워지고 거짓말한 걸 밝히고 싸우고 화해하고 연애하는 스토리에요. 아쉬운 점은 씬이 2번? 정도 밖에 없어요. 한두번정도는 더 보여주시지... 롬곡 외전에서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찡긋

    kse***
    2022.08.14
  • 제가 원하는 연예계물이 아니었네요 ㅜㅜ 대부분 공수 왜이래?? 싶어도 다 읽는 편인데 이거는 ㅜㅜ 못읽겠네요

    a96***
    2022.06.2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ch***
    2022.05.11
  • 공수간의 경제적 격차가 큰건 좋아하지는 않지만 재미있게 잘읽었어요. 작가님의 생각을 단편적으로라도 알 수 있어서 그부분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미디어에서 나오는 가정부와 조폭에 관한 이야기나, 자연스럽게 자신의 모부라고 한다던가.. ㅠㅠ 별것 아닌 것일 수도 있지만 이렇게 체감하니 그냥 너무 좋더라구요. 우인이가 저는 약간 조폭같은 건줄알았는데 ㅋㅋㅋ 약간 착각을 했네요.. ㅠㅠ 작가님 책 654512더 내주셨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총알장전해서 구입할게요 ㅠㅠㅠㅠㅠ 작가님 필력에 반해서 키보드사교학부터 전부 읽었는데 술술읽었네요 .. ㅠㅠ 저는... 존버합니ㄷr.....ㅜㅜㅜㅜ 2권은 너무 짧아서 다읽고 진짜로...?하고 솜사탕 개울에 넣은 너구리같이 말하게되네요 너무 짧아서 아쉬워요 ㅠㅠ필력도 찰지고 우인이도 은근히 귀엽고 정이는 그냥 귀엽구요 ㅋㅋㅋㅋ

    she***
    2021.03.19
  • 연예계물이라기엔 그저 직업이 연기자인 인물의 이야기입니다. 사건 중심이 아닌 감성적인 글로 꽤 잔잔하게 흘러갑니다. 씬도 진하지 않아요. 주인공수 시점변화가 있는데 같은 시간대의 내용이니 참고하세요. 개인적으로 제 취향의 공수가 아니라 매력적이진 않았지만 서로에게 안식처가 되어주는 과정은 괜찮았어요. 전체적으로 조금 매끄럽게 다듬어지지않은 듯한 느낌이 들어서 집중력이 떨어져서 아쉽네요.

    pib***
    2020.09.08
  • 와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볼까말까 망설인게 너무 아까웠을만큼 맘에 쏙 들어요!! 주인공수의 티키타카도 재밌고 공으로인해 바뀌어가는 수 보는 모습도 잼있었어요 중반쯤 관계가 불안해지는 사건이 생기지만 이로인해 연인사이로 재정립되는 터라 답답하지만 두근거리면서 읽었어요 어릴적 상처 때문에 수의 고집스러운 회피가 좀 답답하지만 성장배경도 그렇고 워낙 배신을 많이 당해서 이해되고 공은 또 너무 안쓰럽고 ㅠ 공 진짜 저세상 순정남 ㅠ 중간에 삶을 사느라 잊기는 했지만 수만 몇년째 짝사랑하며 연애도 안하고 조신남이라 너무 좋았어요 본문에 이렇다 저렇다 안나왔었지만 연애가 둘 다 처음이라하니 동정공 동정수라 믿으렵니다 아무리 재밌어도 재탕하는 소설이 따로 있는데 이 소설은 재탕각이에요

    eey***
    2020.09.07
  • 연예물중 재미없는 축에 드네여.코드가 저랑 안맞는듯해여.대여로 3권 지른거 다 실패입니다

    oko***
    2020.08.18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셋이 그린 집 (민퍼센트)
  • 전당포 영이 (모스크뮬)
  • 이번 생은 친구까지만! (토망토)
  • 들이닥치다 (클라시나)
  • 단짠단짠 보약한첩 (꾸매목록삭제)
  • 비비(Be, be) (빈트후크)
  • 동태는 뱉고 데뷔는 삼켜라 (백춘희)
  • 재벌 애인을 친구로 둔 일반인A (심풀2)
  • 새벽 손님 (리즈이)
  • 사적인 우주 (뷰이뷰이)
  • 안녕과 안녕 (이상한사슴)
  • 페이크 번트 앤 슬래시 (물링)
  • 개와 첩 (밤슈)
  • 오메가인데 베타세계의 악역 가이드가 되었다 (냐옹선생)
  • 랭커 따라 길드 간다 (우울또)
  • 도망가기 귀찮습니다 (봉블리)
  • 스무고개를 넘어가면 (시요)
  • 는개지구 49 (아르곤18)
  • 99.99퍼센트의 연인 (라쉬)
  • 주인님의 훈육 일지 (할쁫)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