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향하여(For tomorrow)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 2020.07.2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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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6.6만 자
- 2.5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90876261
ECN
-
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오메가버스, 다정공, 연하공, 단정수, 상처수, 잔잔물
* 공: 한시준 – 유명 배우. 드라마 자문으로 은우를 만나고, 그에게 첫눈에 반해 교제하기에 이른다. 그러던 중 은우가 크나큰 사고를 당하게 되고, 어두움에 잠긴 은우의 곁을 지킨다.
* 수: 이은우 – 전직 특수 부대 요원. 은퇴 후, 마치 강박처럼 행복하지 않으려 하다, 시준을 만나고 처음으로 행복을 느낀다. 그러다, 어떤 사고를 당하게 되며 다시금 무채색의 삶에 빠지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오랜 상처를 끌어안은 사람이 누군가를 사랑하기 시작하며 바뀌어 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형. 우리 같이 살자.”
* 작품 키워드: 오메가버스, 다정공, 연하공, 단정수, 상처수, 잔잔물
* 공: 한시준 – 유명 배우. 드라마 자문으로 은우를 만나고, 그에게 첫눈에 반해 교제하기에 이른다. 그러던 중 은우가 크나큰 사고를 당하게 되고, 어두움에 잠긴 은우의 곁을 지킨다.
* 수: 이은우 – 전직 특수 부대 요원. 은퇴 후, 마치 강박처럼 행복하지 않으려 하다, 시준을 만나고 처음으로 행복을 느낀다. 그러다, 어떤 사고를 당하게 되며 다시금 무채색의 삶에 빠지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오랜 상처를 끌어안은 사람이 누군가를 사랑하기 시작하며 바뀌어 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형. 우리 같이 살자.”
내일을 향하여(For tomorrow)
작품 정보
특수부대원이었던 은우는 부상으로 은퇴 후 산속 집에서 여생을 마무리하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옛 동료인 임 대위의 부탁으로 나간 자리에서 배우 한시준을 만나게 되고, 그로 인해 무채색이던 은우의 세상이 변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동료들의 죽음을 뒤로하고 선택한 그의 삶에서 한시준은 너무 큰 행복이었던 걸까. 은우는 그만 사고를 당하게 되고 배 속의 아이를 잃게 된다.
그 이후 은우의 삶은 다시 색을 읽기 시작하는데…….
*
[본문 중]
“조금 놀랐어요. 전직 특수부대원으로는 보이지 않아서…….”
“어리숙해 보이는 외모라 덕을 좀 봤죠.”
“아니요. 그런 뜻이 아니라……, 예쁘셔서요.”
술이 나왔다. 그는 웃으며 술을 내게 내밀었다. 술잔을 받아 마셨다. 자연스럽게 시선이 그를 향했다. 눈이 마주쳤다. 그의 눈동자가 곱게 휘었다. 예쁜 눈이 휘기까지 하니 더 예뻐 보였다.
“별로…… 대단한 외모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자신에 대해 잘 모르시네요.”
돌이켜 생각해 보면 그때부터였다.
그와의 관계가 시작된 게.
그러던 어느 날 옛 동료인 임 대위의 부탁으로 나간 자리에서 배우 한시준을 만나게 되고, 그로 인해 무채색이던 은우의 세상이 변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동료들의 죽음을 뒤로하고 선택한 그의 삶에서 한시준은 너무 큰 행복이었던 걸까. 은우는 그만 사고를 당하게 되고 배 속의 아이를 잃게 된다.
그 이후 은우의 삶은 다시 색을 읽기 시작하는데…….
*
[본문 중]
“조금 놀랐어요. 전직 특수부대원으로는 보이지 않아서…….”
“어리숙해 보이는 외모라 덕을 좀 봤죠.”
“아니요. 그런 뜻이 아니라……, 예쁘셔서요.”
술이 나왔다. 그는 웃으며 술을 내게 내밀었다. 술잔을 받아 마셨다. 자연스럽게 시선이 그를 향했다. 눈이 마주쳤다. 그의 눈동자가 곱게 휘었다. 예쁜 눈이 휘기까지 하니 더 예뻐 보였다.
“별로…… 대단한 외모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자신에 대해 잘 모르시네요.”
돌이켜 생각해 보면 그때부터였다.
그와의 관계가 시작된 게.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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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을 향하여(For tomorrow) (예리에나)
리뷰
4.1
구매자 별점
3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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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2021.09.30잔잔한 이야기고 편하게 보기 좋네요
yhw***2021.03.14잔잔하네요 치유물느낌
qaz***2020.08.01재밌게 보고 가요~
dms***2020.07.28스토리는 괜찮은듯한데 왜 전 자꾸 옛날 인소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까요.... 뭔가 너무 후다닥 지나가서 내용을 느낄새도 없어요 ㅠㅠ
jh5***2020.07.21잔잔하게 읽기는 좋은데 단권이라 생략된 부분이 많은 것 같아 아쉬워요ㅜㅜ
sai***2020.07.20-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dms***2020.07.20
재밌게 읽을게요~!
vit***2020.07.20재밌게 읽었습니다:)
nam***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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