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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적 관계의 문제 상세페이지

고질적 관계의 문제

  • 관심 4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11.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1220032
ECN
-
소장하기
  • 0 0원

  • 고질적 관계의 문제 2권 (완결)
    고질적 관계의 문제 2권 (완결)
    • 등록일 2020.11.25.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 고질적 관계의 문제 1권
    고질적 관계의 문제 1권
    • 등록일 2020.11.25.
    • 글자수 약 10.9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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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캠퍼스물, 헤테로공, 개아가공, 후회공, 상처수, 짝사랑수, 도망수
* 공: 한연우 – 도운의 소꿉친구이자 짝사랑 상대. 도운이 자신을 좋아하는 줄 모르기에 저도 모르게 늘 상처를 주었다.
* 수: 김도운 – 헤테로인 한연우를 짝사랑한다. 끝내고 싶지만 끝내지 못하는 사랑에 매일같이 상처를 받고 아파 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절절하다 못해 아픈 짝사랑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나는 한연우를 이대로 영영 좋아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질적 관계의 문제

작품 정보

사랑은 행복하지만, 짝사랑은 괴롭다.
더구나 이루어질 수 없는 짝사랑이라면 더더욱.

사랑 받을 수 없는 줄 알기에 미치도록 싫지만, 사랑해서 미치도록 좋아하는 놈이 여자 친구까지 있는 헤테로다.

놓으려 해도 놓지 못하는 이 괴로운 굴레에서…….
나는 어떡하면 벗어날 수 있을까.

*

[본문 중]
더 이상 상처를 받으면……. 음, 내가 못 살 것 같아서. 그만큼 힘들 것 같아서.
“야, 한연우.”
“어, 왜.”
“……나 연애할까, 진짜?”
“……아, 또 그 이야기.”
나 너 없으면 친구 없다니까? 한연우가 그렇게 말하며 장난스럽게 웃길래 나도 라면을 젓가락으로 쿡쿡 쑤시며 그랬다.
“나도 친구 없어, 지금.”
“어?”
“……나도 없잖아, 너 연애한다고.”
“도운 도운 김도운. 너 외로워?”
응, 너무 외로워.
나는 대답 대신 장난스럽게 덧붙였다.

작가 프로필

미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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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4

구매자 별점
5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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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딩공 좋아해서 취향에 맞았어요 사귀기 전도 능글맞더니 사귄 후 능글+다정까지 장착하니 여기가 바로 맛집입니다????

    leo***
    2021.05.1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at***
    2020.12.29
  • 감정소모가 너무 컸네요.다른책들보면 이성애자가 너무 쉽게 받아들여서 가볍게 봤었었는데 이책은 마음을 가진수나 받아들이는 공이 당연하게 힘들어하는게 읽는 내내 힘들었어요.그래도 중간에 놓을수는 없는책이였어요

    pat***
    2020.12.06
  • 음...감정과잉이라 보는 제가 다 피곤해지는 기분 이었어요 피폐와는 다른 피곤함

    ekf***
    2020.11.29
  • 재밌게 잘 봤습니다.

    mal***
    2020.11.27
  • 1권 짝사랑수의 찌통 대박을 느꼈고요 2권 후회공의 참맛이네요ㅋㅋ 그런데 2권 초반에 도운이가 연우 혼자하는거 봤었는데 후반에서 처음 봤다고 나오네요ㅎㅎ 두번째 아닌가욧ㅋ

    sil***
    2020.11.26
  • 이름을 진짜 너무 많이 불러요.....집중 다 깨짐

    kie***
    2020.11.26
  • 병맛서로쌍방 그러나후회하는 그래서 잼있더라 ㅋ

    dka***
    2020.11.26
  • 일단 말줄임표가 너무 많고 ㅠㅠ 수의 마음이 짝사랑하는 본인에 취한 감정과잉같았어요 진짜 사소한것까지 혼자 기대하고 실망하고 화내는데 친구인 공은 얼마나 황당할까 싶고 ㅎㅎ (평소 수어매인편) 상대에 대한 배려없는 고백과 그 이후 대처들까지 캐릭터 성격 자체가 매력적이지 않고 다소 짜증나는바람에 공감하기도 어렵습니다

    baa***
    2020.11.25
  • 짧아서 그런지 2권에 휘리릭 하는 느낌이 있어요. 딱히 구매했다고 해서 후회는 없는데 더 재밌을 수 있었을 거 같아서 아쉬웠어요

    rog***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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