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5.1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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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4화
2권: 35화 ~ 70화
3권: 71화 ~ 106화
(외전): 외전 1화 ~ 외전 14화
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책빙의 #판타지 #역키잡 #계약 #사제관계 #황제공 #직진공 #다정공 #짝사랑공 #먼치킨공 #빙의자수 #대현자수 #불멸자수 #능력수 #무심수 #까칠수 #다정수
* 공: 이르커스 사크리나 로베인 – <이르커스의 서> 주인공. 황궁에서 도망친 후, 한유안을 만나 그와 계약을 맺고 함께 지내게 된다.
* 수: 한유안 – 수능 당일, 트럭에 치여 <이르커스의 서>에 빙의한 전직 대한민국 고3. 현직 남쪽 숲의 대현자.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이르커스와 계약하고 그를 황제로 만들고자 노력한다.
* 이럴 때 보세요: 불멸자를 향한 필멸자의 깊은 애정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날 사랑한다면, 넌 날 죽여 줘야 해.”
작품 정보
거기엔 대략 세 가지 이유가 있다.
1. 수능 전날 판타지 소설을 읽으면 높은 확률로 트럭에 치여 빙의되기 때문에.
2. 보통 입시를 코앞에 두고 죽은 대한민국 고3은 이세계에 가면 먼치킨이 되기 때문에.
3. 그럼에도 그 먼치킨이 되기 전까지 온갖 개고생을 다 하기 때문에.
수능 전날 17권짜리 정통 판타지 소설 <이르커스의 서>를 읽은 죄로, 한유안은 수능 보러 가는 길에 트럭에 치여 죽고 만다.
9월 모의고사 만점자의 수능 당일 사망을 하늘도 안타깝게 여겼던 걸까?
한유안은 <이르커스의 서> 세계관에 냅다 떨어진다.
드디어 이세계 고등학생 깽판물의 시작인가? 라는 기대도 잠시.
언어 안 통하는 것도 억울해 죽겠는데, 황궁에 잘못 떨어져서 황비의 애완 인간으로 전락해 버렸다. 심지어 주인공 등장까지는 아직 4세기나 남았다.
남들은 소설에 빙의하면 호의호식하고 잘만 산다던데, 전생에 무슨 죄를 지은 게 틀림없었다. 나라라도 팔아먹은 게 아니라면 영생 저주에 걸릴 리가 없으니까.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며 400년을 살다 보니 그만 대현자 칭호까지 달고만 한유안은 이제 정말…… 그냥 곱게 죽고 싶다.
그러나 죽기 위해선 저주를 남기고 떠난 마녀, 예카리나의 후손을 꼭 황제로 만들어야만 하는데…….
“당신은 누구야? 날 왜 도와주지?”
‘신이시여, 이제 드디어 절 죽여 줄 마음이 드셨나요? 감사합니다!’
정말 신이 준 400살 생일 선물일까?
예카리나의 후예이자 이 소설 속 주인공이 넝쿨째 굴러 들어왔다.
작가 프로필
이메일: beakcamelia@gmail.com
- 공진단 먹고 나의 알파 시대 시작됐다 (네소, 다곰)
- 동태는 뱉고 데뷔는 삼켜라 (백춘희)
- 내 회사의 색깔은 블랙 (백춘희)
- 망돌이 삼세번 회귀하면 (백춘희)
- 공진단 먹고 나의 알파 시대 시작됐다 (백춘희)
- 망돌이 삼세번 회귀하면 외전 (백춘희)
- 망돌이 삼세번 회귀하면 (백춘희)
- 공진단 먹고 나의 알파 시대 시작됐다 (백춘희)
- 내 회사의 색깔은 블랙 (백춘희)
- 동태는 뱉고 데뷔는 삼켜라 (백춘희)
- 대현자는 죽고 싶어 (백춘희)
- 동태는 뱉고 데뷔는 삼켜라 (15세 개정판) (백춘희)
- 공진단 먹고 나의 알파 시대 시작됐다(15세 개정판) (백춘희)
- 마법 청년 수난기 (백춘희)
- 내 회사의 색깔은 블랙 (15세 개정판) (백춘희)
- 대현자는 죽고 싶어 외전 (백춘희)
- 자정의 페르세포네 (백춘희)
- 대현자는 죽고 싶어 (백춘희)
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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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재밌는데 평점이 짜다는 생각... 물론 다른 작들에 비하면 엥? 싶은 부분이 많긴 함ㅋㅋ 그래도 재밌게 봤습니다 얼마나 노잼이려나 싶었는데 꽤 웃으면서 봤습니다 아마 별로라는 분들은 공이 심심한 맛이라서 그러는 것일 듯 아쉬운 점이 없진 않아요 개그 코드 안 맞았음 엥? 싶은 부분에 하차했을 거임 그래도 참 꾸준하셔서 신기합니다
off***2025.10.19초반은 재미있었는데 1권 중반부터 재미가 없어요... 중도하차합니다ㅜㅜ
ilo***2025.10.19재미가 없음 다음에 다시 시도하자
rsj***2025.10.11백춘희 작가님 좋아해서 아묻따 샀는데 조금 실망이었어요. 연예계물은 너무 재밌었는데 작가님 스타일이랑 시대물/판타지쪽과는 안 맞으신건지.... 공수의 감정 변화가 잘 이해도 안가고 좀 작위적이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07y***2025.10.11전권소장해서 읽었지 아니었으면 1권에서 중도포기했을거야 이 작가님 다른 책은 괜찮았는데ㅠㅠㅠㅠ
rim***2025.10.11가볍게보기에 좋습니다. 근데 인물매력보다 잡설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잡설이 시시콜콜 재밌습니다. 근데 전체적으로 하고 싶은말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은 사회적동물이다...혼자서는 살아갈수없다...인걸까요.
kyj***2025.08.05-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xod***2025.07.30
솔직히 재밌다고는 생각이 안들어요 잘쓴 글은 맞는데(그냥 작가님 능력) 약간 우울해요 굉장히 비현실적이면서도 현실적이라 읽는내내 다소 저를 우울하게만드네요...
cde***2025.07.09-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ppn***2025.04.10
재미있어요 좋아요.
hop***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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