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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략결혼은 첫날밤부터 상세페이지

정략결혼은 첫날밤부터

  • 관심 12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1,500 ~ 2,700원
전권
정가
9,600원
판매가
9,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9.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533777
ECN
-
소장하기
  • 0 0원

  • 정략결혼은 첫날밤부터 (외전)
    정략결혼은 첫날밤부터 (외전)
    • 등록일 2023.09.19.
    • 글자수 약 5.8만 자
    • 1,500

  • 정략결혼은 첫날밤부터 3권 (완결)
    정략결혼은 첫날밤부터 3권 (완결)
    • 등록일 2023.09.19.
    • 글자수 약 11.8만 자
    • 2,700

  • 정략결혼은 첫날밤부터 2권
    정략결혼은 첫날밤부터 2권
    • 등록일 2023.09.19.
    • 글자수 약 12만 자
    • 2,700

  • 정략결혼은 첫날밤부터 1권
    정략결혼은 첫날밤부터 1권
    • 등록일 2023.09.19.
    • 글자수 약 11.6만 자
    •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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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략결혼은 첫날밤부터

작품 정보

※단행본 특별외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만져 놓고, 나 몰라라 할 생각은 아니겠지.”

평생을 권위적인 아버지의 뜻대로 살아온 하진은 결혼조차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정략결혼으로 하게 된다.

약혼 상대는 모자란 것 하나 없는 완벽한 남자지만, 하진은 속 모를 얼굴을 한 이 남자가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랬다. 분명 그랬는데, 어쩌다 술에 취해 실수로 약혼자인 그와 하룻밤을 보내 버렸다.

내가 왜 그랬을까, 민망하고 혼란스러운데.그런데 희한하지, 이 남자와의 그날 밤이 자꾸 떠오른다.

거기다, 노골적으로 나를 원하는 듯한 이 남자가 왜 싫지 않을까?

사랑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사랑하고 싶어 하는 여자와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고, 하고 싶지도 않았으나, 저도 모르는 사이에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는 걸 본인만 모르는 남자의 쌍방삽질 로맨스.

작가 프로필

썸머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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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3

구매자 별점
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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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부터 이야기를 해야할지 모를정도로 할 이야기다 많은 작품임 먼저 잘못한 남자들에대한 처벌이 너무 어이없음 검사 보조 인턴이ㅣ성추행을당했는데 사과없이 2억의 위자료와 지방좌천으로 끝남 심지어 피해여성이 보상에 만족하다고까지함 이게 현실이라 그런건지 검사인 남주도 거기서 스톱임 마틸다급 가스라이팅과 언어폭력이 일상인 여주아빠와 오빠도 아무런 응징이 없음 전교1등까지 한 딸이 도대체 뭐가 못마당해서인지 구박만하더니 남주대문에 겨우 자기네 회사 취직 시킨걸로 끝냄 남주 할아버지는 법무부장관까지 지네고 사회적으로 존경받는분이 성추행 검사를 감싸고 남주를 돕다 다치고 아이까지 유산한 여주와 파혼읊 못시켜 안달임 그런 할아버지역시 아무렇지않게 잘 살아감 잘못한 사람은 너무나 많은데 벌을받거나 제대로 반성한 사람이 없음 이건 부수적인거고 메인은 남 여 주인공들의 배려를 빙자한 꽈배기 삽질이 젤 문제임 상대방 한마디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의리를 부여하고 자기 맘대로 해석을 하면서 맨날 오해하고 사과하는게 반복임 다른 작품 주인공들은 서로 말을 안해서 오해가 쌓이면 '제발 둘이 대화를 하란말이야'란 리뷰 젤 많은데 이 둘은 심지어 둘은 대화를 자주하는대도 오해를 함 ㅋㅋㅋㅋㅋㅋ 말한마디 사건 하나마다 여주 남주 시점으로 반복해서 글이 진행되니 내용은 별로없는데 권수가 많아짐 이렇게 말 하나하나 사건 하나하나가 되돌이 표처럼 남여의 시선으로 반복되면 30권짜리도 거뜬 할것같음 외전까지 다 읽었했는데 속이 답답하건 매한가지임

    sn1***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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