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2.2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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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서양풍 #추리/스릴러 #첫사랑 #애증 #신분차이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후회공 #짝사랑공 #절륜공 #다정수 #외유내강수 #짝사랑수 #상처수 #오해/착각 #왕족/귀족 #삽질물 #사건물
* 공: 카일 해밀턴 – 취미로 주간지 기자를 하고 있는 해밀턴 공작가의 자제. 유진을 ‘키티’라고 부르며 달라붙기도 하고, 수사에 도움을 주기도 하는 카일은 그에게 남다른 감정을 품고 있다.
* 수: 유진 신 – 제이미 시모어 살인 사건을 담당하는 경찰. 카일과는 주기적으로 밤을 보내는 섹스 파트너 관계로, 언제나 그의 아름다운 외모에 넋을 잃고 만다.
* 이럴 때 보세요: 미스터리한 사건과 얽힌, 여러 인물의 복잡한 관계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내 키티가 원한다면, 기꺼이.”
작품 정보
충격은 연속적으로 이어졌다.
의문의 죽음을 맞은 시체의 정체가,
시모어 공작가의 후계자 제이미 시모어였고.
근처에서 발견된 유력한 용의자가,
왕세녀의 약혼자 윌리엄 러셀이었기에.
윗선의 지시로 수사는 언론에 노출되는 일 없이 조기 종결된 상황.
“그럼 이 사건 기사로 안 내는 거죠, 선배?”
“응, 안 낼 거야. 키티는 그냥 우리 집에 와서 쉬어. 아무 짓도 안 한다고 약속할게.”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 유진은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고자
학교 선배이자 가십지 기자인 카일의 도움을 받아
사건 이면의 더 깊은 곳으로 발을 디디게 되는데―
제이미 시모어는 왜 죽었는가.
자살인가 혹은 타살인가.
타살이라면, 범인은 누구인가.
제이미 시모어, 윌리엄 러셀, 카일 해밀턴, 그리고 유진 신.
이들 모두를 엮는 단 하나의 단서는 그들 모두 딜런 스쿨의 졸업생이라는 것.
모든 미스터리를 풀 열쇠는 그곳에 있었다.
작가 프로필
- 시모어 살인 사건 (루샴)
- 언노말(Unnormal) (루샴)
- 크러시 온 딕(Crush on DICK) (루샴)
- 해룡전(海龍傳) : 왕을 만드는 방법 (루샴)
- 이목전(璃目傳) : 용이 되는 방법 (루샴)
- 기브 미 스위츠(Give me Sweets)! (루샴)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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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 안 하고 봤는데 존잼…! 은근한 자낮수와 사랑꾼공에 이해할 수 없는 서브커플까지 문제를 해결해가면서 알아가는 그들의 이야기가 좋아요
ji0***2025.03.18살다살다 메인커플이 서브커플 빌드업에 이용당한 BL물은 처음 보네요..... 이때까지내가본정병러브스토리는정병이아니였음 진짜... 공수둘다정신나간미친정신병자들의사랑에정말어질어질해요 잠외약 이후로 이정도로 충격먹은 벨소 못봤는데... 진짜 너무 기괴하고 소름끼치고 짜릿해서 정신나갈거같아서 좋아요 후유증 대박이다 아니 진짜... 와 뭐지 내가 대체 뭘본거지
aaa***2024.12.27러셀이랑 시모어가 다 쌈싸먹어서 주인공수 매력이 죽어요 하지만 추리스릴러면 아묻따 5점
sck***2024.12.20필력 몰입력 장난없음! 유진이 생각보다 아방한점은 약간 아쉬웠지만 그래도 민폐까지는 아니라서 다행 휴~ 저는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jwo***2024.11.01음 좀 아쉽다?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네요
ong***2024.10.23사건이 뭉뚝하게 끝나버려서 엥 스럽지만 외전은 미친놈들의 정병사랑이에요. 공수 둘의 입장이 과거 현재 번갈아나와서 서로의 입장이 잘 느껴졌는데 사건물은.. 이 둘에게 이용당했을뿐이에요. 오히려 외전인물들이 더 주인공인 것 같다는 생각.
tor***2024.09.16주인수 무매력에 러셀 시모어 외전은 저에겐 버겁네요 그렇다고 공의 매력이 넘치는것도 아니고..
jhg***2024.08.26이제 배부르니 먹이는 없어..
ash***2024.08.22사건물이라 흥미진진하게 시작햇어요 근데 수가 경찰인데 너무 아슬아슬해요.... 경찰이면 좀 똑부러지는데가 잇어야하는데 뭐 맨날 공이 구해주고... 그게 좀 아쉬움 저는 서양물에 좀 진입장벽이 잇어서 고민햇는데 어색한거없이 재밋엇음 근데 그 사건자체는 좀 아쉬워요
era***2024.03.09좋아하는 키워드라 재밌있게 봤습니다
yan***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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