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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모럴 스폰 상세페이지

언모럴 스폰

  • 관심 94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원
전권
정가
10,200원
판매가
10,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7.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53979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언모럴 스폰 3권 (완결)
    언모럴 스폰 3권 (완결)
    • 등록일 2024.07.14.
    • 글자수 약 12.4만 자
    • 3,400

  • 언모럴 스폰 2권
    언모럴 스폰 2권
    • 등록일 2024.07.14.
    • 글자수 약 12.8만 자
    • 3,400

  • 언모럴 스폰 1권
    언모럴 스폰 1권
    • 등록일 2024.07.15.
    • 글자수 약 12.2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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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메가버스 #첫사랑 #재회물 #애증 #스폰서 #능욕공 #집착공 #후회공 #재벌공 #미인수 #도망수 #굴림수 #복수 #감금 #SM #연예계 #피폐물 #하드코어 #양성구유수
* 공: 마현우(20→29) – 알파. 윤슬의 첫사랑이자 연예계의 큰손. 윤슬에게 배신당한 후 그에게 복수하기 위해 복수의 칼날을 갈아 왔다. 매일 밤 알파들의 노리개로 굴려지는 윤슬의 스폰서가 되어, 그를 망가뜨리는 것으로 윤슬에게 복수하고자 한다.
* 수: 윤슬(20→29) – 오메가. 부모에게 버림받고 사채업자에게 팔려 간 후, 결국 제 연인까지 배신했다. 현재는 사채업자에 의해 연예계에서 스폰을 받으며 배우로 활동 중. 그렇게 마음을 반쯤 죽인 채 살아가고 있었는데, 새로운 스폰서로 등장한 마현우에 의해 그의 삶에 변화가 일기 시작한다.
* 이럴 때 보세요: 벼랑 끝까지 마구 굴려지는 수와 복수와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슬아, 넌 앞으로 내가 기라면 기고 죽으라면 죽는 시늉이라도 해야 할 거야.”
언모럴 스폰

작품 정보

#혐관 #고수위 #양성구유 #강압적관계


“윤슬아, 니 애기 살리고 싶제.”

갑작스러운 납치, 갑작스러운 폭력, 갑작스러운 유린.

“배 속에 니 새끼 지키고 싶으면 행님이 시키는 거 꼬옥, 해야 된다. 알겠제? 내 니 믿는다?”

사랑하는 이의 아이를 가졌다는 행복도 잠시였다.
아이를 죽이겠다는 협박에,
평범하고 안온한 삶을 살던 윤슬은 제 손으로 연인을 해치고
지옥 밑바닥으로 떨어져 짓밟히게 된다.

그리고 몇 년 후.
수많은 스폰을 통해 배우가 된 윤슬의 앞에 새로운 스폰서가 나타났다.

“9년 동안 매일같이, 하루도 빠짐없이 너를 생각했어.”

바로 그가 직접 발목을 그어 아킬레스건을 잘라 냈던 전 연인, 마현우가.

“어떻게 하면 너를 죽일 수 있을까? 발목을 잘라서 도망가지 못하게 할까, 그건 너무 쉬운데.”

한때 다정하기만 했던 그는 이제 서늘한 눈으로 윤슬을 바라보며 복수를 말하고.

“그래서 생각해 봤어. 난 네가 모든 걸 다 가졌을 때, 가장 처참하게 무너지는 걸 보고 싶어.”

윤슬은 그에게 저항할 수가 없었다.


* * *

(본문 중)

“그럴, 그럴 일은 없을 거야. 내가 모든 걸 다 가질 일은 없을 테니까.”
“아니지, 슬아. 넌 행복할 거고, 다 가질 거야. 내가 그렇게 만들어 줄 거니까.”
“……뭐?”
“널 톱스타로 만들어 줄게. 네가 꿈처럼 행복한 날이라고 생각하는 그날이, 바로 네가 가장 더러운 시궁창에 떨어지는 날이 될 거야. 재밌을 것 같지 않아?”

마현우의 입꼬리가 올라갔다. 윤슬의 말로를 상상하고 있는 듯 즐거워 보이는 얼굴이었다.

그래서 스폰서로 나타난 것인가.
윤슬이 떨리는 눈으로 현우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마현우가 저를 벌한다면, 자신은 기꺼이 그것을 받아야만 했다.

“그러니까 슬아, 넌 앞으로 내가 기라면 기고 죽으라면 죽는 시늉이라도 해야 할 거야.”

작가 프로필

윤소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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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7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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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들.... 수나공 둘다 별로...

    lee***
    2025.02.23
  • 초반에는 재미읽게 읽혔는데 결말이 조금 아쉽네요 ㅠㅠ

    hap***
    2025.02.10
  • ,,얼마나 이쁘길래,

    pam***
    2024.11.21
  • 결말이 맺어지다만 느낌....현실적이긴 한데 해피엔딩을 완전 추구하는 저로서는 높네요. 괜히 봤어요.

    son***
    2024.11.14
  • 1권은 수가 엄청 구르고 피폐한데 존잼이네요. 스토리도 빠르게 진행되서 휘몰아치는게 숨돌릴 틈이 없네요. (+ 2권 교정좀 보셔얄듯요. 오타 검수안하시나요...1권은 괜찮다가 2권에서 오타 몇개 보이고 문체가 급유치해져서 2권에서 하차합니다)

    jin***
    2024.09.18
  • 외전이 있으면 좋겠어유ㅠㅠ

    lib***
    2024.09.14
  • 아는 맛인데 많이 매워요 깔끔하기는 합니다 외전 나오면 좋겠네요 피폐함 자체보다도 그 감정이... 같은 말을 해도 윤슬이 하니까 더 슬픈 느낌인데 전작보다 인물의 입장이나 감정이 심플하니까 독자 입장에서는 안타까움이 더 커지는 듯

    bra***
    2024.08.26
  • ………………. 리뷰를 어떻게 남겨야하나 고민을 많이 한 작품입니다. 제 취향은 죽기전 리디를 비롯한 타 플랫폼에서도 아이디 삭제해야할 정도인데 이 작품은 이 범주가 들어가지가 않습니다. 정말 찝찝한 결말이에요, 작가님이 감당이 안되서 이런 엔딩을 했나 싶을 정도… 이런 결말이었으면 전 구매도, 읽지도 않았죠. 똥 싸고 안닦고 옷입은 정도가 아니라 똥오줌을 바지에 싼채로 대중교통으로 집에 가는 기분입니다. 마젠타 나의 오메가 나름 재밌게 읽었는데 이 작품은 재탕은 물론 앞으로 작가님 소설은 안읽으려고요… 이런 극단적 취향, 안맞기도 하고 다음 작품에서도 취향이 안맞을 것 같단 느낌이 오네요.

    ksa***
    2024.08.19
  • 갠적으로는 정말 하드코어다운 하드코어라고 생각했습니다 ㅠㅠ 그쪽으로는 만족했지만 보는 내내 수 불쌍해 미치는줄 ㅠㅠㅠ이제는 행복하자 슬아

    cro***
    2024.08.17
  • 존잼 새벽에 달림....

    ys0***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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