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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도령 상세페이지

산화도령

  • 관심 33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600원
전권
정가
14,400원
판매가
14,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0.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53935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산화도령 4권 (완결)
    산화도령 4권 (완결)
    • 등록일 2024.10.18.
    • 글자수 약 11.9만 자
    • 3,600

  • 산화도령 3권
    산화도령 3권
    • 등록일 2024.10.18.
    • 글자수 약 11.1만 자
    • 3,600

  • 산화도령 2권
    산화도령 2권
    • 등록일 2024.10.18.
    • 글자수 약 11.2만 자
    • 3,600

  • 산화도령 1권
    산화도령 1권
    • 등록일 2024.10.18.
    • 글자수 약 11.5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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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도령

작품 정보

서가의 장자이자 반쪽짜리 음인 도령, 하명은 그의 첫사랑이자 오랫동안 연모해 온 김 대감집 장자, 승조와 혼인하게 된다.

어릴 적, 시든 꽃 한 송이를 손에 쥐고 나누었던 짧은 추억.
9년 만에 추억을 나누었던 이와 재회하니 어찌 설레지 않을 수가 있을까.

하명은 혹시나 그도 저를 기억할까, 기대하였으나…….

“내가 바라는 것은 딱 하나입니다. 절대 나를 연모하지 말고, 감히 내게 관여치 말고, 쥐 죽은 듯 사는 것. 그리하면, 허울뿐인 안주인 자리에 앉혀는 줄 테니.”

승조는 그를 기억하기는커녕
하명을 제 새어미의 수족이라 오해하며 증오한다.

추억 속 모습과 너무도 달라진 승조의 모습에 하명은 상처를 받으면서도 마음 깊이 품어 온 오랜 연정 때문에 그의 곁을 떠나지 못한다.
몸을 맞대면 더는 미움 받지 않을 수 있을까.
괜한 기대를 품어 보지만.

갸륵히도 멍청한 내 색시야. 네가 백날 내게 애원한다 한들.
―내 마음을 네게 주는 날은 결코 오지 않을 텐데.

여전히 지아비의 마음 한 자락 얻지 못하였으니.

산화(散花).
꽃은 피우지만, 열매는 맺지 못하는 꽃.
그래서 사람들은 하명을 산화도령이라 불렀다.

과연, 하명은 아름다운 꽃을 피운 끝에 다디단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

작가 프로필

지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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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화도령 (지는성)

리뷰

4.4

구매자 별점
3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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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 찐사 있었던 거 미리보기나 소개글론 안 나와서 몰랐네요.. 찐사 있었는데 마음 변한 거도 아니고 죽어서 비극적으로 헤어진 찐사는..;;ㅠㅠ

    soy***
    2025.01.23
  • 작가 본인도 자기글이웃긴거알고있을듯 4권부터 개그콘서트를 능가함

    joy***
    2025.01.16
  •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써내려간 글 같아요. 작가님 본인도 처음부터 끝까지 안 읽어보셨을거 같은.. 모든 사건사고들이 다 어색한데, 특히 무슨일이 딱 생겼을때 거기에 대한 반응으로 나오는 생각과 행동들이 너무 적절치 못하고 괴상해요. 모든 인물들이 다 그럼.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오메가버스 굴림수 후회공이라 삼점 드립니다.

    ina***
    2025.01.01
  • 그냥 편하게 읽어져요

    thd***
    2024.12.26
  •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외전 주세요

    dus***
    2024.12.26
  • 일러에 홀려서 막다로 샀는데 대만족입니다 막장드라마 느낌으로다 4권내내 꽉채웠고 씬이 좋아요 씬이 막 많은건 아닌데 작가님이 잘 쓰시네요

    lov***
    2024.12.21
  • 호르몬 터지는 시기에 보면 눈물 질질 흘리면서 볼 수 있음

    jun***
    2024.11.23
  • 1화만사봤는데... ㅎㅎ 새어머니가 자기 남편 지칭하는데 자꾸 승조아버지라고 부르니 이게 현대물같아서 집중이 안되네요.대감이라는 단어도 있지않나;; 그리고 수가 발정기가 왔다고 순진하고 쑥맥인 사람이 갑자기 입이 허전하니 거시기 넣어달라고 하는게.. ㅎㅎ 저는 탈주합니다 더는 못보겠어요ㅠㅠ

    haz***
    2024.11.22
  • 잘해주려면 잘해주던가... ㅡ,.ㅡ

    pam***
    2024.11.20
  • 짐작하는 거라곤 다 틀리는 바보공... 이후 이야기 외전 있었으면 좋겠어요😍

    sho***
    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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