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낮잠은 위험해 상세페이지

낮잠은 위험해

  • 관심 23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4.11.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4만 자
  •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960681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낮잠은 위험해

작품 소개

#고수위 #수면플 #대디플 #납치 #씬중심

※도서 내에 강압적인 성행위, 가스라이팅, 장내 배뇨, 더티토크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느 날, 잠을 자는 사이 집에 들어온 낯선 남자가 영록을 범했다.

“후윽, 저, 저 살려 주세요! 싫어, 윽, 그만, 흐윽! 제발요……!”
“그래그래. 편하게 있어.”

남자는 영록을 납치한 데다 강압적인 행위를 계속해서 이어 나가고, 심지어 영록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굴욕적인 사진을 찍힌 것까지 알게 되는데…….

그리고 그런 영록에게 남자, 장호는 한 가지 제안을 한다.

“내가 너 딱 일주일만 갖고 놀고 놓아줄게.”
“……지, 진짜 놓아주실 거예요?”
“내가 왜 거짓말을 하겠어.”

결과는 정해져 있다는 듯 덤덤한 장호의 반응에, 묘한 오기가 생긴 영록은 장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일주일 뒤에는…… 사진도 다 지워 주실 거죠?”
“뭐, 그쯤이면 질릴 것 같으니까. 마음대로 해.”

물론 영록으로서는 승낙할 수밖에 없는 선택지였지만.

그렇게 일주일, 영록과 장호의 동거가 시작되었다.

* * *

(본문 중)

‘아파……. 불편해.’

낮잠을 자고 있던 영록은 몽롱한 정신으로도 무언가 이상함을 감지했다. 원래 낮잠을 좋아하는 그였다. 평소에는 푹 자고 이 시간대에 일어나면 몸이 개운했는데, 오늘따라 잠이 바로 깨지 않는 것 같았다.

“으음, 응……? 이게 뭐……!”
“아. 깼다.”

자면서 울기라도 했는지 눈가가 뻑뻑했다. 잠에 취한 시야가 흐릿했다. 영록은 눈을 깜박이며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 그 순간, 그는 자신의 다리 사이에서 들썩거리고 있던 곰 같은 사내와 눈을 마주쳤다. 영록의 온몸에 소름이 쭉 돋았다.
꺾일 듯 고정된 허리와 인형처럼 흔들리는 다리. 그리고 뻐근한 엉덩이 사이로 파고드는 두툼한 무언가.
그것이 무엇인지 본능적으로 깨달은 영록은 공포에 질렸다. 경악한 그는 곧바로 소리를 지르려 했다.

“아악! 웁!”
“에헤이. 소리 지르면 쓰나.”

작가 프로필

사하소서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낮잠은 위험해 (사하소서)
  • 교수실에서 참교육 (사하소서)
  • 농장 노예 (사하소서)
  • 결혼식 날 운명의 상대를 만났다 (사하소서)
  • 무화과 향에 물들다 (배탈난호박, 싱글의짝은벙글)

리뷰

4.4

구매자 별점
3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ml***
    2025.03.27
  • 알차네요. 단편인데 알차고 이대로 끝나기엔 너무 아쉽네요. 공캐릭이 마음에 들어요. 수이전에 다른 사람에게도 했던거 같은데 수가 처음같지 않은데 연작이나 시리즈 원해요. 작가님의 차기작이 기대됩니다.

    fin***
    2024.11.11
  • 아니잇 작가님 씬 장인이세요ㄱ 나도 이런 거 좋아했네

    shj***
    2024.11.06
  • 나 이런 거 좋아했네. 아늑하다. ദ്ദി( ・᷅-・᷄ )

    dut***
    2024.11.0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us***
    2024.11.01
  • 알차다 ㅎ 천원짜리 뷔페 느낌이랄까 그런데 이제 마라 맛을 곁들인 이븐하지 않아 좋네요~ ㅋㅋ

    s62***
    2024.11.01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셋이 그린 집 (민퍼센트)
  • 새벽 손님 (리즈이)
  • 디자이어 미 이프 유 캔(Desire Me If You Can) (ZIG)
  • 들이닥치다 (클라시나)
  • 그놈이 그놈이다 (차선)
  • 개와 첩 (밤슈)
  • 딥 피벗 (달혜나)
  • 동태는 뱉고 데뷔는 삼켜라 (백춘희)
  • 아이싱 온 더 케이크 (플로나)
  • 재벌 애인을 친구로 둔 일반인A (심풀2)
  • 단짠단짠 보약한첩 (꾸매목록삭제)
  • 전당포 영이 (모스크뮬)
  • 도망가기 귀찮습니다 (봉블리)
  • 오메가인데 베타세계의 악역 가이드가 되었다 (냐옹선생)
  • 조폭들에게 입양당했다 (미묘한마리)
  • 이번 생은 친구까지만! (토망토)
  • 쓰레기 수거함 (유오운)
  • 주인님의 훈육 일지 (할쁫)
  • 비비(Be, be) (빈트후크)
  • 파키라 (완동십오)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