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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를 했는데 아는 게 없음 상세페이지

회귀를 했는데 아는 게 없음

  • 관심 240
총 8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 ~ 4,700원
전권
정가
29,200원
판매가
29,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4.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961459
ECN
-
소장하기
  • 0 0원

  • 회귀를 했는데 아는 게 없음 (외전)
    성인도서
    회귀를 했는데 아는 게 없음 (외전)
    • 등록일 2025.04.14.
    • 글자수 약 19.3만 자
    • 4,700

  • 회귀를 했는데 아는 게 없음 7권 (완결)
    회귀를 했는데 아는 게 없음 7권 (완결)
    • 등록일 2025.04.14.
    • 글자수 약 13만 자
    • 3,500

  • 회귀를 했는데 아는 게 없음 6권
    회귀를 했는데 아는 게 없음 6권
    • 등록일 2025.04.14.
    • 글자수 약 12.7만 자
    • 3,500

  • 회귀를 했는데 아는 게 없음 5권
    회귀를 했는데 아는 게 없음 5권
    • 등록일 2025.04.14.
    • 글자수 약 12.9만 자
    • 3,500

  • 회귀를 했는데 아는 게 없음 4권
    회귀를 했는데 아는 게 없음 4권
    • 등록일 2025.04.14.
    • 글자수 약 12.8만 자
    • 3,500

  • 회귀를 했는데 아는 게 없음 3권
    회귀를 했는데 아는 게 없음 3권
    • 등록일 2025.04.14.
    • 글자수 약 12.3만 자
    • 3,500

  • 회귀를 했는데 아는 게 없음 2권
    회귀를 했는데 아는 게 없음 2권
    • 등록일 2025.04.14.
    • 글자수 약 12.8만 자
    • 3,500

  • 회귀를 했는데 아는 게 없음 1권
    회귀를 했는데 아는 게 없음 1권
    • 등록일 2025.04.14.
    • 글자수 약 12.8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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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서양풍 #오메가버스 #개그물 #시리어스물 #선사건후연애 #추리물 #사건물 #미인수 #회귀수 #눈치없수 #상처수 #외유내강수 #미남공 #짝사랑공 #헌신공 #여우공 #순애공
* 공: 게일(그레이엄 라토르 메디나) – 퀴마틸리스 상단의 부단주. 오랜 시간 아렌을 짝사랑하고 있다. ‘게일’은 태어나면서 받은 본명이고, 제국으로 귀화하며 등록한 서류상 이름은 ‘그레이엄 라토르 메디나’이다.
* 수: 아렌 퀴마틸리스 – 퀴마틸리스 자작가의 장자이자 퀴마틸리스 상단의 상단주. 실패했던 삶에서 기적처럼 돌아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 이럴 때 보세요: 누군가는 알지 못하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이어져 온, 한때 사랑했던 이는 사랑인 줄 몰랐고 이제는 사랑인 줄 알게 된 오랜 사랑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잘 자, 아렌. ……내가, 너에게 좋은 꿈이었길.”
회귀를 했는데 아는 게 없음

작품 정보

아렌 퀴마틸리스에겐 오랜 비밀이 있다.
한차례 실패한 삶에서 시간을 거슬러 다시 살게 되었다는 비밀이.

몰락했던 가문은 부흥했다.
잃었었던 가족은 화목하다.
누구도 죽지 않았고, 슬퍼하지 않는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아렌은 과거엔 발 디딜 수 없던 시간에 다다랐다.

이제부턴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설령 숨겨진 위협이 있더라도 알 수 없다.
그제야 아렌은 오랜 비밀을 가족들에게 털어놓으려고 했다.

그런데…….

“아빠, 임신했다.”

아렌은 자신의 비밀이고 나발이고 중요하지 않게 됐다.

블레어 퀴마틸리스.
아렌이 사랑해 마지않는 그의 아버지가 임신했기에!
심지어 아이의 반쪽 육친이 누구인지도 알지 못하기에!

아렌 퀴마틸리스는 제 비밀일랑 저 멀리 내던져 버렸다.
그가 제 가족을 소중히 여긴다는 건 유명한 일이었다.
그가 제 목숨을 희생했다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막내의 다른 반쪽 육친이 대체 어느 가문의 뭐 하는 새낀지 알아야겠어.”
“……해앵적 조오사아아?! 연합 왕국이랑 전쟁 낼 일 있어? 응? 마물 도살자한테 사람 모가지 따이는 꼴 보고 싶냐고. 황실 지하 감옥 끌려가서 어디 한번 콧구멍으로 바닷물 한 사발 마셔 볼까?”
“그, 건 너무 과장된 반응이야.”
“진짜 그렇게 생각해? 진심으로?”
“…….”
“안 돼.”
“해야 해.”
“왜? 이 사람들이 우리 상단 통째로 삼키러 오기라도 한대?”
“…….”
“……뭐야, 진짜?”

한때 실패한 삶을 산 연금술사였고, 이젠 가족을 지키기 위해 상인이 된 아렌은 그가 바랐던 삶을 이루게 될까?

*

[본문 중]
아렌은 알고 있었다. 언젠가 그가 아는 미래는 끝난다. 자신의 판단과 결정을 완벽하게 신뢰할 수 없는 순간이 온다. 그런 날은, 이미 왔다.
그래서 준비했다. 이미 피했다고 생각한 파멸이 혹시라도 미지의 미래에 다시 자신을 찾아올까 봐. 새로운 생에도 제 발로 불구덩이에 뛰어들게 될까 봐. 오직 자신밖에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오직 자신의 결정만으로 모든 게 망가지지 않도록 대비했다.
상단은 언제나 상단주의 뜻대로 움직인다. 그러나 그러한 단주의 뜻은 부단주가 승인한 것이어야 한다.
그리하여 결과를 알 수 없는 미래의 사건과 마주친 지금, 게일은 아렌의 명령을 합리적으로 거부했다. 과거, 아렌 자신이 직접 안배한 대로.
“……끝났어. 그랬지.”
게일과 같은 인물은 소중하다. 단단하게 자신을 거스르는 받침대. 앞으로 하루하루 더 귀중해지겠지. 이제 아렌은 미래를 모르니까.
“…….”
하지만 이 새끼가 안 된다고 하거나 말거나 자신은 캐 볼 것이다.
상단을 쓸 수 없다면, 직접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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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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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사와 대사 사이의 설명이 너무 길어서 읽다가 지쳐요. 재미는 있지만 대부분을 대각선 읽기 처리하다보니 의미있는 내용이 기억에 안 남네요.

    abo***
    2025.06.10
  • 프롤로그만 쉽게 읽히고, 이후에는 글이 쉽게 읽히지 않았어요 개인적인 취향이 아니여서 인지 단문에 익숙해져서 인지 가독성이 떨어져서 몇번씩 쉬면서 읽었습니다 케릭터, 스토리를 떠나서 문체가 저랑은 맞지않습니다

    dod***
    2025.06.08
  • 템포가 너무 지루해요. 사건을 [설명]하느라 시간이 지나요. 설명이 아니라 진행이었다면 이렇게 지루하지는 않았을텐데, 설명인지라 몰입감도 떨어져요. 대신 캐릭터의 이해도나 전쟁 이유는 확실히 알게 되네요. 필력이 좋으나 진행방식이 저에게는 늘어진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등장인물 가문 중 ㅌ, ㅋ으로 시작되는 이름들이 많아서 어감이 비슷비슷해요. 더 헷갈리는 부분중에 하나였어요. 생각보다 로맨스 비중이 적었고, 생각보다 즐거운 글은 아니었습니다. + 능력수, 사이다같은 해결 방식을 생각하셨으면 적극 추천드리지않습니다. 생각보다 지루하고, 이해관계를 따지며, 미련한 방식으로 흘러가나, 정말 현실적인 타협안이라 더 실망스러웠던것같습니다. 판타지지만, 어떻게 현실로 다가가야 하나 고민한 답안같습니다. 그래도 좀 더 상처받지않고, 사랑받길 원했으나 아쉬운 마음이 들어 외전을 보고싶진않습니다.

    dbs***
    2025.06.0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tnq***
    2025.05.06
  • 리뷰를 잘 안 쓰는데.. 오랜만에 너무 재밌게 읽은 소설이었어요 저는 비엘소설 읽을 때는 등장인물 많은걸 별로 선호하지 않는데 이 소설은 예외였습니다 인물들이 전부 정이 가네요 소설의 호흡이 길다고 해야하나 하지만 그만큼 풍성하고 즐길게 많아요! 인물들의 감정선을 따라가다 보면 좀 애틋해지기도 해요 아렌 과거는 피폐하고..그 외에도 사연 없는 사람이 없음ㅜㅜ 하지만 전개는 전혀 가혹하지도 않고 아렌과 아렌을 아끼는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라 오히려 힐링됐어요 읽는 동안 행복했음..! 작가님 다음작품도 기다릴게요 아 그리고 그레이엄 때문에 외전에서 조금 슬펐어요 ㅜㅜ

    dpf***
    2025.04.30
  • 판타지물이라면 모두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왜 저에게 별로일까 고민했는데, 주인공이 주인공으로서 가지는 스포트라이트가 빠져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극적인 요소에 너무 익숙해졌나봐요. 딱복으로 끓인 소고기뭇국 같아요

    sle***
    2025.04.23
  • 2권 읽는 중인데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요. 8권이면 장편이고... 아버지 상대만해도 3명 이상인데다가 챕터마다 새로운 등장인물이 몇 명씩 나오는데, 누가 누군지 정도는 좀 쉽게 파악할 수 있게 써주세요ㅠ 이 정도 등장인물이면 다른 작가님들은 인물마다 '무슨 일을 했던 어디의 누구' 하는 식으로 써주시는데 이 책에서는 두루뭉실하게 분위기만 묘사하면서 이름도 안 알려주고 한참 얘기 진행된 다음에야 지금 얘기하는게 어느 인물인지 알려주는데 아주... 읽기 피곤하고 힘들어요. 가족관계도 복잡해서 아버지가 양부였고 삼촌이었고 그러니까 부모도 한 둘이 아니고... 그러면 아주 흥미진진하거나 몰입되는 내용이어야 계속 더 읽고싶을텐데.. 주인공이 아빠의 상대를 찾으려는 내용이잖아요? (일단 2권까지는 그럼) 정치적 상황같은 작은 문제가 있긴 한데 주인공이 가문을 일으킨 이후의 시점이라서 크게 긴박해지거나 갈등이 될 만한 사건은 없어요. 막 몰입할 스토리는 아니에요. 재미가 아예 없는건 아닌데... 주인공한테 직접적으로 닥친 일도 아니고, 가족들한테 큰 위협이 될 만한 일도 아니니까? 복잡한 서술과 두루뭉술한 묘사를 이겨내면서 볼 만한 재미가 있냐... 는 읽는 사람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저는 전권 구매해놨기 때문에 뛰엄뛰엄이라도 다 보겠지만... 그래도 알오버스인데 러트 페르몬 ㄱㄱ으로 이야기 진행시키는 뻔한 루트도 없고 사건물로서의 재미는 좋습니다. +다 읽고 보니까 사건물이 아니네요. 장르가 드라마랄까..? 사건물처럼 사건에 집중하거나 해결이 중요하거나 하는 스토리 아닙니다.(아니 근데 왤케 복잡하게 얽힌 가계도와 진상 파악하기 난해한 배경을 택하셨...) 사건물로 생각하고 읽으면 뒷권들은 흐지부지되었다고 느낄 정도에요. 주인공이 이어지는 부분은 인상깊었거든요. 후반부는 그런 감정의 해소와 관계의 발전이 중심인 이야기였어요.

    sug***
    2025.04.22
  • 다른 플랫폼에서 재미있게 읽어서 전권 구매했는데 ... 너무 길고 늘어져요 뒤로 갈수록 잘 안 읽히네요

    hjh***
    2025.04.22
  • 회귀물을 좋아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rah***
    2025.04.21
  • 수의 회귀 전 사연이 가슴 아픈만큼 회귀 후의 행보에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권수가 많아서 살짝 걱정했는데 몰입도가 좋아서 마지막까지 재밌게 읽었습니다.

    mil***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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