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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가정 형성에 관하여 상세페이지

원시 가정 형성에 관하여

  • 관심 58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500원
전권
정가
5,000원
판매가
5,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5.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962050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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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원시 가정 형성에 관하여 2권 (완결)
    원시 가정 형성에 관하여 2권 (완결)
    • 등록일 2025.05.21.
    • 글자수 약 7.8만 자
    • 2,500

  • 원시 가정 형성에 관하여 1권
    원시 가정 형성에 관하여 1권
    • 등록일 2025.05.21.
    • 글자수 약 7.3만 자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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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
* 작품 키워드: #판타지 #거인공 #인외공 #미남공 #강공 #능욕공 #무심공 #수한정다정공 #절륜공 #임신수 #상처수 #굴림수 #차원이동 #인외존재 #신분차이
* 공: 아콴 더 헌터(184) – 제이로 대륙인. 2.3미터의 키에 최상위권 몬스터 사냥꾼. 고대 기록 속 원시적 가정 형태에 로망이 있다.
* 수: 이주완(23) – 버라이어티쇼에 참가했다가 블랙 웜홀에 삼켜진 후, 제이로 대륙으로 소환되어 알을 낳는 모체로 개조되었다.
* 이럴 때 보세요: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상상조차 못 한 나락에 떨어진 수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잘 늘려야 교미도 하고, 알도 낳지.”
원시 가정 형성에 관하여

작품 정보

약 80년 전.
지구에 ‘블랙 웜홀’ 현상이 일어났다.

그 뒤로 줄곧 발생하기 시작한 ‘블랙 웜홀’은 사람들이 다수 모여든 곳에 발생하여 사람들을 집어삼키고 사라졌다.
그리고 주완은 한순간의 충동에 빠져 버라이어티쇼에 참가했다가 ‘블랙 웜홀’에 잡아먹히고, 상상조차 못 한 충격적인 상황을 맞닥뜨리게 되는데…….

<여긴, 여긴 어디죠? 저는 대체 왜 여기 있는 건지…….>
“여긴 제이로 대륙이고, 너는 모체로서 이 대륙에 소환됐다.”
<모체……?>

거인의 말이 뇌에 때려 박히듯 들어왔다.
하지만, 이해하면서도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이었다.

주완의 안색이 창백해지기 시작했을 때.
거인이 다시 입을 열었다.

“너는 앞으로 내 알을 낳을 모체다. 나와 원시 형태의 가정을 이루고, 이곳에서 아이들을 키우는 게 네 역할이야.”

눈앞의 거인도,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외계 세상도, 몸이 개조되어 알을 낳아야 한다는 것도, 무엇 하나 믿기지 않았다.

하지만, 믿지 못해도 상관없었다.

<흐…… 흐, 흐으윽…… 이게, 이게 뭐…… 악! 하지 마! 하지, 아악!>
“잘 늘려야 교미도 하고, 알도 낳지.”
<아, 아……!>

모체 경매에서 주완을 낙찰받은 거인, 아콴이 현실을 깨달을 수밖에 없게 해 주었으므로.

*

[본문 중]
<흐…… 아, 아앙! 그, 만……! 흐아아―! 아, 아!>
제대로된 말도 못 하고 도리질만 하는 주완이라도 그 움직임에서 거부를 느낀 아콴이 아쉬운 마음으로 유두를 쪽 빨아들이고 옆으로 고개를 움직였다.
한쪽 유두만 자극한 게 문제라고 해석한 아콴이 반대쪽으로 넘어가는 것에 기가 막힌 주완이었다.
<아읏, 아! 하지, 마……! 아흐읏! 아, 아―앙!>
계속 빨리던 유두는 자극이 사라지자 오히려 간지러움이 더해져 힘든데, 새롭게 자극받고 있는 곳도 사정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
아래와 가슴을 동시에 공략당하는 주완의 입가가 경련하며 지나친 감각을 감당하지 못했다.
<히이, 이…… 익! 흐아, 아아…… 아!>
온몸을 벌벌 떨며 주어지는 쾌락에 휩쓸려 버린 몸은 이성까지 함께 날려 버리고 아콴의 움직임에 맞춰 녹아내렸다. 아랫배에서 끊이지 않던 고통도 완전히 사라지고, 이제 남은 것은 뇌를 녹이는 쾌락밖에 없었다.
경련하는 주완의 육체는 아콴에게 눌려 크게 움직이는 것도 할 수 없었다. 해소되지 않는 쾌감이 몸 안에 쌓이기만 하는 상황에 주완의 정신은 조금씩 무너져 내렸다.
이성보다 밑에 있는 무의식의 영역에서 마법에 저항하던 의지가 무릎 꿇고, 쾌락을 긍정했다.

작가 프로필

밤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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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같은 글을 씁니다.
arayea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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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6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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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청 T같은 소설이예요. 감정은 엄청 절제 되어 있고 상황 설명이 많이 나와요. 설정이 너무 참신해서 전 매우 재밌게 읽었습니다. 육아 외전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gir***
    2025.06.14
  • 기다리던 장편에 인외여서 매우 만족스러워요

    pla***
    2025.06.05
  • 뭔가 생각했던 사랑하는 관계가 아니라서 실망임

    pol***
    2025.06.02
  • 음....피폐물인데 나름 한쪽은 해피한 결말???? 작가님 아이를 기르는 육아외전도 주세요...

    jun***
    2025.05.30
  • 이건 해피인가 ... 끔찍한 결말이다 ㅜㅜ

    gyw***
    2025.05.30
  • 원시적 요소들과 인외를 실감하게 하는 극단적인 체급 차이^ㅡ^

    ain***
    2025.05.28
  • 인외물 좋아하는데 ㅍㅅㅌㅍ 많이나오고 거인공ㅇ과 소형인간 이런느낌임에도 불구하고 인외맛이 별로 안살아있음 뽕빨이긴하지만 엄청 고수위는 아니게 느껴진달까

    kjn***
    2025.05.26
  • 인외공 쳐돌이인데 이건..공도 수도 이입이 안되고 캐릭터 빌딩이 너무 얄팍해요 그렇다고 떡이 막 엄청 야한것도 아니고... 둘다 애매함 ㄹㅇ원시적임

    aom***
    2025.05.25
  • 매번 단권만 출간하시던 작가님이 두권의 분량을 출간하다니..!정말 좋아요. 인외공의 맛..

    car***
    2025.05.25
  • 예전에 다른 소설로 수가 인외들의 식사용 알을 낳는거 봐서 그런가 산란 기대가 됩니다.

    kim***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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