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6.0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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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0.5화
2권: 30.5화 ~ 61.5화
3권: 61.5화 ~ 93화
4권: 94화 ~ 126.5화
5권: 126.5화 ~ 156.5화
6권: 156.5화 ~ 188.5화
7권: 188.5화 ~ 217화
(외전): 외전 1화 ~ 외전 14화
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스포츠물 #야구물 #첫사랑 #재회물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빙의물 #베이글남공 #수한정다정공 #연하공 #야구유망주공 #헌신공 #사랑꾼공 #까칠공 #짝사랑공 #귀염공 #광신도공 #빠돌이공 #분리불안공 #미남수 #쾌남수 #능력수 #(전)메이저리거수 #(현)삼류투수수 #눈치없수 #연상수 #허당수
* 공: 주태엽[24] – 유망주로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야구 선수이나, 어릴 적부터 동경해 오던 메이저 리거 이산이 사망한 후 갑작스레 부진을 겪기 시작한다. ‘한이한’과는 사이가 무척 나쁜 편.
* 수: (전)이산[28]/(현)한이한[24] – 전 메이저 리거 이산은 사망 후, 현 삼류 투수 한이한에 빙의했다. 한 번 더 주어진 삶은 녹록지 않으나, 다시 한번 야구 선수로서 눈부신 성공을 꿈꾼다.
* 이럴 때 보세요: 지고지순한 순애공이 하필이면 유일하게 혐오하는 인물에 빙의한 수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래, 내가 이산이야.”
작품 정보
왕의 이름을 타고난 그는 명실상부 야구의 왕이었다.
그렇기에 이산의 신화는 영원할 줄 알았다.
“근데 저, 괜찮은 겁니까? 6층 높이에서 머리부터 떨어졌는데…….”
“뭐? 너 떨어진 게 아니고 머리에 공 맞은 거야! 어지럽지는 않아?”
“……공이요?”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뒤,
KBO 삼류 투수, ‘한이한’의 몸에서 다시 눈을 뜨기 전까진!
[조만간 니 타율 수직 하락할 수도 있으니까 미리 관리해 두자ㅋㅋ 2군에 야구의 신 강림 예정]
[(광신도)
설마 그게 너라고 하지는 않겠지]
과연, 삼류 투수로 다시 태어난 이산과 메이저리거 이산을 동경하던 야구 유망주 주태엽은 KBO 꼴찌 팀 dis 화이트 타이거스를 승리로 이끌 수 있을까?
*
[제목: 진심으로 부모님 원망한다
작성자: 익명
왜 어린 나를 야구장에 데려가서 이딴 팀 응원하게 만들었는지 매일 저녁 죽도록 원망하며 산다 진지하게 이 팀이 우승 전력 소리 들을 때면 나는 이미 손주 본 후일 거다 틀렸으면 나를 죽여도 된다... 명심해라 가난과 dis는 절대 대물림하지 마라 그건 부모의 이기심으로 자식을 망치는 일이다
[댓글]
익명: 왜 니가 손주 본 뒤에는 우승 전력이 돼 있을 거라 생각함?ㅋㅋㅋ
└익명(작성자): ㅆ발
익명: 나도... 서울에서 태어난 게 죄냐? 서울에만 팀이 세 개인데 왜 하필 이딴 팀을 잡아서 에휴... 올해도 팬들 기대치 올려놓고 연꼴 박으면 진지하게 팀갈한다]
작가 프로필
- 페이크 번트 앤 슬래시 (물링)
- 페이크 번트 앤 슬래시 (물링)
- 고인물은 썩어도 준치 (물링)
- 키보드 사교학 (물링)
- 페이크 번트 앤 슬래시(15세 이용가) (물링)
- 게임 말고 연애 (물링)
- 체리콕 (물링)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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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정말 재미있었는데 한 5권부터는 조금 사선읽기 했어요 야구가 엄청 많이들어잇어서 좋앗어요
bro***2025.06.26오랜만의 수작. 진짜 외전까지 빠지는거 없이 즐겁게 읽었습니다.
dau***2025.06.25저는 수 귀여워서 좋았어요 나 몰랐는데 명랑허당쾌남미남수 좋아하는구나
l32***2025.06.20재밌게 읽었어요~~
sta***2025.06.17스포츠물 좋아하는데 설정과 캐디도 취향이라 재밌게 봤어요
sol***2025.06.17야구 소재 좋아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sil***2025.06.17단행 기다렸네요 ㅎㅎ 판타지 요소들도 있고 재밌게 봤어요
sty***2025.06.17연재때 보다가 말았는데 어느새 완결이 됐네요 잘보겠습니다.
bsi***2025.06.17정확하게 제평점은 4.3정도 될것 같아요 1권무로 읽다가 일단 4편까지 결제하고 읽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막권까지 사서 나머지 부분도 읽었는데요 어느분 말씀처럼 4권까진 되게 재밌게 읽었어요 벨이지만 현판 읽는 느낌도 나고요 그것 때문엔 작가님 그냥 현판으로 쓰시지 그 생각도 좀 했어요ㅋㅋㅋㅋ(재밌어서 칭찬입니다) 산이가 자기 부모님 만나는 장면에선 눈물 찔끔하기도 했구요 뒷부분은 호불호가 좀 갈릴 것 같아요 전형적인 클리셰를 따르지를 않아서 그런부분을 기대하고 읽으면 실망할 수도 있어요 전 싫진 않았지만 4권까지의 호감이 약간 하락한건 사실이에요 빌런 처리가 찝찝합니다 이산한테 끝까지 빌런으로만 남는게 더 그랬어요 소설이니까 좀더 사이다 스러운 결말을 보여주면 안됐을지 아쉬움이 있어요 여기서 더 얘기하는 건 스포라서 더 하진 않겠습니다 그리고 후반부 수의 감정이 일방향이긴 한데 되게 이랬다저랬다 하는 것 처럼 나와서 그것도 약간 불호였습니다 공도 너무 굽신대는 것 같았어요 자기가 좋아했던 사람이 죽었던 경험이 있으니 이해가 가기도 해서 짠하기까지 했어요 적을게 더 있었던 것 같은게 일단은 여기까지
ilt***2025.06.17제목부터 맘에 들었긴 한데 야구와 관련된 소재는 충분해요 다만 전 무난하게 봤지만 그 외적으로는 조금 아쉬운 부분들(호불호 갈릴만한)이 꽤 될 것 같은데, 아마 판타지적인 요소들과 함께 로맨스를 녹여내야 하다보니 그런것 같기도 하고. 음..
mal***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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