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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돌도 밟으면 꿈틀한다 상세페이지

망돌도 밟으면 꿈틀한다

  • 관심 97
총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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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2.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961169
ECN
-
소장하기
  • 0 0원

  • 망돌도 밟으면 꿈틀한다 (외전)
    망돌도 밟으면 꿈틀한다 (외전)
    • 등록일 2025.06.23.
    • 글자수 약 5.6만 자
    • 1,350(10%)1,500

  • 망돌도 밟으면 꿈틀한다 4권 (완결)
    망돌도 밟으면 꿈틀한다 4권 (완결)
    • 등록일 2025.02.21.
    • 글자수 약 11.2만 자
    • 3,060(10%)3,400

  • 망돌도 밟으면 꿈틀한다 3권
    망돌도 밟으면 꿈틀한다 3권
    • 등록일 2025.02.21.
    • 글자수 약 10.7만 자
    • 3,060(10%)3,400

  • 망돌도 밟으면 꿈틀한다 2권
    망돌도 밟으면 꿈틀한다 2권
    • 등록일 2025.02.21.
    • 글자수 약 11.6만 자
    • 3,060(10%)3,400

  • 망돌도 밟으면 꿈틀한다 1권
    망돌도 밟으면 꿈틀한다 1권
    • 등록일 2025.02.23.
    • 글자수 약 11.6만 자
    • 3,060(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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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삽질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서브공있음 #미남공 #능욕공 #까칠공 #초딩공 #집착공 #후회공 #절륜공 #개아가공 #다정공 #미인수 #순진수 #호구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질투 #오해/착각 #연예계 #삽질물 #단행본
* 수: 민세온(25) – 망돌 <스페이드>의 메인 보컬이자 리더. 우연히 인기 관찰 예능 <우리가 친해지는 방법>에 캐스팅되면서, 뜨기 위해 제 상대로 톱스타 신현검을 지목한다.
* 공 : 신현검(28) – 얼굴이면 얼굴, 연기면 연기, 성격이면 성격. 평판도 좋고 어디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톱스타 배우. 다정한 성격으로 소문이 자자하지만 그건 모두 연기일 뿐. 사실 입도 험하고 성격도 더럽다. 제 인기에 빌붙으려 하는 민세온이 마음에 들지 않아 그를 괴롭힌다.
* 이럴 때 보세요: 진작 반해 놓고는 자각하지 못한 채 못되게 구는 입덕부정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X발, 근데 X 달린 놈 살결이 왜 저렇게 야들야들하지? 기분 나쁘게.’
망돌도 밟으면 꿈틀한다

작품 정보

#톱스타공 #입덕부정공 #망돌수 #얼빠수

인기 관찰 예능 <우리가 친해지는 방법>에 운 좋게 캐스팅된 스물다섯 살 망돌 민세온.
성공에 목말랐던 세온은 제 상대 출연자로 톱스타 ‘신현검’을 지목한다.

아름다운 외모, 훤칠한 키와 체격, 그리고 다정한 성격.
완벽 그 자체인 현검을 마주한 세온은 이번에야말로 대박을 예감한다.
다만 세온이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 있다면…….

“남자랑 커플 놀이 못 하겠어요. 오늘도 몇 번씩이나 구역질 올라오려는 거 겨우 참았습니다.”

그 ‘신현검’이 이렇게까지 막 나갈 줄은, 그리고 이렇게까지 자신과의 촬영을 싫어할 줄은 몰랐다는 것!

그래도 세온은 어떻게든 방송을 잘 해내야만 했다. 사실 조금은 현검과 친해지고 싶기도 했고.
그래서 눈치가 보이더라도 현검에게 최대한 친밀한 척을 하고, 살갑게 굴었는데…….

“뭐 하냐. 귀여운 척?”

괜히 시비를 걸지 않나.

“너무 노골적으로 쳐다보는 거 아닌가.”
“……네, 네?”
“음흉하긴.”

쳐다보기만 해도 트집을 잡고.

“……스킨십을 아예 안 하는 건 무리야. 그러니까 그냥 내 마음대로 만질래.”

심지어 현검은 본인이 만들었던 스킨십 금지 조항 폐지까지 선언하는데!?

과연 세온은 현검과의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 * *
(본문 중)

“그냥 앞으로도 서로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신경 쓸게요. 나중에 다른 소리 하시면 저만 또 상처받을 테니까요.”
“다른 소리 안 해. 너는 내가 한 입으로 두말할 새끼로…”

……보이겠지.
현검은 차마 끝까지 말을 이을 수가 없었다. 제가 지금까지 한 말들이 주마등처럼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기 때문이다.
세온에게 모진 말을 내뱉으며 비비적거리지 말라고 한 주제에 손바닥 뒤집듯 태도를 바꾼 게 제가 생각해도 멋없었다.
그러나 그런 와중에도, 제가 만든 정신 나간 스킨십 금지 조항만큼은 어떻게든 없애고 싶었다.

“너도 나 만지면 되잖아.”

그래서 더욱 막무가내로 굴었다.

작가 프로필

파도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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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돌도 밟으면 꿈틀한다 (파도젤리)

리뷰

4.3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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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우 기다리던 외전이라니!!!

    jay***
    2025.06.24
  • 공이 말을 진짜 너무 못됐게 해서 화가 나네요 ㅠㅠ 적당히 하지 ㅠㅠ

    coo***
    2025.06.24
  • 인물들 감정선이 갑작스러운 느낌도 있지만 가볍게 보기 좋아요 재밌어요

    blu***
    2025.04.28
  • 쫀쫀하고 짜임새 있는 글이라기보다 킬링타임 작품으로 접근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죠 감성으로 고증이고 뭐고 신경 안 쓰고 공이 얼마나 끝까지 하남자력을 발휘할 수 있는가, 수는 그 하남자를 어떻게 그래도 사랑하시죠...?할 것인지 초점 맞추고 봤어요

    rom***
    2025.04.17
  • 마무리가 아쉽긴한데 입덕부정 공이 혼자 주접떠는거 보는 재미로 보기 괜찮아요

    ook***
    2025.04.17
  • 급하게 마무리 지어진듯한데 무난하니 잘봤어요 ^^

    hap***
    2025.03.20
  • 잘봤어요 꽁냥꽁냥 연애하는 달달하고 야한 외전 부탁드려요 작가님ㅎㅎ얘네 행복하게 사는거 보고싶어요

    rmf***
    2025.03.15
  • 대복아 행복해라ㅠ 마지막 활동 제대로못해서 아직 공을 용서못함 ㅂㄷㅂㄷ

    ros***
    2025.03.11
  • ㅎㅎㅎ너무 잘봤어요 개재밌네

    kao***
    2025.03.07
  • 이게 총체적인 난국인데.. 공도 솔직하지 못하고(입덕부정기?가 길긴함) 수도 솔직하지 못함(좋아했지만 왠지 모르게(자기도 이유를 모름)회피적인 태도를 행동하는데.. 이게 상대방이 보기엔 맘이 뜬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여튼 둘 다 삐걱거리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달달물 비중보다 마치 헤어지기 전 커플의 아슬한 느낌의 기운이 더 크게 느껴지네요. 공/수 둘 다 잘한 사람은 없음. 누구 편도 들고싶지 않음. 둘 다 엉망인 느낌으로 상대를 대하는 느낌이라.. 근데 이게 급전개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둘이 뭘 쌓은 것도 없는데 나중엔 죽고 못사는 걸로 나올땐 캐붕같기도 함. 1권>2권 잘 가다가 마무리가 약하네요. 3권부턴 뭐지..? 하면서 보게됩니다. 4권은 엉망이고요. 돈아까웠음. 캐붕을 크게 느낍니다. 그리고 싸우는 과정이 너무 길어요. 읽다가 지침. 초반에 보이는 강아지수 미남으른공은 어디가고 나중엔 피폐물 찍고있냐. 아.. 진흙 속 진주일까 싶어서 샀는데.. 소설 쫌 보시는 분들은 이 작품이 아쉽게 느껴질거고, 인소든 저퀄작도 잘 읽는 분들은 취향에 맞을거에요(연예인물)

    yys***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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