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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우리 여름에게 상세페이지

빛나는 우리 여름에게

  • 관심 125
총 2권
공지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3,200원
전권
정가
6,200원
판매가
6,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6.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962517
UCI
-
소장하기
  • 0 0원

  • 빛나는 우리 여름에게 2권 (완결)
    빛나는 우리 여름에게 2권 (완결)
    • 등록일 2025.06.25
    • 글자수 약 8.1만 자
    • 3,000

  • 빛나는 우리 여름에게 1권
    빛나는 우리 여름에게 1권
    • 등록일 2025.06.25
    • 글자수 약 9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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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학원/캠퍼스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첫사랑 #미인공 #상처공 #짝사랑공 #미남수 #다정수 #적극수 #구원 #달달물 #잔잔물 #공시점 #수시점 #단행본

* 수: 기승주(18) – 태어날 때부터 자신감을 손에 쥐고 태어난 것처럼 밝고 쾌활한 성격으로, 사람들을 곧잘 끌어당기는지라 주변에 사람이 많다. 저를 바라보면서도 다가오지 않고, 그러면서도 다정함을 내비치는 선호윤이 흥미롭고 궁금하다.
* 공: 선호윤(18) – 앞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일견 어둡고 서늘한 인상의 동급생. 과거 일로 타인의 시선이나 관심을 불편해하며, 자극에 취약하다. 타인에게 관심이 없고 염세적인 성격이나, 어느 날부터인가 기승주가 신경 쓰인다.

* 이럴 때 보세요: 조용히 짝사랑을 이어 가는 공과 그런 공에게 무한 직진하는 수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나는 너랑 있을 때 제일 행복해. 너도 나랑 있을 때 그래 보여.”
빛나는 우리 여름에게

작품 정보

#소심짝사랑공X무자각플러팅수

“안녕. 혹시 이거 찾아?”

시작은 아주 사소했다. 안녕, 하는 여상한 인사. 일상인 듯 자연스러운 친절, 스치듯 맞닿은 손끝과 볕 좋은 날 부는 산들바람 같은 체취.

“……고마워.”

그리고 정신을 차려 보니 매일같이 그 애를 눈으로 좇고 있는 자기 자신까지.

다만 그뿐이었다.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생각했다.

“혹시 내가 고민하게 만들었어? 친해지고 싶어서 이러는 게 티가 잘 안 나나?”

고요하다 못해 단조롭던 제 일상에, 그 애가 성큼 발을 들이기 전까지는.

“누구, 나랑?”
“그러니까 너랑 가까워지고 싶어서 내가 약간, 음……. 들이대고 있잖아.”

그렇듯 반짝반짝 빛나는 그 애가 제 세상을 완전히 뒤흔들어 놓기 전까지는 말이다.

* * *

반면 선호윤은 누군가에게 있어 빛나는 것이 되는 일에 대해 회의적이었다. 머리칼이 시야를 가리도록 자라게 내버려둔 것도 그 때문이었다. 그 누구에게도 반짝이는 것이고 싶지 않아서.

그러니까, 분명히 그랬을 텐데…….

“승주야, 네 눈에…….”

네 눈에 나는 빛나?
네가 지금 나에게 그렇듯, 나도 너에게 그래?

그랬으면 좋겠어.

선호윤은 미처 꺼내지 못할 뒷말을 속으로 삼켰다.
열여덟 살의 여름, 예외가 생겼다. 간절하게 빛나고 싶은 대상이 눈앞에 있었다.

작가 프로필

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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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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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 귀여워 죽을라는 쾌남유죄수 왜안먹?

    tnt***
    2026.02.04
  • 나는 괜찮아요...라고 말하는 사람의 뒷모습도 봐줄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실 말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이 사람의 감정이지만 겪지 않아도 되는 일을 겪은 사람의 뒷모습은 조금 더 지켜봐 줘야 하는데 그 사람이 밝고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삶을 꾸려나가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면 아무래도 아... 저 사람은 괜찮구나 스쳐가기 마련이지요. 우리는 아무래도 아프다 말하는 사람을 조금 더 신경 쓰게 되어 있으니까요. 지금 이 이야기는 자기 자신에게 괜찮아라고 말하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 본인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형태의 외로움을 지녔는지 생각하지 않고, 또 생각하지 않다 보니 잊어버린 기승주의 이야기입니다. 그저 삶이 평탄하게 흐르기를 바라는 마음에 늘 균형을 맞추며 소란과 시끄러움 속에 밝음을 유지하고 살아가는... 2권 기승주 챕터에서 1권의 기승주가 보이던 가끔의 피로와 공허를 보여주는데 저는 그렇게 마음이 가더라고요. 표면적으로는 더 살펴보고 신경 써서 챙겨봐야 할 선호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끝내 저는 기승주의 그 '괜찮아'에 마음이 많이 흔들렸습니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란 녀석이 기특하면서도 안쓰러웠어요. 작가님이 바르게 자란 청소년의 내면을 어찌나 잘 그려내셨는지... 녀석이 웃으면 같이 웃고 녀석이 자신의 상처를 덤덤히 고백하는 문장들을 볼 땐 제가 대신 울기도 했네요. ㅠㅠ 그런 녀석에게 균열을 내고 자신이 원하던 사랑과 관심이 어떤 형태였는지 알게 해 주고 그 사랑과 관심을 욕심 내게 해주는 선호윤은... 이 녀석도 너무 매력적인 녀석입니다. 반전매력이 대단하다?라고 할 수 있겠어요. ㅎㅎㅎ 조용한 고요를 원하고 빛나는 것과 시선이 부담스러운 녀석이라 자체적으로 늘 혼자를 자처하는데 보편제으로 이런 녀석은 괴롭힘의 대상이 되거나 자존감이 낮거나 느림이 행동에서 나타나기 마련이잖아요. 하하하하 정말 매력 터지는 것이 얘는 한성깔 하는 녀석이란 것입니다. 자신을 건드리지 않으면 세상 조용하고, 자신의 트라우마를 건드리는 일만 없으면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는데 한 번씩 그 성질머리를 내뱉을 때는 ㅋㅋㅋ 그러니까 이런 거예요. 조용한 은둔고수가 갑자기 나타났다 사라지는 그런 느낌? ㅎㅎㅎ 박력 넘치는 장면들이 꽤 있는데 그때마다 얘 진짜 우뜩하니... 이런 매력을 어떻게 다 가리고 살고 있었냐... 보기 좋으면서도 안타까웠던 것 같아요. 물론 그 덕분에 승주를 만났겠지만. ㅎㅎㅎ 감정소비 심한 장편들을 내리내리 읽고 있던 중에 이 작품을 사랑하는 분이 선물해주어서 읽게 됐는데 너무 예쁘고 따뜻하고 싱그러워서 읽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제 유년시절의 상실로 인한 상처도 들여다보게 됐고... 다정한 작품을 만나 힐링했습니다. 썰고, 자르고, 찢고, 갈고, 묻고... 작극적인 벨판에 한 줌의 청량한 일상물이 주는 행복이란... 따뜻하고 다정한 글, 짧은 글에 꼭꼭 눌러 담은 완성도 높은 스토리, 녀석들의 대화가 무척이나 빛났던 <빛나는 우리 여름에게> 많은 분들이 보심 좋겠어요. 정말 예쁜 작품입니다. 다 읽고 들으면서 리뷰를 쓰고 있는데 5월이 되면 푸르른 녀석들 다시 꺼내 읽을 것 같아요. 저는 작가님 다른 작품 보러 갑니다.

    sop***
    2026.01.28
  • 잔잔물인데 안 지루하게, 짧은 분량으로 서사까지 가져가는게 꽤나 힘든 작업인지 잘 없더라고요 잔잔물을 좋아해서 잔잔물만 파는 사람인데 진짜 잘 없어요 그런 작품 ㅠㅠ 이 작품이 그 어려운걸 해내는 몇 안되는 작품입니다 질질 늘어지고 불필요한 감정소모, 갈등, 오해 없이 너무 예쁘게 사랑하는 두 남자들의 이야기 입니다 벤츠수의 정석이라고 생각해요 이 분량에 이 정도 서사면 완벽하다고 봅니다

    jet***
    2026.01.16
  • 이런 게 청게의 맛이죠!!

    sun***
    2026.01.12
  • 진짜 미쳤어…. 와기들의 여름 내음나는 풋풋한 사랑을 보고 싶으면 무조건 추천 ㅠㅠ 저도 추천 받아서 읽었는데 추천해주신 분 최소 읽잘알,,ㅠㅠ

    tif***
    2026.01.07
  • 청게때가 잔잔하지만 설레고 재밌었네요 씬은 단권이라 그런가 슴슴했는데 막판에 급으로 전개되서 잉? 했네요 차라리 외전에 길게 풀이 놓으셔도 좋았을것 같아요 아쉬워서 별 하나 뺍니다

    seh***
    2026.01.02
  • 너무 예쁜글이에요 청게느낌 제대로나요

    min***
    2025.12.31
  • SNS에서 추천글을 꽤 많이 본 것 같아 사서 읽어봤는데 좋게 말하면 잔잔하고 나쁘게 말하면 지루한 분위기입니다. 캐릭터들의 매력을 크게 못 느꼈는데 단편이다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하고요.

    yo0***
    2025.12.31
  • 겨울에 읽긴 했지만 여름될때마다 두고두고 생각날것같은 작품이에요!! 이렇게 예쁘게 자란 공수가 참 드물다보니 갠적으로 읽으면서 참 흡족했어요~ 내년 여름에도 또 꺼내볼것같습니다ㅎㅎ (더보기-스포있음) +밑분 리뷰 보니 외전에 나오는 결혼땜에 미끄러지신것같은데 해외 나가서 결혼식 올리는 커플들도 있다보니 현실성에 어긋난다거나 이런 부분은 크게 못느꼈어요ㅎㅎ 구매에 참고하시라고 덧붙입니다

    gre***
    2025.12.30
  • bl에서 현실성 거론하는것도 웃기지만 아무리 그래도 마지막 외전은 좀...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벌어지기 힘든 일이라 이게 맞나 내가 잘못보고 있는것은 아닌가 싶었어요 흐뭇하게 잘보다 마지막에서 미끌했네요 추가적으로 혼란스런 시점 변경때문에 자주 스크롤 올렸다 내렸다 했어요 중간중간 끼워넣는 회상도 잦고...초큼 산만하게 읽는 기분이었어요 나머진 좋았습니다 큰 갈등도 없고 풋풋하니 부럽다는 생각도 들고 ㅎㅎ

    coc***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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