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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애완견 상세페이지

살인자의 애완견

  • 관심 34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5.11.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4만 자
  •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964306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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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애완견

작품 소개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살인, 가스라이팅, 간접적 식인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느 때처럼 친한 친구들과 캠핑하러 갔을 뿐이다.
정신을 잃고 눈떴을 땐 어느 허름한 창고 안이었고,
친구 한 명이 눈앞에서 살해당했다.

“눈 똑바로 뜨고 봐야지. 너희 미랜데.”

아니, 도축당했다.

시현은 살고 싶었다.
절친한 친구들이 다 죽더라도, 어떻게든 살고 싶었다.

“살려 주세요! 살려 주세요! 뭐든지 다 할게요!”
“돼지를 잡은 줄 알았는데 개새끼가 한 마리 섞여 있었네.”

살 수만 있다면 못 할 게 없었다.
게이는 아니지만, 지금부터 게이가 될 수도 있었다.

“착하다. 우리 방울이, 얼른 좆밖에 모르는 암캐가 되자.”

더는 사람이 아닌, 개로 살게 되더라도.
자발적으로 살인자의 암캐가 되어서라도.

“이시현. 네가 선택했잖아. 친구들 다 버리고 암캐가 되어서 살겠다고.”
“네, 네. 네……. 저는 암캐, 암캐니까…… 주인님 옆에…… 옆에 있을게요.”

그래도, 시현은 살고 싶었다.

작가 프로필

밤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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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같은 글을 씁니다.
arayea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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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2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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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폐물...?일까...? 사놓고 보니 좋아하지 않는 소재였지만 읽히긴 잘 읽혔네요

    hom***
    2025.12.18
  • 빙의당하면 좆되는 내용... 먹긴 잘 먹었습니다

    wad***
    2025.12.16
  • 길게 써주세요 . 좋아요

    ssd***
    2025.12.05
  • 호모소설 많이 읽어봤다 생각했고 그중에서도 피폐물 좋아해서 이제 뭘 봐도 동태눈 무드인데 오랜만에 너무 신선하고 뇌녹는 느낌 들었어요 창준이가 그래도 나름 방울이 아껴주는 거 같아서 다행... 돌렸으면 조금 슬펐을지두 ㅋㅋㅠ 아 근데 잘 길들이고 정작 삽입묘사는 ㅂㄹ 없는게 쫌 아쉬워요 ㅠ

    fnf***
    2025.12.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pe***
    2025.11.24
  • 뇌 비우고 봐야하는 책. 내가 방울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봐야함. 휴먼적인 관점에선 마지막엔 그냥 죽이고 도망갔으면했다....ㅠㅠ

    gyw***
    2025.11.21
  • 2권도 제발 ... 더주세요 ㅠ

    cas***
    2025.11.21
  • 이런 키워드 참 보기 힘든데 좋았습니다

    rtc***
    2025.11.19
  • 방울이가 말 잘들어서 좋네요

    ble***
    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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