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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0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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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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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
-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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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ISBN
-
UCI
G720:N+A031-20260127032.M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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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학원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첫사랑 #미인공 #상처공 #예민공 #까칠공 #병약공 #후회공 #미남수 #다정수 #벤츠수 #쾌남수 #적극수 #짝사랑수 #질투 #오해/착각 #구원 #삽질물 #일상물 #성장물 #공시점 #수시점 #단행본
* 수: 윤주한 – 쾌활하고 다정한 성격으로, 남에게 쉬이 호감을 사는 편이라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은 적이 별로 없다. 이현에게 첫눈에 반해 그와 친해지고 싶어 매달리지만, 호감을 내보여도 저를 밀어내기만 하는 이현에 곤란을 겪는다.
* 공: 이이현 – 병약하고 청초한 미인. 성장 배경이 어두웠던 탓에 매사를 곧잘 까칠하고 삐딱하게 받아들인다. 아무리 짜증을 부리고 밀어내도 자꾸만 성큼 다가오는 주한이 당황스럽다.
* 이럴 때 보세요: 사랑을 못 믿고 까칠하게 굴던 공이 한없이 다정한 수에게 감겨 속절없이 무너지는 게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내가 널 너무 좋아해서 그런가 봐.”
* 작품 키워드: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첫사랑 #미인공 #상처공 #예민공 #까칠공 #병약공 #후회공 #미남수 #다정수 #벤츠수 #쾌남수 #적극수 #짝사랑수 #질투 #오해/착각 #구원 #삽질물 #일상물 #성장물 #공시점 #수시점 #단행본
* 수: 윤주한 – 쾌활하고 다정한 성격으로, 남에게 쉬이 호감을 사는 편이라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은 적이 별로 없다. 이현에게 첫눈에 반해 그와 친해지고 싶어 매달리지만, 호감을 내보여도 저를 밀어내기만 하는 이현에 곤란을 겪는다.
* 공: 이이현 – 병약하고 청초한 미인. 성장 배경이 어두웠던 탓에 매사를 곧잘 까칠하고 삐딱하게 받아들인다. 아무리 짜증을 부리고 밀어내도 자꾸만 성큼 다가오는 주한이 당황스럽다.
* 이럴 때 보세요: 사랑을 못 믿고 까칠하게 굴던 공이 한없이 다정한 수에게 감겨 속절없이 무너지는 게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내가 널 너무 좋아해서 그런가 봐.”
도망치는 선샤인, 선샤인!
작품 정보
열일곱, 유난히 흰 얼굴에 붉은 뺨을 가졌던 녀석.
널 꼭 내 친구로 만들고 말리라.
그것이 1학년 내내 신경 쓰였던 이이현과 같은 반이 되자마자 주한이 한 다짐이었다.
사실 그다지 어려운 일도 아닐 거라 생각했다.
그야 윤주한은, 지금껏 점찍었던 녀석과 친해지지 못한 적이 없었으니까!
그런데…….
“음침하게 쳐다보는 것 좀 관두지? 너 그거 존나 소름 끼쳐.”
……쟤, 날 싫어하는 것 같은데?
예쁜 얼굴만큼이나 새침한 이현은 번번이 주한을 밀어낸다.
하지만 주한은 물러설 수 없었다.
이현과의 오해를 풀고, 그와 점점 가까워지면서,
자신이 정말 바랐던 게 단순한 친구 사이가 아님을 깨달아 버렸으니까.
그래도 서두를 필요는 없었다.
주한은, 이현을 천천히 제 애정에 익숙해지도록 할 셈이었다.
그러나 그런 생각도 잠시.
상황은 순식간에 급물살을 타고,
둘의 관계도 점점 엉망진창으로 어그러지기 시작하는데…….
“너 내가 좋지.”
“근데 난 너 싫어. 아……. 불쌍하네. 불쌍해. 응, 불쌍하다, 윤주한.”
출렁이는 소년기의 여름.
주한은 과연 이 힘겹기만 한 첫사랑을 이뤄 낼 수 있을까?
* * *
(본문 중)
“너.”
조금 초조한 듯한 목소리가 주한을 불렀다.
“왜 나랑 눈을 안 마주쳐?”
지금 제가 무슨 말을 들었는지도 모르겠다. 주한은 불쑥 다가온 이현을 멍청히 마주 보았다.
눈앞의 투명한 눈동자 때문에 생각이 자꾸만 흩어졌다. 코끝을 스치는 달콤한 향에 홀린 듯 주한은 멍하니 생각했다.
아……. 이거 아까 썼던 샴푸 향인데.
예고도 없이 얼굴을 들이민 이현이 작게 웅얼거렸다.
“내가 너한테, 자꾸 나쁘게 굴어서 그래?”
“……으응?”
미간을 살풋 찌푸린 이현이 발치에 있던 이불을 쭉 끌어왔다. 그걸 무릎까지 덮은 그가 그 위로 팔을 괴고 머리를 파묻는다. 마치 투정이라도 부리는 것 같은 투였다.
“그래서 그렇게 짜증 나게 구는 거냐고.”
널 꼭 내 친구로 만들고 말리라.
그것이 1학년 내내 신경 쓰였던 이이현과 같은 반이 되자마자 주한이 한 다짐이었다.
사실 그다지 어려운 일도 아닐 거라 생각했다.
그야 윤주한은, 지금껏 점찍었던 녀석과 친해지지 못한 적이 없었으니까!
그런데…….
“음침하게 쳐다보는 것 좀 관두지? 너 그거 존나 소름 끼쳐.”
……쟤, 날 싫어하는 것 같은데?
예쁜 얼굴만큼이나 새침한 이현은 번번이 주한을 밀어낸다.
하지만 주한은 물러설 수 없었다.
이현과의 오해를 풀고, 그와 점점 가까워지면서,
자신이 정말 바랐던 게 단순한 친구 사이가 아님을 깨달아 버렸으니까.
그래도 서두를 필요는 없었다.
주한은, 이현을 천천히 제 애정에 익숙해지도록 할 셈이었다.
그러나 그런 생각도 잠시.
상황은 순식간에 급물살을 타고,
둘의 관계도 점점 엉망진창으로 어그러지기 시작하는데…….
“너 내가 좋지.”
“근데 난 너 싫어. 아……. 불쌍하네. 불쌍해. 응, 불쌍하다, 윤주한.”
출렁이는 소년기의 여름.
주한은 과연 이 힘겹기만 한 첫사랑을 이뤄 낼 수 있을까?
* * *
(본문 중)
“너.”
조금 초조한 듯한 목소리가 주한을 불렀다.
“왜 나랑 눈을 안 마주쳐?”
지금 제가 무슨 말을 들었는지도 모르겠다. 주한은 불쑥 다가온 이현을 멍청히 마주 보았다.
눈앞의 투명한 눈동자 때문에 생각이 자꾸만 흩어졌다. 코끝을 스치는 달콤한 향에 홀린 듯 주한은 멍하니 생각했다.
아……. 이거 아까 썼던 샴푸 향인데.
예고도 없이 얼굴을 들이민 이현이 작게 웅얼거렸다.
“내가 너한테, 자꾸 나쁘게 굴어서 그래?”
“……으응?”
미간을 살풋 찌푸린 이현이 발치에 있던 이불을 쭉 끌어왔다. 그걸 무릎까지 덮은 그가 그 위로 팔을 괴고 머리를 파묻는다. 마치 투정이라도 부리는 것 같은 투였다.
“그래서 그렇게 짜증 나게 구는 거냐고.”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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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1***2026.07.17까칠병약공 좋긴한데 본인좋다는애 가슴찢어지게 휘비고 그러면서 질투는하고 좀 많이 꼬여있음그리고 공보단 다른 캐릭들이 좋았음(예준,유정)
yuk***2026.03.25좋아하는 키워드고 스토리라인도 취향인데 문체도 나쁘지도 않는데도 잘 안읽혀요
san***2026.03.24공 진짜 막말 애짐... 걍 개초딩공이구요 수는 진짜 미련할 정도로 다 받아줌 너무 착순 근데 맛있음 냠냠
wkd***2026.03.17에..?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키워드로만 버무려주시면 바로 정박가죠 공수 둘다 넘 귀엽구요 수는 공 좋아~ 요러는 똥강아지 같아요 저는 공편애라,, 공이 수 밀어낼 때 마다 헐 귀여운 것,, 더 해봐라 오구오구 이러면서 흐뭇하게 보게 되더라구요☺️ (이현아 너의 그 뾰족한 가시마저 사랑해,,)
lar***2026.03.16왜이렇게 안읽히지......
wos***2026.02.15공이랑 수 관계성이 좋아요~ 술술 재미있게 읽혀요
sty***2026.02.12까칠한 공이 수에게 감기는걸 좋아해서 재밌었어요
ver***2026.02.12공수 관계가 취향이라 재밌게 봤어요 감정선도 괜찮고 가볍게 읽기 좋아요
sol***2026.02.12처음엔 밀어내던 공이 점점 마음 열어가는 게 좋았어요
cie***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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