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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의 시선

  • 관심 1
비욘드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4,200원
판매가
4,200원
출간 정보
  • 2019.04.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5만 자
  •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83551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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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소꿉친구, 첫사랑,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오해/착각, 질투, 짝사랑공, 다정공, 순정공, 미인공, 대형견공, 사랑꾼공, 절륜공, 짝사랑수, 허당수, 순정수, 얼빠수, 단정수, 평범수

*공 : 스티븐
- 잘생긴 외모와 완벽한 몸매, 뛰어난 연기실력을 가지고 있는 할리우드의 뜨고 있는 신인배우. 테니의 짝사랑 상대이자 소꿉친구이다.
*수 : 테니
- 자신감이 없는 평범한 대학생이자, 스티븐을 오랫동안 짝사랑하고 있는 중이다. 스티븐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연예인을 좋아하듯 그와 관련된 모든 자료들을 모으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연애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특별하잖아.’
관점의 시선

작품 정보

테니는 15년 지기 친구이자 배우인 스티븐을 오랫동안 짝사랑했지만 이제 슬슬 그 마음을 정리하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대학 친구 라이언의 부탁으로 라이언의 가짜 애인을 자처하는 와중에 스티븐에게서 연락을 받게 된다. 애인과 약속이 있어서 같이 놀 수 없다고 하자 스티븐의 반응이 심상치가 않다?!

[본문 중]

핸드폰에 스티븐에게 온 부재중 전화가 두 통이 있었다. 테니는 눈썹을 살짝 늘어뜨리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안 되는데, 어쩌지.”
스티븐이 전화를 하는 이유는 하나였다. 분명히 자신의 집에 놀러 오겠다는 말일 것이다. 테니는 꼭 영화관에 가서 포스터와 엽서를 받고 싶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제 스티븐과 거리를 두기로 결심하지 않았는가. 테니는 입술을 한 번 꾹 다물고 통화 버튼을 눌렀다. 신호음이 몇 번 울리자마자 바로 스티븐의 목소리가 들렸다.
- 여보세요, 테니! 나 지금부터 네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어… , 오늘은 안 될 것 같아.”
테니는 주먹을 꽉 쥐면서 말했다. 안 된다는 말 한마디를 꺼내기가 참 힘들었다.
- 어? 오늘 안 돼? 무슨 일 있어?
안 된다는 말에 전화기 너머 스티븐의 목소리가 놀란 듯했다. 어떻게 보면 당황한 것 같기도 했다. 테니는 무슨 일 있냐는 스티븐의 말에 고민에 빠졌다. 스티븐에게 솔직하게 네 영화를 보러 가느라 너와 만날 수 없다는 말은 할 수 없었다. 그때 스치듯 라이언이 생각났다.
“애인이랑 데이트하기로 했거든.”
그는 제 입에서 나온 말에 스스로 놀라 입을 막았다. 분명히 말을 들었을 텐데 스티븐에게서는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전화가 끊겼는지 고민할 정도로 오랜 침묵 끝에 스티븐의 목소리가 들렸다.
- 애인이 있었어?
“아… 얼마 안 됐어.”
- 언제부터? 아니 왜 나한테 말을 안 했어?
테니는 화를 내는 스티븐의 목소리에 적잖이 당황했다. 테니는 정확한 이유를 대지 않고 얼버무렸다.
“아니… 어쩌다 보니까….”
- 네게 애인이 생겼다고?

작가

녹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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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점의 시선 (녹치)

리뷰

3.8

구매자 별점
16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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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재미 없어요

    pik***
    2024.08.21
  • 자극적이지 않고 무난한 이야기입니다

    nsl***
    2020.09.11
  • 나름 읽을만햇음 주인공이짠하기도하고 근데 조금부족한느낌

    net***
    2020.06.26
  • 뭔가 심심합니다. 그래도 무난하게 잘 봤습니다.

    pet***
    2020.06.22
  • 가볍게 보긴 좋은데 씬이 심심하네요ㅋㅋㅋ

    jin***
    2020.06.17
  • 좋아하는 소잰데 전개가 많이 심심하네요ㅎㅎ

    nao***
    2020.05.03
  • 너무너무유치하네요....

    car***
    2019.04.29
  • 초반 3/1까지는 별 4개 기대감이였는데 다 읽고나니 별3개도 간당간당..그저 그렇네요.

    cat***
    2019.04.24
  • 제목이 이상하다는 리뷰에 공감합니다. 관점이나 시선이나 그게 그건데....마치 시나몬의 계피 아이스의 얼음 같은 느낌. 유치하고 지루하고 중학생이 쓴 것 마냥 필력과 문장력이 딸리고 오타에 비문에 교정 엉터리에, 공수와 주변인물 매력 없고, 대사는 책읽는 느낌이고 내용은 누가 이랬다 누가 저랬다 하고 줄줄줄 서술만 하느라 놀라울 정도로 단조롭고 평면적임

    rir***
    2019.04.22
  • 술술 읽히고 재밌어요. 짧다는게 아쉬웠어요.

    jul***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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