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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야 수업

소장단권판매가700 ~ 3,500
전권정가4,200
판매가4,200
초야 수업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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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초야 수업 (외전)
    초야 수업 (외전)
    • 등록일 2022.08.16.
    • 글자수 약 2만 자
    • 700

  • 초야 수업
    초야 수업
    • 등록일 2022.04.17.
    • 글자수 약 9.5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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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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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가상시대물

* 작품 키워드: 서양풍, 친구>연인,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몸정>맘정, 운명적사랑,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다정녀, 애교녀, 동정녀, 순진녀, 달달물, 고수위, 더티토크

* 남자주인공: 제이지 카토. 카토 백작가의 외아들. 외모면 외모, 지력과 체력은 물론 정력도 엄청난 남자이자 무려 동정남. 10살 때 카토 백작가에 들어오게 된 이르나엘을 소꿉친구가 아닌 여자로서 마음에 품은 순정남.

* 여자주인공: 이르나엘 린다. 린다 자작가의 외동딸. 카토 백작의 가신이던 아버지가 죽고 어머니마저 병사하자 한순간에 고아가 됐다. 소꿉친구인 제이지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도, 저에게 제이지가 어떤 존재인지도 잘 모르는 둔한 순진녀.

* 이럴 때 보세요: 순진 다정녀가 소꿉친구라고 믿어왔던 계략 절륜남에게 결혼식 직전까지 호로록 잡아먹히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지금 와서 초야 선생을 구하기는 어려울 거야. 이르나엘.”
“아아….”
“그래서 말인데. 너만 괜찮다면 내가 가르쳐 줄 수도 있는데.”


초야 수업작품 소개

<초야 수업> 소꿉친구이자 사랑하는 이르나엘과 결혼하기 위해 변방 전투에 참여했던 제이지.
그가 백작가를 떠난 사이 카토 백작은 이르나엘에게 수상한 결혼 제안을 한다.

제이지는 이르나엘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부랴부랴 백작가로 돌아오지만
그녀의 결혼식까지 남은 시간은 단 15일뿐이다.

이르나엘을 잃게 될까 봐 눈이 돌아간 제이지와 아무 것도 모르는 순진한 여자 이르나엘.
순식간에 음흉한 계략남으로 변한 소꿉친구가 초야도 모르는 이르나엘을 속이는 건 쉬웠다.

“이르나엘. 그런데 말야. 초야를 제대로 치르지 못하면 쫓겨나는 건 알고 있어?”
“…어?”
“그래서 다들 결혼식 전에 초야 수업을 받는다는데….”
정말 걱정된다는 투로 말을 잇자 이르나엘이 안절부절못했다. 잠시 뒤,
“부탁해. 제이지. 나에게 초야를 가르쳐 줘.”

***

순진했던 여자가 달라졌다. 섹스라는 단어도 제대로 입에 담지 못했던 그녀가 지금은 음탕하기 그지없었다.

“하, 이르나엘….”
“하아앙!”
“구멍이 너무 좁은데.”
“흣… 아, 안 좋은 거야?”
“아니, 꽉 물어서 좋다는 뜻이야. 너, 엄청 맛있어, 이르나엘.”
“아…!”

이르나엘이 어깨를 떨었다. 허리를 흔드는 것도 잊은 채 밀어닥치는 쾌감을 받아들이기 바빴다.

“흣… 제이지… 어서 내 안에 싸 줘….”

혼이 반쯤 나간 여자가 야한 말을 쏟아 냈다. 손가락과 혀로 녹아내린 구멍이 파르르 떨렸다.
두툼한 좆을 세운 제이지에게 가슴이 반응했다. 쿵쿵. 세차게 뛰는 그 박동음이 귓가에 크게 울렸다.
여태껏 소꿉친구라고만 여기던 제이지를 드디어 진짜 남자로 본 순간이었다.


저자 프로필

황금뽀찌

2022.11.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찬란하고 영롱한 황금뽀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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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https://blog.naver.com/gold_bo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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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마흔일곱 번째 편지
1. D-15
2. D-12
3. D-10
4. D-5
5. D-3
6. D-Day
에필로그. 오! 레지비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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