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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남자 상세페이지

사막의 남자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3,500원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2.04.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3.1만 자
  •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6603888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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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소유욕 까칠남 계약관계
* 남자주인공: 듀바그룹 회장, 투아레그족 계승자 / 소유욕이 강한 남자, 까칠한 매력이 돋보이는 남자
* 여자주인공: 4차원/엉뚱녀, 당찬 여주인공
* 이럴 때 보세요: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설을 읽고 싶을 때
* 공감글귀:
내가 타고 온 낙타가 저쪽 숲 속에 매어 있습니다. - 투아레그 족이 여자를 유혹할때 던지는 말
사막의 남자

작품 소개

2000년, 2010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사막의 모래능선과 뜨거운 태양.
그 위에 신기루처럼 펼쳐지는 아름다운 사랑 하나.

어떤 부름에 이끌려 무작정 사막으로 향한 실버 레인, 정은우.
어딘가에 운명의 상대가 존재할 거라는 막연한 믿음을 지닌 채,
그녀는 여인의 몸처럼 관능적으로 끊임없이 변해가는 모래능선에 자신을 내맡긴다.
하지만 사막의 뜨거운 태양 아래 스스로를 포기할 즈음
투아레그족의 정통 왕위 계승자 아심에 의해 구해지고,
그의 존재로 인해 가슴속 심한 갈증을 잊어가는데…….

사막 한가운데서 하얀 그림자를 발견한 순간,
아심은 자신의 운명에 새로운 별이 깃들 것임을 예상하지 못했다.
왕위 계승도 포기한 채 자유로운 삶을 갈구하는 그에게는
사랑을 포함해 그 어떤 구속도 전혀 달갑지 않다.
하지만 위태로운 정세에 떠밀려 그는 그녀에게
죽음도 불사하는 사랑을 계약 조건으로 내세우게 되고,
그 거짓 맹세와 더불어, 버리는 데 자유로운 동양 여인의 낯선 매력에
서서히 침몰해가는 자신을 느끼게 되는데…….

작가

박윤후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1년 2월 14일
경력
2013년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 심사위원
정무위원회 비서
데뷔
1996년 소설 `노처녀 길들이기`
수상
1996년 제1회 신영미디어 로맨스소설공모전 가작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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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2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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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는 흥미롭지만 그것 뿐이네요. 재료는 좋은데 결과물이 어설픈 느낌. 문체가 읽기에 힘들어요.. 그리고 여주는 자유롭고 자립적이라기보다는 제멋대로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네요.

    hej***
    2015.01.23
  • 그냥저냥 가볍게 읽을만한 소설

    1ha***
    2014.11.20
  • 로멘스 소설을 <사막의 남자>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로멘스 소설 검색하다가 우연히 구입하였습니다. 생각없이 구입해서 그런지 처음엔 잘 안읽히더니.. 조금 지나고는 궁금해서 시간날때마다 읽게 되었습니다. "내가 타고 온 낙타가 저쪽 숲 속에 매어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글이에요. 바로 여행을 떠난 레인이 너무 대단하고 부럽다는 생각을 계속 하면서 읽었습니다. 레인의 용기도 멋지고, 성격도 멋지고, 배우고 싶은 생각 가득. 결국 그녀의 멋진 모습이 길들이기 힘든 아심을 길들이는 군요. 이 책을 통해 사막이라는 곳을 다녀온 것 같은 기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의 생활을 느껴보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뒷부분에서 서둘러 끝내려는 듯한 느낌이 있어서 다소 아쉬웠습니다. 여행에 관심있고, 특히나 사막이 궁금한 로멘스소설 좋아하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amy***
    2014.11.01
  • 사막이라는 배경이주는 미스테리하면서도 모호한분위기가 아주 매력적인 책이에요. 여주뿐만 아니라 남주도 둘다 성격이 만만치 낳아서 티격태격하면서도 사랑에 빠지는 스토리가 아주 흥미로웠어요. 정말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hst***
    2014.08.10
  • 이 소설때문에 처음으로 로맨스소설애 관심을 가졌고 10년쯤 지난거같은데 다시 다운받아봅니다. 미국에서 이 소설 구하려고 노력했는데 힘들어서 그만뒀더니 아이패드덕을 보는군요. :-) 너무 그리웠습니다 제 인생 최고의 소설

    tat***
    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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