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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 지수한 상세페이지

그 여자, 지수한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3,000원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04.05.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1.3만 자
  •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7690008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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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 지수한

작품 소개

신영과 티파니에서 활동하는 "jangma(바람부는 날)"님의 북피아 첫 전자책

아낌없이 주는 나무류의 사랑법 외에 다른 사랑법이란 어떤 것 일까. 평범하지 않은 세 사람 지수한, 이규태, 표민석이 이끌어나가는 독특한 느낌의 새로운 글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등장인물

지수한 :
20세에 규태를 만나 강간, 임신으로 결혼을 하지만, 불행했다. 두 번의 유산. 도무지 생기지 않는 규태에의 사랑.
짐승과의 섹스에 길들여버린 자신을 조소하면서 다시금 사랑을 꿈꾸기로 한 날, 규태에게 강간당하고 이혼을 결심한다.

이규태 :
대학 동기인 수철의 집에서 수한을 처음 본 후 그녀 외에 다른 여자와의 섹스를 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철저하게 수한의 몸에 길들여진 몸, 욕정일 뿐이라 생각했지만 수한이 떠난 후 사랑이었음을 깨닫는다.

표민석 :
스스로를 미친놈이자 인간 말종이라 일컫는 남자. 옛사랑을 잊기 위해 찾아간 Carpe Diem에서 수한을 보고 반한다. 이어 두 번의 우연한 만남을 수한에 대한 영혼의 이끌림이라 명명, 수한의 사랑을 구걸한다.

- 작가후기

로맨스를 많이 읽었다면 많이 읽었다. 국민학교 6학년 때 친구 어머니가 보시던 가슴에 핀 붉은 장미를 시작으로 주드 데부르, 주디스 맥노트 등을 읽기 시작했으니. 대학 시절 학교 도서관에 로맨스 규모를 증가시키는 데 일조한 인간답게 어지간한 건 다 읽었다 자부하지만, 늘 드는 생각은 끝이 왜 이래? 였다.

강간으로 시작해 화간으로 가는 설정이나, 포악한 남주를 개화시키기 위한 사명에 몸 바치고 마음 바치는 여주들. 한창 울증이 기승이었을 때 차라리 내가 쓴다는 심정으로 시작한 게 그 여자, 지수한이다.

처음 의도는 이혼이었다. 남주와 여주의 이혼의 과정을 세세히 적으리라! 가 본연의 목적이었으나, 꼴리면 쓰는 극악한 성정으로 인해 노선을 바꿔 버렸다. 사랑이라는 거, 아낌없이 주는 나무류의 사랑법 외에 다른 사랑법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끄적인 글.
이것도 로맨스냐, 혹은 이것 때문에 앞으로 로맨스를 못 읽게 됐다는 말을 좀 많이 들었다. ^^

작가

jangma(바람부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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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 지수한 (jangma(바람부는날))

리뷰

2.2

구매자 별점
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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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는 신선했는데 문장이 매끄럽지 못하고 거슬리는 웃음소리에 교정이 엉망이네요. 핫핫핫 이라니 어떻게 웃어야(더구나 여자가) 그런 소리가 나는 건지 참나; 아이디어에 비해 작가의 필력이 역부족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쓸데없이 반복되는 문장들과 감정 표현이 넘쳐나서 이건 소설을 쓴게 아니라 생각을 늘어놨다고 봐야할듯... 이 작품은 다시 손봐서 개정판으로 다시 내는게 좋을듯 합니다. 지금 상태로는 30대의 아이디어를 십대 혹은 겉멋든 이십대가 써내려간 것 밖에 안돼요.

    iri***
    2015.03.25
  • 스토리가 궁금해서 사기는 했는데..ㅋㅋㅋㅋㅋ 남편이 정말 최강 쓰레기네요 여주 진짜 현명한듯. 그리고 남조가 여주에게 사랑에 빠지는 과정이 너무 억지스럽고 단순하네요. 그래도 마침내 남편에게서 해방되는게 시원하기는해요ㅋㅋㅋㅋ 진짜 남편 완전 쓰레기 정신병자 이중인격자 돋아요.. 제가 여태껏 본 남주중에 최악이에요...ㅠ 그리고 문체가 조금 부자연스럽네요ㅋㅋ 전체적인 분위기나 내용이랑 안어울리는것처럼 느껴졌어요..남자의 뜬금없는 쌍욕이랑 저질스러운 언행도 붕 뜨고ㅋㅋㅋㅋ 워낙 싸이코놈이라 그러려니 했지만 이질감이 들었어요ㅋㅋㅋ 여주 이혼안하고 받아줬으면 평생 맞고살았을거같아요. 폭력남편의 전형..ㅋㅋㅋㅋ 뭔가 소개글에서와는 달리 이건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였던듯.. 인간으로서 자신의 권리? 일신의 안전을 위해ㅋㅋㅋ 자기를 지키기위한 필수불가결한 이혼이였던거죠ㅎ 여튼 늦게라도 여주가 마음 독하게 먹어서 정말 다행인 소설이라고 할수있겠네요.

    jsj***
    20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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