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오해 상세페이지

오해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4,000원
전자책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출간 정보
  • 2014.08.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0.8만 자
  •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380151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사내연애 스캔들 잔잔물 다정남 상처남 도도녀/무심녀 상처녀
* 남자주인공: 남궁정 - 외국계 인쿠르팅기업 T&S 한국지사에 파견된 본사직원. 자신의 상처를 다정다감함으로 감춘 배려남
* 여자주인공: 목연서 - 외국계 인쿠르팅기업 T&S 한국지사 업무지원팀 부팀장. 무심함과 철저함으로 상처를 감춘 도도녀
* 이럴 때 보세요: 잔잔하게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이야기가 그리울 때
오해

작품 소개

전 약혼자 때문에 극심한 남성혐오에 걸린 연서에게
어느 날 말도 안 되는 날벼락이 떨어진다.

능력은 출중하나 여자들이 가만두지 못할 만큼 잘난 남자에게
여자들이 들러붙지 못하도록 가드하라는 명령이 그것이었다.
연서라면 그 남자에게 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며.

별수 없이 그 남자, 남궁정을 가드하는 막대한 임무를 맡게 된 연서는
오래지 않아 이 남자가 여자 문제에 한해선 안전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비밀을 알게 된 연서에게 남궁정은 무지막지한 조건을 걸어오는데.


“그럼 연서 씨가 소문을 퍼뜨리면 나랑 결혼하기로 하죠.”
“네?”
“소문이 퍼졌을 때 가장 좋은 대처 방법이죠. 연서 씨랑 난 비밀연애를 하고 있었는데, 연서 씨가 결혼을 앞두고 단단히 삐쳐서 홧김에 소문을 퍼뜨렸다는 결론으로 이끄는 거예요.”
“본부장님, 제가 잘못 들은 것 같은데 결혼이라구요?”
“남의 인생을 망가뜨렸으면 자기 인생을 걸어야죠. 연서 씨는 날 좋아하지도 않고, 평생 결혼할 일이 없으니까 나와의 결혼이 제대로 된 형벌이 되겠죠. 훗날 내가 좋아지더라도 난 연서 씨를 좋아할 일도 없고, 연서 씨가 날 원하더라도 내가 연서 씨를 원할 일도 없을 테니, 당신은 결혼이란 형벌 안에서 남편의 사랑과 존경을 못 받는 지독한 체벌을 받는 거죠.”

작가

이미연
국적
대한민국
경력
피우리넷 작가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미스테이크(Mistake) (이미연)
  • 리프레쉬 (Refresh) (이미연)
  • 원 스위트 드림 (One Sweet Dream) (이미연)
  • 이끌림 (이미연)
  • 신경 좀 꺼주실래요? (이미연)
  • 인 드림 (In Dreams) (이미연)
  • 그믐밤 (이미연)
  • 순결한 굴레 (이미연)
  • 오해 (이미연)
  • Just One 저스트 원 (이미연)
  • 안 된 사랑 (이미연)
  • 내 인생의 남주 (이미연)
  • 맑음이 흐른다 (이미연)
  • 인연, 몹쓸 남자 (이미연)
  • 어린 남자 (이미연)
  • 아픔, 통증, 그리고 당신 (이미연)
  • Reset 네가 아니어도 (이미연)
  • 그와 결혼하다 (이미연)
  • 비틀린 마음 (이미연)
  • 그대 있음에 (이미연)

리뷰

3.8

구매자 별점
17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재미있긴 했지만 감정과잉? 스럽네요. 물론 정 같은 스타일의 남주가 사실은 더 고맙고 감사함에도 불구하고 너무 일보다는 다른 방면에 다사다난해서 조금.....그랬어요. 하지만 현실에선 항상 이렇게 자기여자를 숭배하고 감사하는 남주 만나보고 싶네요.

    hyu***
    2016.04.11
  • 약혼자의 배신과 파혼으로 공황장애를 앓고 난 뒤 남성 혐오증을 가진 여주와 스토커녀 때문에 본사를 떠나 해외지사로 피난처럼 파견 온 남주. 남녀라면 서로에게 질릴만큼 질린 두 사람 사이에 생겨난 묘한 동질감과 동지의식 그리고 오해. 잔잔하고 따뜻하긴 한데 ... 한편으론 답답한 체기도 느껴지네요.

    sto***
    2016.02.09
  • 게이는 어쩌다 계기가 있어서 되는게 아니에요... 쏘쏘했습니다. 이미연님 첫작품이 리셋이라서 다른 작품도 기대많이했는데 생각보다 별로인게 많은듯 제취향은 아니네요

    yuk***
    2015.09.19
  • 이미연 작가님 책이라면 일단 결제부터 하는 입장에서 제 점수는요 3.5입니다. 너무 완벽한 남주,목숨걸고 매달리는10년지기 여동생가장 집착녀를 피해 한국와서 가드겸 여자진드기 퇴치 방패막이로 선택된 여주. 여주의 사연 또한 풀면 다른 책 한 권입니다. 근데 너무 완벽한 남주에 거의 주입식 게이타령,일일이 상대를교차하며 감정을 꼭꼭 집어 주시는 것 솔직히 지루합니다. 이 방식이< Reset,네가 아니어도>에선 굉장히 설득력 있고 상대의 감정을 꼭꼭 집어 내시는 걸 감탄하며 읽었는데... 이 책은 설정이 이미 상대의 마음쯤은 독자가 이미 알고 있는 상황이라 번갈아 집어 주시니 건너 띄게 됩니다. 그리고 남주가 여주를 너무나 사랑하게 되는 그 과정이 좀 뜬금없다 생각는 건 제가 이상해서 일까요? 이성간의 합은 무언가 보완이 되고 ,꼭 맞아 돌아가는 나사처럼 둘의 케미가 있어야 감동이 배가되는데 막판 남주의 쏟아붙는 아르헨티나 남미 남자 출신의 밀어를 쏟아 내는데 커피에 설탕 10숟갈 들어간 느낌은 왜 일까요? 그래도 역시 이미연 작가님 이름값은 하는 책입니다.

    min***
    2014.09.06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어퍼 사이드 (베지터블)
  • 시차적응 (베지터블)
  • 유휴시간 (서재인)
  • 누구나 온기가 필요한 법이어서 (빅제이)
  • 반동(recoil) (진교)
  • 일련탁생 (반올림)
  • 한 명의 난초가 되기까지 (디키탈리스)
  • 형편없는 메르헨 (언솝)
  • 메리 사이코 (건어물녀)
  • 쓰레기를 구분하자 (정은동)
  • 문정 (베지터블)
  • 추락은 상승을 동반한다 (원누리)
  • 러브:제로(Love:Zero) (이분홍)
  • 재투성이 순정 (금단)
  • 엉망, 진창 (이휴정)
  • 네가 온 여름 (우지혜)
  • 독 안에 든 선생님 (그일도)
  • 개같은 오빠놈이 내 친구를 (고당도)
  • 페일 블루 아이즈 (피숙혜)
  • 나의 먹구름에게 (강주하)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