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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상세페이지

귀향

  • 관심 0
피우리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3,500원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4.01.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0.6만 자
  •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600275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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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작품 소개

2005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는데도 스스로의 길을 가려 하는 그녀, 윤설.
어린 나이와 눈에 띄는 외모 덕에 남자들의 시선을 끄나
그게 아직은 불쾌하기만 한 윤설에게 묘한 남자가 눈에 들어온다.
한겨울의 바람처럼 냉랭하고 건조하기만 한 남자가.

아무것도 모르면서도 그의 울 것 같은 눈빛이 신경이 쓰였던
윤설은 그에게 다가가려 하지만, 차가운 거절만 받는다.

그 이후 묘한 인연으로 다시금 그 남자, 창훈과 엮이게 되나
속절없이 이끌리는 감정과는 별개로 자꾸 어긋나고,
그 어긋남의 끝에 결국 윤설은 시작조차 해 보지 못했던 감정을
호텔에서 우연히 만난 창훈에게 부딪쳐 버린다.

“나, 널 만날 걸 진심으로 후회했어. 그날, 너의 입술을 가졌을 때를 후회했어. 그런데 지금도 또 후회가 된다. 이렇게 널 내 앞에 세워 둔 것이…….”

고달프기만 한 삶을 사는 데 지쳐 있던 창훈과
사랑이란 감정이 두려우면서도 그 감정을 차마 거둘 수 없는 윤설.

“또 후회하겠지?”
“당신을 저주해요.”
“그래. 그렇게라도 해 준다면 조금은 덜 슬프겠지.”

어렵게 시작한 사랑이었으나, 현실의 벽은 두껍기만 했는데.
게다가 윤설의 부모님을 만난 이후 창훈이 사라져 버리면서
윤설의 가슴에도 커다란 구멍이 나 버리고 마는데…….

작가

서향
국적
대한민국
데뷔
2003년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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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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