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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상세페이지

몸살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3,500원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2.09.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9.3만 자
  •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7697496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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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사내연애 짝사랑 다정남 순정남
* 남자주인공: 이주혁 - 고려호텔 사장. 냉철한 능력남. 첫눈에 반한 연우만을 사랑한 순정남.
* 여자주인공: 지연우 - 호텔직원. 한사람만 바라보며 햇살처럼 빛나던 여자. 모든걸 바친 사랑에게 버림받고 감정을 버린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잔잔하게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이야기가 그리울 때
* 공감글귀
“당신 사랑은 왜 다를까요? 자꾸 자꾸 확인하고 싶은 것이 사랑인 줄 알았는데, 당신 마음은 그냥 느껴져요. 당신은 가만히 있는데 이 사람이 날 좋아하는구나, 날 사랑하는구나, 저절로 느껴져요. 묻지 않아도 되고, 확인할 필요도 없어요. 그게 날 얼마나 안심시키는지, 얼마나 자신만만하게 하는지 모르죠?”
몸살

작품 소개

2009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나 결혼했다. 너 아닌, 다른 여자랑.”

사랑하기에 남자의 모든 것을 받아들인 채 7년간 지고지순하게 결혼할 날만을 기다렸는데,
그 대가는 남자의 차가운 배신이었다.

아무런 기회도 없이 불공평하게, 일방적으로 나온 이별 선언에
연우는 살아가는 힘마저 잃은 채 의미 없이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런 연우를 오랜 시간 바라본 한 남자, 주혁.

처음 본 순간 반했음에도 그녀에게 사랑하는 남자가 있다는 사실에
제 감정을 숨긴 채 그녀를 잊으려 하고 모른 척하려 하지만,
사랑하던 남자에게 배신을 당해 아파하는 그녀를 본 순간
그는 조심스럽게 손을 내밀어 그녀를 잡으려 한다.

그러나 배신감으로 말미암아 마음을 닫아 버린 연우는
그런 주혁의 간절한 마음을 알아보지 못하고,
오히려 그의 몸만을 위로의 대상으로 받아들이는데.

작가

황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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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5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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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게 읽었어요.

    dnj***
    2018.10.27
  • 여주가 너무 부럽습니다. 남주, 정말 소설에서나 있을 인물처럼 여성들이 동경하는 그런 인물같아요. 연애소설은 대리만족이라죠? 시작이 너무 답답하고 애처러웠는데 갈수록 짙어지는 남주의 애정때문에 너무 행복하게 읽었읍니다. 한장한장 넘기기가 아까울정도로. 이래서 연애소설 읽는거죠....... 감사합니다, 작가님.

    eun***
    2018.01.05
  • 씌여진지 오래된 소설인가요? 상식적이지 않은 주인공들과 고루하고 낡은 여성관. 여주의 자존감은 찾기힘들군요. 실망이에요.

    han***
    2017.05.20
  • 남주의 사랑 넘 부럽네요

    eum***
    2015.11.30
  • 읽을만해요~ 후반부 내용이 좀 아쉽긴하네요

    dic***
    2015.02.22
  • 역시 여자는 자기를 사랑해주는 남자와 살아야한다는~~남주의 사랑이 감동적이네요ㅜㅜ 여주가 부러워지는 로설은 첨이네요^^

    ser***
    2014.04.24
  • 남주의 사랑이 대단하네요. 남주 멋있어요. 여주만 바라보고 여주만 생각하고 여주에 대해서는 자그마한 것 하나에도 전전긍긍하고 절륜하시기까지..!! 여주는 똥차가고 벤츠온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 상황이라 막판엔 통쾌했어요. 게다가 작가님의 다른 작품의 두 주인공들도 깨알같이 출연해서 그 둘의 모습도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네요. 작가님 글 좋아하시면 분명히 재밌게 읽으실거에요!! :)

    dpw***
    2014.04.17
  • 평이 좋아서 구매했는데 그닥...좀 실망했네요 중반부까진 이정도면 뭐...괜찮네 하다가 중반 이후론 스토리가 급 힘이 빠진다고나 할까요 한번에 쉬지 않고 읽으면 좀 괜찮울지 모르나 나눠 읽게되면 정말 심심한 이야기인 것 같아요

    yuk***
    2014.03.24
  • 황진순 작가님 작품은ㅇ처음이예요~^^!!리뷰가 좋게 달려서 선택했네요!~여주의 7년 사랑이 너무 헌신적이면서도 미련하기 까지 하더라구요. 사랑했던 남자는 정말 알수록 가관도 아니고 쓰레기 같아서 입이 쓰더라구요... 남주에 사랑은 여주와 같이 한결같고 순수하고 무조건적이여서 너무 따뜻했어요.. 끝내 첫사랑 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지 않은건 아쉬웠지만..큰아버지 반대편 없이 결혼하고 사랑하는 모습이 드리워져서 너무 좋았어요!~^^첫사랑과는 다르게 육체적으로 남주에게 끌리다가 남주에 헌식적 사랑에 여주도점점 끌리고 사랑을 느끼고.. 사랑은 무조건 적인게 좋네요!~^^오빠가 보내는 여동생에 대한 사랑도 보기 드물게 아리더라구요.. 사랑하는오라버니 여자 마저도 동생으로 인해 놓았다가 다시 결혼하고... 가족애도 느껴지는 책이었네요~^^

    sle***
    2013.12.06
  • 작가님 특유의 문체나 분위기를 좋아해서 다른책들도 여러개 같이 구입했는데 몸살이랑 갈증이랑 라면과스테이크가 제일 제취향이었던거같네요!

    sky***
    2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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