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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점(15세 개정판) 상세페이지

로맨스 웹소설 현대물

고립점(15세 개정판)

고립점(15세 개정판)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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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립점(15세 개정판) 외전10화
    • 등록일 2024.04.16.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고립점(15세 개정판) 외전9화
    • 등록일 2024.04.16.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고립점(15세 개정판) 외전8화
    • 등록일 2024.04.16.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고립점(15세 개정판) 외전7화
    • 등록일 2024.04.16.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고립점(15세 개정판) 외전6화
    • 등록일 2024.04.16.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고립점(15세 개정판) 외전5화
    • 등록일 2024.04.16.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고립점(15세 개정판) 외전4화
    • 등록일 2024.04.16.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고립점(15세 개정판) 외전3화
    • 등록일 2024.04.16.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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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조직/암흑가 #갑을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오해 #복수 #동거 #나이차커플 #능력남 #재벌남 #절륜남 #나쁜남자 #까칠남 #오만남 #평범녀 #상처녀 #동정녀 #무심녀 #피폐물

*남자주인공: 강주원(32세)
대영 건설의 부회장으로 십수 년 전 모친이 살해당하고 본인만 도망쳐 살아남았을 때부터 대를 이어 온 조폭 기업을 자신이 청산하고자 한다. 모친이 살해당한 당시 제 아비가 남긴 가슴의 흉터에선 트라우마로 인해 간헐적으로 고통이 따르며, 모친의 환영에 시달린다. 이런 트라우마가 있다는 건 외부에 절대 알려지지 않은 극비였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과거의 사건처럼, 주원만 살아남고 주변 사람들이 다치거나 죽기 시작한다. 지독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주원은 무당의 조언에 굴복하여 결국 액받이를 들이고 마는데…….

*여자주인공: 서연우(20세)
삶에 사랑이나 빛 따위 한 점도 없었다. 매일 굿판이나 벌이는 무당 엄마 때문에 제대로 된 친구 하나 없었으며, 원망만 했던 모친은 묻지 마 살인으로 인해 중학생 때 세상을 떠났다. 실상은 범인이 따로 있는 살인사건이다. 현장에 있었다는 ‘강주원’ 이름이 새겨진 라이터 하나만 붙잡고 복수를 하기 위해 견뎌 왔다. 오만하고 냉혹한 주원에게 엄마의 복수를 하기 위해 그의 액받이가 되기를 자처한다.

*이럴 때 보세요 : 결국엔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서로에게 구원이 되는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예상했던 대로 여전히 볼품없네. 더 최선을 다해야겠는데.”


고립점(15세 개정판)작품 소개

<고립점(15세 개정판)> 등 뒤에 칼을 꽂는 년.
허망하게 엄마를 잃은 스무 살 서연우의 유일한 목표였다.

“액받이, 그거 하면 얼마나 줘요?”

연우는 엄마를 죽인 살인마 새끼에게 복수하고자 액받이 노릇을 자처했다.
강주원이 서연우 자신을 한심하게 여기도록 만들 것이다.
그리고 방심한 강주원의 등 뒤에 칼을 꽂아 넣을 것이다.

***

“안녕하세요, 부회장님.”

강주원의 새까만 눈동자를 본 순간 연우는 절로 숨을 삼켰다.
모든 걸 꿰뚫어 보는 듯한 눈동자가 설원의 늑대처럼 시렸기 때문이다.

“액받이 필요하다면서요, 아저씨.”
“네까짓 게 뭘 할 줄 안다고.”
“저 잘해요. ……뭐든지.”

나름의 섹스어필이었지만, 강주원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긴 다리를 성큼성큼 뻗으며 연우의 앞으로 다가왔다.
키가 몇인지 가늠도 되지 않을 만큼 커다란 남자가 시리게 웃었다.
저 남자 밑에 깔린다면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여서 연우는 또다시 남몰래 숨을 죽였다.

“까까나 사 먹어.”

살짝 허리를 굽힌 그가 오만 원짜리 두 장을 연우의 하얗고 자그마한 손에 쥐여 주었다.
그러곤 연우의 온몸을 뱀처럼 훑었다.

“근데, 잘하는 거 맞나?”

주원이 비릿한 웃음을 흘렸다.

“너 같은 거 홀딱 벗겨 놔도 영 구릴 것 같아서 말이야.”



표지: 한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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