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족쇄 상세페이지

족쇄

  • 관심 7
소장
전자책 정가
3,200원
판매가
3,200원
출간 정보
  • 2024.02.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6만 자
  •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57151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19금 /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 #현대물#재회물#첫사랑#사내연애#소유욕독점욕#질투#권선징악#후회남#재벌남#냉정남#상처남#후회녀#자낮녀#상처녀#순정녀

*남자주인공 :
유태혁- 돈 많은 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해 사생아나 마찬가지인 상태로 방치당하며 성장했다. 가난하다는 이유로 한지아의 가족으로부터 수모를 겪고, 결국 일방적인 이별 선언을 들었다. 그녀가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일이었다는 것을 모른 채 태혁은 지아를 오랜 시간 증오한다.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려고 아버지 밑으로 들어간 태혁. 승승장구하던 중 한지아와 재회하게 된다. 증오한다고만 생각했으나 사실은 그녀에게 여전히 강한 소유욕을 느낀다.

*여자주인공 :
한지아- 도박중독 오빠 때문에 사채 빚을 진 채 위태롭게 살고 있다. 자신만 참으면 가족 모두 행복할 줄 알았으나 그들이 바라는 건 끝없는 희생뿐이었다. 아픈 할머니를 지키고 싶은 마음으로 하루하루 버티던 중 첫사랑 유태혁과 재회하게 된다. 과거 두 사람이 만나는 것을 반대하던 오빠가 그를 해칠까 봐 거짓말까지 하며 그를 버렸지만 아직 그에 대한 마음을 지우지 못했다. 다정하던 예전과 달리 저를 싸늘하게 대하는 태혁인데도 여전히 그를 보면 심장이 떨린다. 그리고 이런 자신의 처지가 비참하기만 하다.

*이럴 때 보세요 : 엇갈렸음에도 서로에게만 절절한 사랑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이미 너무 많이 돌아왔어, 우린.
족쇄

작품 정보

“우리 헤어지자.”

가족의 반대와 괴롭힘 때문에 지아는 어쩔 수 없이 남자 친구 태혁에게 모진 말로 이별을 고했다.
자신과 헤어져야만 그가 안전할 것이기에.

그런데.

“인사할 줄 모르나?”
“안녕하세요, 대표님. 영업지원팀 한지아입니다.”

매몰차게 버렸던 첫사랑 유태혁 그가 회사 대표가 되어 지아의 눈앞에 나타났다.

“자주 보겠어. 한지아 사원.”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며 그를 버렸지만, 지금 지아는 사채업자에게 독촉받는 신세다.
이런 비참한 모습을 태혁에게만은 보이고 싶지 않지만 어딜 가든 그의 시선은 제게 향해 있는데…

***

“회사에 나 말고 또 다른 남자를 두고 있는 줄은 몰랐네.”
“아무 사이도 아니야,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이야. 맹세해.”
“상관이 없는 사람이랑 그렇게 하루 종일 붙어 있나? 창고에서부터?”

믿기지 않았으나 누가 보아도 그렇게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가 질투를 한다고.

“너 외에….”

아무도 나에겐 의미가 없어. 과거에도 그렇고, 지금도 쭉 그랬어.
지아는 그렇게 말하고 싶었으나 뒷말은 잊지 못했다. 너무나 뻔뻔하고, 낯 두꺼운 말임을 스스로 알고 있었으니까.

“계속해. 하려던 말.”

그의 눈이 위험하게 빛나고 있었다. 제가 원하는 대답을 얻어 낼 때까지, 놓아줄 것 같지 않은 눈이었다.
그 눈빛에 저를 녹여 냈던 입맞춤이 저절로 떠올라 지아는 저도 모르게 아랫배가 조여들었다.

“너 외의 사람에게 사소한 거라도 허락한 적 한 번도 없어."
“…….”
“앞으로도 절대 없을 거고.”

작가 프로필

루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족쇄 (루델)

리뷰

3.9

구매자 별점
43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나도 별 1점이 아깝구로...

    kod***
    2024.06.16
  • 별 1도 아까워요.

    hm0***
    2024.03.22
  • 여주 상황 답답하네요

    dia***
    2024.03.04
  • 내용이 너무 아쉬워요~ 외전외전!

    vio***
    2024.03.03
  • 잘읽었습니다 잘 되어서 다행

    lov***
    2024.02.28
  • 여주 정말 답답하네요..남주도 별로…

    ana***
    2024.02.28
  • 구냥.. 다 짜집기 ㅠㅠ

    hel***
    2024.02.28
  • 구애요 잘 샀어요 잼나게 읽을게요

    clc***
    2024.02.28
  • 그냥 그래요....

    fai***
    2024.02.27
  • 킬타용이고 뻔한 내용이지만 기대갖고 읽고 망한 글들보단 이게 나아요. 개취겠지만요.게다가 한 권이어서 딱 좋아요.

    ute***
    2024.02.27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파리지옥 (김지소)
  • 오만한 남편의 권태 (김샤론)
  • 낱장의 여름 (박영)
  • 모태약혼 (국영수)
  • 섬광 (한태양)
  • 아마도 악마가 (주성우)
  • 코드 노바(Code Nova) (이내리)
  • 복수의 종말 (주현정)
  • 배덕한 아저씨 (달뜨)
  • 코즈믹 호러는 어떠세요? (이정운)
  • 비서 감금 (삽화본) (문정민)
  • 반동(recoil) (진교)
  • 해당사항 없음 (허도윤)
  • 더티 프렌즈 (이아현, 김진영 (카스티엘))
  • 히로인 (보라영)
  • 메리 사이코 (건어물녀)
  • 전무님, 읽지 마세요! (진채오)
  • 러브:제로(Love:Zero) (이분홍)
  • 떼인 돈 받아드립니다 (반나나)
  • 흔과 적 (언솝)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