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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기 좋음, 개인적으로 외전에서 일레이쪽 서사를 더 풀었으면 좋았을 것 같긴 함. 나름 현명한 주인공의 태도가 스토리를 잘 끌고 감
결말이....많이 아쉽지만 개인적으로 즐겁게 읽은 소설입니다. 저는 서술 많은 필체를 좋아해서 더욱 재밌게 읽었던 것 같아요. 다만..... 밑에 스포주의 1. 과거부터 죽고 못사는 소꿉친구라는 키워드 하나로 공과 수의 관계를 설명하는 것 같아서 공의 매력이 떨어집니다. 너무 수동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로 보이게 할려고 나름 공의 동생도 등장했으나, 그리 효과적이지는 않았습니다. 반란군이라는 매력적인 키워드가 존재했음에도 '오만한 황제'를 부각 시킬 때만 사용되어 반란군이라는 존재는 거의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이것도 결말에 회수를 할려고 하신 것 같은데 오히려 개연성이 사라지게 된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매력적으로 사용했다면 루치아나 공의 매력을 조금 더 살리고 황제의 후회하는 면도 부각시킬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좀 들었네요. 2. 황제와의 관계는 솔직히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사실 많이 좋았어요. 이런 부자후회관계물 흔치 않습니다. 이렇게 자세하게, 그리고 아버지가 많이 나오고 중점적으로 서술되는 경우도 없습니다. 이 점은 최고라고 찬사를 보내고 싶지만 이 소설이 황제와 에이든의 서사에 중점을 맞추는 것이 아닌 공과 에이든의 서사에 초점을 맞추어야 했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겠네요. 그리고 에이든에게 후회를 느낄만한 몇몇 사건들이 조금 더 있었으면 했어요. 에이든의 비뚤어진 생각이 황제에게 결정타를 먹였다면, 앞에서 뭔가 쎄한 느낌을 느끼는 황제의 모습이 조금 더 언급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에이든이 그동안 자신의 몸을 희생한게 칼 맞은 거 한번은 아니였으니까요. 그리고 차라리 근친이나 공수 없는 가족물이였으면 더 나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공이 스토리의 이물질로 느껴진 건 처음이였어요... 3. 결말에 에이든이 환생 했다고 나오는 데 급하게 추가하신 것 같습니다. 예전의 사랑받던 에이든이 사라졌든 사라지지 않았던 신경쓰지 않고 공의 사랑을 받을려고 했던 1편이랑 상반된 내용을 보여주어 '아, 급하게 추가되었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합니다. 차라리 환생한 원래 에이든이 사랑받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나았을지도 모르겠네요. 4. 그리고 사힌 같은 급하게 등장한 것들이 많습니다. 차라리 6권이나 7권까지 연재되었으면 조금 더 탄탄한 스토리가 만들어졌을 것 같아요. 이게 출판사가 권수를 제한한건지 그냥 원래 분량이 이정도였는지는 모르겠으나 내용 및 개연성 부족을 실감했습니다. 그리고 악역으로 등장한 사힌의 옷이 동양풍이였다는 점에 소소한 불만을 가져봅니다. 사힌의 오랫동안 교류가 없었지만 그들의 신화를 위해 남의 나라에서 깽판치는 무능한 나라라는 이미지는 동양 쪽 사람 입장으로 마냥 환영하기 힘드네요. 그럼에도 재탕을 여러번 할 정도로 초반 부분 스토리를 좋아합니다. 재밌게 읽었고 다음에도 비슷한 소재로 나온다면 읽어 볼것 같아요.
전 재밌게 읽었어요! 만족~
키워드 속인 작가나 출판사보다 리디가 짜증남 리디얼른 망하고 제대로 일하는 플랫폼 흥해라. 졸지에 근친물에 눈버리고 돈쓴꼴 된 1인
어...음.....다들 결말이 아쉽다길래 봤더니..정말 아쉽네요... 밑에 스포주의 일단 인물들의 역할이 불분명해요. 반란군이라면 확실하게 반란군이라는 묘사나 역할이 들어가야하는데 그냥..말만 반란군이고 온건파인지 과격파인지 뭘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반란군이 있는데 얘네가 황족 다 죽여요! 이런느낌 그것 마저도 막판에 다 와해되었다는게 좀...개연성이 떨어진다고 해야하나..그리고 원작에서 반란군이 이길수 있었다던 천운을 수가 자기도 여차하면 사용할거라는 묘사가 나오는데 그 천운이 뭔지도 안나오고..좀 전체적으로 떡밥 회수랑 개연성이 아쉬운.? 무엇보다..수가 빙의된 시점이 이미 공이 수를 좋아하는 시점에서 수 내용물이 뒤바뀐건데..그게 좀..그래요...공은...수가 원래 자기가 좋아하던 수인줄 알고 계속 좋아하는거일텐데..에필로그 막판에서 빙의된 수도 다 같은 사람이라는 오묘한 떡밥이 나오긴 했는데..뭔가 그마저도 독자들 생각해서 여지만 딸랑 던져둔 느낌..뭔가..수 존재에 대한 공수 관계성이 좀 부족했다~ 그리고 공이 매력이 없어요 다정공인건 알겠는데...뭐가 없는 느낌...오히려 루치아나 황제가 공인게 더 맛있을것 같은데...뭔가...양옆에 도파민배덕감이 널려있다보니..공이 너무...심심한 느낌...도파민에 절여진 뇌는 황제가 나올때마다 침을 흘릴수밖에 없는거에요.. 그래서 if외전 황제루트는 존맛이었어요 베덕감 장난없음 리뷰 보니까 호불호 많이 갈리던데...ㄹ친 나이차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할듯 작가님 이런 배덕감 넘치는걸 잘쓰시는듯 쨋든 수가 쓰러지고 열나고 납치당하고 피흘리는 그런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밌게 보실듯 일단 전 재밌게 읽었습니당
재밌긴한데 마무리가 좀 아쉬워요
병약수 좋아하긴하는데 뭐… 흐지부지끝남…진짜 너무 뜬금없이 끝남 니네 뭐함? 하고 보다가 갑자기 외전같지도 않은 외전 나오고 끝남 한권 더 있어야 할 것 같은데…;;; 황당함…. 작가님 필력도 매끄러운 편은 아니고 문장 하나에 연결어 많이 넣어서 길게 끄는 스타일이심… ‘에이든이 이랬고 저랬고 저랬지만 그렇게 하는게 싫었기에 저럴 수밖에 없었다.’ 이런식의 문장이 너무 많음ㅜ 문장 하나가 한 문단임… 이런 식의 서술 불호해서 참고하시라고 남겨둠!
나름 재밌게 읽고 있었는데 3권에서 제동 걸리네요. 갑자기 이런 전개? 황제는 캐붕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메인공이 매력이 없습니다. 다른 소설이었으면 비중없는 섭남 재질인데 주인공이 좋아하니까 멱살잡혀 주연이 된 느낌. 황제가 더 매력적이네요. 초반엔 무심수라 좋았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계략수로 빠지는 데다가 주인공 짜증이 엄청 늘어서.. 그 점이 불호였습니다. 병약 컨셉도 좀 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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