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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프레임

  • 관심 53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9,600원
판매가
9,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1.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240058
ECN
-
소장하기
  • 0 0원

  • 퍼펙트 프레임 3권 (완결)
    퍼펙트 프레임 3권 (완결)
    • 등록일 2024.11.10.
    • 글자수 약 8.8만 자
    • 3,200

  • 퍼펙트 프레임 2권
    퍼펙트 프레임 2권
    • 등록일 2024.11.10.
    • 글자수 약 10.1만 자
    • 3,200

  • 퍼펙트 프레임 1권
    퍼펙트 프레임 1권
    • 등록일 2024.11.10.
    • 글자수 약 10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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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프레임

작품 정보

만인의 연인으로 사랑받던 인기 배우 차세희가 죽은 지 6일 만에 불륜 스캔들이 터진다. 영상 속 제보자는 차세희가 재벌의 불륜녀였다고 주장하며, 증거로 차세희의 과거 사진을 제시한다.

아들인 차서빈조차 모르고 있던 과거 사진은 악의적인 스캔들과 함께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간다.

그때, 영화감독 한여원이 차세희 스캔들을 해결할 수 있다며 영화를 찍자고 제안한다.

“이건 차세희 씨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차서빈 씨의 이야기이기도 하니까요.”

그가 건넨 시나리오에는 차세희 스캔들의 추악한 진실을 담고 있었다.

***

차서빈에게는 아무것도 없다. 그에게 있는 건 오로지 연기와 그를 완벽하게 연출해 주겠다는 감독 한 명뿐이다.

차서빈을 오래도록 열망해 온 감독은 그를 완벽하게 찍기 위해, 방해하는 모든 것을 치워 버리겠다고 했다.

“내가 전부 다 치워 버리고 싶으면, 뭘 주면 돼요?”
“당신.”
“날 주면 아예 다 치워 버릴 수 있어요?”

여원이 눈동자를 한 바퀴 굴리더니 고개를 기울였다.

“살인은 어렵긴 한데.”
“아니, 거기까진 아니고요.”
“원하는 대로 해 줄게.”

여원이 섬세한 얼굴 가득 화사한 미소를 흩뿌리며 서빈의 앞에 서서 허리를 숙여 두 눈을 들여다보았다.

“널 나한테 줘.”
“…약속 꼭 지켜야 해요.”
“응.”
“가져요.”

짧은 승낙이 떨어진 순간 기쁨과 흥분으로 가득 찬 눈동자가 별처럼 반짝거렸다.

“내가 다 치워 버릴게요. 꼭.”

작가 프로필

히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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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2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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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 탄탄하고 씬도 적재적소 감정선도 좋고 너무 재미있어요 ^^ 작가님 첫작품인가본데 정말 좋네요 !!!

    hap***
    2025.03.06
  • 아니.. 이렇게 변태적인 덕질은 첨 본거 같아요.. 감독님 대단하시네요ㄷㄷ 스토리 라인도 너무 좋았고 서빈이도 알 깨고 나온듯한 그 깨달음도 좋았고 변태적인 연출력도 좋았어요 이거 보니까 갑자기 극장 가고 싶어졌어요 아 영화보러 가고싶다.. 참, 씬은.. 솔직히 제 스타일은 아니었네요ㅎㅎ 좀 더 섹텐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생각보다 담백했어요 변태스럽게 미쳐있는 여원이가 좀 더 녹여먹었으면 좋았을텐데.. 덕질하는 만큼요ㅋㅋㅋ 암튼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fun***
    2025.02.01
  • 왜이렇게 인기가 없는지 안타깝네여 ㅠ

    red***
    2024.11.20
  • 새로운 스타일인거 같아요 작품 속 작품 얘기가 제법 큰 틀이라. 근데 약간 공수간의 감정은 급전개느낌 수는 당연히 공을 좋아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엿지 않나 하는 느낌 그리고 약간 대사같은데 극적인 느낌

    suj***
    2024.11.17
  • 뭐야 이 성덕의 계탄 스토리는~~~ 너무 재밌잖아 ㅠㅠ 소설속 영화들의 스토리도 너무 재밌어서 눈이 너무 즐거웠어요 외전 더 주세요 제발

    agg***
    2024.11.13
  • 연예인보다 더 연옌같은 감독공이 성덕임 ㅎㅎ 수의 엄마가 돌아가시자 마자 풀린 스캔들로인해 엄마를 알아가면서 풀어가는 이야기 솔직히 캐릭들도 매력있고 스토리도 굿굿

    coe***
    2024.11.12
  • 기대하며 읽어볼게요!

    oul***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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