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4.1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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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인외존재, 직진남, 다정남, 집착남, 순정남, 대형견남, 능력녀, 상처녀, 다정녀, 까칠녀, 무심녀, 잔잔물, 힐링물, 애잔물, 신파, 여주중심
* 남자주인공: 비토 – 무엇이든 흉내 낼 수 있다는 상자 속 마물. 죽은 티에고의 모습으로 그 아내의 앞에 나타난다. 그가 남긴 마지막 편지를 가지고.
* 여자주인공: 베로니카 – 사랑하는 남편을 잃고 홀로 남은 과부. 삶의 의지도 미래에 대한 희망도 함께 잃어버렸다. 그저 죽은 남편이 보낸 마지막 편지만을 기다릴 뿐.
* 이럴 때 보세요: 사랑하는 남편을 잃은 여자가 상실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삶과 사랑을 찾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난 티에고고, 넌 티에고를 대하듯이 날 대하면 되는 거야.”
작품 소개
아름다운 산골마을 레온티아에는 한 과부가 살고 있다.
첫눈이 오면 도착할 남편의 마지막 편지를 기다리며.
하지만 기다리던 편지 대신 그녀를 찾아온 것은 남편의 모습을 한 마물이었다.
“그 사람은 내 남편이야.”
“그래, 그러니까 내가 네 남편인 거지.”
“내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고.”
“그럼 날 제일 사랑하면 되겠네.”
마물은 탐욕스럽게도 그의 삶을, 그리고 아내인 베로니카를 차지하려고 한다.
베로니카는 그를 내쫓으려고 하지만, 뜻밖에 그가 죽은 남편의 편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첫눈이 오는 날 그 집에서 전해 주라고 했어. 그게 약속이야.”
남편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 그의 마지막 편지를 받기 위해,
베로니카는 첫눈이 올 때까지 마물과 함께 지내게 된다.
남편은 왜 제게 마물을 보낸 것일까.
그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작가 프로필
- 성녀님이 벽에 끼였어요! (코막, 고릴라)
- 챠챠의 실수 (손가지)
- 북부 대공도 여섯 살에는 앞니가 없었대요 (손가지)
- 촉수의 맛 (아리엔카, no one)
- 죽은 남편이 남기고 간 것은 (손가지)
- 죽은 남편이 남기고 간 것은 (손가지)
- 폐후의 아이는 누구의 것인가 (손가지)
- 성녀님이 벽에 끼였어요! (손가지)
- 새장 속의 엘리노아 (손가지)
- 꿈 깨세요, 공작님! (손가지)
- 죽은 남편이 남기고 간 것은(15세 개정판) (손가지)
- 나를 죽일 딸을 구합니다 (손가지)
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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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다정한 글입니다
bbo***2025.11.05잘 봤어요~~~!!! 티에고랑 비토랑 둘다 매력있는데 안타깝네요
ann***2025.10.31남편인 티에고도, 지금 남편인 비토도 너무 매력있어요… 티에고가 애지중지 사랑하던 여주가 시골가서 뭔 놈팡이들땜에 고생하는게 너무 마음아파요…티에고 살아있었음 눈돌아갔을듯…그리고 남주도 이성적인데 뭔가 인외적으로 돌아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우울증 묘사도 훌륭합니다! 으악 걍 너무 슬퍼요 티에고살려
han***2025.10.25잔잔하고 애잔하고 한없이 다정하고. 모순적인 마음의 진상들을 진중하게 보여주면서도 유머가 있고 흐름이 자연스럽다. 글을 읽는 내내 다정하여 녹아내리는 기분이 들었다.
ann***2025.09.03무해하다 무해해😍 가볍게 시작했다가 휴먼 다큐 느낌으로 독자를 휘어잡는 매력이 철철 넘치는 작품! 귀엽고 다정하고 순박한 인물 캐릭터에 스트레스 1도 없이 읽고 있어요. 앞으로 이 작가님 작품은 다 구입해 볼 예정입니다. 추천!!!
sol***2025.08.18소재가 재밌어보여서 찍먹할려고 했는데 재밌네요ㅎㅎ
sky***2025.07.04이벤트 구매에서 보게되었는데 기대돼요.
nrw***2025.06.24크 잘 읽었습니다❤️❤️
kym***2025.06.17기록용 패스 억지스러워서
kio***2025.06.13-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kiy***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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