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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름다운 나태주의 동시수업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   에세이/시

작고 아름다운 나태주의 동시수업

대여권당 90일 5,250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30%10,500
판매가10%9,450

혜택 기간: 04.24.(수)~05.31.(금)


이 책의 키워드



작고 아름다운 나태주의 동시수업작품 소개

<작고 아름다운 나태주의 동시수업>

‘작고 아름다운 수업’ 커다란 세상 이야기
국민시인 나태주와 딸 나민애 서울대학교 교수가 함께 엮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동시 83선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읽자마자 선율을 떠올리며 흥얼거리게 되는 동시들입니다. 우리 정서를 담은 시는 노랫말이 되어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습니다. 엄마 아빠가 어릴 적 부르던 노래를 어린 자식이 다시 부르며 사랑과 추억을 되새깁니다. 시인 나태주와 딸 나민애 서울대 교수가 노랫말이 된 동시뿐만 아니라 국어과 교과서에 자주 실린 시, 우리 민족의 얼이 느껴지는 시, 재외동포와 새터민의 한국어 수업에서 널리 사용되는 시 등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시를 한 권에 모았습니다. 나민애 교수의 친근하고 애정 어린 해설이 더해져, 성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어린이들의 이해를 도울 것입니다.


출판사 서평

‘작고 아름다운 수업’ 커다란 세상 이야기
국민시인 나태주와 딸 나민애 서울대학교 교수가 함께 엮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동시 83선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읽자마자 선율을 떠올리며 흥얼거리게 되는 동시들입니다. 우리 정서를 담은 시는 노랫말이 되어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습니다. 엄마 아빠가 어릴 적 부르던 노래를 어린 자식이 다시 부르며 사랑과 추억을 되새깁니다. 시인 나태주와 딸 나민애 서울대 교수가 노랫말이 된 동시뿐만 아니라 국어과 교과서에 자주 실린 시, 우리 민족의 얼이 느껴지는 시, 재외동포와 새터민의 한국어 수업에서 널리 사용되는 시 등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시를 한 권에 모았습니다. 나민애 교수의 친근하고 애정 어린 해설이 더해져, 성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어린이들의 이해를 도울 것입니다.

작고 아름다운 동시수업, 그 첫 번째 클래스에 초대합니다.
“마음이 답답하십니까? 속상한 일이 있습니까? 사는 일에 지쳤습니까?
그렇다면 발길을 멈추어 시를 읽으십시오.”

나이 어린 어린이도, 나이를 많이 먹은 과거의 어린이도
평생 소장하며 인생 희로애락에 곁들일 ‘인생시집’

국민시인 나태주와 나민애 서울대학교 교수가 엄선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동시 83선을 한 권에 엮었습니다. 노랫말로 잘 알려진 동시, 국어과 교과서에 자주 실린 시, 우리 민족의 얼이 느껴지는 시, 재외동포와 새터민의 한국어 수업에서 널리 사용되는 시가 모여 한 권의 인생시집이 탄생했습니다. 나태주 시인의 딸 나민애 서울대학교 교수가 시 큐레이터이자 대학의 글쓰기 선생님으로서, 누군가의 딸이자 엄마로서 그리고 친구이자 동료로서 한 줄 한 줄 써 내려간 해설은 시를 읽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이 한 권의 책은, 나이 어린 어린이에게도 과거 어린이였던 성인들에게도 평생 소장하며 인생 희로애락에 함께 곁들일 ‘인생시집’이 될 것입니다.

“재외동포들과 새터민들도 우리 동시를 함께 따라 쓰고 낭송합니다.”
우리 정서의 우리 동시, 이 시집을 선물하세요!

나태주 시인이 만든 ‘해외풀꽃시인상’을 아시나요? 시인이 어린아이 외에도 특별히 관심 쏟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한글로 시를 쓰는 교포들’입니다. 월남참전용사인 나태주 시인은 국가보훈부에서 받는 보훈 연금을 모아 이 상을 제정했습니다. 시인은 해외에서 모국어로 활동하는 문인들뿐만 아니라 나라 밖에서 좀 더 익숙하게 한국어를 익히고자 하는 재외동포, 그리고 이제 막 우리 사회에 편입되어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새터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가집니다. 가장 좋은 한국어 수업 방식으로 나태주 시인이 꼽은 것은 바로 우리 동시를 따라 쓰고 낭송하는 것이지요.
자, 이제 작고 아름다운 나태주의 동시수업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수업은 한국인에 의한 한국인을 위한, 우리 정서 우리 동시의 향연입니다. 이 시집을 어린 자녀에게 선물하세요. 한국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가장 큰 학습의 원천이 되어줄 것입니다. 이 시집을 부모님께 선물하세요. 지나간 아름다운 시간을 추억하며 인생 황금기의 여유를 느끼실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선물하세요. 여러분의 출근길 복잡한 지하철에서 부대낄 때, 가방에서 이 동시집을 꺼내보세요. 잠들기 전, 나 자신에게 자장가처럼 읽어주세요. 이 작은 수업이 커다란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 될 것이며 아침을 맞이하는 소소한 빛이 되어줄 것입니다.


저자 소개

나태주
1945년 출생.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대숲 아래서’로 등단했다. 1963년 공주사범학교를 졸업하고 43년의 교편생활 후 2007년 장기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했다. 공주문화원장을 거쳐 풀꽃문학관을 설립했으며 풀꽃문학상을 제정하였다. 흙의문학상, 박용래문학상, 편운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정지용문학상, 유심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나민애
1979년 충남 공주 출생. 서울대학교에 입학하여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아일보》의 〈시가 깃든 삶〉 주간 시평을 연재하고 있다. 2007년 《문학사상》 신인평론상을 통해 등단했으며 저서로는 『제망아가의 사도들』 『내게로 온 시 너에게 보낸다』 『책 읽고 글쓰기』 『반짝이지 않아도 사랑이 된다』 등이 있다. 우리 시대의 정신과 감수성에 맞는 시를 찾고 소개하는 ‘시 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나태주 시인의 딸이다.

목차

동시수업을 여는 글

1
조그만 하늘 강소천
섣달 그믐밤에 강소천
꼬마 눈사람 강소천
풋사과 고영민
초록 풀물 공재동
꽃자리 구상
구슬비 권오순
감자꽃 권태응
엄마 걱정 기형도
빈 나뭇가지에 김구연
바다와 나비 김기림
엄마야 누나야 김소월
노랑나비 김영일
콩, 너는 죽었다 김용택
어느 날 오후 노원호
모두 다 꽃이야 류형선
딸을 위한 시 마종하
그냥 문삼석
우산 속 문삼석
귤 한 개 박경용
초록 바다 박경종

2
우리 집 박남수
돌아오는 길 박두진
물새알 산새알 박목월
엄마하고 박목월
꼬마 장갑 박목월
풀잎 박성룡
나뭇잎 배 박홍근
과수원 길 박화목
매미 박희순
기린 백석
맑은 날 손동연
저녁별 송찬호
낙서 신형건
꽃밭에서 어효선
파란 마음 하얀 마음 어효선
우리나라의 새 오순택
꽃사슴 유경환
반달 윤극영

3
새로운 길 윤동주
눈 윤동주
편지 윤동주
먼 길 윤석중
채송화 윤석중
어린이날 노래 윤석중
퐁당퐁당 윤석중
어머님 은혜 윤춘병
여름에 한 약속 이문구
웃는 기와 이봉직
국수가 먹고 싶다 이상국
다리 위에서 이용악
겨울나무 이원수
고향의 봄 이원수
아빠 손 이종택
별 하나 이준관
여름밤 이준관
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이준관
나무 이창건
아기 염소 이해별
내가 아플 때 이해인
저녁노을 이해인

4
완행버스 임길택
흔들리는 마음 임길택
감자 장만영
대추 한 알 장석주
운동화 말리는 날 정두리
엄마가 아플 때 정두리
분이네 살구나무 정완영
호수 정지용
해바라기 씨 정지용
바닷가에서 정진채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정채봉
봄길 정호승
나 하나 꽃피어 조동화
엄마 마중 조장희
꼬까신 최계락
꽃씨 최계락
하늘 최계락
오빠 생각 최순애
꽃씨와 도둑 피천득
섬집 아기 한인현
사과를 먹으며 함민복
어린아이 나태주

동시수업을 닫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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