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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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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함께 추락하러 왔어요
    서덕준위즈덤하우스시
    4.8(9)

    “함께 추락하러 왔어요. 그리고, 함께 길이 되러 왔어요.” 당신의 무너짐을 사랑하는 시인, 서덕준의 더 깊고 찬연한 세계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로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서덕준 시인이 2년 만의 신작 『함께 추락하러 왔어요』로 돌아왔다. 전작이 한 사람을 향한 충실한 연정을 노래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한층 더 깊어진 서사와 감각으로 독자에게 말을 건다. 사랑과 상실, 추락과 버팀이 교차하는 삶의 여러 계절을 그리며, 시인은 무너지

    소장 12,000원

  • 2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
      유선혜문학과지성사시
      4.7(3)

      “우리의 언어는 멸종에 관한 것이었는지 사랑에 관한 것이었는지” 끝을 상정하는 사랑의 위기 속에서 오늘도 힘껏 멸종해, 너를 멸종해 사랑의 화석을 더듬는 멸종의 고고학 유선혜 첫 시집 출간 2022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유선혜의 첫 시집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가 문학과지성 시인선 608번으로 출간되었다. “지금 여기 이곳에 발 딛고 서 있으면서 보고 듣고 만지고자 하는 열정”(심사평)으로 써 내려간 시

      소장 8,400원

    • 3
        슬픔이 없는 십오 초
        심보선문학과지성사시
        4.1(37)

        철학적 사유와 삶의 노래가 담긴 심보선의 첫 시집 심보선의 첫 번째 시집『슬픔이 없는 십오 초』. 1994년 조선일보 신문문예로 등단한 시인이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펴낸 시집이다. 등단작 <풍경>을 비롯하여 14년간 시인이 쓰고 발표해온 58편의 시를 묶었다. 오랜 세월 간직한 일기장에서 나옴직한 말들과 구체적이고 내밀한 개인의 경험들을 풀어내고 있다. 이 시집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전반부에서는 세계와 나, 타자와의 관계 혹은 거리

        소장 8,400원

      • 4
          사랑은 탄생하라
          이원문학과지성사시
          0(0)

          천진함의 힘으로 이 슬픔의 경계에서 더 멀리 가보기 시인 이원은 1992년 『세계의 문학』으로 등단한 이래, 그만의 유니크한 언어와 이미지로 현대 문명의 비인간화된 풍경, 그곳에서 낡아가는 삶과 실존적 방식을 날카롭게 해부하며 한국 현대시의 전위의 한 축을 담당해왔다. ‘전자 사막’이라는 적실한 표상을 길어냈을 뿐만 아니라 구원과 고통, 희망과 절망이 교차하는 이 세계를 부유하는 인간의 정체성에 대해 치열한 사유와 질문을 던져온 그가 다섯번째

          소장 8,400원

        • 5
            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문학과지성사시
            4.7(66)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이 시집에서 기형도는 일상 속에 내재하는 폭압과 공포의 심리 구조를 추억의 형식을 통해 독특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의 시 세계는 우울한 유년 시절과 부조리한 체험의 기억들을 기이하면서도 따뜻하며 처절하면서도 아름다운 시공간 속에 펼쳐 보인다.

            소장 8,400원

          • 6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한강문학과지성사시
              4.5(60)

              ◈2024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 심해의 밤, 침묵에서 길어 올린 핏빛 언어들 상처 입은 영혼에 닿는 투명한 빛의 궤적들 한강 문학의 시적 기원! “한강의 소설에 등장하는 수많은 그림의 실재가 궁금했던 사람들은 이제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를 펼치면 된다” 「저녁의 소묘」 「새벽에 들은 노래」 「피 흐르는 눈」 「거울 저편의 겨울」 연작들의 시편 제목을 일별하는 것만으로도 그 정조가 충분히 감지되는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소장 8,400원

            • 7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
              서덕준위즈덤하우스시
              4.3(25)

              “사랑한다는 말 대신 이 시를 선물하고 싶어요” 시를 통해 ‘숨’과 ‘쉼’을 선물하는 작가, 서덕준의 첫 시집 사랑의 모든 계절에서 써 내려간 141편의 고백 선명하고 세밀한 사랑의 언어로 수많은 구독자의 찬사를 받아온 서덕준 시인의 첫 시집이 출간됐다. 구독자들의 출간 요청 8년 만에 전격 발간된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는 사랑에 대한 뜨거운 찬미, 청춘의 내밀한 초상을 밀도 있게 선보인다. 무언가를 애타게 갈망하는 마음부터 한 사람을

              소장 11,900원

            • 8
                샤워젤과 소다수
                고선경문학동네시
                4.6(25)

                “쓰러진 풍경을 사랑하는 게 우리의 재능이지” 구겨진 뒤축 같은 오늘을 딛고 끝내 내일이라는 약속을 지켜내는 이십대의 초상 체념과 무기력만 남은 듯한 세상에 희망이라는 농담을 던지며 자신을 향한 믿음을 놓지 않는 청년 세대를 그리는 시인, 고선경의 첫번째 시집 『샤워젤과 소다수』를 문학동네시인선 202번으로 출간한다. 202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데뷔할 당시 이문재, 정끝별 시인으로부터 넘치는 “시적 패기”로 써나갈 시의 힘이 기대된다는 평을

                소장 8,400원

              • 9
                  숲의 소실점을 향해
                  양안다민음사시
                  4.8(8)

                  "2014년 《현대문학》 신인 추천으로 등단하여 시집 『작은 미래의 책』 『백야의 소문으로 영원히』 『세계의 끝에서 우리는』 등을 낸 양안다 시인의 신작 시집 『숲의 소실점을 향해』가 민음의 시 271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장시에 가까울 정도로 긴 시에서부터 짧고 강렬한 이미지에 이르기까지 시적 화자는 쉬지 않고 타인이라는 숲의 미로를 탐색한다. 숲의 소실점에 이르러서야 그는 발견한다. 숲이 타고 있다. 이렇듯 전복되는 이미지로서 우리의 감각

                  소장 9,100원

                • 10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
                    신철규문학동네시
                    4.5(10)

                    문학동네시인선 096 신철규 시집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가 출간되었다. 1980년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201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시인의 첫 시집이기도 하다. 푸른빛 시집 컬러 후면으로 크게 원을 그리고 있는 "눈물"의 형상이 "지구"와 "슬픔"의 뉘앙스를 풍기는 듯도 하는바, 데뷔 6년 만에 펴내는 시인의 시를 일컬어 "6년 동안의 울음"이라 칭한 신형철 평론가의 말에 기댄 채 일단 페이지를 넘겨본다. 총 64편의 시가 4

                    소장 8,400원

                  • 11
                      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
                      허연문학과지성사시
                      4.8(14)

                      올해 데뷔 햇수로 30년을 맞은 시인 허연의 다섯번째 시집 『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시를 통해 세계를 감각하고 발견한다. 생활 속에서 어른대는 시, 자연스러운 시들이지만 그의 감각은 여전히 날카로워서 사물의 핵심을 간파해낸다. 한없이 허무로 뻗어온 허연의 시였지만 그 중심은 결국 이 세계의 낮고 비루한 땅 위에 있었다. 더러운 거리와 가난한 사람들, 병듦과 죽음을 한껏 끌어안고 북회귀선으로

                      소장 8,400원

                    • 한 손엔 똥을, 한 손엔 소원을 (다이앤 수스, 김영사)
                    • 아무도 미워하지 않고 한 계절이 지나갔다 (김이듬, 민음사)
                    • 회신 지연 (나하늘, 민음사)
                    • 소 (김기택, 문학과지성사)
                    • 광휘의 속삭임 (정현종, 문학과지성사)
                    • 여장남자 시코쿠 (황병승, 문학과지성사)
                    • 그리하여 흘려 쓴 것들 (이제니, 문학과지성사)
                    • 울프 노트 (정한아, 문학과지성사)
                    • 이 시대의 사랑 (최승자, 문학과지성사)
                    •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박준, 문학과지성사)
                    • 분홍 나막신 (송찬호, 문학과지성사)
                    • 우리는 매일매일 (진은영, 문학과지성사)
                    • 생물성 (신해욱, 문학과지성사)
                    • 나는 이 세상에 없는 계절이다 (김경주, 문학과지성사)
                    • 갈라진다 갈라진다 (김기택, 문학과지성사)
                    • 빈 배처럼 텅 비어 (최승자, 문학과지성사)
                    • 기억의 행성 (조용미, 문학과지성사)
                    • 당신의 첫 (김혜순, 문학과지성사)
                    • 2019 신춘문예 당선시집 (권기선, 문학세계사)
                    • 없어질 행성에서 씁니다 (신진용, 문학동네)
                    • 오늘부터 영원히 생일 (권누리, 문학동네)
                    • 제너레이션 (김미령, 민음사)
                    • 자꾸만 꿈만 꾸자 (조온윤, 문학동네)
                    • 순수와 경험의 노래 (윌리엄 블레이크, 온이퍼브)
                    • 용 고기는 안 먹어요 (신로아, 황지우, 민음사)
                    • 생명력 전개 (임승유, 문학동네)
                    • 온갖 열망이 온갖 실수가 (권민경, 문학동네)
                    •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사단법인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 포푸라샤 편집부, 포레스트북스)
                    • 두이노의 비가 (라이너 마리아 릴케, 김재혁, 민음사)
                    • 좋은 말만 하기 운동 본부 (이영주, 현대문학)
                    • 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 (황인찬, 문학동네)
                    • 영원 금지 소년 금지 천사 금지 (육호수, 문학동네)
                    • 가벼운 선물 (조해주, 민음사)
                    • 회복기 (허은실, 문학동네)
                    • 비누 (프랑시스 퐁주, ITTA(읻다))
                    • 엔딩과 랜딩 (이원석, 문학동네)
                    • 해변의 묘지 (폴 발레리, 민음사)
                    • 연인들 (최승자, 문학동네)
                    • 그 밖의 어떤 것 (임승유, 현대문학)
                    • 트렁크 (김언희, 문학동네)
                    • 후르츠 캔디 버스 (박상수, 문학동네)
                    • 마음챙김의 시 (류시화, 수오서재)
                    • 사람은 왜 만질 수 없는 날씨를 살게 되나요 (최현우, 문학동네)
                    • 밤과 꿈의 뉘앙스 (박은정, 민음사)
                    •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류시화, 열림원)
                    •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류시화, 오래된미래)
                    • 어디서부터 오는 비인가요 (윤의섭, 민음사)
                    • 신곡 (알리기에리 단테, 귀스타브 도레, 스타북스)
                    • 사랑과 교육 (송승언,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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