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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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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 속의 검은 잎
      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문학과지성사시
      4.7(66)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이 시집에서 기형도는 일상 속에 내재하는 폭압과 공포의 심리 구조를 추억의 형식을 통해 독특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의 시 세계는 우울한 유년 시절과 부조리한 체험의 기억들을 기이하면서도 따뜻하며 처절하면서도 아름다운 시공간 속에 펼쳐 보인다.

      소장 8,400원

    •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
        유선혜문학과지성사시
        4.7(3)

        “우리의 언어는 멸종에 관한 것이었는지 사랑에 관한 것이었는지” 끝을 상정하는 사랑의 위기 속에서 오늘도 힘껏 멸종해, 너를 멸종해 사랑의 화석을 더듬는 멸종의 고고학 유선혜 첫 시집 출간 2022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유선혜의 첫 시집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가 문학과지성 시인선 608번으로 출간되었다. “지금 여기 이곳에 발 딛고 서 있으면서 보고 듣고 만지고자 하는 열정”(심사평)으로 써 내려간 시

        소장 8,400원

      • 짧은 이야기들
          짧은 이야기들
          앤 카슨 외 1명난다시
          0(0)

          “시를 읽지 않는 사람들은 앤 카슨을 읽는다.” 시인이자 고전학자인 앤 카슨의 첫 시집 팽팽한 절제 속 독창적으로 간결한 45개의 시적 발화 1992년에 출판된 앤 카슨의 첫 시집 『짧은 이야기들』은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될 만큼 선구적인 작품들을 보여주는 앤 카슨의 출발점이자 그의 문학세계를 집약한 책이다. 『짧은 이야기들』의 시들은 무언가 중요한 것이 잘려나가버린 듯한 언어의 그루터기들, 하지만 그루터기로 남음으로써만 모종의 진실에 더 다가

          소장 10,500원

        • 초록의 어두운 부분
            초록의 어두운 부분
            조용미문학과지성사시
            0(0)

            “세상의 모든 굉음은 고요로 향하는 노선을 달리고 있다” 나를 열어 당신을 맞이하는 포즈 높고 낮고 넓고 깊은 색의 끝에 다다른 하나의 색 어둠 속에서 더 선명해지는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시인 조용미의 여덟번째 시집 『초록의 어두운 부분』이 문학과지성 시인선 602번으로 출간되었다. 고통 속에서 길어낸 상처의 미학을 선보인 『당신의 아름다움』(문학과지성사, 2020) 이후 4년 만의 신작이다. 1990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30여 년의 세월

            소장 8,400원

          •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이병률문학과지성사시
              5.0(1)

              “당신 눈 속에 반사된 풍경 안에 내 모습도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다시금 사랑이 허물어지는 순간에도 찰나의 아름다움을 안간힘으로 붙드는 사람, 시인 이병률이 써내려간 사랑의 기록 시인 이병률의 일곱번째 시집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이 문학과지성사 시인선 601번으로 출간되었다. 사랑이라는 명명하에 바닷빛과 하늘빛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테두리와 낮은 채도의 소라색 바탕이 겹쳐진 이번 시집은 마치 파블로 피카소가 절친한 친구의 자살 이후 짙은

              소장 8,400원

            • 홈 스위트 홈
                홈 스위트 홈
                이소호문학과지성사시
                0(0)

                “아득해서 영영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았어 그래서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했어” 나를 거두는 집과 나를 가두는 가정 사랑으로 설계된 공간을 둘러싼 폭력의 역사 닫힌 문 너머 해방을 불러오는 용기, 이소호 세번째 시집 출간 2014년 『현대시』로 작품 활동을 시작해 일상성을 허무는 전위적이고 투쟁적인 작품을 선보이며 제37회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이소호 시인의 세번째 시집 『홈 스위트 홈』이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직전의 시집

                소장 8,400원

              •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진은영문학과지성사시
                  4.8(11)

                  “한 사람을 조금 덜 외롭게 해보려고 애쓰던 시간들이 흘러갔다.” 우리 삶 속에 상실과 슬픔을 끌어안는 사랑의 공통감각 십 년을 기다려온 단 하나의 온전한 고백 누추한 현실에서 불현듯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시인 진은영 10년 만의 신작 시집 2000년 『문학과사회』로 등단한 이후 시집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2003), 『우리는 매일매일』(2008), 『훔쳐가는 노래』(2012)를 차례로 선보이며, 감각적인 은유와 선명한 이미지로 낡고 익

                  소장 8,400원

                •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안희연창비시
                    4.7(35)

                    신동엽문학상 수상 시인 안희연 신작 시집 살아 있어서 울고 있는 존재들의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미더운 손길 2012년 ‘창비신인시인상’으로 등단한 이후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쳐온 안희연 시인의 세번째 시집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이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등단 3년 만에 펴낸 첫 시집 『너의 슬픔이 끼어들 때』(창비 2015)로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하고, 2018년 예스24에서 실시한 ‘한국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에서 시 부문

                    소장 10,400원

                  • 모텔과 나방
                      모텔과 나방
                      유선혜현대문학시
                      5.0(2)

                      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과 함께하는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쉰여섯 번째 출간! 배우 심은경 추천! “나는 이 시집을 꼭 안아주고 싶었다” ▲ 이 책에 대하여 문학을 잇고 문학을 조명하는 <현대문학 핀 시리즈>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한국 문학 시리즈인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쉰여섯 번째 시집으로 유선혜의 『모텔과 나방』을 출간한다. 2022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을 통해 “새로운 목소리의 출현”(장석원)을

                      소장 8,400원

                    •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박경리다산책방시
                        5.0(1)

                        “삶에 고통이 없었다면, 문학을 껴안지 못했을 것이다.” 『토지』의 작가 박경리가 한국 문학사에 남긴 또 다른 걸작 한말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아우르며 격변하는 시대 속 한민족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낸 대하소설 『토지』. 한국 문학사에 다시없을 걸작을 남긴 작가 박경리의 작품이 다산책방에서 새롭게 출간된다. 원전을 충실하게 살린 편집과 시대를 타지 않는 담백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이번 작품은 박경리가 남긴 다섯 권의 시집 중 하나인 『버리고 갈 것만

                        소장 9,100원

                      •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박준문학동네시
                          4.2(42)

                          2008년 "젊은 시의 언어적 감수성과 현실적 확산 능력을 함께 갖췄다"는 평을 받으며 『실천문학』으로 등단한 박준 시인의 첫 시집이 출간되었다. 시인은 당시 한 인터뷰에서 "촌스럽더라도 작고 소외된 것을 이야기하는 시인이 되고 싶어요. 엄숙주의에서 해방된 세대의 가능성은 시에서도 무한하다고 봐요"라 말한 바 있다. 그렇게 "작고 소외된" 것들에 끝없이 관심을 두고 탐구해온 지난 4년, 이제 막 삼십대에 접어든 이 젊은 시인의 성장이 궁금하다.

                          소장 8,400원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유고시집) (윤동주, 더플래닛)
                        • 우리가 살아있기에 꼭 읽어야할 세계의 명시 1 (A. E. 하우스만, 그림책)
                        •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류시화, 오래된미래)
                        •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류시화, 열림원)
                        • 서정주 시집 (서정주, 범우사)
                        • 셰익스피어 소네트 (윌리엄 셰익스피어, 스토리요)
                        • 신세기 도킹 스테이션 (윤다미, 교유서가)
                        • 그리하여 흘려 쓴 것들 (이제니, 문학과지성사)
                        • 이 시대의 사랑 (최승자, 문학과지성사)
                        •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박준, 문학과지성사)
                        • 라디오데이즈 (하재연, 문학과지성사)
                        • 얼룩의 탄생 (김선재, 문학과지성사)
                        • 여기까지 인용하세요 (김승일, 문학과지성사)
                        • 어느 날 나는 흐린 주점에 앉아 있을 거다 (황지우, 문학과지성사)
                        • 마흔두 개의 초록 (마종기, 문학과지성사)
                        • 슬픔이 없는 십오 초 (심보선, 문학과지성사)
                        • 영원이 아니라서 가능한 (이장욱, 문학과지성사)
                        •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를 모르고 (이제니, 문학과지성사)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한강, 문학과지성사)
                        • 음악집 (이장욱, 문학과지성사)
                        • 무해한 복숭아 (이은규, 아침달)
                        • 나이트 사커 (김선오, 아침달)
                        • 미당 서정주 전집 1 : 시 (서정주, 은행나무)
                        •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 김용택의 사랑시 모음 (김용택, 마음산책)
                        • 루쉰전집 3 : 들풀/아침 꽃 저녁에 줍다/새로 쓴 옛날이야기 (루쉰, 그린비)
                        • 처음으로 물에 뜨는 시간 (조인호, 창비)
                        • 러브 온 더 락 (고선경, 창비)
                        • 사랑을 위한 되풀이 (황인찬, 창비)
                        • 당신을 찾아서 (정호승, 창비)
                        • 생년월일 (이장욱, 창비)
                        • 온 (안미옥, 창비)
                        • 너를 혼잣말로 두지 않을게 (박상수, 현대문학)
                        • 이제는 순수를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유계영, 현대문학)
                        • 오래 보아야 예쁘다 너도 그렇다 (나태주, 알에이치코리아)
                        • 아주 간단한 스위치 (홍지호, 민음사)
                        • 제너레이션 (김미령, 민음사)
                        • 검은 머리 짐승 사전 (신이인, 민음사)
                        • 해변의 묘지 (폴 발레리, 민음사)
                        • 여름 상설 공연 (박은지, 민음사)
                        • 초콜릿 이상의 형이상학은 없어 (페르난두 페소아, 김한민, 민음사)
                        • 스무 편의 사랑의 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 (파블로 네루다, 정현종, 민음사)
                        •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 (찰스 부코스키, 황소연, 민음사)
                        • 캣콜링 (이소호, 민음사)
                        • 책기둥 (문보영, 민음사)
                        • 지옥에서 보낸 한철 (장 니콜라 아르튀르 랭보, 김현, 민음사)
                        • 온갖 것들의 낮 (유계영, 민음사)
                        • 나는 나와 어울리지 않는다 (박판식, 민음사)
                        • 메신저 백 (박상수, 문학동네)
                        • 없어질 행성에서 씁니다 (신진용,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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