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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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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문학과지성사시
      4.7(66)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이 시집에서 기형도는 일상 속에 내재하는 폭압과 공포의 심리 구조를 추억의 형식을 통해 독특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의 시 세계는 우울한 유년 시절과 부조리한 체험의 기억들을 기이하면서도 따뜻하며 처절하면서도 아름다운 시공간 속에 펼쳐 보인다.

      소장 8,400원

      •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진은영문학과지성사시
        4.8(11)

        “한 사람을 조금 덜 외롭게 해보려고 애쓰던 시간들이 흘러갔다.” 우리 삶 속에 상실과 슬픔을 끌어안는 사랑의 공통감각 십 년을 기다려온 단 하나의 온전한 고백 누추한 현실에서 불현듯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시인 진은영 10년 만의 신작 시집 2000년 『문학과사회』로 등단한 이후 시집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2003), 『우리는 매일매일』(2008), 『훔쳐가는 노래』(2012)를 차례로 선보이며, 감각적인 은유와 선명한 이미지로 낡고 익

        소장 8,400원

        • 당신의 세계는 아직도 바다와 빗소리와 작약을 취급하는지
          김경미민음사시
          4.6(7)

          삶의 오욕들을 슬픈 웃음과 유쾌한 외로움으로 전복하는 반어와 역설의 장인 김경미 신작 시집 『당신의 세계는 아직도 바다와 빗소리와 작약을 취급하는지』가 민음의 시로 출간되었다. 1983년 《중앙일보》에 시 「비망록」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경미 시인은 시집 『쓰다만 편지인들 다시 못쓰랴』 『이기적인 슬픔을 위하여』 『쉿, 나의 세컨드는』 『고통을 달래는 순서』 『밤의 입국심사』 등 도발적이고도 위트 있는 색깔의 시집을 출간한 시인인 동

          소장 9,100원

          • 여름은 사랑의 천사
            최백규문학동네시
            5.0(1)

            “사랑하고 있어 우리가 웃으면 막이 오르듯 슬픈 일들이 벗겨지니까” 사랑이 아닌 다른 말로는 바꿀 수 없는 ‘너’라는 존재에 도달하려는 시의 날갯짓 여름의 시인 최백규, 『네가 울어서 꽃은 진다』 이후 3년 만의 신작! 문학동네시인선 238번으로 최백규의 『여름은 사랑의 천사』를 펴낸다. 첫 시집 『네가 울어서 꽃은 진다』(창비, 2022)를 펴낸 2022년에 알라딘에서 진행한 ‘한국문학의 얼굴들’ 시 부문 1위에 선정되며 신인으로서는 눈에 띄

            소장 8,400원

            • 샤워젤과 소다수
              고선경문학동네시
              4.6(25)

              “쓰러진 풍경을 사랑하는 게 우리의 재능이지” 구겨진 뒤축 같은 오늘을 딛고 끝내 내일이라는 약속을 지켜내는 이십대의 초상 체념과 무기력만 남은 듯한 세상에 희망이라는 농담을 던지며 자신을 향한 믿음을 놓지 않는 청년 세대를 그리는 시인, 고선경의 첫번째 시집 『샤워젤과 소다수』를 문학동네시인선 202번으로 출간한다. 202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데뷔할 당시 이문재, 정끝별 시인으로부터 넘치는 “시적 패기”로 써나갈 시의 힘이 기대된다는 평을

              소장 8,400원

              • 아주 커다란 잔에 맥주 마시기
                김은지아침달시
                0(0)

                “우리는 어제 같은 시간을 보냈어요” 김은지의 『아주 커다란 잔에 맥주 마시기』가 40번째 아침달 시집으로 출간됐다. 시집 『여름 외투』 이후 약 일 년 만의 시집이다. 2016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한 시인은 그간 시와 산문을 통해 일상의 순간을 명랑하고 달게 포착해 왔다. 그의 시는 단골 카페 같고, 시원하게 마시는 캔맥주 같고, 휴가를 앞둔 퇴근길 같다. 그래서인지 시를 읽다 보면 고민 없이 느슨해지고, 무더위도 단번에 이겨낼

                소장 7,000원

                • 제주에서 혼자 살고 술은 약해요
                  이원하문학동네시
                  4.0(6)

                  “나에게 바짝 다가오세요 나의 정체는 끝이 없어요” 이런 재능은 어떻게 갑자기 나타났을까._신형철(문학평론가) 혜성처럼 등장한 독보적 재능, 독특한 이력의 시인 이원하 첫 시집 201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원하 시인의 첫 시집을 펴낸다.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당선된 직후 문단과 평단, 출판 관계자와 새로운 시를 기다린 독자들의 입에 제법 오르내리며 화제가 되었다. 국어국문과나 문예창작과를 나오지 않았고, 미용고를 졸업해 미용실 스태프로

                  소장 8,400원

                  •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사단법인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 외 2명포레스트북스시
                    4.8(8)

                    연상이 내 취향인데 이제 없어 (야마다 요우, 92세/ 지역 상점가에서 열린 센류 대상 작품) * 시리즈 누계 90만 부 돌파! * 일본 전역을 웃음바다로 만든, 가장 잘 팔리는 실버 센류! ‘센류’는 일본의 정형시 중 하나로 5-7-5의 총 17개 음으로 된 짧은 시를 말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어르신(노인)들의 일상과 고충을 유쾌하게 담아낸 ‘실버 센류’는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의 주최로 2001년부터 매해 열리는 센류 공모전의 이름이기도 하

                    소장 9,310원

                    •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나태주열림원시
                      4.9(7)

                      “그래도, 그래도 말입니다. 두 손에 아직도 시가 쥐어져 있으니 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요!” 힘든 시간을 지나 다시 반짝이는 오늘 앞에 선 우리에게 나태주 시인이 전하는 위로와 응원의 인사 작고 사소해 보이는 주변의 모든 존재를 애정 가득한 눈으로 시에 담아온 풀꽃 시인 나태주의 신작시집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가 출간되었다. 힘든 시간을 지나 다시 반짝이는 오늘 앞에 선 우리에게 위로와 응원의 인사를 건네는 신작시 176편은 2020년

                      소장 9,800원

                      • 비신비
                        백은선문학과지성사시
                        0(0)

                        “난 사실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의 돌림노래 같다고 생각했어” 부서지는 꿈속에서마저도 혼자 남아 있다는 감각, 끝나지 않는 불행을 노래하면서도 사랑만큼은 심판하지 않는 시인 백은선의 다섯번째 시집! 시인 백은선의 다섯번째 시집 『비신비』가 문학과지성사 시인선 627번으로 출간되었다. ‘비신비’는 시인이 첫 시집 『가능세계』(문학과지성사, 2016) 때부터 써왔던 연작시의 제목으로 ‘신비롭지 않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별이 폭발한 뒤 남은

                        소장 8,400원

                        • 산다는 슬픔
                          박경리다산책방시
                          0(0)

                          1955년 단편 「계산」으로 데뷔해, 26년에 걸친 대하소설 『토지』로 한국 문학사의 거대한 이정표를 세운 작가 박경리. 그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수많은 작품 뒤에 가려져 있던 ‘사람 박경리’의 마지막 언어들이 처음으로 세상에 나온다. 이번에 출간되는 시집 『산다는 슬픔』은 토지문화재단 소장 자료에서 발굴한 미공개 유고 시 47편을 엮은 책이다. 『산다는 슬픔』에 실린 시편들은 시대와 역사, 가족과 고통, 자연과 생명에 대한 박경리의 시선

                          소장 11,200원

                        • 왼손에 떨어진 달빛 (위슈화, 한율, 교유서가)
                        • 만일 그대가 나보다 먼저 간다면 (허수경, 난다)
                        • 루미 시집 (잘랄 아드딘 무하마드 루미, 정제희, 시공사)
                        • 악의 꽃, 샤를 보들레르 영혼을 읽다 (샤를 보들레르, 본투비)
                        • 그리하여 흘려 쓴 것들 (이제니, 문학과지성사)
                        • 이 시대의 사랑 (최승자, 문학과지성사)
                        •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박준, 문학과지성사)
                        •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 (허수경, 문학과지성사)
                        • Lo-fi (강성은, 문학과지성사)
                        • 우주적인 안녕 (하재연, 문학과지성사)
                        • 슬픔이 없는 십오 초 (심보선, 문학과지성사)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한강, 문학과지성사)
                        • 당신이 오려면 여름이 필요해 (민구, 아침달)
                        • 아이들 타임 (조시현, 문학과지성사)
                        • 너를 모르는 너에게 (나선미, 연지출판사)
                        • i에게 (김소연, 아침달)
                        • 지금부터는 나의 입장 (유계영, 아침달)
                        • 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 (허연, 문학과지성사)
                        • 한 글자 사전 (김소연, 마음산책)
                        • 한 알의 사과 속에는 (구상, 장원상, 홍성사)
                        • 가도 가도 서쪽인 당신 (이홍섭, 세계사)
                        • 함께 추락하러 왔어요 (서덕준, 위즈덤하우스)
                        • 온 (안미옥, 창비)
                        • 생 마음 (김복희, 현대문학)
                        • 배틀그라운드 (문보영, 현대문학)
                        • 오래 보아야 예쁘다 너도 그렇다 (나태주, 알에이치코리아)
                        • 아무도 미워하지 않고 한 계절이 지나갔다 (김이듬, 민음사)
                        • 두이노의 비가 (라이너 마리아 릴케, 김재혁, 민음사)
                        • 여름 상설 공연 (박은지, 민음사)
                        • 네루다 시선 (파블로 네루다, 정현종, 민음사)
                        • 고대 그리스 서정시 (아르킬로코스, 사포, 민음사)
                        • 초콜릿 이상의 형이상학은 없어 (페르난두 페소아, 김한민, 민음사)
                        • 밤과 꿈의 뉘앙스 (박은정, 민음사)
                        • 창작 수업 (찰스 부코스키, 황소연, 민음사)
                        • 캣콜링 (이소호, 민음사)
                        • 세상의 모든 최대화 (황유원, 민음사)
                        • 희지의 세계 (황인찬, 민음사)
                        •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라이너 마리아 릴케, 고려대학교출판문화원)
                        • 우주는 푸른 사과처럼 무사해 (소후에, 교유서가)
                        • 메신저 백 (박상수, 문학동네)
                        • 영원불변 유리병 아이 (이영은, 문학동네)
                        • 나 외계인이 될지도 몰라 (신이인, 문학동네)
                        • 이별의 수비수들 (여성민, 문학동네)
                        • 당근밭 걷기 (안희연, 문학동네)
                        • 오믈렛 (임유영, 문학동네)
                        • 당신은 첫눈입니까 (이규리, 문학동네)
                        • 나의 9월은 너의 3월 (구현우, 문학동네)
                        • 연인들은 부지런히 서로를 잊으리라 (박서영, 문학동네)
                        • 빌어먹을, 차가운 심장 (허수경,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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