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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박준문학동네시
      4.2(42)

      2008년 "젊은 시의 언어적 감수성과 현실적 확산 능력을 함께 갖췄다"는 평을 받으며 『실천문학』으로 등단한 박준 시인의 첫 시집이 출간되었다. 시인은 당시 한 인터뷰에서 "촌스럽더라도 작고 소외된 것을 이야기하는 시인이 되고 싶어요. 엄숙주의에서 해방된 세대의 가능성은 시에서도 무한하다고 봐요"라 말한 바 있다. 그렇게 "작고 소외된" 것들에 끝없이 관심을 두고 탐구해온 지난 4년, 이제 막 삼십대에 접어든 이 젊은 시인의 성장이 궁금하다.

      소장 8,400원

      • 초콜릿 이상의 형이상학은 없어
        페르난두 페소아 외 1명민음사시
        0(0)

        "변방의 포르투갈 문학을 유럽 모더니즘의 중심으로 끌어올린 천재 시인, 페르난두 페소아의 시를 처음 만나다! “철학은, 최소한 아직까지는 페소아의 조건을 갖추지 못했다. 그 사고방식은 아직도 페소아를 논할 자격이 없다.” ―알랭 바디우 수많은 이름으로 썼던 천재 시인 페르난두 페소아의 대표 시선집 두 권이 민음사 세계시인선으로 출간되었다. 세계적인 문학비평가인 헤럴드 블룸은 셰익스피어, 조이스, 네루다와 함께 서양 문학사상 가장 위대한 작가 2

        소장 8,400원

        • 만일 그대가 나보다 먼저 간다면
          허수경난다시
          0(0)

          “울지 마, 우리는 동무잖아” 이 지구에 더는 없는 목소리의 유랑인 허수경의 마지막, 유고 시집 『만일 그대가 나보다 먼저 간다면』 출간 나는 그대가 먼저 간 길을 아주 오래 보다가 이렇게 쓸지도 몰라 저녁은 갑자기 오더니 어둠은 천천히 오시네, 라고 떠난 사람을 죽은 사람으로 착각하며 하루를 보냈다, 라고 오래된 시간의 영혼을 노래하는 시인이자 한국 서정시의 독보적인 존재 허수경. 1987년 『실천문학』을 통해 등단하고 『혼자 가는 먼 집』

          소장 9,100원

          나는 새벽 사이 자주 죽었다
          김한솔하모니북시
          0(0)

          모든 걸 놓아 버리고 싶은 당신에게 천둥번개 치는 날에도 해가 쨍쨍한 날에도 여전히 울고 있는 당신에게 아무 말 못 하고 약만 삼키는 당신에게 오늘도 겨우 잠들 당신에게 가만히, 가만히 당신을 생각하며

          대여 3,000원

          소장 9,000원

          • Words from Within
            Minju Chung작가와시
            0(0)

            This anthology gathers poems that move between the inner and the outer world, from core childhood memories to questions of climate change and societal ignorance. Each poem is an invitation to pause: to sit with a feeling, notice a season changing, or

            소장 3,000원

            • 이 세상 모두가 적이라면
              김개미교유서가시
              0(0)

              “이 세상 모두가 적이라면 하느님은 내 편이 되는 게 맞으니까요 내가 아이였을 때 나는 정말 하느님이 계시기를 하느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나는 한 번도 쿨한 적 없고 사랑하지 않을 때만 똑똑하다” 일상에 신선한 감각을! 교유서가, ‘새로움’에 ‘시’를 더하다! 교유서가 009 시집, 김개미 『이 세상 모두가 적이라면』 출간 “시인은 무엇에도 무감하기를 바라지 않는다. 견딜 수 없는 기억을 다른 차원으로 옮겨서라도. 그 차원 안에서 아무것도

              소장 9,000원

              • 어깨에 머리를 기대던 시절
                고명재난다시
                0(0)

                난다시편 열번째 권 고명재 시집, 『어깨에 머리를 기대던 시절』 출간 왜 꽃은 자신을 찢는 방식으로 향기로운지 늙은 소는 벼 스치는 소리를 어떻게 듣는지 밥은 먹고 다니는지 거기에서도 새순 보듯 내 얼굴 보고 싶은지 202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하고 ‘미친 말들의 슬픈 속도’(박연준)로 시라는 음악을 만들어내는 고명재 시인의 신작 시집 『어깨에 머리를 기대던 시절』이 난다시편 10번으로 출간된다. 202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소장 9,100원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라이너 마리아 릴케 외 1명문예출판사에세이
                4.4(19)

                고전이 된 릴케의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와 리자 하이제 부인과의 편지를 묶은 <젊은 여인에게 보내는 편지>를 한 권에 묶었다.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에는 습작시인 프란츠 크사버 카푸스와 릴케가 1903년부터 1908년까지 약 5년여 간 나눈 편지가 담겨 있다. 릴케는 이 편지에서 '시인'이라는 막막한 물음에 현실적인 해답과 방향을 제시한다. <젊은 여인에게 보내는 편지>는 리자 하이제 부인과 나눈 편지가 묶여 있으며, 세계 대전으

                대여 2,800원

                소장 5,600원

                • 두이노의 비가
                  라이너 마리아 릴케 외 1명을유문화사시
                  0(0)

                  덧없이 사라질 대상들을 끌어안는 릴케의 대표작 “여기(『두이노의 비가』)에 대해서는 나 자신도 감히 뭐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시 자체에서 많은 것을 해명해 볼 수는 있겠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그리고 내가 비가에 대한 올바른 해설을 내놓아도 괜찮은 사람인가요? 그것들은 한없이 나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릴케의 시를 번역하기도 한 비톨트 훌레비츠라는 폴란드 작가는 릴케에게 『두이노의 비가』를 설명해 달라고 요청한

                  소장 9,000원

                  • 피어라 돼지
                    김혜순문학과지성사시
                    0(0)

                    한국 현대시의 최전선에서 울려퍼지는 죽음과 부활, 희생과 구원의 서사 여기, 세상의 모든 것에 관해서 말하는 단 한 편의 시가 있다! 독창적인 상상적 언술의 최극단으로 한국 현대시의 미학을 끊임없이 갱신해온 시인 김혜순이 열한번째 시집 『피어라 돼지』(문학과지성 시인선 480, 문학과지성사, 2016)를 출간했다. 미당문학상(제6회, 2008)과 대산문학상(제16회, 2008)을 수상한 『당신의 첫』(2008)에서 강렬한 이미지와 메시지를 한데

                    소장 8,400원

                    • 자명한 산책
                      황인숙문학과지성사시
                      5.0(2)

                      시집 『자명한 산책』은 세상과 가장 먼저 접촉하는 피부의 노래다. 눈이 보고 코가 냄새 맡은, 피부가 접촉한 날것의 감각이 즉각적으로 언어화된다. 시는 세상의 풍경과 삶의 깊이가 맞닿는 수면을 아슬아슬하게, 아니 경쾌하게 날아간다. 그러다 가끔 삶의 깊이에서 건져낸 낯선 것들을 세상에다 던젼놓는다. 시는 결코 롤링을 크게 하여 깊게 삶의 깊이에로 잠수하지 않는다. 터치하듯 가볍게 그릭 빠르게 지나쳐간다.

                      소장 8,400원

                    • 타지 않는 혀 (함성호, 문학과지성사)
                    • 가능세계 (백은선, 문학과지성사)
                    • 레바논 감정 (최정례, 문학과지성사)
                    • Lo-fi (강성은, 문학과지성사)
                    • 우주적인 안녕 (하재연, 문학과지성사)
                    • 아, 입이 없는 것들 (이성복, 문학과지성사)
                    • 고양이 비디오를 보는 고양이 (이수명, 문학과지성사)
                    •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오토바이 (이원, 문학과지성사)
                    • 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 문학과지성사)
                    • 너는 나보다 먼저 꿈속으로 떠나고 (양안다, 최백규, 기린과숲)
                    •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 (유선혜, 문학과지성사)
                    •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이병률, 문학과지성사)
                    • 몽상과 거울 (양안다, 아침달)
                    • 거침없이 내성적인 (이자켓, 문학과지성사)
                    • 정본 윤동주 전집 (윤동주, 홍장학, 문학과지성사)
                    • 수학자의 아침 (김소연, 문학과지성사)
                    • 숨쉬는 무덤 (김언, 아침달)
                    • 우리 다른 이야기 하자 (조해주, 아침달)
                    • 무표정 (장승리, 문학과지성사)
                    • 뺨에 묻은 보석 (박형서, 마음산책)
                    • 악마는 어디서 게으름을 피우는가 (김개미, 걷는사람)
                    •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 (서덕준, 위즈덤하우스)
                    • 러브 온 더 락 (고선경, 창비)
                    • 사랑을 위한 되풀이 (황인찬, 창비)
                    • 생 마음 (김복희, 현대문학)
                    • 배틀그라운드 (문보영, 현대문학)
                    • 별빛 너머의 별 (나태주, 알에이치코리아(RHK))
                    • 정신머리 (박참새, 민음사)
                    • 당신의 세계는 아직도 바다와 빗소리와 작약을 취급하는지 (김경미, 민음사)
                    • 백지에게 (김언, 민음사)
                    • 어디서부터 오는 비인가요 (윤의섭, 민음사)
                    •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 (찰스 부코스키, 황소연, 민음사)
                    • 김수영 전집 1 - 시 (김수영, 이영준, 민음사)
                    • 마계 (윤의섭, 민음사)
                    • 에어리얼 (실비아 플라스, 진은영, 엘리)
                    • 뭐 사랑도 있겠고, 인간 고유의 특성: SF 시집 (김혜순, 신해욱, 허블)
                    • 나 외계인이 될지도 몰라 (신이인, 문학동네)
                    • 투명한 것과 없는 것 (김이듬, 문학동네)
                    • 저는 많이 보고 있어요 (안미옥, 문학동네)
                    • 연인들 (최승자, 문학동네)
                    • 새로운 오독이 거리를 메웠다 (이수명, 문학동네)
                    • 너의 알다가도 모를 마음 (김언, 문학동네)
                    • 다정한 호칭 (이은규, 문학동네)
                    • 빌어먹을, 차가운 심장 (허수경, 문학동네)
                    • 순간의 꽃 (고은, 문학동네)
                    • 파리의 우울 (샤를 보들레르, 황현산, 문학동네)
                    • 필사, 어른이 되는 시간 (나태주, 보담, 북로그컴퍼니)
                    • 신춘문예 당선시집(2024) (맹재범, 엄지인, 문학마을)
                    • 비누 (프랑시스 퐁주, ITTA(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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