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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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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추락하러 왔어요
      서덕준위즈덤하우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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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추락하러 왔어요. 그리고, 함께 길이 되러 왔어요.” 당신의 무너짐을 사랑하는 시인, 서덕준의 더 깊고 찬연한 세계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로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서덕준 시인이 2년 만의 신작 『함께 추락하러 왔어요』로 돌아왔다. 전작이 한 사람을 향한 충실한 연정을 노래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한층 더 깊어진 서사와 감각으로 독자에게 말을 건다. 사랑과 상실, 추락과 버팀이 교차하는 삶의 여러 계절을 그리며, 시인은 무너지

      소장 12,000원

      • 뭐 사랑도 있겠고, 인간 고유의 특성: SF 시집
        김혜순 외 11명허블시
        0(0)

        허블에서 펴내는 첫 SF 시집 “우주는 강아지가 산책하는 넓은 운동장 무서운 마음이 들 때마다 나는 그렇게 상상해요” 허블에서 『뭐 사랑도 있겠고, 인간 고유의 특성: SF 시집』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SF 소설을 주로 출간해 온 허블에서 드디어 펴낸 첫 시집이며, 무엇보다 ‘SF 시집’이라는 이름이 직접 붙은 국내 첫 시집이기도 하다. 김혜순, 신해욱, 이제니, 김승일, 김현, 서윤후, 조시현, 최재원, 임유영, 고선경, 유선혜, 한영원.

        소장 9,800원

        • 우리는 매일매일
          진은영문학과지성사시
          3.5(4)

          첫 시집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으로 평단과 독자 모두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던 시인 진은영이 5년 만에 펼쳐 낸 두번째 시집. 총 49편의 시를 3부로 나누어 싣고 있는 『우리는 매일매일』 역시, 깊이 앓고 오랜 시간 사유하고서야 비로소 얻어지는, 우리의 가슴과 머리를 동시에 치고 가는 은유들은 낯설지만 지극히 단정하고 또 아름답기까지 하다. 타성에 젖은 눈과 귀, 후각과 미각 그리고 촉각을 보기 좋게 배반하는 구절들의 반짝임과 메시지의

          소장 6,300원

          • 남아있는 자리의 온도
            글림PUBLING(퍼블링)시
            5.0(1)

            『남아있는 자리의 온도』 누군가가 떠난 자리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어떤 자리는 시간이 지나도 식지 않는다. 이 시집 『남아있는 자리의 온도』는 떠난 사람, 지나간 사랑, 그리고 일상 속에 남아 있는 감정의 흔적들을 조용한 언어로 기록한 시의 모음이다. 어떤 시는 연락하지 못한 번호를 지우지 못한 마음에서 시작되고, 어떤 시는 이미 끝난 사랑이 SNS 알고리즘 속에서 다시 떠오르는 순간을 붙잡는다. 또 어떤 시는 밤이 되

            소장 5,000원

            • 6
              성동혁민음사시
              3.8(9)

              존재의 비극 속에서 맑아진 언어 ‘투명한 서정’이 가질 수 있는 특별한 시적 힘과 매혹 2011년 《세계의 문학》신인상으로 등단한 성동혁의 첫 번째 시집. “맑은 슬픔”, “액체화된 감각”, “병실의 난간에서 천천히 건조해져 가는 수건 같은 이 고통의 세계”라는 찬사를 받으며 등장한 시인 성동혁. 일상에서 죽음을 간과하지 않는 자의 삶이 시적이라면, 다섯 번의 대수술을 받으며 시적인 삶을 살아온 성동혁은 여섯 번째 몸으로 이 첫 시집을 썼다.

              소장 9,100원

              • 루미 시집
                잘랄 아드딘 무하마드 루미 외 1명시공사시
                4.6(13)

                “내가 신에게서 찾고자 했던 것을오늘 한 사람 속에서 만나네” 상실과 이별 속에서도 오직 사랑의 영광만이! 페르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마스나비》 국내 유일 원어 번역판

                소장 8,400원

                • 몽상과 거울
                  양안다아침달시
                  0(0)

                  꿈과 현실의 교차로에 서서 인간에게 찾아드는 감정과 관계의 현상을 밀도 높게 투시해온 양안다 시인의 새 시집 『몽상과 거울』이 아침달 시집 35번째로 출간되었다. 올해 초 시집 『천사를 거부하는 우울한 연인에게』로 관계의 이면을 시적 언어로 탐구해온 시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 인간의 불완전함을 더 견고하고 섬세하게 구축했다. 2부 ‘가운데에는 거울이 있다’를 두고 1부와 3부에는 동명의 제목으로 적힌 시들이 서로 역순으로 수록되어 있다. 거울을

                  소장 7,000원

                  • 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문학과지성사시
                    4.7(66)

                    1985년 동아일보 신춘 문예로 등단한 기형도의 유고 시집 『입 속의 검은 잎』.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이 시집은 일상 속에 내재하는 폭압과 공포의 심리 구조를 추억의 형식을 통해 독특하게 표현한 시 60편을 담고 있다. 그의 시 세계는 우울한 유년 시절과 부조리한 체험의 기억들을 기이하면서도 따뜻하며 처절하면서도 아름다운 시공간 속에 펼쳐 보인다.

                    소장 6,300원

                    • 수학자의 아침
                      김소연문학과지성사시
                      4.5(10)

                      ‘그렇지 않았던 것들’을 포착해내는 아침의 감각 1993년 등단한 후 지금까지, 세 권의 시집을 통해 서늘한 중에 애틋함을 읽어내고 적막의 가운데에서 빛을 밝히며 시적 미학을 탐구해온 시인 김소연이 네번째 시집 『수학자의 아침』을 출간했다. 시인은 묻는다. “깊은 밤이란 말은 있는데 왜 깊은 아침이란 말은 없는 걸까”.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조금 “낯선 사람이 되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한다. 평론가 황현산은 시집의 발문에서 김소연의 이러한 실천

                      소장 8,400원

                      • 빛의 자격을 얻어
                        이혜미문학과지성사시
                        4.2(5)

                        “슬프고 아름다운 것들은 다 그곳에 살고 있었다” 빛의 자격으로 내 안의 진창을 비추는 이혜미의 홀로그래피 우리 사이에 흐르는 물의 세계, 그 속을 유영하며 물 무늬를 시로 새겨온 이혜미의 세번째 시집 『빛의 자격을 얻어』가 출간됐다. 『뜻밖의 바닐라』 이후 5년 만의 신간이다. 시인은 이전 시집에서 ‘너’와 ‘나’ 사이의 관계를 들여다보는 일에 몰두하며 두 세계가 마치 썰물과 밀물처럼 경계를 넘나들어 서로에게 흘러드는 사건에 주목했다. 이 책

                        소장 6,300원

                        • 혼자 가는 먼 집
                          허수경문학과지성사시
                          0(0)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독특한 창의 가락으로, 세상 한편에 들꽃처럼 피어 있는 누추하고 쓸쓸한 마음에 대해 노래한다. 그의 마음 시편들은 사라져가고 버림받고 외롭고 죽어 있는 모든 마음들을 따뜻한 모성의 육체로 애무하고 품는다. 그리하여 이 세상의 긁히고 갈라지고 부러진 남성성을 탁월한 여성성의 이미지로 잉태해내고 있다.

                          소장 6,300원

                        •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안희연, 창비)
                        • 당신의 세계는 아직도 바다와 빗소리와 작약을 취급하는지 (김경미, 민음사)
                        • 백야의 소문으로 영원히 (양안다, 민음사)
                        • 연인들은 부지런히 서로를 잊으리라 (박서영, 문학동네)
                        • 라이터 좀 빌립시다 (이현호, 문학동네)
                        • 나는 광주에 없었다 (고선웅, 김경주, 독서학교)
                        • 님의 침묵 (한용운, 이남호, 열린책들)
                        •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나태주, 열림원)
                        • 손톱 끝에 걸린 세상 (박은선, 월훈출판사)
                        • 에밀리 디킨슨 시 선집 (에밀리 디킨슨, 조애리, 을유문화사)
                        • 신부 수첩 (조혜은, 중앙북스)
                        • 잉걸 설탕 (송희지, 문학과지성사)
                        • 시는 언제나, 르네 샤르 (이찬규 , 그린비)
                        • 나는 오늘 혼자 바다에 갈 수 있어요 (육호수, 아침달)
                        • 아이들 타임 (조시현, 문학과지성사)
                        • i에게 (김소연, 아침달)
                        •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진은영, 문학과지성사)
                        • 생각날 때마다 울었다 (박형준, 문학과지성사)
                        • 캥거루는 캥거루고 나는 나인데 (최정례, 문학과지성사)
                        • 이별의 능력 (김행숙, 문학과지성사)
                        • 오늘 아침 단어 (유희경, 문학과지성사)
                        • 눈물이라는 뼈 (김소연, 문학과지성사)
                        • 괴괴한 날씨와 착한 사람들 (임솔아, 문학과지성사)
                        • 영원이 아니라서 가능한 (이장욱, 문학과지성사)
                        • 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 (허연, 문학과지성사)
                        • 오십미터 (허연, 문학과지성사)
                        •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 (허수경, 문학과지성사)
                        • 단지 조금 이상한 (강성은, 문학과지성사)
                        • 우주적인 안녕 (하재연, 문학과지성사)
                        • 나태주 연필화 시집 (나태주, 푸른길)
                        • R.U.R (카렐 차페크, 유선비, 이음)
                        •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박준, 문학과지성사)
                        • 죽은 눈을 위한 송가 (이이체, 문학과지성사)
                        • 휴일에 하는 용서 (여세실, 창비)
                        • 온 우주가 바라는 나의 건강한 삶 (남현지, 창비)
                        • 네가 울어서 꽃은 진다 (최백규, 창비)
                        • 파일명 서정시 (나희덕, 창비)
                        • 우리 없이 빛난 아침 (최현우, 창비)
                        • 훔쳐가는 노래 (진은영, 창비)
                        • 우리는 별에서 시작되었다 (로베르토 트로타, 김주희, 와이즈베리)
                        • 내가 시가 된다는 것 (허연, 알에이치코리아)
                        • 오래 보아야 예쁘다 너도 그렇다 (나태주, 알에이치코리아)
                        • 화살기도 (여세실, 민음사)
                        • 검은 양 세기 (김종연, 민음사)
                        • 월드 (김종연, 민음사)
                        • 베오울프 (셰이머스 히니, 허현숙, 민음사)
                        • 재와 사랑의 미래 (김연덕, 민음사)
                        • 작가의 탄생 (유진목, 민음사)
                        • 숲의 소실점을 향해 (양안다,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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