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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의 사랑
      최승자문학과지성사시
      4.4(8)

      등단작으로 처녀 시집의 제목을 삼은 『이 시대의 사랑』에서 그는 정통적인 수법으로는 감당할 수 없었던 뜨거운 비극적 정열을 뿜어 올리면서 이 시대가 부숴뜨려온 삶의 의미와 그것의 진정한 가치를 향해 절망적인 호소를 하고 있다. 이 호소는 하나의 여성이기에 앞서 인간으로서의 사랑과 자유로움을 위한 언어적 결단이기도 하다.

      소장 8,400원

      •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박준문학과지성사시
        4.2(33)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의 저자, 박준 신작! 단 한 권의 시집과 단 한 권의 산문집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시인 박준이 두번째 시집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문학과지성사, 2018)를 펴냈다. 2012년 첫 시집 이후 6년 만의 신작이다. 지난 6년을 흘러 이곳에 닿은 박준의 시들을 독자들보다 “조금 먼저” 읽은 문학평론가 신형철의 “작정作情”어린 발문이

        소장 8,400원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한강문학과지성사시
          4.5(60)

          ◈2024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 심해의 밤, 침묵에서 길어 올린 핏빛 언어들 상처 입은 영혼에 닿는 투명한 빛의 궤적들 한강 문학의 시적 기원! “한강의 소설에 등장하는 수많은 그림의 실재가 궁금했던 사람들은 이제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를 펼치면 된다” 「저녁의 소묘」 「새벽에 들은 노래」 「피 흐르는 눈」 「거울 저편의 겨울」 연작들의 시편 제목을 일별하는 것만으로도 그 정조가 충분히 감지되는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소장 8,400원

          • 죄 없이 다음 없이
            임곤택걷는사람시
            5.0(1)

            반복되는 허무한 일상 속에서 발견한 언어의 리듬 지극히 사소해서 아름다운 휘파람 같은 시편들 2004년 [불교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한 임곤택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죄 없이 다음 없이』가 [걷는사람] 46번째 시집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그간 출간한 시집을 통해 절제된 언어로 평범한 일상을 노래하며 매 순간 새롭게 발견되는 도시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번 시집에서는 절제된 진술(언어)과 반복을 통한 리드미컬한 시편들이 도

            소장 7,000원

            • 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문학과지성사시
              4.7(66)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이 시집에서 기형도는 일상 속에 내재하는 폭압과 공포의 심리 구조를 추억의 형식을 통해 독특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의 시 세계는 우울한 유년 시절과 부조리한 체험의 기억들을 기이하면서도 따뜻하며 처절하면서도 아름다운 시공간 속에 펼쳐 보인다.

              소장 8,400원

              • 꽃향기의 궤적
                문용필작가와시
                5.0(1)

                시를 쓰기 위해 살아온 사람은 아니지만 살다 보니 시가 되어버린 날들이 있었다. 망설이기만 하면 계절은 무심하게 지나가 버린다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다. 첫걸음을 떼어야 걷게 되고 몇 번이고 넘어지며 비로소 달리게 되는 어린아이처럼 나도 천천히 시작해 보려 한다. 서툴고 초라해 보여도. 이 책의 원고 초안은 모두 제가 쓴 것이지만 표현을 바꾸거나 수정하는 부분과, 이미지 생성 등은 AI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소장 6,400원

                • 우리가 소실되는 풍경
                  장석원문학동네시
                  5.0(1)

                  “내 안의 너 살아났다가 죽어버린 너 명멸하는 너와 나” 모든 정념이 불타 사라진 뒤에도 완수되지 않는 이별, 결정체처럼 남겨지는 불연성의 존재 첫 시집 『아나키스트』(문학과지성사, 2005)를 통해 격렬한 투쟁의 언어, 혁명으로서의 사랑을 선보이며 평단의 뜨거운 주목을 받은 장석원 시인의 일곱번째 시집 『우리가 소실되는 풍경』이 문학동네시인선 250번으로 출간되었다. 그간 여섯 권의 시집을 거치며 세계의 비정함을 부단히 폭로하고 사랑이 끝난

                  소장 8,400원

                  • 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
                    허연문학과지성사시
                    4.8(15)

                    올해 데뷔 햇수로 30년을 맞은 시인 허연의 다섯번째 시집 『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시를 통해 세계를 감각하고 발견한다. 생활 속에서 어른대는 시, 자연스러운 시들이지만 그의 감각은 여전히 날카로워서 사물의 핵심을 간파해낸다. 한없이 허무로 뻗어온 허연의 시였지만 그 중심은 결국 이 세계의 낮고 비루한 땅 위에 있었다. 더러운 거리와 가난한 사람들, 병듦과 죽음을 한껏 끌어안고 북회귀선으로

                    소장 8,400원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
                    서덕준위즈덤하우스시
                    4.3(25)

                    “사랑한다는 말 대신 이 시를 선물하고 싶어요” 시를 통해 ‘숨’과 ‘쉼’을 선물하는 작가, 서덕준의 첫 시집 사랑의 모든 계절에서 써 내려간 141편의 고백 선명하고 세밀한 사랑의 언어로 수많은 구독자의 찬사를 받아온 서덕준 시인의 첫 시집이 출간됐다. 구독자들의 출간 요청 8년 만에 전격 발간된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는 사랑에 대한 뜨거운 찬미, 청춘의 내밀한 초상을 밀도 있게 선보인다. 무언가를 애타게 갈망하는 마음부터 한 사람을

                    소장 11,900원

                    • 쥐의 시절
                      김상혁 외 7명현대문학시
                      0(0)

                      한국문학의 가장 빛나는 시와 시인에게 주어지는, 71회를 맞은 명실상부한 한국 최고 문학상인 <현대문학상>의 올해의 수상자와 수상작으로 김상혁의 「쥐의 시절」이 선정되었다. 심사는 2024년 12월호~2025년 11월호(계간지 2024년 겨울호~2025년 가을호) 사이, 각 문예지에 발표된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수상후보작으로는 강성은 「네 집으로 가」 외 6편, 권민경 「마술사 수업」 외 6편, 김보나 「서울숲을 걷고 있었지」 외 6편

                      소장 9,800원

                      •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
                        찰스 부코스키 외 1명민음사시
                        5.0(3)

                        "시인이 노년에 마지막으로 출간한 대표작 『THE LAST NIGHT OF THE EARTH POEMS』이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와 『창작 수업』 두 권으로 출간되었다. 죽음과 시간에 대한 고민이 많이 담겨 있고, 초기 시와 달리 사색적인 색채를 더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일상에서 내뱉는 말들에 담긴 아픈 의미들을 끄집어내면서도 특유의 유머로 승화해 낸다. 고달픈 막노동 일을 전전하다 마흔아홉 살에 전업작가가 될 수 있었던 부코스키는 오

                        소장 9,100원

                      • 이상한 밤 (채호기, 문학동네)
                      • 마음챙김의 시 (류시화, 수오서재)
                      • 달무리에 어느새 잠이 드는지 고요하다 (박연홍, 함출판사)
                      • 그대의 행복을 위해 날마다 꽃을 피웁니다 (박연홍, 함출판사)
                      • 그리움에게 먹이를 주지 않기로 했다 (박종한, 좋은땅)
                      • 상처적 체질 (류근, 문학과지성사)
                      • 나의 침울한, 소중한 이여 (황인숙, 문학과지성사)
                      • 남해 금산 (이성복, 문학과지성사)
                      •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 (허수경, 문학과지성사)
                      • Lo-fi (강성은, 문학과지성사)
                      • 여기까지 인용하세요 (김승일, 문학과지성사)
                      • 어떻게든 이별 (류근, 문학과지성사)
                      • 다만 너이기 때문에 (나태주, 김예원, 니들북)
                      • 슬픔이 없는 십오 초 (심보선, 문학과지성사)
                      •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를 모르고 (이제니, 문학과지성사)
                      • 우리는 멸종하지 않는다 (유병록, 창비)
                      • 산다는 슬픔 (박경리, 다산책방)
                      • 왼손에 떨어진 달빛 (위슈화, 한율, 교유서가)
                      • 질투하듯이 해맑은 (정해미, 함출판사)
                      • 릴케 시집 (라이너 마리아 릴케, 송영택, 문예출판사)
                      • 루미 시집 (잘랄 아드딘 무하마드 루미, 정제희, 시공사)
                      • 랄프 왈도 에머슨의 시 _자연 (랄프 왈도 에머슨(Ralph , 디즈비즈북스)
                      • 직녀에게 (문병란, 도서출판 작가)
                      •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 (유선혜, 문학과지성사)
                      • 음악집 (이장욱, 문학과지성사)
                      •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이병률, 문학과지성사)
                      • 핵꿈 (김도, 아침달)
                      • 양눈잡이 (이훤, 아침달)
                      • 글라스드 아이즈 (이제재, 아침달)
                      • 휴가저택 (서윤후, 아침달)
                      • 그 여름의 끝 (이성복, 문학과지성사)
                      •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진은영, 문학과지성사)
                      • 사랑이 아닌 것은 별 (사이하테 타히, 정수윤, 마음산책)
                      • R.U.R (카렐 차페크, 유선비, 이음)
                      • 악의 꽃 (샤를 보들레르, 윤영애, 문학과지성사)
                      • 함께 추락하러 왔어요 (서덕준, 위즈덤하우스)
                      •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이정하, 반지인, 연인M&B)
                      • 밤새도록 이마를 쓰다듬는 꿈속에서 (유혜빈, 창비)
                      • 사랑을 위한 되풀이 (황인찬, 창비)
                      • 너와 바꿔 부를 수 있는 것 (강우근, 창비)
                      • 마중도 배웅도 없이 (박준, 창비)
                      • 싱고,라고 불렀다 (신미나, 창비)
                      • 네가 울어서 꽃은 진다 (최백규, 창비)
                      • 눈물이 움직인다 (손택수, 창비)
                      • 햇볕 쬐기 (조온윤, 창비)
                      • 첨벙 다음은 파도 (오산하 , 창비)
                      • 온 (안미옥, 창비)
                      • 너의 슬픔이 끼어들 때 (안희연, 창비)
                      • 혼자의 넓이 (이문재,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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