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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안희연창비시
      4.7(34)

      신동엽문학상 수상 시인 안희연 신작 시집 살아 있어서 울고 있는 존재들의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미더운 손길 2012년 ‘창비신인시인상’으로 등단한 이후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쳐온 안희연 시인의 세번째 시집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이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등단 3년 만에 펴낸 첫 시집 『너의 슬픔이 끼어들 때』(창비 2015)로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하고, 2018년 예스24에서 실시한 ‘한국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에서 시 부문

      소장 10,400원

      • 이상 시 전집
        이상 외 1명민음사시
        4.5(2)

        시 창작을 통해 모더니티의 초극 지향한 이단의 예술가 시인 이상(李箱) 실험적이고 창조적인 ‘시각시’, 거울 같은 두 자아 이상의 한국의 시와 일본어 시 문학평론가 권영민의 예리한 시선으로 풀어낸 「오감도」,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 ▶ “이상의 시는 시적 정서를 희생시킨 대신 예술에 있어서 관념의 문제를 새롭게 제안한다.(……) 이상의 시는 기성적인 모든 것에 대한 거부이며, 인습처럼 굳어진 제도와 가치에 대한 저항이다.” ─ 권영민(책임

        소장 11,200원

        •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박준문학과지성사시
          4.3(35)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의 저자, 박준 신작! 단 한 권의 시집과 단 한 권의 산문집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시인 박준이 두번째 시집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문학과지성사, 2018)를 펴냈다. 2012년 첫 시집 이후 6년 만의 신작이다. 지난 6년을 흘러 이곳에 닿은 박준의 시들을 독자들보다 “조금 먼저” 읽은 문학평론가 신형철의 “작정作情”어린 발문이

          소장 8,400원

          • 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문학과지성사시
            4.7(66)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이 시집에서 기형도는 일상 속에 내재하는 폭압과 공포의 심리 구조를 추억의 형식을 통해 독특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의 시 세계는 우울한 유년 시절과 부조리한 체험의 기억들을 기이하면서도 따뜻하며 처절하면서도 아름다운 시공간 속에 펼쳐 보인다.

            소장 8,400원

            •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이병률문학과지성사시
              5.0(1)

              “당신 눈 속에 반사된 풍경 안에 내 모습도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다시금 사랑이 허물어지는 순간에도 찰나의 아름다움을 안간힘으로 붙드는 사람, 시인 이병률이 써내려간 사랑의 기록 시인 이병률의 일곱번째 시집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이 문학과지성사 시인선 601번으로 출간되었다. 사랑이라는 명명하에 바닷빛과 하늘빛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테두리와 낮은 채도의 소라색 바탕이 겹쳐진 이번 시집은 마치 파블로 피카소가 절친한 친구의 자살 이후 짙은

              소장 8,400원

              •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진은영문학과지성사시
                4.8(11)

                “한 사람을 조금 덜 외롭게 해보려고 애쓰던 시간들이 흘러갔다.” 우리 삶 속에 상실과 슬픔을 끌어안는 사랑의 공통감각 십 년을 기다려온 단 하나의 온전한 고백 누추한 현실에서 불현듯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시인 진은영 10년 만의 신작 시집 2000년 『문학과사회』로 등단한 이후 시집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2003), 『우리는 매일매일』(2008), 『훔쳐가는 노래』(2012)를 차례로 선보이며, 감각적인 은유와 선명한 이미지로 낡고 익

                소장 8,400원

                • 러브 온 더 락
                  고선경창비시
                  0(0)

                  “우리는 이 케이크를 먹고 헤어지고요 남은 마음은 포장하고요” 10만 독자가 열광한 고선경의 달콤짜릿한 세계 얼음 위에 쏟아진 독한 술처럼 숨막히게 아찔한 사랑 톡톡 튀는 발랄함과 감각적인 시어로 수많은 젊은 독자로부터 열광적인 지지를 받아온 고선경 시인의 세번째 시집 『러브 온 더 락』이 출간되었다. 이전 시집들을 통해 반짝이는 일상의 감각과 사랑스러운 위트로 한국 시단에 대체 불가한 고유의 영역을 구축한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한층 더 짙어

                  소장 10,400원

                  • 당신의 세계는 아직도 바다와 빗소리와 작약을 취급하는지
                    김경미민음사시
                    4.6(7)

                    삶의 오욕들을 슬픈 웃음과 유쾌한 외로움으로 전복하는 반어와 역설의 장인 김경미 신작 시집 『당신의 세계는 아직도 바다와 빗소리와 작약을 취급하는지』가 민음의 시로 출간되었다. 1983년 《중앙일보》에 시 「비망록」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경미 시인은 시집 『쓰다만 편지인들 다시 못쓰랴』 『이기적인 슬픔을 위하여』 『쉿, 나의 세컨드는』 『고통을 달래는 순서』 『밤의 입국심사』 등 도발적이고도 위트 있는 색깔의 시집을 출간한 시인인 동

                    소장 9,100원

                    • 샤워젤과 소다수
                      고선경문학동네시
                      4.6(25)

                      “쓰러진 풍경을 사랑하는 게 우리의 재능이지” 구겨진 뒤축 같은 오늘을 딛고 끝내 내일이라는 약속을 지켜내는 이십대의 초상 체념과 무기력만 남은 듯한 세상에 희망이라는 농담을 던지며 자신을 향한 믿음을 놓지 않는 청년 세대를 그리는 시인, 고선경의 첫번째 시집 『샤워젤과 소다수』를 문학동네시인선 202번으로 출간한다. 202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데뷔할 당시 이문재, 정끝별 시인으로부터 넘치는 “시적 패기”로 써나갈 시의 힘이 기대된다는 평을

                      소장 8,400원

                      • 우리는 모두 이불에서 태어난걸요
                        봉주연문학과지성사시
                        0(0)

                        “한 사람의 생애를 요약하면 장소들이 남는다. 잘 자라다 가요” 살아낸 자리마다 담담히 쌓인 관계의 역사 그 켜를 쓸어내리는 손에 움켜지는 우리의 부드러운 유래 섬세한 온기로 친밀함의 지도를 펼쳐내는 시인 봉주연의 두번째 시집 2023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봉주연의 두번째 시집 『우리는 모두 이불에서 태어난걸요』가 문학과지성 시인선 622번으로 출간되었다. 첫번째 시집 『두 개의 편지를 한 사람에게』(현대문학, 20

                        소장 8,400원

                        • 그대의 행복을 위해 날마다 꽃을 피웁니다
                          박연홍함출판사시
                          5.0(2)

                          사랑의 감정을 추상적이고 현실적이고 적나라하고 관념적이고 회고적이고 열정적이고 농익고 성숙하게 표현한 글을 모아놓은 박연홍 시인의 작품집이다. 오롯이 사랑을 위해 써내려간 글로써 사랑의 경험이 있는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 될 것이다.

                          소장 8,000원

                        • 어깨에 머리를 기대던 시절 (고명재, 난다)
                        • 루미 시집 (잘랄 아드딘 무하마드 루미, 정제희, 시공사)
                        • 바다는 잘 있습니다 (이병률, 문학과지성사)
                        • 오늘 아침 단어 (유희경, 문학과지성사)
                        • 남해 금산 (이성복, 문학과지성사)
                        •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 (허수경, 문학과지성사)
                        • Lo-fi (강성은, 문학과지성사)
                        • 빈 배처럼 텅 비어 (최승자, 문학과지성사)
                        • 영원이 아니라서 가능한 (이장욱, 문학과지성사)
                        •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 (유선혜, 문학과지성사)
                        • 위로의 폭언 (나도윤, 연지출판사)
                        • 그 여름의 끝 (이성복, 문학과지성사)
                        • 나는 이름이 있었다 (오은, 아침달)
                        • 곰곰 (안현미, 걷는사람)
                        • 천 개의 아침 (메리 올리버, 민승남, 마음산책)
                        • 자본주의의 약속 (함민복, 세계사)
                        • 흰 당나귀들의 도시로 돌아가다 (제임스 테이트, 창비)
                        • 울고 들어온 너에게 (김용택, 창비)
                        • 사랑을 위한 되풀이 (황인찬, 창비)
                        • 너의 슬픔이 끼어들 때 (안희연, 창비)
                        • 나는 희망을 거절한다 (정호승, 창비)
                        • 굴뚝의 기사 (서대경, 현대문학)
                        • 화살기도 (여세실, 민음사)
                        • 이 시는 누워 있고 일어날 생각을 안 한다 (임지은, 민음사)
                        • 정신머리 (박참새, 민음사)
                        • 월드 (김종연, 민음사)
                        • 공통 언어를 향한 꿈 (에이드리언 리치, 허현숙, 민음사)
                        •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 (찰스 부코스키, 황소연, 민음사)
                        • 캣콜링 (이소호, 민음사)
                        • 지옥에서 보낸 한철 (장 니콜라 아르튀르 랭보, 김현, 민음사)
                        • .zip (송기영, 민음사)
                        • 나 외계인이 될지도 몰라 (신이인, 문학동네)
                        • 에게서 에게로 (김근, 문학동네)
                        • 우리는 이어져 있다고 믿어 (손미, 문학동네)
                        • 사랑이 죽었는지 가서 보고 오렴 (박연준, 문학동네)
                        • 오믈렛 (임유영, 문학동네)
                        • 우리가 키스할 때 눈을 감는 건 (고명재, 문학동네)
                        • 우리 모두 (레이먼드 카버, 고영범, 문학동네)
                        • 연인들 (최승자, 문학동네)
                        • 불안할 때만 나는 살아 있다 (안주철, 문학동네)
                        • 빌어먹을, 차가운 심장 (허수경, 문학동네)
                        •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오은, 문학동네)
                        • 반복 (이준규, 문학동네)
                        • 순간의 꽃 (고은, 문학동네)
                        •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사단법인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 포푸라샤 편집부, 포레스트북스)
                        • 레딩 감옥의 노래 (오스카 와일드, 김지현, 큐큐)
                        • 얼굴 (권나현, 도서출판 들뫼)
                        • 악의 꽃 (샤를 보들레르, 황현산, 난다)
                        • 가기 전에 쓰는 글들 (허수경,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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