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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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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문학과지성사시
      4.7(66)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이 시집에서 기형도는 일상 속에 내재하는 폭압과 공포의 심리 구조를 추억의 형식을 통해 독특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의 시 세계는 우울한 유년 시절과 부조리한 체험의 기억들을 기이하면서도 따뜻하며 처절하면서도 아름다운 시공간 속에 펼쳐 보인다.

      소장 8,400원

      •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
        유선혜문학과지성사시
        4.7(3)

        “우리의 언어는 멸종에 관한 것이었는지 사랑에 관한 것이었는지” 끝을 상정하는 사랑의 위기 속에서 오늘도 힘껏 멸종해, 너를 멸종해 사랑의 화석을 더듬는 멸종의 고고학 유선혜 첫 시집 출간 2022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유선혜의 첫 시집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가 문학과지성 시인선 608번으로 출간되었다. “지금 여기 이곳에 발 딛고 서 있으면서 보고 듣고 만지고자 하는 열정”(심사평)으로 써 내려간 시

        소장 8,400원

        •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류시화오래된미래시
          4.9(7)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의 저자이며 잠언 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을 소개해 ‘엮은 시집’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연 류시화 시인이 이번에는 힐링 포엠(Healing Poem, 치유의 시)을 주제로 한 권의 시집을 엮어 출간했다. 힐링 포엠은 21세기에 들어와 서양의 여러 명상 센터에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 ‘시’라는 도구를 사용하면서 새롭게 등장한 장르이다. 고대

          소장 7,000원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한강문학과지성사시
            4.5(60)

            ◈2024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 심해의 밤, 침묵에서 길어 올린 핏빛 언어들 상처 입은 영혼에 닿는 투명한 빛의 궤적들 한강 문학의 시적 기원! “한강의 소설에 등장하는 수많은 그림의 실재가 궁금했던 사람들은 이제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를 펼치면 된다” 「저녁의 소묘」 「새벽에 들은 노래」 「피 흐르는 눈」 「거울 저편의 겨울」 연작들의 시편 제목을 일별하는 것만으로도 그 정조가 충분히 감지되는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소장 8,400원

            • 검은 머리 짐승 사전
              신이인민음사시
              4.5(2)

              불시착한 여기에서 엉망진창을 끌어안기 나와 너의 괴상함마저 태연하게 유희하는 매혹적인 일탈의 시

              소장 9,100원

              • 우리는 매일매일
                진은영문학과지성사시
                3.5(4)

                끝없는 발산의 사유, 꿈꾸는 기호, 변모하는 일상 회귀하는 주제들에 대한 낯선 방식의 감각화를 꿈꾸다 첫 시집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문학과지성사, 2003)을 내놓고 익숙한 일상을 새롭게 하는 새로운 감각의 발견, 피 흘리는 고단한 현실과 예술가와 철학자의 밤과 별들로 가득한 초현실을 오가며 신열을 앓는 언어의 파문 등으로 평단과 독자 모두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던 시인 진은영이 5년 만에 두번째 시집 『우리는 매일매일』(문학과지성사,

                소장 8,400원

                • 빈 배처럼 텅 비어
                  최승자문학과지성사시
                  4.3(41)

                  병들고 아픈 시대에 대한 혹독한 예감 ‘살아 있음’에 대한 이토록 치열한 존재 증명 최승자. 삶과 사랑, 그리고 죽음을 누구보다 치열하고 독한 언어로 품어내며 우리들의 한 시대를 순식간에 잠식했던 80, 90년대에도, 쇠약해진 육체의 감각에 박힌 어떤 체험들을 “뼈만 남은 이 가난한 언어”(황현산)로 말해온 2000년 이후에도 여전히 변함없는 우리들의 시인. 그의 근황을 담은 시집 『빈 배처럼 텅 비어』(문학과지성사, 2016)가 출간됐다. 오

                  소장 8,400원

                  •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이병률문학과지성사시
                    5.0(1)

                    “당신 눈 속에 반사된 풍경 안에 내 모습도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다시금 사랑이 허물어지는 순간에도 찰나의 아름다움을 안간힘으로 붙드는 사람, 시인 이병률이 써내려간 사랑의 기록 시인 이병률의 일곱번째 시집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이 문학과지성사 시인선 601번으로 출간되었다. 사랑이라는 명명하에 바닷빛과 하늘빛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테두리와 낮은 채도의 소라색 바탕이 겹쳐진 이번 시집은 마치 파블로 피카소가 절친한 친구의 자살 이후 짙은

                    소장 8,400원

                    • 그 여자 이름이 나하고 같아
                      이영주아침달시
                      0(0)

                      몸으로 생생히 느껴지는 듯한 조각난 마음의 무늬들 시집 『어떤 사랑도 기록하지 말기를』 『차가운 사탕들』 등을 통해 진한 고통과 슬픔의 시를 전해온 이영주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 『그 여자 이름이 나하고 같아』가 아침달에서 출간됐다. 이번 시집에는 43편의 시와 함께 3편의 짧은 산문이 부록으로 실려 있다. 추천사를 쓴 유형진 시인은 이영주를 두고 “슬픔으로 시를 쓰는” 시인이라 말한다. 슬픔으로 시를 쓰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지만 “어디서든

                      소장 7,000원

                      •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진은영문학과지성사시
                        4.8(10)

                        “한 사람을 조금 덜 외롭게 해보려고 애쓰던 시간들이 흘러갔다.” 우리 삶 속에 상실과 슬픔을 끌어안는 사랑의 공통감각 십 년을 기다려온 단 하나의 온전한 고백 누추한 현실에서 불현듯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시인 진은영 10년 만의 신작 시집 2000년 『문학과사회』로 등단한 이후 시집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2003), 『우리는 매일매일』(2008), 『훔쳐가는 노래』(2012)를 차례로 선보이며, 감각적인 은유와 선명한 이미지로 낡고 익

                        소장 8,400원

                        • 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
                          허연문학과지성사시
                          4.8(14)

                          올해 데뷔 햇수로 30년을 맞은 시인 허연의 다섯번째 시집 『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시를 통해 세계를 감각하고 발견한다. 생활 속에서 어른대는 시, 자연스러운 시들이지만 그의 감각은 여전히 날카로워서 사물의 핵심을 간파해낸다. 한없이 허무로 뻗어온 허연의 시였지만 그 중심은 결국 이 세계의 낮고 비루한 땅 위에 있었다. 더러운 거리와 가난한 사람들, 병듦과 죽음을 한껏 끌어안고 북회귀선으로

                          소장 8,400원

                        •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 (서덕준, 위즈덤하우스)
                        •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안희연, 창비)
                        • 숲의 소실점을 향해 (양안다, 민음사)
                        •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 (찰스 부코스키, 황소연, 민음사)
                        • 뭐 사랑도 있겠고, 인간 고유의 특성: SF 시집 (김혜순, 신해욱, 허블)
                        • 영원 금지 소년 금지 천사 금지 (육호수, 문학동네)
                        • 연인들 (최승자, 문학동네)
                        •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박준, 문학동네)
                        • 마음챙김의 시 (류시화, 수오서재)
                        •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시집 1-3권 세트 (전 3권) (윤동주, 더플래닛)
                        • 사랑은 흐르고 사람은 깊어가고 (박채운, 좋은땅)
                        • 미소는, 어디로 가시려는가 (장석남, 문학과지성사)
                        • 오늘은 잘 모르겠어 (심보선, 문학과지성사)
                        • 얼룩의 탄생 (김선재, 문학과지성사)
                        • 눈물이라는 뼈 (김소연, 문학과지성사)
                        • 리스본행 야간열차 (황인숙, 문학과지성사)
                        • 너는 나보다 먼저 꿈속으로 떠나고 (양안다, 최백규, 기린과숲)
                        • 초절임 생강 (차성환, 문학동네)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송몽규, 라이프하우스)
                        • 한 손엔 똥을, 한 손엔 소원을 (다이앤 수스, 김영사)
                        • 목신의 오후 (스테판 말라르메, 앙리 마티스, 문예출판사)
                        • 악의 꽃 (앙리 마티스 에디션) (샤를 보들레르, 앙리 마티스, 문예출판사)
                        • 루미 시집 (잘랄 아드딘 무하마드 루미, 정제희, 시공사)
                        • 꽃들의 전설 (권윤현, 유페이퍼)
                        • 히스테리아 (김이듬, 문학과지성사)
                        •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 (나희덕, 문학과지성사)
                        • 미래의 하양 (안현미, 걷는사람)
                        • 없음의 대명사 (오은, 문학과지성사)
                        • 무해한 복숭아 (이은규, 아침달)
                        • 어둠과 설탕 (이승원, 문학과지성사)
                        • 비탈의 사과 (연왕모, 문학과지성사)
                        •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진은영, 문학과지성사)
                        • 천 개의 아침 (메리 올리버, 민승남, 마음산책)
                        • 기분은 노크하지 않는다 (유수연, 창비)
                        • 휴일에 하는 용서 (여세실, 창비)
                        • 마중도 배웅도 없이 (박준, 창비)
                        • 심장에 가까운 말 (박소란, 창비)
                        • 첨벙 다음은 파도 (오산하 , 창비)
                        • 한 사람의 닫힌 문 (박소란, 창비)
                        • 모텔과 나방 (유선혜, 현대문학)
                        • 두 개의 편지를 한 사람에게 (봉주연, 현대문학)
                        • 소멸하는 밤 (정현우, 현대문학)
                        • 힌트 없음 (안미옥, 현대문학)
                        • 밤이, 밤이, 밤이 (박상순, 현대문학)
                        • 읽어 보면 좋은 시집 (마뜩한별, 한송이)
                        •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 (나태주, 강라은, RHK)
                        • 검은 양 세기 (김종연, 민음사)
                        • 가벼운 선물 (조해주, 민음사)
                        • 몸과 마음을 산뜻하게 (정재율,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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