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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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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어깨에 머리를 기대던 시절
      고명재난다시
      0(0)

      난다시편 열번째 권 고명재 시집, 『어깨에 머리를 기대던 시절』 출간 왜 꽃은 자신을 찢는 방식으로 향기로운지 늙은 소는 벼 스치는 소리를 어떻게 듣는지 밥은 먹고 다니는지 거기에서도 새순 보듯 내 얼굴 보고 싶은지 202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하고 ‘미친 말들의 슬픈 속도’(박연준)로 시라는 음악을 만들어내는 고명재 시인의 신작 시집 『어깨에 머리를 기대던 시절』이 난다시편 10번으로 출간된다. 202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소장 9,100원

    • 2
        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문학과지성사시
        4.7(66)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이 시집에서 기형도는 일상 속에 내재하는 폭압과 공포의 심리 구조를 추억의 형식을 통해 독특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의 시 세계는 우울한 유년 시절과 부조리한 체험의 기억들을 기이하면서도 따뜻하며 처절하면서도 아름다운 시공간 속에 펼쳐 보인다.

        소장 8,400원

      • 3
          회신 지연
          나하늘민음사시
          0(0)

          살아 있기 위한 사라지기 연습 빈칸이 되려는 언어의 은신술 제44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 시집

          소장 9,100원

        • 4
            나 외계인이 될지도 몰라
            신이인문학동네시
            4.0(1)

            “너의 두 발에 집중해 바닥을 느껴 그다음 바닥을 밀어내” 얄팍한 세계의 허물을 벗어던지고 태어난 신이인(新異人)이라는 새로운 이종 인간 나는 툭하면 이상한 애가 됐다. 초등학생 땐 이름보다 외계인이라는 별명으로 자주 불렸다. 중학교 담임 교사는 나 같은 애랑 잘 지내주는 반 애들에게 선생으로서 고맙다는 말을 했었고. 고등학교에 올라가 자기소개를 하는데 누군가 이상해! 소리쳤다. 누구는 나한테 특이한 척하지 말라고 하고 누구는 내가 특이해서 좋

            소장 8,400원

          • 5
              샤워젤과 소다수
              고선경문학동네시
              4.6(26)

              “쓰러진 풍경을 사랑하는 게 우리의 재능이지” 구겨진 뒤축 같은 오늘을 딛고 끝내 내일이라는 약속을 지켜내는 이십대의 초상 체념과 무기력만 남은 듯한 세상에 희망이라는 농담을 던지며 자신을 향한 믿음을 놓지 않는 청년 세대를 그리는 시인, 고선경의 첫번째 시집 『샤워젤과 소다수』를 문학동네시인선 202번으로 출간한다. 202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데뷔할 당시 이문재, 정끝별 시인으로부터 넘치는 “시적 패기”로 써나갈 시의 힘이 기대된다는 평을

              소장 8,400원

            • 6
                봄과 아수라
                미야자와 겐지 외 1명읻다시
                4.0(4)

                [은하철도 999]의 원작으로 널리 알려진 <은하철도의 밤>을 쓴 일본인이 가장 사랑하는 동화작가이자 시인인 미야자와 겐지. <봄과 아수라>는 그가 생전에 출판했던 유일한 시집이다. '심상 스케치'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 이 안에 실린 예순아홉 편의 시는 시인의 마음속을 어지럽히는 여러 가지 생각, 눈앞에 펼쳐진 자연 풍경 등을 보이는 대로 그려낸 그림과 같다. 정제되지 않은 자유로운 표현과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서술은 마치 순간적인 크로키처

                소장 8,400원

              • 7
                  오십 미터
                  허연문학과지성사시
                  4.5(21)

                  오십 미터도 못 가서 떠올리고야 마는 당신이라는 운명, 영원히 불화할 사랑 “가슴 밑바닥에 깊이 가라앉아 있던 슬픔의 앙금 같은 것을 휘저어놓는 느낌, 그런 묘한 공감의 순간이 있었다.” (현대문학상 심사평) “소멸해가는 것을 감싸 안으면서 사랑의 형식을 치열하게 탐색하는 작품.” (시작작품상 심사평) 1991년 『현대시세계』로 등단하여 올해로 등단 25년을 맞은 시인 허연의 네번째 시집 『오십 미터』가 출간되었다. 이번 시집에는 2013년 현

                  소장 8,400원

                • 8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진은영문학과지성사시
                    4.8(11)

                    “한 사람을 조금 덜 외롭게 해보려고 애쓰던 시간들이 흘러갔다.” 우리 삶 속에 상실과 슬픔을 끌어안는 사랑의 공통감각 십 년을 기다려온 단 하나의 온전한 고백 누추한 현실에서 불현듯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시인 진은영 10년 만의 신작 시집 2000년 『문학과사회』로 등단한 이후 시집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2003), 『우리는 매일매일』(2008), 『훔쳐가는 노래』(2012)를 차례로 선보이며, 감각적인 은유와 선명한 이미지로 낡고 익

                    소장 8,400원

                  • 9
                      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
                      허연문학과지성사시
                      4.8(15)

                      올해 데뷔 햇수로 30년을 맞은 시인 허연의 다섯번째 시집 『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시를 통해 세계를 감각하고 발견한다. 생활 속에서 어른대는 시, 자연스러운 시들이지만 그의 감각은 여전히 날카로워서 사물의 핵심을 간파해낸다. 한없이 허무로 뻗어온 허연의 시였지만 그 중심은 결국 이 세계의 낮고 비루한 땅 위에 있었다. 더러운 거리와 가난한 사람들, 병듦과 죽음을 한껏 끌어안고 북회귀선으로

                      소장 8,400원

                    • 10
                        미로 속의 러브게임
                        하숙형작가와시
                        0(0)

                        눈부시게 빛나는 시절 청춘이 써내려가는 인생의 황금기와 인간의 일생을 관통하는 주제인 사랑과 이별이라는 만국 공통의 숙제를 주제의식으로 다루어 시집 전체에 담아 보았습니다.개인적으로 필사하기 좋은 시집이라 생각합니다.

                        소장 3,000원

                      • 11
                          만일 그대가 나보다 먼저 간다면
                          허수경난다시
                          0(0)

                          “울지 마, 우리는 동무잖아” 이 지구에 더는 없는 목소리의 유랑인 허수경의 마지막, 유고 시집 『만일 그대가 나보다 먼저 간다면』 출간 나는 그대가 먼저 간 길을 아주 오래 보다가 이렇게 쓸지도 몰라 저녁은 갑자기 오더니 어둠은 천천히 오시네, 라고 떠난 사람을 죽은 사람으로 착각하며 하루를 보냈다, 라고 오래된 시간의 영혼을 노래하는 시인이자 한국 서정시의 독보적인 존재 허수경. 1987년 『실천문학』을 통해 등단하고 『혼자 가는 먼 집』

                          소장 9,100원

                        • 작약과 공터 (허연, 문학과지성사)
                        • 오해와 오후의 해 (이실비, 문학과지성사)
                        • 농무 (신경림, 창비)
                        • 계절이 지나 나로 남다 (송미경, 작가와)
                        • 예보에 없던 비가 내립니다 (최은비, 책과나무)
                        • 모텔과 나방 (유선혜, 현대문학)
                        • 떠나라 상자 밖으로 (이유상, 디지북스)
                        • 플레인워터 (앤 카슨, 황유원, 난다)
                        • 오늘부터 영원히 생일 (권누리, 문학동네)
                        • 여름은 사랑의 천사 (최백규, 문학동네)
                        • 사랑하고 선량하게 잦아드네 (유수연, 문학동네)
                        • 이별의 수비수들 (여성민, 문학동네)
                        •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박경리, 다산책방)
                        • 이 시는 누워 있고 일어날 생각을 안 한다 (임지은, 민음사)
                        •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 (서덕준, 위즈덤하우스)
                        • 저는 많이 보고 있어요 (안미옥, 문학동네)
                        • 개정판 | 일본 하이쿠 선집 (마츠오 바쇼, 요사 부손, 책세상)
                        • 이상 시 전집 (이상, 권영민, 민음사)
                        • 해변의 묘지 (폴 발레리, 민음사)
                        • 여름 상설 공연 (박은지, 민음사)
                        • 뚱한 펭귄처럼 걸어가다 장대비 맞았어 (박세랑, 문학동네)
                        • 비에 도착하는 사람들은 모두 제시간에 온다 (신용목, 문학동네)
                        • 재와 사랑의 미래 (김연덕, 민음사)
                        • 감히 슬프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여태천, 민음사)
                        •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류시화, 열림원)
                        •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 (찰스 부코스키, 황소연, 민음사)
                        • 캣콜링 (이소호, 민음사)
                        • 내가 사모하는 일에 무슨 끝이 있나요 (문태준, 문학동네)
                        • 빌어먹을, 차가운 심장 (허수경, 문학동네)
                        • 아름답고 쓸모없기를 (김민정, 문학동네)
                        • 장 콕토 ★ 시집 (장 콕토, 윤동주100년포럼, 스타북스)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유고시집) (윤동주, 더플래닛)
                        • 하늘과 바람과 별이 된 시인들의 한국 대표 시집 세트 (전 9권) (윤동주, 더플래닛)
                        • 온갖 것들의 낮 (유계영, 민음사)
                        • 백석 시전집 초판본 (백석, 이동순, 지식을만드는지식)
                        • 나쁜 소년이 서 있다 (허연, 민음사)
                        • 바다는 잘 있습니다 (이병률, 문학과지성사)
                        • 빛의 자격을 얻어 (이혜미, 문학과지성사)
                        • 이 시대의 사랑 (최승자, 문학과지성사)
                        • 단지 조금 이상한 (강성은, 문학과지성사)
                        • 라디오데이즈 (하재연, 문학과지성사)
                        • 오늘은 잘 모르겠어 (심보선, 문학과지성사)
                        • 새떼들에게로의 망명 (장석남, 문학과지성사)
                        • 눈물이라는 뼈 (김소연, 문학과지성사)
                        • 어느 날 나는 흐린 주점에 앉아 있을 거다 (황지우, 문학과지성사)
                        • 눈앞에 없는 사람 (심보선, 문학과지성사)
                        • 마흔두 개의 초록 (마종기, 문학과지성사)
                        • 괴괴한 날씨와 착한 사람들 (임솔아, 문학과지성사)
                        • 내가 원하는 천사 (허연, 문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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