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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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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
      허연문학과지성사시
      4.8(15)

      올해 데뷔 햇수로 30년을 맞은 시인 허연의 다섯번째 시집 『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시를 통해 세계를 감각하고 발견한다. 생활 속에서 어른대는 시, 자연스러운 시들이지만 그의 감각은 여전히 날카로워서 사물의 핵심을 간파해낸다. 한없이 허무로 뻗어온 허연의 시였지만 그 중심은 결국 이 세계의 낮고 비루한 땅 위에 있었다. 더러운 거리와 가난한 사람들, 병듦과 죽음을 한껏 끌어안고 북회귀선으로

      소장 8,400원

    • 2
        회신 지연
        나하늘민음사시
        0(0)

        살아 있기 위한 사라지기 연습 빈칸이 되려는 언어의 은신술 제44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 시집

        소장 9,100원

      • 3
          나 외계인이 될지도 몰라
          신이인문학동네시
          4.0(1)

          “너의 두 발에 집중해 바닥을 느껴 그다음 바닥을 밀어내” 얄팍한 세계의 허물을 벗어던지고 태어난 신이인(新異人)이라는 새로운 이종 인간 나는 툭하면 이상한 애가 됐다. 초등학생 땐 이름보다 외계인이라는 별명으로 자주 불렸다. 중학교 담임 교사는 나 같은 애랑 잘 지내주는 반 애들에게 선생으로서 고맙다는 말을 했었고. 고등학교에 올라가 자기소개를 하는데 누군가 이상해! 소리쳤다. 누구는 나한테 특이한 척하지 말라고 하고 누구는 내가 특이해서 좋

          소장 8,400원

        • 4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류시화오래된미래시
            4.9(8)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의 저자이며 잠언 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을 소개해 ‘엮은 시집’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연 류시화 시인이 이번에는 힐링 포엠(Healing Poem, 치유의 시)을 주제로 한 권의 시집을 엮어 출간했다. 힐링 포엠은 21세기에 들어와 서양의 여러 명상 센터에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 ‘시’라는 도구를 사용하면서 새롭게 등장한 장르이다. 고대

            소장 7,000원

          • 5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
              찰스 부코스키 외 1명민음사시
              5.0(3)

              "시인이 노년에 마지막으로 출간한 대표작 『THE LAST NIGHT OF THE EARTH POEMS』이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와 『창작 수업』 두 권으로 출간되었다. 죽음과 시간에 대한 고민이 많이 담겨 있고, 초기 시와 달리 사색적인 색채를 더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일상에서 내뱉는 말들에 담긴 아픈 의미들을 끄집어내면서도 특유의 유머로 승화해 낸다. 고달픈 막노동 일을 전전하다 마흔아홉 살에 전업작가가 될 수 있었던 부코스키는 오

              소장 9,100원

            • 6
                봄과 아수라
                미야자와 겐지 외 1명읻다시
                4.0(4)

                [은하철도 999]의 원작으로 널리 알려진 <은하철도의 밤>을 쓴 일본인이 가장 사랑하는 동화작가이자 시인인 미야자와 겐지. <봄과 아수라>는 그가 생전에 출판했던 유일한 시집이다. '심상 스케치'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 이 안에 실린 예순아홉 편의 시는 시인의 마음속을 어지럽히는 여러 가지 생각, 눈앞에 펼쳐진 자연 풍경 등을 보이는 대로 그려낸 그림과 같다. 정제되지 않은 자유로운 표현과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서술은 마치 순간적인 크로키처

                소장 8,400원

              • 7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한강문학과지성사시
                  4.5(60)

                  ◈2024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 심해의 밤, 침묵에서 길어 올린 핏빛 언어들 상처 입은 영혼에 닿는 투명한 빛의 궤적들 한강 문학의 시적 기원! “한강의 소설에 등장하는 수많은 그림의 실재가 궁금했던 사람들은 이제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를 펼치면 된다” 「저녁의 소묘」 「새벽에 들은 노래」 「피 흐르는 눈」 「거울 저편의 겨울」 연작들의 시편 제목을 일별하는 것만으로도 그 정조가 충분히 감지되는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소장 8,400원

                • 8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진은영문학과지성사시
                    4.8(11)

                    “한 사람을 조금 덜 외롭게 해보려고 애쓰던 시간들이 흘러갔다.” 우리 삶 속에 상실과 슬픔을 끌어안는 사랑의 공통감각 십 년을 기다려온 단 하나의 온전한 고백 누추한 현실에서 불현듯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시인 진은영 10년 만의 신작 시집 2000년 『문학과사회』로 등단한 이후 시집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2003), 『우리는 매일매일』(2008), 『훔쳐가는 노래』(2012)를 차례로 선보이며, 감각적인 은유와 선명한 이미지로 낡고 익

                    소장 8,400원

                  • 9
                      신세기 도킹 스테이션
                      윤다미교유서가시
                      0(0)

                      “그런 식으로 시작되는 한 세기를 우리는 뭐라고 부르더라?” 일상과 환상이 교차하는 신세기 디오라마 21세기에서 22세기의 사랑을 찾는 윤다미식 사랑법 일상에 신선한 감각을! 교유서가, ‘새로움’에 ‘시’를 더하다! “우리는 기묘한 방식으로 타인과 연결된다. 이 시집에서 사랑과 우정은 쉽게 포기되지 않는다. 사랑은 완성되지 않기 때문에 지속되고 실패하기 때문에 다시 시작된다. 우리는 서로의 이름을 몰라도 사랑할 수 있다. 모든 것은 “결국 사랑

                      소장 9,000원

                    • 10
                        미로 속의 러브게임
                        하숙형작가와시
                        0(0)

                        눈부시게 빛나는 시절 청춘이 써내려가는 인생의 황금기와 인간의 일생을 관통하는 주제인 사랑과 이별이라는 만국 공통의 숙제를 주제의식으로 다루어 시집 전체에 담아 보았습니다.개인적으로 필사하기 좋은 시집이라 생각합니다.

                        소장 3,000원

                      • 11
                          만일 그대가 나보다 먼저 간다면
                          허수경난다시
                          0(0)

                          “울지 마, 우리는 동무잖아” 이 지구에 더는 없는 목소리의 유랑인 허수경의 마지막, 유고 시집 『만일 그대가 나보다 먼저 간다면』 출간 나는 그대가 먼저 간 길을 아주 오래 보다가 이렇게 쓸지도 몰라 저녁은 갑자기 오더니 어둠은 천천히 오시네, 라고 떠난 사람을 죽은 사람으로 착각하며 하루를 보냈다, 라고 오래된 시간의 영혼을 노래하는 시인이자 한국 서정시의 독보적인 존재 허수경. 1987년 『실천문학』을 통해 등단하고 『혼자 가는 먼 집』

                          소장 9,100원

                        • 작약과 공터 (허연, 문학과지성사)
                        • 무증상 환자 (문혜진, 난다)
                        • 농무 (신경림, 창비)
                        • 예보에 없던 비가 내립니다 (최은비, 책과나무)
                        • 모텔과 나방 (유선혜, 현대문학)
                        • 떠나라 상자 밖으로 (이유상, 디지북스)
                        • 싱크로나이즈드 바다 아네모네 (김혜순, 난다)
                        • 없어질 행성에서 씁니다 (신진용, 문학동네)
                        • 오늘부터 영원히 생일 (권누리, 문학동네)
                        • 여름은 사랑의 천사 (최백규, 문학동네)
                        • 헤르만 헤세 낭만의 노래 (헤르만 헤세, 한들)
                        • 꽃샘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 꽃 (류시화, 수오서재)
                        • 당신을 알기 전에는 시 없이도 잘 지냈습니다 (류시화, 수오서재)
                        • 부재하는 형상들이 있는 풍경 (필리프 자코테, 류재화, 난다)
                        • 두 개의 편지를 한 사람에게 (봉주연, 현대문학)
                        • 사랑하고 선량하게 잦아드네 (유수연, 문학동네)
                        • 이별의 수비수들 (여성민, 문학동네)
                        • 이 시는 누워 있고 일어날 생각을 안 한다 (임지은, 민음사)
                        • 샤워젤과 소다수 (고선경, 문학동네)
                        • 차일드 해럴드의 순례 (조지 고든 바이런, 황동규, 민음사)
                        • 나랑 하고 시픈게 뭐에여? (최재원, 민음사)
                        • 뚱한 펭귄처럼 걸어가다 장대비 맞았어 (박세랑, 문학동네)
                        • 몽상과 착란 (게오르크 트라클, 박술, 읻다)
                        • 재와 사랑의 미래 (김연덕, 민음사)
                        • 파울 첼란 전집 1 (파울 첼란, 허수경, 문학동네)
                        • 감히 슬프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여태천, 민음사)
                        • 한시 미학 산책 (정민, 휴머니스트)
                        •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류시화, 열림원)
                        • 캣콜링 (이소호, 민음사)
                        • 김수영 전집 1 - 시 (김수영, 이영준, 민음사)
                        • 내가 사모하는 일에 무슨 끝이 있나요 (문태준, 문학동네)
                        • 사람이 사람을 기억한다 (황지우, 그림책)
                        • 빌어먹을, 차가운 심장 (허수경, 문학동네)
                        • 나는 벽에 붙어 잤다 (최지인, 민음사)
                        • 아름답고 쓸모없기를 (김민정, 문학동네)
                        • 사슴 (백석, 안도현, 민음사)
                        • 백석 ★ 시집 (백석, 스타북스)
                        • 정지용 시집 (정지용 첫 번째 시집) (정지용, 더플래닛)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유고시집) (윤동주, 더플래닛)
                        • 타인의 의미 (김행숙, 민음사)
                        • 나쁜 소년이 서 있다 (허연, 민음사)
                        • 한국의 옛시조 (이상보, 범우사)
                        • 오십 미터 (허연, 문학과지성사)
                        • 이 시대의 사랑 (최승자, 문학과지성사)
                        • 단지 조금 이상한 (강성은, 문학과지성사)
                        • 뒹구는 돌은 언제 잠 깨는가 (이성복, 문학과지성사)
                        • 오늘은 잘 모르겠어 (심보선, 문학과지성사)
                        • 눈물이라는 뼈 (김소연, 문학과지성사)
                        • 눈앞에 없는 사람 (심보선, 문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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