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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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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샤워젤과 소다수
      고선경문학동네시
      4.6(25)

      “쓰러진 풍경을 사랑하는 게 우리의 재능이지” 구겨진 뒤축 같은 오늘을 딛고 끝내 내일이라는 약속을 지켜내는 이십대의 초상 체념과 무기력만 남은 듯한 세상에 희망이라는 농담을 던지며 자신을 향한 믿음을 놓지 않는 청년 세대를 그리는 시인, 고선경의 첫번째 시집 『샤워젤과 소다수』를 문학동네시인선 202번으로 출간한다. 202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데뷔할 당시 이문재, 정끝별 시인으로부터 넘치는 “시적 패기”로 써나갈 시의 힘이 기대된다는 평을

      소장 8,400원

    • 2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
        찰스 부코스키 외 1명민음사시
        5.0(3)

        "시인이 노년에 마지막으로 출간한 대표작 『THE LAST NIGHT OF THE EARTH POEMS』이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와 『창작 수업』 두 권으로 출간되었다. 죽음과 시간에 대한 고민이 많이 담겨 있고, 초기 시와 달리 사색적인 색채를 더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일상에서 내뱉는 말들에 담긴 아픈 의미들을 끄집어내면서도 특유의 유머로 승화해 낸다. 고달픈 막노동 일을 전전하다 마흔아홉 살에 전업작가가 될 수 있었던 부코스키는 오

        소장 9,100원

      • 3
          나의 침울한, 소중한 이여
          황인숙문학과지성사시
          4.2(9)

          『나의 침울한, 소중한 이여』는 삶이 쓸쓸하고 비루하고 덧없다는 것을 알고 나서, 그래도 살아가야만 하는 삶은 어떤 것이어야 하는가를 묻고 대답하는 시집이다. 시 한편 한편의 이미지에는 회한과 비아냥이 서려 있지만, 전제적인 어조는 텅 빈 대낮의 눈물나게 하는 햇빛처럼 차라리 명랑하다. 절망과 어둠과 슬픔이 건드리고 덮쳐와도 스펀지처럼 충격을 흡수하며, 시들은 참 밝게 빛난다. 그래서 이 시집에서는 널브러진 삶에서 단정한 말들을 튕겨내는 강한

          소장 8,400원

        • 4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박준문학과지성사시
            4.2(33)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의 저자, 박준 신작! 단 한 권의 시집과 단 한 권의 산문집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시인 박준이 두번째 시집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문학과지성사, 2018)를 펴냈다. 2012년 첫 시집 이후 6년 만의 신작이다. 지난 6년을 흘러 이곳에 닿은 박준의 시들을 독자들보다 “조금 먼저” 읽은 문학평론가 신형철의 “작정作情”어린 발문이

            소장 8,400원

          • 5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진은영문학과지성사시
              4.8(11)

              “한 사람을 조금 덜 외롭게 해보려고 애쓰던 시간들이 흘러갔다.” 우리 삶 속에 상실과 슬픔을 끌어안는 사랑의 공통감각 십 년을 기다려온 단 하나의 온전한 고백 누추한 현실에서 불현듯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시인 진은영 10년 만의 신작 시집 2000년 『문학과사회』로 등단한 이후 시집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2003), 『우리는 매일매일』(2008), 『훔쳐가는 노래』(2012)를 차례로 선보이며, 감각적인 은유와 선명한 이미지로 낡고 익

              소장 8,400원

            • 6
                사랑하고 선량하게 잦아드네
                유수연문학동네시
                4.3(3)

                “사랑이 먼저 흘러가버렸네요 흐름의 시작을 찾을 수 없는 유수와 같은 시절이었습니다” 사랑의 원류를 좇아 우리를 발견하게 하는 시, 마음의 근육을 길러 슬픔의 너머를 보게 하는 시 유수연 신작 시집 『사랑하고 선량하게 잦아드네』 출간! 대화를 건네는 듯한 친숙한 어법, 부드럽고 섬세한 감성으로 우리 안의 닫힌 마음을 두드려 깨우는 시인 유수연의 두번째 시집 『사랑하고 선량하게 잦아드네』가 문학동네시인선 224번으로 출간되었다. “인간관계로 이루

                소장 8,400원

              • 7
                  투명한 것과 없는 것
                  김이듬문학동네시
                  5.0(1)

                  * 이 전자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의 <2023년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입니다. “모든 사물과 사람들이 가진 양면성에 관해 생각한다 투명한 것과 없는 것을 혼동하지 않을 때까지” 이 도시를 사랑하고 싶기에, 사랑하며 살아가고 싶기에 또다시 날개를 펼쳐 마음을 부딪는 영원의 고백 김이듬의 여덟번째 시집 『투명한 것과 없는 것』을 문학동네시인선 204번으로 출간한다. 2001년 데뷔 이후 에로티시즘이 돋보이는 도발적인 시편들

                  소장 8,400원

                • 8
                    당신의 세계는 아직도 바다와 빗소리와 작약을 취급하는지
                    김경미민음사시
                    4.6(7)

                    삶의 오욕들을 슬픈 웃음과 유쾌한 외로움으로 전복하는 반어와 역설의 장인 김경미 신작 시집 『당신의 세계는 아직도 바다와 빗소리와 작약을 취급하는지』가 민음의 시로 출간되었다. 1983년 《중앙일보》에 시 「비망록」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경미 시인은 시집 『쓰다만 편지인들 다시 못쓰랴』 『이기적인 슬픔을 위하여』 『쉿, 나의 세컨드는』 『고통을 달래는 순서』 『밤의 입국심사』 등 도발적이고도 위트 있는 색깔의 시집을 출간한 시인인 동

                    소장 9,100원

                  • 9
                      자면서도 다 듣는 애인아
                      김개미문학동네시
                      4.5(6)

                      문학동네시인선 91권. 김개미 시인이 내는 두 번째 시집이다. 『시와 반시』에 시를, 『창비어린이』에 동시를 발표하며 등단한 시인은 성인의 언어와 어린이의 언어를 혼용해 독특한 시어를 구사한다. 빛과 어둠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대비시킨 이 시집에 대해 평론가 황예인은 이렇게 말한다. "『자면서도다 듣는 애인아』를 읽으며 할 수 있는 일은 이 어둠의 독특한 속성들을 찾아내 기록해두는 일일 것이다. 한 시인이 집요하게 반복하며 그려낸 그만의 독특한

                      소장 8,400원

                    • 10
                      9권 세트
                        하늘과 바람과 별이 된 시인들의 한국 대표 시집 세트 (전 9권)
                        윤동주더플래닛시
                        5.0(2)

                        윤동주 서거 80주년, 광복 80주년. 이 뜻깊은 한 해를 기념해 문학과 역사를 함께 되새기며 그 시대를 시로 살아낸 시인들의 대표 시집 9권을 세트로 구성하였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유고시집) 정지용 시집 (정지용 첫 번째 시집) 님의 침묵 (한용운 유일 시집) 박인환 선시집 (박인환 유일 시집) 영랑시집 (김영랑 첫 번째 시집) 현해탄 (임화 첫 번째 시집) 그날이 오면 (심훈 유고시집) 봄은 고양이로다 (이장희 유고시집) 한

                        소장 9,000원

                      • 11
                          솜사탕 느와르
                          김연작가와시
                          5.0(1)

                          무엇으로 이루어졌는지 모를 몸을 덜그덕거리며 걸었다. 처참하게 녹아 경계마저 사라진다 해도 달콤하길 바라는 마음을 숨길 수 없었다. 그렇게 낭자했던 시인의 20대를 담은 시집이다. 자꾸만 몸이 허공에 뜨는 이들에게 부치는 시를 2부에 모았다. 멀리서 보면 모두 별처럼 빛난다는 고백을 보낸다. 하늘에는 별이 많으니 땅의 별이 되어 달라는 부탁을 남겼다. 부디 이별 아닌 일별이기를 바란다.

                          소장 3,300원

                        • 미완의 사랑 (이삼, PUBLING(퍼블링))
                        • 산다는 슬픔 (박경리, 다산책방)
                        • 바다는 잘 있습니다 (이병률, 문학과지성사)
                        • 히스테리아 (김이듬, 문학과지성사)
                        • 이 시대의 사랑 (최승자, 문학과지성사)
                        • 우주적인 안녕 (하재연, 문학과지성사)
                        • 빈 배처럼 텅 비어 (최승자, 문학과지성사)
                        • 날개 환상통 (김혜순, 문학과지성사)
                        • syzygy (신해욱, 문학과지성사)
                        • 리스본행 야간열차 (황인숙, 문학과지성사)
                        •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를 모르고 (이제니, 문학과지성사)
                        • 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 문학과지성사)
                        • 함께 추락하러 왔어요 (서덕준, 위즈덤하우스)
                        • 쥐의 시절 (김상혁, 강성은, 현대문학)
                        • 회신 지연 (나하늘, 민음사)
                        • 여름은 사랑의 천사 (최백규, 문학동네)
                        • 장르가 다른 핑크 (이예진, 문학동네)
                        • 당신을 알기 전에는 시 없이도 잘 지냈습니다 (류시화, 수오서재)
                        • 유령, 도둑, 사랑 (한지산, 아시아)
                        • 이별의 수비수들 (여성민, 문학동네)
                        • 시시한 말 · 끝나지 않는 혁명의 스케치 (브라네 모제티치, 김목인, 움직씨)
                        • 우리 그때 말했던 거 있잖아 (류휘석, 문학동네)
                        •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 (서덕준, 위즈덤하우스)
                        • 에밀리 디킨슨 시 선집 (에밀리 디킨슨, 조애리, 을유문화사)
                        • 개정판 | 윤동주 전 시집―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윤동주, 스타북스)
                        • 갈수록 자연이 되어가는 여자 (김상미, 문학동네)
                        • 작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우석균, 민음사)
                        • 에어리얼 (실비아 플라스, 진은영, 엘리)
                        • 이상 시 전집 (이상, 권영민, 민음사)
                        • 해변의 묘지 (폴 발레리, 민음사)
                        • 연인들 (최승자, 문학동네)
                        • 후르츠 캔디 버스 (박상수, 문학동네)
                        • 고대 그리스 서정시 (아르킬로코스, 사포, 민음사)
                        • 마음챙김의 시 (류시화, 수오서재)
                        • 언니의 나라에선 누구도 시들지 않기 때문, (김희준, 문학동네)
                        •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류시화, 열림원)
                        • 끝까지 남겨두는 그 마음 (나태주, 배정애, 북로그컴퍼니)
                        • 신곡 (알리기에리 단테, 귀스타브 도레, 스타북스)
                        • 캣콜링 (이소호, 민음사)
                        • 용서를 배울 만한 시간 (심재휘, 문학동네)
                        • 김수영 전집 1 - 시 (김수영, 이영준, 민음사)
                        •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박준, 문학동네)
                        • 거짓말처럼 맨드라미가 (이승희, 문학동네)
                        • 라이너 마리아 릴케 ★ 시집 (라이너 마리아 릴케, 윤동주100년포럼, 스타북스)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김인순, 열린책들)
                        • 무한화서 (이성복, 문학과지성사)
                        •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 (하정완, 이새의 나무)
                        • 신춘문예 당선시집 2013 (김재현, 김기주, 문학세계사)
                        • 소네트집 (윌리엄 셰익스피어, 박우수, 열린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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