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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
      유선혜문학과지성사시
      4.7(3)

      “우리의 언어는 멸종에 관한 것이었는지 사랑에 관한 것이었는지” 끝을 상정하는 사랑의 위기 속에서 오늘도 힘껏 멸종해, 너를 멸종해 사랑의 화석을 더듬는 멸종의 고고학 유선혜 첫 시집 출간 2022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유선혜의 첫 시집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가 문학과지성 시인선 608번으로 출간되었다. “지금 여기 이곳에 발 딛고 서 있으면서 보고 듣고 만지고자 하는 열정”(심사평)으로 써 내려간 시

      소장 8,400원

    • 2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진은영문학과지성사시
        4.8(11)

        “한 사람을 조금 덜 외롭게 해보려고 애쓰던 시간들이 흘러갔다.” 우리 삶 속에 상실과 슬픔을 끌어안는 사랑의 공통감각 십 년을 기다려온 단 하나의 온전한 고백 누추한 현실에서 불현듯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시인 진은영 10년 만의 신작 시집 2000년 『문학과사회』로 등단한 이후 시집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2003), 『우리는 매일매일』(2008), 『훔쳐가는 노래』(2012)를 차례로 선보이며, 감각적인 은유와 선명한 이미지로 낡고 익

        소장 8,400원

      • 3
        짧은 이야기들
        짧은 이야기들
        앤 카슨 외 1명난다시
        0(0)

        “시를 읽지 않는 사람들은 앤 카슨을 읽는다.” 시인이자 고전학자인 앤 카슨의 첫 시집 팽팽한 절제 속 독창적으로 간결한 45개의 시적 발화 1992년에 출판된 앤 카슨의 첫 시집 『짧은 이야기들』은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될 만큼 선구적인 작품들을 보여주는 앤 카슨의 출발점이자 그의 문학세계를 집약한 책이다. 『짧은 이야기들』의 시들은 무언가 중요한 것이 잘려나가버린 듯한 언어의 그루터기들, 하지만 그루터기로 남음으로써만 모종의 진실에 더 다가

        소장 9,450원(10%)10,500원

      • 4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류시화오래된미래시
          4.9(9)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의 저자이며 잠언 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을 소개해 ‘엮은 시집’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연 류시화 시인이 이번에는 힐링 포엠(Healing Poem, 치유의 시)을 주제로 한 권의 시집을 엮어 출간했다. 힐링 포엠은 21세기에 들어와 서양의 여러 명상 센터에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 ‘시’라는 도구를 사용하면서 새롭게 등장한 장르이다. 고대

          소장 7,000원

        • 5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류시화열림원시
            0(0)

            “바다의 깊이를 재기 위해 바다로 내려간 소금인형처럼” 독자가 사랑하는 류시화 시인의 대표시 모음집 시인은 삶으로 시를 써 내려가는 사람이다. 생을 통해 수많은 시를 쓰고, 잘 여문 낟알을 거두듯 시의 알곡만을 골라 시집을 엮는 이다. 류시화 시인이 등단하고 10년이 지나서 낸 첫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와 5년 뒤에 펴낸 두 번째 시집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다시 15년이 흐른 뒤에 출간한 제3시집 『나의 상처는

            소장 8,400원

          • 6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박준문학동네시
              4.2(42)

              2008년 "젊은 시의 언어적 감수성과 현실적 확산 능력을 함께 갖췄다"는 평을 받으며 『실천문학』으로 등단한 박준 시인의 첫 시집이 출간되었다. 시인은 당시 한 인터뷰에서 "촌스럽더라도 작고 소외된 것을 이야기하는 시인이 되고 싶어요. 엄숙주의에서 해방된 세대의 가능성은 시에서도 무한하다고 봐요"라 말한 바 있다. 그렇게 "작고 소외된" 것들에 끝없이 관심을 두고 탐구해온 지난 4년, 이제 막 삼십대에 접어든 이 젊은 시인의 성장이 궁금하다.

              소장 8,400원

            • 7
              도움받는 기분
                도움받는 기분
                백은선문학과지성사시
                5.0(1)

                꼭 살아 있어야 한다는 것, 사라져서는 안 된다는 것 나와 세계를 지키기 위한 백은선의 뜨겁고 차가운 사랑의 방식 시집 『도움받는 기분』은 〈목소리 영원 해안〉, 〈키를 찾아라〉, 〈죽도록 생각하다〉, 〈나는 잠든 네 눈 속에 어떤 장면이 있는지 몰라〉, 〈사랑은 보라색일 것 같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소장 8,400원

              • 8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박준문학과지성사시
                  4.3(35)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의 저자, 박준 신작! 단 한 권의 시집과 단 한 권의 산문집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시인 박준이 두번째 시집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문학과지성사, 2018)를 펴냈다. 2012년 첫 시집 이후 6년 만의 신작이다. 지난 6년을 흘러 이곳에 닿은 박준의 시들을 독자들보다 “조금 먼저” 읽은 문학평론가 신형철의 “작정作情”어린 발문이

                  소장 8,400원

                • 9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이병률문학과지성사시
                    5.0(1)

                    “당신 눈 속에 반사된 풍경 안에 내 모습도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다시금 사랑이 허물어지는 순간에도 찰나의 아름다움을 안간힘으로 붙드는 사람, 시인 이병률이 써내려간 사랑의 기록 시인 이병률의 일곱번째 시집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이 문학과지성사 시인선 601번으로 출간되었다. 사랑이라는 명명하에 바닷빛과 하늘빛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테두리와 낮은 채도의 소라색 바탕이 겹쳐진 이번 시집은 마치 파블로 피카소가 절친한 친구의 자살 이후 짙은

                    소장 8,400원

                  • 10
                    홈 스위트 홈
                      홈 스위트 홈
                      이소호문학과지성사시
                      0(0)

                      “아득해서 영영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았어 그래서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했어” 나를 거두는 집과 나를 가두는 가정 사랑으로 설계된 공간을 둘러싼 폭력의 역사 닫힌 문 너머 해방을 불러오는 용기, 이소호 세번째 시집 출간 2014년 『현대시』로 작품 활동을 시작해 일상성을 허무는 전위적이고 투쟁적인 작품을 선보이며 제37회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이소호 시인의 세번째 시집 『홈 스위트 홈』이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직전의 시집

                      소장 8,400원

                    • 11
                      신세기 도킹 스테이션
                        신세기 도킹 스테이션
                        윤다미교유서가시
                        5.0(1)

                        “그런 식으로 시작되는 한 세기를 우리는 뭐라고 부르더라?” 일상과 환상이 교차하는 신세기 디오라마 21세기에서 22세기의 사랑을 찾는 윤다미식 사랑법 일상에 신선한 감각을! 교유서가, ‘새로움’에 ‘시’를 더하다! “우리는 기묘한 방식으로 타인과 연결된다. 이 시집에서 사랑과 우정은 쉽게 포기되지 않는다. 사랑은 완성되지 않기 때문에 지속되고 실패하기 때문에 다시 시작된다. 우리는 서로의 이름을 몰라도 사랑할 수 있다. 모든 것은 “결국 사랑

                        소장 9,000원

                      • 아주 간단한 스위치 (홍지호, 민음사)
                      • 러브 온 더 락 (고선경, 창비)
                      • 신춘문예 당선시집(2026) (김남주, 권라율, 문학마을)
                      • 메신저 백 (박상수, 문학동네)
                      • 플레인워터 (앤 카슨, 황유원, 난다)
                      • 없어질 행성에서 씁니다 (신진용, 문학동네)
                      • 필사, 어른이 되는 시간 (나태주, 보담, 북로그컴퍼니)
                      • 사토 하루오 시선 (사토 하루오, 노윤지, 지식을만드는지식)
                      • 당신을 알기 전에는 시 없이도 잘 지냈습니다 (류시화, 수오서재)
                      •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박경리, 다산책방)
                      • 악의 꽃 (샤를 보들레르, 황현산, 난다)
                      • 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 (황인찬, 문학동네)
                      • 영원 금지 소년 금지 천사 금지 (육호수, 문학동네)
                      • 검은 머리 짐승 사전 (신이인, 민음사)
                      •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나태주, 열림원)
                      • 너를 혼잣말로 두지 않을게 (박상수, 현대문학)
                      • 이제는 순수를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유계영, 현대문학)
                      • 발이 없는 나의 여인은 노래한다 (장혜령, 문학동네)
                      • 초콜릿 이상의 형이상학은 없어 (페르난두 페소아, 김한민, 민음사)
                      •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 (찰스 부코스키, 황소연, 민음사)
                      • 이런 얘기는 좀 어지러운가 (유계영, 문학동네)
                      • 중국어 천가시千家詩 (왕상, 유극장, 달시루)
                      • 캣콜링 (이소호, 민음사)
                      • 후습유와카집(140수 정선) (미상, 최충희 외, 지식을만드는지식)
                      • 봄과 아수라 (미야자와 겐지, 정수윤, 읻다)
                      • 발에 차이는 돌도 경전이다 (김윤현,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 책기둥 (문보영, 민음사)
                      •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오은, 문학동네)
                      • 라일락과 고래와 내 사람 (김충규, 문학동네)
                      •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 (신철규, 문학동네)
                      • 지옥에서 보낸 한철 (장 니콜라 아르튀르 랭보, 김현, 민음사)
                      • 어느 누구의 모든 동생 (서윤후, 민음사)
                      •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류시화, 무소의뿔(도서출판연금술사))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유고시집) (윤동주, 더플래닛)
                      • 온갖 것들의 낮 (유계영, 민음사)
                      • 묵시록 (윤의섭, 민음사)
                      • 우리가 살아있기에 꼭 읽어야할 세계의 명시 1 (A. E. 하우스만, 그림책)
                      • 나는 나와 어울리지 않는다 (박판식, 민음사)
                      • 두보 시선 (두보, 김의정, 지식을만드는지식)
                      • 미기후 (이민하, 문학과지성사)
                      • 육체쇼와 전집 (황병승, 문학과지성사)
                      • 그리하여 흘려 쓴 것들 (이제니, 문학과지성사)
                      • 이 시대의 사랑 (최승자, 문학과지성사)
                      • 얼룩의 탄생 (김선재, 문학과지성사)
                      • 여기까지 인용하세요 (김승일, 문학과지성사)
                      • 마흔두 개의 초록 (마종기, 문학과지성사)
                      • 우주적인 안녕 (하재연, 문학과지성사)
                      • 슬픔이 없는 십오 초 (심보선, 문학과지성사)
                      • 나는 겨울로 왔고 너는 여름에 있었다 (임승유, 문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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