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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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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
      유선혜문학과지성사시
      4.5(2)

      “우리의 언어는 멸종에 관한 것이었는지 사랑에 관한 것이었는지” 끝을 상정하는 사랑의 위기 속에서 오늘도 힘껏 멸종해, 너를 멸종해 사랑의 화석을 더듬는 멸종의 고고학 유선혜 첫 시집 출간 2022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유선혜의 첫 시집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가 문학과지성 시인선 608번으로 출간되었다. “지금 여기 이곳에 발 딛고 서 있으면서 보고 듣고 만지고자 하는 열정”(심사평)으로 써 내려간 시

      소장 8,400원

    • 2
        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문학과지성사시
        4.7(66)

        1985년 동아일보 신춘 문예로 등단한 기형도의 유고 시집 『입 속의 검은 잎』.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이 시집은 일상 속에 내재하는 폭압과 공포의 심리 구조를 추억의 형식을 통해 독특하게 표현한 시 60편을 담고 있다. 그의 시 세계는 우울한 유년 시절과 부조리한 체험의 기억들을 기이하면서도 따뜻하며 처절하면서도 아름다운 시공간 속에 펼쳐 보인다.

        소장 6,300원

      • 3
          오믈렛
          임유영문학동네시
          0(0)

          “알 수 없는 것을 알 수 없다는 이유로 붙잡아두어도 될까.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계속 보이지 않게 두어도 될까. 따뜻한 거 먹이고 싶다.” 시적인 것이 아닌 듯한 문장들의 배합으로 만들어낸 시 다채로운 이야기를 품은 오믈렛, 그 이상한 충만감 한국시의 새로운 이름으로 기억될 임유영의 첫 시집 『오믈렛』 출간 2020년 시 쓰는 이들의 문학적 열망이 담긴 6천여 편의 시가 응모된 문학동네신인상 시 부문의 심사대에는 ‘아침’이라는 제목의 연작시

          소장 8,400원

        • 4
            샤워젤과 소다수
            고선경문학동네시
            4.6(25)

            “쓰러진 풍경을 사랑하는 게 우리의 재능이지” 구겨진 뒤축 같은 오늘을 딛고 끝내 내일이라는 약속을 지켜내는 이십대의 초상 체념과 무기력만 남은 듯한 세상에 희망이라는 농담을 던지며 자신을 향한 믿음을 놓지 않는 청년 세대를 그리는 시인, 고선경의 첫번째 시집 『샤워젤과 소다수』를 문학동네시인선 202번으로 출간한다. 202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데뷔할 당시 이문재, 정끝별 시인으로부터 넘치는 “시적 패기”로 써나갈 시의 힘이 기대된다는 평을

            소장 8,400원

          • 5
              소공포
              배시은민음사시
              4.0(3)

              형식과 내용이 끝없이 전복되는 미지의 항로, 길의 끝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그다음의 시’ 소공포라는 단어 앞에서 누군가는 두려워진다. 소공포라는 단어가 공포라는 단어를 품고 있고, 그래서 작은 공포라고 읽힐 수 있기 때문만은 아니다. 소공포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기 때문이다. 알지 못하는 말에 대한 두려움은 사전을 찾은 후 더욱 커진다. 소공포는 사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소공포는 분명히 존재하는 단어다. “우리는 곧바로 그다음 상황에

              소장 8,400원

            • 6
                연인들
                최승자문학동네시
                4.5(4)

                문학동네포에지 41권. 최승자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시인이 골몰했던 정신의 세계, 타로 카드와 음양오행과 신비주의의 세계로 향했던 출발점이며 분수령이 된 것이 이 시집이다. 제목 <연인들>은 타로 카드에서 대비밀, 혹은 메이저 아르카나로 알려진 22장의 카드 중 6번 ‘Lovers’에서 따왔다.

                소장 8,400원

              • 7
                  재와 사랑의 미래
                  김연덕민음사시
                  3.0(2)

                  깨지기 쉬운 시의 언어로 조각한 겁 없고 단순한 사랑의 얼굴

                  소장 8,400원

                • 8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류시화오래된미래시
                    4.8(6)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의 저자이며 잠언 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을 소개해 ‘엮은 시집’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연 류시화 시인이 이번에는 힐링 포엠(Healing Poem, 치유의 시)을 주제로 한 권의 시집을 엮어 출간했다. 힐링 포엠은 21세기에 들어와 서양의 여러 명상 센터에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 ‘시’라는 도구를 사용하면서 새롭게 등장한 장르이다. 고대

                    소장 7,000원

                  • 9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
                      찰스 부코스키 외 1명민음사시
                      5.0(3)

                      "시인이 노년에 마지막으로 출간한 대표작 『THE LAST NIGHT OF THE EARTH POEMS』이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와 『창작 수업』 두 권으로 출간되었다. 죽음과 시간에 대한 고민이 많이 담겨 있고, 초기 시와 달리 사색적인 색채를 더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일상에서 내뱉는 말들에 담긴 아픈 의미들을 끄집어내면서도 특유의 유머로 승화해 낸다. 고달픈 막노동 일을 전전하다 마흔아홉 살에 전업작가가 될 수 있었던 부코스키는 오

                      소장 9,100원

                    • 10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박준문학동네시
                        4.2(42)

                        2008년 "젊은 시의 언어적 감수성과 현실적 확산 능력을 함께 갖췄다"는 평을 받으며 『실천문학』으로 등단한 박준 시인의 첫 시집이 출간되었다. 시인은 당시 한 인터뷰에서 "촌스럽더라도 작고 소외된 것을 이야기하는 시인이 되고 싶어요. 엄숙주의에서 해방된 세대의 가능성은 시에서도 무한하다고 봐요"라 말한 바 있다. 그렇게 "작고 소외된" 것들에 끝없이 관심을 두고 탐구해온 지난 4년, 이제 막 삼십대에 접어든 이 젊은 시인의 성장이 궁금하다.

                        소장 8,400원

                      • 11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유고시집)
                        윤동주더플래닛시
                        4.5(70)

                        윤동주는 1941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으로 시집을 출간하려 했지만, 생전에 이루지 못했다. 사후 절친 강처중과 후배 정병욱 등의 도움으로 그의 주옥같은 시 31편이 수록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정음사, 1948)가 출간되었으며, 그 후 1955년 서거 10주기를 기념하여 초판본에 유작 62편을 추가해 증보판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증보판에 수록된 총 93편의 시, 동시, 산문을 원문의 훼손을 최소화하여 현대어로 옮겼으며,

                        소장 3,000원

                      •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시집 1-3권 세트 (전 3권) (윤동주, 더플래닛)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한강, 문학과지성사)
                      • 아마도 아프리카 (이제니, 창비)
                      •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사랑 (구름시인 청운, PUBLING(퍼블링))
                      • 아무도 미워하지 않고 한 계절이 지나갔다 (김이듬, 민음사)
                      • 회신 지연 (나하늘, 민음사)
                      • 거룩한 행운 (유진 피터슨, 권혁일, 너머서)
                      • 영원불변 유리병 아이 (이영은, 문학동네)
                      • 뭐 사랑도 있겠고, 인간 고유의 특성: SF 시집 (김혜순, 신해욱, 허블)
                      • 쓸데없이 눈부신 게 세상에는 있어요 (안도현, 문학동네)
                      • 잉걸 설탕 (송희지, 문학과지성사)
                      • 생년월일 (이장욱, 창비)
                      • 백석 시집 사슴 (백석, 라이프하우스)
                      • 없어질 행성에서 씁니다 (신진용, 문학동네)
                      • 꽃샘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 꽃 (류시화, 수오서재)
                      • 작약은 물속에서 더 환한데 (이승희, 문학동네)
                      • 당근밭 걷기 (안희연, 문학동네)
                      •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사단법인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 포푸라샤 편집부, 포레스트북스)
                      • 서동시집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장희창, 을유문화사)
                      •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 (김복희, 권박, 현대문학)
                      • 원서발췌 가곡원류 (박효관, 안민영, 지만지한국문학)
                      • 지옥에서 한 철/투시자의 편지 (장 니콜라 아르튀르 랭보, 곽민석, 지식을만드는지식)
                      • 영원 금지 소년 금지 천사 금지 (육호수, 문학동네)
                      • 당신의 세계는 아직도 바다와 빗소리와 작약을 취급하는지 (김경미, 민음사)
                      • 월드 (김종연, 민음사)
                      • 회복기 (허은실, 문학동네)
                      • 이상 시 전집 (이상, 권영민, 민음사)
                      • 원대 산곡선집 (관한경, 지식을만드는지식)
                      • 네가 없으면 인생도 사막이다 (나태주, 열림원)
                      • 누가 지금 내 생각을 하는가 (이윤설, 문학동네)
                      • 검은 고양이 흰 개 (곽은영, 문학동네)
                      • 발이 없는 나의 여인은 노래한다 (장혜령, 문학동네)
                      • 손을 잡으면 눈이 녹아 (장수양, 문학동네)
                      • 마음챙김의 시 (류시화, 수오서재)
                      • 언니의 나라에선 누구도 시들지 않기 때문, (김희준, 문학동네)
                      • 유고(遺稿) (조연호, 문학동네)
                      • 나의 9월은 너의 3월 (구현우, 문학동네)
                      • 카프카식 이별 (김경미, 문학판)
                      • 구관조 씻기기 (황인찬, 민음사)
                      • 밤과 꿈의 뉘앙스 (박은정, 민음사)
                      • 콘스탄티노스 페트루 카바피스 시전집 (콘스탄티노스 페트루 카바피스, 김정환, 문학동네)
                      • 백야의 소문으로 영원히 (양안다, 민음사)
                      • 책기둥 (문보영, 민음사)
                      •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 (신철규, 문학동네)
                      • 천자문 (주흥사, 씨익북스)
                      • 데르자빈 시선 (가브릴라 데르자빈, 조주관, 지식을만드는지식)
                      • 타인의 의미 (김행숙, 민음사)
                      • 반성 (김영승, 민음사)
                      • 릴케 시집 (라이너 마리아 릴케, 송영택, 문예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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