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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입 속의 검은 잎
      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문학과지성사시
      4.7(66)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이 시집에서 기형도는 일상 속에 내재하는 폭압과 공포의 심리 구조를 추억의 형식을 통해 독특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의 시 세계는 우울한 유년 시절과 부조리한 체험의 기억들을 기이하면서도 따뜻하며 처절하면서도 아름다운 시공간 속에 펼쳐 보인다.

      소장 8,400원

    • 2
      반려 별자리
        반려 별자리
        정끝별문학동네시
        0(0)

        “내가 바라보는 모든 것은 내가 사랑하기 때문” 반짝이는 눈물로 수놓는 서정의 밤하늘 한 획으로 이어지는 나의 반려들 문학동네시인선의 251번째 시집으로 정끝별 시인의 『반려 별자리』를 펴낸다. 『은는이가』(시인선 063), 『봄이고 첨이고 덤입니다』(시인선 123)에 이어 『반려 별자리』를 출간하며 시간의 흐름과 함께 변화한 시세계를 문학동네시인선에 나란히 펼쳐놓는다. 『은는이가』가 아버지를 향한 사무치는 그리움의 정서가 주된 테마였고, 『봄

        소장 8,400원

      • 3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진은영문학과지성사시
          4.8(11)

          “한 사람을 조금 덜 외롭게 해보려고 애쓰던 시간들이 흘러갔다.” 우리 삶 속에 상실과 슬픔을 끌어안는 사랑의 공통감각 십 년을 기다려온 단 하나의 온전한 고백 누추한 현실에서 불현듯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시인 진은영 10년 만의 신작 시집 2000년 『문학과사회』로 등단한 이후 시집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2003), 『우리는 매일매일』(2008), 『훔쳐가는 노래』(2012)를 차례로 선보이며, 감각적인 은유와 선명한 이미지로 낡고 익

          소장 8,400원

        • 4
          지옥에서 보낸 한철
            지옥에서 보낸 한철
            장 니콜라 아르튀르 랭보 외 1명민음사시
            4.4(5)

            민음사 세계시인선 8권. “완벽하게 현대적이어야 한다.” ―아르튀르 랭보 “시인이 되려면 먼저 자기 자신을 완전히 알아야 해.” ―아르튀르 랭보

            소장 7,000원

          • 5
            울프 노트
              울프 노트
              정한아문학과지성사시
              3.7(3)

              망한 사회, 잃어버린 이상, 어정쩡한 세대…… 가식 없이 가차 없이 세계를 파고드는 루머 (문학적) 세대론이라는 것이 정말로 가능할까? 나는 당분간 망설이지 않는 작품(사람)을 무턱대고 믿을 수 없게 되었다. 너무 빠른 전향도, 과거에의 고착도, 신이 죽었으니 이제 아무거나 할 수 있다고 착각한 망나니 실존주의자처럼 반쯤 고의적인 망각도, 쉽사리 믿을 수가 없다. 특히 견딜 수 없는 건, 자신을 판관이라고 여기는 확신에 찬 ‘선의 담지자’들이다

              소장 8,400원

            • 6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한강문학과지성사시
                4.5(60)

                ◈2024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 심해의 밤, 침묵에서 길어 올린 핏빛 언어들 상처 입은 영혼에 닿는 투명한 빛의 궤적들 한강 문학의 시적 기원! “한강의 소설에 등장하는 수많은 그림의 실재가 궁금했던 사람들은 이제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를 펼치면 된다” 「저녁의 소묘」 「새벽에 들은 노래」 「피 흐르는 눈」 「거울 저편의 겨울」 연작들의 시편 제목을 일별하는 것만으로도 그 정조가 충분히 감지되는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소장 8,400원

              • 7
                i에게
                  i에게
                  김소연아침달시
                  4.5(6)

                  한 번도 원한 적 없는 이 세계에서 만난 우리의 바깥을 이야기하다 서늘하고도 애틋한 언어로 사물의 실존과 사유의 심부를 밝혀온 김소연이 다섯 번째 시집 『i에게』를 출간했다. 2013년 『수학자의 아침』(문학과지성사)으로부터 5년 만이다. 1993년 등단 이후 여러 권의 시집을 내고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서의 입지와 영향력을 확고히 한 김소연이 신생 출판사 아침달에서 신간을 펴내는 일은, 늘 씩씩하게 낯선 곳으로 향해 움직이는 그의 시

                  소장 7,000원

                • 8
                  내가 우리를 짐승이라 말할 때 (선공개 특별판)
                    내가 우리를 짐승이라 말할 때 (선공개 특별판)
                    에밀리 정민 윤(주)자음과모음시
                    0(0)

                    깊은 감성과 아름다운 문체를 지닌 한국계 미국 시인 에밀리 정민 윤의 시집 『내가 우리를 짐승이라 말할 때』가 자음과모음에서 새로이 선보이는 시집 시리즈, ‘자음과모음 시집’의 첫 번째 시집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가족으로부터 물려받은 이야기로 시작해 여성-인간의 몸, 동물의 감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를 아우르며 인간에게 ‘그들’의 내면을 비추는 거울을 들이민다. 다정한 마음과 무의식적인 폭력 기제, 질척이는 욕망과 안온한 사랑 등 상반되는

                    소장 10,400원

                  • 9
                    짙고 푸른 별무늬 커튼
                      짙고 푸른 별무늬 커튼
                      김경인창비시
                      0(0)

                      2001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래 다채롭고 유려한 비유와 아름다운 이미지의 향연으로 정평이 난 김경인 시인의 신작 시집 『짙고 푸른 별무늬 커튼』이 출간되었다. 형평문학상 수상작 『일부러 틀리게 진심으로』(문학동네 2020) 이후 6년 만에 펴내는 네번째 시집이다. 25년의 시력에 네권의 시집이면 과작에 속하는 편이나 시인은 새 시집을 낼 때마다 줄곧 독창적인 시세계의 갱신을 도모해왔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소장 9,600원

                    • 10
                      두나 없는 두나
                        두나 없는 두나
                        김상희창비시
                        0(0)

                        고유하고 신뢰할 만한 목소리를 통해 “읽는 이가 시에 바짝 다가서도록”한다는 호평을 받으며 2022년 창비신인시인상을 수상한 김상희 시인의 첫 시집 『두나 없는 두나』를 창비시선 542번으로 선보인다. 특유의 담백하고 절제된 언어로 자신만의 시세계를 착실히 다져온 지 4년, 처음으로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일상적인 풍경 속 “마치 공습 직전 같은 위태”(최다영, 해설)롭고 서늘한 기운을 감지해내며 세상의 가장자리에 쓸쓸히 선 존재들의 아픔

                        소장 10,400원

                      • 11
                        인연이면 만난다
                          인연이면 만난다
                          남오희함출판사시
                          0(0)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에는 수많은 만남이 있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도 있고, 계절과 자연의 만남도 있으며, 지나간 기억과 오늘의 내가 다시 만나는 순간도 있다. 『인연이면 만난다』는 일상에서 마주한 풍경과 꽃, 사람과 추억을 사진과 글로 담아낸 디카문학집이다. 남오희 작가는 자신이 직접 바라보고 경험한 순간들을 디카시와 디카수필로 기록하며 평범한 일상 속에 숨어 있는 아름다움과 따뜻한 마음을 이야기한다. 커피를 내리며 만난 단골손님과의 인연, 친

                          소장 10,000원

                        • 장구한 파멸 (윤의섭, 민음사)
                        • 사랑, 그 시작의 아름다운 기적 (남오희, 함출판사)
                        • 우린 천둥의 밤을 지나온 자들이어서 (허영선, 마음의숲)
                        • 법 아닌 법 앞에서 (허영선, 마음의숲)
                        • 엄마. 나야. (곽수인, 난다)
                        • 러브 온 더 락 (고선경, 창비)
                        • 아무도 미워하지 않고 한 계절이 지나갔다 (김이듬, 민음사)
                        • 쓸데없이 눈부신 게 세상에는 있어요 (안도현, 문학동네)
                        • 짧은 이야기들 (앤 카슨, 황유원, 난다)
                        • 우리는 왜 그토록 많은 연인이 필요했을까 (이규리, 문학동네)
                        • 한 줄 시 읽는 법 (정수윤, 유유)
                        • 순수와 경험의 노래 (윌리엄 블레이크, 온이퍼브)
                        • 사랑하고 선량하게 잦아드네 (유수연, 문학동네)
                        • 수능이 사랑한 한국의 명시 (김소월, 김영랑, 도서출판 락)
                        • 거꾸로 선 꿈을 위하여 (진이정, 문학동네)
                        • 작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우석균, 민음사)
                        • 소공포 (배시은, 민음사)
                        • 이상 시 전집 (이상, 권영민, 민음사)
                        • 비누 (프랑시스 퐁주, ITTA(읻다))
                        •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나태주, 열림원)
                        • 다국적 구름공장 안을 엿보다 (이덕규, 문학동네)
                        • 있지도 않은 문장은 아름답고 (이제니, 현대문학)
                        • 발이 없는 나의 여인은 노래한다 (장혜령, 문학동네)
                        • 네루다 시선 (파블로 네루다, 정현종, 민음사)
                        • 마음챙김의 시 (류시화, 수오서재)
                        • 구관조 씻기기 (황인찬, 민음사)
                        •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류시화, 열림원)
                        • 홀로 서기 (서정윤, 연인M&B)
                        • 나는 장난감 신부와 결혼한다 (이상, 박상순, 민음사)
                        • 흔들리는 날엔 말리꽃 향기를 따라가라 (재연 스님, 꼼지락)
                        •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 (찰스 부코스키, 황소연, 민음사)
                        • 연인들은 부지런히 서로를 잊으리라 (박서영, 문학동네)
                        • 작은 위로 (이해인, 열림원)
                        • 죽음의 엘레지 (에드나 밀레이, 최승자, 읻다)
                        •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박준, 문학동네)
                        • 은는이가 (정끝별, 문학동네)
                        • 우린 아무 관계도 아니에요 (김상미, 문학동네)
                        • 사슴 (백석, 안도현, 민음사)
                        • 어느 누구의 모든 동생 (서윤후, 민음사)
                        • 백거이 시선 (Juyi Bai, 지식을만드는지식)
                        • 타인의 의미 (김행숙, 민음사)
                        • 릴케 시집 (라이너 마리아 릴케, 송영택, 문예출판사)
                        • 비신비 (백은선, 문학과지성사)
                        • 에듀케이션 (김승일, 문학과지성사)
                        • 상처적 체질 (류근, 문학과지성사)
                        •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박준, 문학과지성사)
                        • 오늘은 잘 모르겠어 (심보선, 문학과지성사)
                        • 빈 배처럼 텅 비어 (최승자, 문학과지성사)
                        • 슬픔이 없는 십오 초 (심보선, 문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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