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한용운

    한용운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879년 8월 29일 - 1944년 6월 29일
  • 경력 1927년 경성지회 회장
    1927년 신간회 중앙 집중 위원
    1923년 조선민립대학기성회 상무 위원
  • 데뷔 1926년 시집 [님의 침묵]
  • 수상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2017.05.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한용운
1879년 8월 29일 충남 홍성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에 한학을 수학했고, 동학 농민 운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1896년 설악산 오세암으로 들어가 불교 공부를 했으며, 1905년 백담사에서 연곡 선사를 스승으로 출가하여 승려가 되었다. 1913년 《조선불교유신론》을 출간하여 당시 모순과 부패에 빠져 있던 불교계의 개혁을 주장했다. 1918년 월간지 <유심惟心>을 창간했고, 1919년 3·1운동 때는 민족 대표 33인으로 참여하여 독립 선언서에 서명했다. 1926년 시집 《님의 침묵》을 출간했고, 1927년에는 신간회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이후 행동하는 불교 사상가, 독립 운동가, 문학가로 활동하다 1944년 성북동 심우장에서 사망하였다.

《님의 침묵》은 한국 근대 시사에서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꼽힌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으나 내재율이 깃든 산문시의 전형을 보여 주었다고 평가받는다. 독창적인 은유와 역설, 풍부한 상징과 뛰어난 비유를 통해 암울했던 시대적 상황과 자신의 깊은 사유를 수준 높게 표현하였다. <님의 침묵>은 한국인이 애송하는 시를 묻는 설문에서 항상 상위권에 오른다. <알 수 없어요>, <나룻배와 행인>, <복종> 등 빼어난 그의 시는 언제 읽어도 깊은 울림과 감동을 준다.

<님의 침묵> 저자 소개

한용운 작품 총 83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