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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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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
      사랑은 흐르고 사람은 깊어가고
      박채운좋은땅시
      0(0)

      박채운 시인이 상처 입은 현대인에게 전하는 건네는 깊고 고요한 위로이다. 디지털 코드화된 세상 속에서 누락된 소수점 아래의 감정들과, 낮은 곳에서 이름 없이 버텨온 존재들의 흔적을 섬세한 필치로 기록했다. 이 시집은 불안하고 거친 시대 속에서도 사람의 마음 안에는 여전히 서로를 향해 흐르는 감정이 남아 있음을 알게 해준다. 갈등이 일상처럼 들리는 요즘, 결국 사람을 지켜 주는 것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소장 8,400원

    • 122
        아직 여기에 있어
        전성현창비시
        0(0)

        창비 좋은어린이책 대상 수상 작가 전성현이 신작 SF 소설집 『아직 여기에 있어』(창비청소년문학146)를 선보인다. 머지 않은 미래에 대한 서늘하고도 다채로운 상상력이 돋보이는 다섯 편의 작품을 모았다. 인간이 정교하게 구축한 세계 곳곳에서도 균열이 일어나며, 『아직 여기에 있어』는 그 균열의 순간을 들여다본다. 0과 1로 이루어진 게임 속 세상에서도 오류가 발생하고, 유전자 편집으로 완벽한 인간을 설계해도 결함이 나타난다. 다른 생명에게서 빼

        소장 12,000원

      • 123
          그날의 초록빛
          김용택창비시
          0(0)

          섬진강을 따라 이어진 김용택 시세계의 새로운 도약을 보여 주는 시집이다. 한국 서정시를 대표해온 시인의 44년 시력이 응축되며, 더욱 깊어진 언어와 사유로 삶과 자연을 다시 바라보게 한다. 창비시선 533번으로 출간된 신작이다. 노년의 시선으로 포착한 일상의 순간들 속에서 생명의 경이와 감정의 미세한 떨림을 담아낸다. 간결한 언어 속에 삶에 대한 성찰과 자연에 대한 경외를 담아, 기다림과 순응의 태도를 통해 존재의 의미를 되짚는다. 담백한 문장

          소장 9,600원

        • 124
            사진 속 우리들의 이야기
            지음작가마루시
            0(0)

            『사진 속 우리들의 이야기』는 아이들이 직접 찍은 사진과 한 편의 시로 완성한 디카시 시집이다. 일상 속에서 스쳐 지나가기 쉬운 순간을 사진으로 붙잡고, 그 장면에서 느낀 마음을 짧은 문장으로 담아낸 기록이다. 아이들은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기보다, 자신이 보고 느낀 그대로를 표현한다. 가족과의 시간, 친구와의 추억, 좋아하는 음식, 자연 속 장면까지 익숙한 일상들이 시의 소재가 된다. 사진 앞에 머문 시선이 한 줄의 문장으로 이어지며, 아이들만

            소장 10,000원

          • 125
              청송(靑松), 인생의 길 향기로 남다
              청송(靑松) 이영규바른북스시
              0(0)

              39년 뜨거운 현장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한 남자의 인생이 비로소 시(詩)라는 향기로 피어났습니다. 굽이굽이 흐르는 세월 속에서 만난 삶의 애환과 어머니를 향한 사무치는 그리움, 그리고 그 길 끝에서 발견한 평온을 한 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이 시집이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맑은 소나무 향기로 남기를 소망합니다.

              소장 9,500원

            • 126
                하지 못한 말들이 모이는 곳
                정희진미다스북스시
                0(0)

                끝내 전하지 못한 말들은 사라질까, 아니면 어딘가에 머물러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하지 못한 말들이 모이는 곳』은 말이 되지 못한 감정과 지나간 사랑, 남겨진 애도의 시간을 시의 언어로 붙잡아 기록한 시집이다. 관계의 시작과 끝, 서로의 마음이 어긋나는 순간, 이해에 이르기까지의 긴 시간을 조용하고 단단한 문장으로 담아냈다. 이 시집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이별 이후 마음을 제자리에 가져다 놓는 과정, 너와 나 사이의 거리와 오해, 사

                소장 12,500원

              • 127
                  긴 겨울 밤이 지나고
                  신상은미다스북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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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여성이, 겨울과 같은 고요 속에서 자신을 단련하며 배운 내일을 기다리는 법을 담은 시들을 담았다. 사랑의 이별과 노동의 피로, 육아의 낮은 숨, 혼자만의 밤. 누구에게나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겨울밤이 있다. 저자 역시 그러한 긴 겨울밤을 지내보았으며, 그 긴 겨울밤들과 그다음에 만난 새벽빛을 이야기한다.

                  소장 12,500원

                • 128
                    각자의 별빛
                    강정미 외 2명글ego시
                    0(0)

                    푸른 시 밭에 포옥 누워 보세요. 살포시 눈을 떠 하늘을 바라보세요. 각자의 별빛이 반짝반짝입니다. 저 멀리 반짝이는 별빛이 하나하나 수줍게 똑똑 노크하며 마음 안에 한 발짝 들어와 우리를 한가득 감싸안습니다.

                    소장 9,800원

                  • 129
                      더함 없는 이만함
                      김담희하움출판사에세이
                      0(0)

                      『더함 없는 이만함』은 삶 속에서 마주하는 고통과 행복의 순환을 조용히 바라보게 하는 사색 에세이다. 자연의 신비로운 아름다움과 누군가와 함께 걷는 인생길의 의미를 통해 지금의 삶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우리는 더 많은 것을 바라며 현재의 소중함을 놓치곤 한다. 그러나 이 책은 평범한 일상 속에도 충분한 가치와 의미가 있음을 말한다. 또한 ‘더함 없는 이만함이 어디인가.’라는 마음으로 살아갈 때 자족과 감사가 생겨난다고 전한다

                      소장 12,000원

                    • 130
                        신춘문예 당선시집(2026)
                        김남주 외 12명문학마을시
                        0(0)

                        이 책은 신춘문예 당선 시인들의 당선작과 신작시·심사평 등을 소개하고 작가를 꿈꾸는 지망생들에게 시적 영감과 도전정신을 북돋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독자들은 문단에 첫발을 내딛는 시인들의 역량과 작품 수준 등을 두루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2026 신춘문예 당선시인 게재 순] [시] 경향신문 김남주/ 광주일보 권라율/ 동아일보 이형초/ 매일신문 성유림/ 문화일보 유주연/ 부산일보 박은우/ 서울신문 김유진/ 세계일보 강하라/ 조선일보 연우/

                        소장 9,800원

                      • 131
                          신춘문예 당선시집(2025)
                          안수현 외 12명문학마을시
                          0(0)

                          문학마을에서는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2025년도 『2025 신춘문예 당선시집』을 출간했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시가 더 발랄하고 유쾌해진 점이 인상적이다. 신춘문예 당선작도 시대와 사회의 변화에 따라 시재가 조금씩 변화해 왔다. 특히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직후라 그런지 시와 문학에 대한 사회의 시각과 관심이 남달라서 여느 때보다 시가 더 친근하고 재미있다. 그리고 이 시집에는 국내 주요 일간지에서 발표한 신춘문예 시·시조

                          소장 9,800원

                        • 신춘문예 당선시집(2024) (맹재범, 엄지인, 문학마을)
                        • 신춘문예 당선시집(2023) (박선민, 황정희, 문학마을)
                        • 신춘문예 당선시집(2021~2022) (윤혜지, 이근석, 문학마을)
                        • 나도 가끔은 너로 살고 싶다 (박상중, 좋은땅)
                        • 그리움이 달빛을 품을 때 (리국, 좋은땅)
                        • 스물다섯살을 반성함 (윤제림, 창비)
                        • 이화동의 바늘꽃 세 번째 이야기 (이인희, 북랩)
                        • 고귀한 삶 (이나윤, 북랩)
                        • 삶의 끝자락에 서서 (박치준, 닻별)
                        • 유리 안의 사계 (김남곤, 스토리요)
                        • 애너벨 리 (에드거 앨런 포, 한들)
                        • 메신저 백 (박상수, 문학동네)
                        • 길이 나를 지나갈 때 (권서연, 북랩)
                        • 초판본 남해찬가 (김용호, 김홍진, 지만지한국문학)
                        • 서랍에선 파도 소리가 난다 (김예준, 지식과감성#)
                        • 순두부찌개 (이원종, 좋은땅)
                        • KTX를 탄 시가 내게로 왔다 (최성옥, 작가와)
                        • 몸속의 달 (원정섭, 북랩)
                        • 새가 울고 갔다 (김성춘, 시와반시)
                        • 내 안의 나를 비추는 시간 (김광석, 작가와)
                        • 옛이야기 (나종혁, 도서출판 DRM연구원)
                        • 태산명동시일편 (박시영, 프리윌)
                        • 겨우나기 (채담, 풍류사랑)
                        • 명상차 시학 (유석종, 시사불교매너리즘)
                        • 마음이 아프거든, (우정호, e퍼플)
                        • 남아있는 자리의 온도 (글림, PUBLING(퍼블링))
                        • 아직 남은 길 (이하이, AI, 작가와)
                        • 당신이 한 철 더 피어 있었으면 해서 (김필, 미다스북스)
                        • 슬픔 끝에 빛이 머문다 (현산, 미다스북스)
                        • 이런, 이별이었던가 (랑이, PUBLING(퍼블링))
                        • 숲길의 향기 (김관호, 작가와)
                        • 필묵의 서정 (박형순, 좋은땅)
                        • 걸어온 발자취 (권기동, 좋은땅)
                        • 마을의 숨, 언어의 결 (윤현식, 도서출판 한국문화사)
                        • 용서, 용서를 빕니다 (최병준, 도서출판 한국문화사)
                        • 들꽃, 그리움을 찍다 (박상현, 하움출판사)
                        • 따뜻한 이름 (강성학, e퍼플)
                        • 별 하나 뜨게 하리 (전홍구, e퍼플)
                        • 보랏빛 신발 속의 흰 심장 (오연재, 작가와)
                        • AI, 나를 시인으로 만들다. (오연재, AI, 작가와)
                        • 나종혁 시선집 4 (나종혁, 도서출판 DRM연구원)
                        • 낙엽이 질 때까지 (김광석, 작가와)
                        • 그대 눈가에 핀 꽃 (김광석, 작가와)
                        • 바람개비를 돌리는 나의 콩새 (정의화, 페스트북)
                        • FP시인:무제1 (FP시인, 작가와)
                        • 밑줄 친 얼굴 (김정배, 작가와)
                        • 가나다의 마음 (조계영, 작가와)
                        • 1인 축구 (윤형주, 작가와)
                        • 내가 살던 소리 (김규환, 바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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